파이맥스는 첨단 정밀 분석 장비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정밀분석 장비 전문업체다. 창업 이래 주요 국가 기관 연구소와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정,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분석 장비 및 조명산업용 배광 측정 장비 등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초정밀 화합물 농도계와 플라즈마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해 관련 기업에 공급 중이다. 파이맥스는 특히 2016년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미 지난해부터 수출 역량을 최대화시키는 사업부 체제로 변환해 왔다. 수출 목표를 500만달러로 잡고, 세계적인 영업망의 확충을 위해 해외 관련 산업 전시회 참가와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 산업단지로 사업장을 신규 확장 이전함으로써 15년 만에 재창업을 선포했다. 이솔이 기자
얇은 케이블에 높은 기술 집적도 요구돼 카메라 링크 케이블을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얇아야 한다. 하지만 동일한 성능을 얇은 케이블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 집적도가 요구된다. 이에 주식회사 빈나의 강성일 팀장은 “기존 제품은 두께가 굵어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부적합했다”며, “최근 기존 제품보다 얇고 부피를 줄여 의료용도에 특화된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주식회사 빈나 강성일 팀장 1988년 Harness 업체로 시작해 케이블 전문회사로 성장한 주식회사 빈나는 “더 좋은 가격, 더 빠른 납기, 더 나은 제품”이라는 경영 이념을 고수했다. 지속적인 R&D를 통한 체계화된 기술 노하우와 미국 Northwire社의 우수한 품질의 케이블로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의 케이블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일본 Hirakawa 케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케이블을 국내 Vision 시장에 접목함으로써, 미국과 일본의 선진 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각 케이블이 갖는 장점을 취합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
1. IoT 융합보안의 필요성 및 시장 분석 IoT 비즈니스 유형을 보면 보안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IoT 서비스의 유형은 초기에는 기업 간(B2B) 서비스였으나 최근 들어 일반 소비자형(B2C)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IoT 비즈니스 유형은 각각의 분리된 개별시장(Vertical Market)을 형성하고 있는 현재의 일반적인 유형은 내비게이션, 원격검침, 물류, 유통, 보안/관제, 의료, 자산관리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마켓의 유형 중에서도 보안 관련 비즈니스 모델은 주로 지역, 빌딩 등의 관제에 포커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지역이나 빌딩의 관제라고 하나 실제로 가장 많은 부분은 CC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글로벌 시장을 위해 개척해야 할 성장 과제이기도 하다. 그림 1. IoT 기술 로드맵 그림 1의 IoT 기술 로드맵을 한번 살펴보자. 비록 CCTV 기반의 보안시장이 주도적이기는 하지만 모바일과의 연계, 다양한 센서와의 융합 등으로 IoT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의 주요 분야별 전망을 보더라도 보안과 관련한 주목할 만한 항목이 있다. 바로 자동차(Automotive) 분야에서 향후 도난
에스비가 공급하고 있는 초정밀 방전가공기 SB-600UCNC는 가공탱크 UP, DOWN 방식의 가공기이다. 방전시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까지도 흡수, 분산하는 구조를 채택하여 정밀 방전과 우수한 면조도 작업을 실행한다. 구동부를 체인과 모터를 사용하여 가공탱크를 업다운시켜 누유 문제를 해결했으며, L/M 가이드의 지지대와 구동 체인을 좌우 대칭으로 연결하여 탱크의 뒤틀림을 방지, 원활한 구동이 되도록 했다. 일체형의 유럽형 박스 타입 구조로 작업장의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자동차 금형 가공, 전자 금형 가공, 중소형 다이캐스트 금형 가공, 기타 중소형 금형 제품 가공에 사용한다. 에스비는 방전가공기, 고속가공기 등의 초대형 가공기 제조 전문회사로, 축적된 노하우와 숙련된 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공기 제조 시스템을 도입, 초정밀급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이연은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을 담당하는 업체로 LED 조명용 SMPS를 공급한다. 이연은 베트남 전시회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화인파워렉스의 SMPS에 대해 국제적 수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국내뿐 아니라 국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요 출시 제품은 3가지다. FIS 시리즈는 비방수형 제품으로, 저가형 가정용 LED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FOS 시리즈는 저가형 방수제품이다. FPS 시리즈는 PFC를 적용한 고급형 방수제품으로 600W급까지 출시돼 고용량 부광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화인파워렉스는 공진형 기술을 SMPS에 적용했다. 공진형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팬이 없어도 방열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가격과 크기, 무게 등을 줄일 수 있다. 이솔이 기자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IoT에서의 융합보안1_ IoT 융합보안의 필요성 및 시장 분석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IoT에서의 융합보안2_ IoT 보안 솔루션 개발 현황 3. IoT에서의 보안 위협 전 세계적으로 약 100억 개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며 2020년에는 500억 개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산 다리미와 러시아산 전기주전자에서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해 악성 코드와 스팸을 유포하는 기능이 발견되는 등 IoT 제품에서의 보안 위협은 실제로 드러나고 있다. 검색 엔진 ‘Shadon’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난방 제어 시스템, 정수처리장, 자동차, 신호등, 태아 심장 모니터링, 발전소 제어장치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렇듯 네트워크 기반의 응용 및 서비스들은 편리성은 높였지만 해킹 등을 통한 보안의 위협성도 증대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발생했던 보안 침해 사례를 살펴보자. 리눅스웜을 통한 원격 조정 공격으로 Linux.Darlloz는 가정용 라우터, STB(Set-Top Box), 산업 통제 시스템의 디바이스를 감염시켰음이 확인됐다. 또 보안의 취약점을
▲ 토마스 엔지니어링 성문규 대표 "공격적인 마케팅 통해 작년 대비 100% 매출 신장하겠다"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최근 IPA 1등급을 획득한 Thomflex 기술을 적용한 Servo 모터용 Harness의 매출 상승에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IPA는 클린룸 내의 분진 발생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연구기관이다. 토마스 엔지니어링 성문규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 Thomflex 기술을 적용한 Servo 모터용 Harness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작년 대비 100%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Harness는 자동차 및 전자제품의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 각 부위에서 발생되는 전기적 신호 및 전류를 부품 상호간에 전달해, 각 시스템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전기배선이다. 사람의 신체에 비유하면 동맥과 정맥이다. 국내 Harness 산업을 선도하는 토마스 엔지니어링은 일반 Harness Assembly부터 로봇 Harness Assembly의 설계·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1998년 창사한 이래로 외국계 업체가 독점하던 공장자동화 분야의 장비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최근
오유/오유테크코리아의 정밀가공용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EQ 시리즈는 대만 CHMER사의 제품이다. 겐트리 타입 리니어 드라이브 CNC 가공기로, 5세대용 자동결선장치를 채용하여 자동결선 시간 8초로 자동결선 100%를 자랑한다. 신전원회로로 20% 전기 절약이 가능하고, 자체 내장 AVR을 장착했다. 특허받은 겐트리 무빙 구조로 효율적인 설치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L자형 암 구조로 물 누수 요인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오유/오유테크코리아는 CNC 공작기계 및 CNC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종합상사이다. 대만 CHMER사는 1975년 설립됐으며, 기술력과 서비스로 무장한 해외 영업소 및 대리점이 전세계 55개국에 75개에 달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페트라이트는 1947년 설립됐으며, 빛과 소리를 통한 신호정보기기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Signal Tower, 음성경보기, Network 신호기기, LED 조명 등이다. LED 조명은 기름, 진동, 물 등의 열악한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제품으로 특화돼 있으며, 독창적인 기술을 통해 집중 조명과 확산 조명을 동시에 구현한다. 또한 효율적인 열처리를 실현해 고품질과 긴 수명(5만 시간)을 담보한다. 페트라이트는 또한 IP69K(방수성 등급), IP67G(내유성 등급)를 취득했으며, 고기능·고휘도· 고신뢰성 등을 필요로 하는 산업기계, 반도체, LCD, 자동차, 식음료 등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밀착 고객 서비스를 통해 LED 조명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 갈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내유형의 CLK, CLN, CWK와 방수형의 CLA, 일반 제어용인 CWA 시리즈 등이 있다. 주요 제품인 CWK 시리즈는 고휘도 LED 작업등으로, IP66G와 IP67G의 보호 등급을 갖췄으며, 물과 기름에 강한 공작기계용으로 설계됐으며, 최대 중심조도가 1500lx를 자랑한다. 내환경
▲ 토마스 케이블 성용규 대표 국내 산업계의 경기 침체가 케이블 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전선 업체 3社의 1분기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중소 전선업체까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토마스 케이블의 성용규 대표는 “국내 메이저 및 중견 전선업체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를 타계하기 위해 특수 케이블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장 진입에 따른 가격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하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전문업체인 토마스 케이블은 약 30년간 국내 자동화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일본, 유럽의 다양한 제품 규격을 다루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자동차, 중공업, 선박, 제철, 국방 및 전자 등 전반적인 국내 산업분야에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클린룸 케이블은 독일 프라우호퍼 연구기관으로부터 IPA 인증을 획득,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에 적용되고 있어 품질 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homas Cleanroom Cable을 융합한 무분진 Trackless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장비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에 자동
세운정밀기계의 방전가공기 SE-100G는 견고한 주물로 자동차 금형 등 대형 금형에 적합한 제품이다. GR 회로가 내장되어 빠르고 안정된 고속 그라파이트 가공을 실현한다. MPG 핸들 사용으로 X, Y축이 자동으로 이송되며(옵션), X, Y축은 고정도 볼 스크류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팬던트 박스로 작업 시에 이동 공간을 고려했으며, 슬라이드는 L/M 베어링을 채택했다. 또한 리브 및 구배가공 시에 안정된 방전가공이 가능하고, 고속 롱점프 기능으로 칩 배출이 용이하다. 세운정밀기계는 1987년 국내 최초로 CRT(ZNC형) 방전가공기를 개발하여 출시했으며, 제품의 정밀성, 내구성, 디자인까지 생산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A/S 관리체계 또한 신속한 조치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net)
엘컴텍은 LED 조명, 모바일 렌즈, Curved Glass를 생산하는 업체로, 꾸준한 개발 및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 원가,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ELP-1230ET는 슬림한 디자인과 완벽 밀폐형 구조를 탑재했다.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기존 등기구와 100%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다. NELF-100은 낮은 소비전력으로 MH250W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체인, 파이프, 각도 조절 등 고정 방식을 다양화했으며, 5kg으로 제품을 경량화했다. 60℃ 이하의 방열 설계와 무수은, CO₂ 저감, 자외선/적외선 무방출 등으로 친환경적 특징을 갖춘 제품이다. ELPU-50와 ELPD-50는 잦은 점멸에도 수명 저하가 없는 LED 공원등이다. 유리 구성품이 없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유지보수 및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충 방지용 구조를 탑재했으며, 즉시 점등이 가능하다. 설치가 간편하고 호환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보행자 도로 및 공원 등에 적용할 수 있다. ELS Series는 다양한 지향각이 가능한 가로등이다. 해충 방지용 구조를 갖췄으며, 빠른 점등이 가능하고, 수명 저하가 적다. 차량용 도로, 보행자 도로
엘이디세이버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LED 조명 환경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절전형 조명 및 관련 부품의 연구개발, 판매, 전기공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용 지능형 LED 무선 센서 조명등, 비상계단용 지능형 LED 무선 센서 조명등, 절전용 무선센서 제어기, 절전 조명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스마트 디밍 시스템이란 조명에 내장된 동작감지 센서가 사람이나 자동차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동 감지 시 절전을 위한 대기조도(약 3~4W) 상태에서 최고조도 상태로 자동 전환해 사람 또는 자동차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한다.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의 조명을 운영하므로 절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 무선제어 시스템은 조명에 내장된 무선 모듈을 이용해 조명 상호 간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여러 개의 조명이 상호 무선통신을 수행해 사람 또는 자동차의 동선을 파악한 후, 안전한 동선 확보를 위해 동시 동작 또는 순차적인 동작을 수행한다. 스마트 무선제어 시스템을 활용하면 조명 설치 시 설치 환경의 제약이 없고, 조명을 연결할 때 별도의 배선공사가 필요하지 않다. 때문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IoT에서의 융합보안1_ IoT 융합보안의 필요성 및 시장 분석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IoT에서의 융합보안2_ IoT 보안 솔루션 개발 현황 1. IoT 융합보안의 필요성 및 시장 분석 IoT 비즈니스 유형을 보면 보안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IoT 서비스의 유형은 초기에는 기업 간(B2B) 서비스였으나 최근 들어 일반 소비자형(B2C)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IoT 비즈니스 유형은 각각의 분리된 개별시장(Vertical Market)을 형성하고 있는 현재의 일반적인 유형은 내비게이션, 원격검침, 물류, 유통, 보안/관제, 의료, 자산관리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마켓의 유형 중에서도 보안 관련 비즈니스 모델은 주로 지역, 빌딩 등의 관제에 포커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지역이나 빌딩의 관제라고 하나 실제로 가장 많은 부분은 CC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글로벌 시장을 위해 개척해야 할 성장 과제이기도 하다. 그림 1. IoT 기술 로드맵 그림 1의 IoT 기술 로드맵을 한번 살펴보자. 비록 CCTV 기반의 보안시장이 주도적이기는 하지만 모바일과의 연계, 다양한 센서와의 융합 등으로 IoT의
기존 PC 기반 컨트롤러는 특수한 기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환경에서는 선택의 어려움이 있고 전자동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 장비 콘셉트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는 제어 시스템에서는 한계를 드러낸다. 특히, 제어 모터의 수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모션 보드도 증가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통신형 모션 보드를 사용하거나 통신형 외장형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한다. 파익스는 외장형 모션 컨트롤러를 콘셉트로 PC와의 통신은 이더넷으로 연결하고 모터 제어용 드라이버는 펄스로 제어하는 방식을 취했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속 보간과 진동 최소화 등 성능을 더욱 개선했다. 모션 컨트롤러란 파익스 모션컨트롤러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모션컨트롤러란 무엇인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구성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간략히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선 제어 방식으로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펄스로 위치 및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펄스 제어 방식과 드라이버 또는 모션컨트롤러 제조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의 통신 형태의 통신 제어 방식이 있고, DC 전압, SIN 신호, PWM 등의 신호로 모터를 제어하는 아날로그 제어 방식으로 나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