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셋(Smart Asset)’ 도입 효과크다 ▲ 이준연 대표 이주데이타시스템(대표 이준연)은 10여년 이상 공공분야에 자산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자재관리시스템, 원가계산시스템, 구매계약관리시스템 등을 개발해 온 회사다. 구매계약관리시스템은 성공적인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지자체의 90% 이상을 구축했다. 지난 2010년에는 SH공사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구축 기업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주데이타시스템의 RFID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셋(Smart Asset)’은 플렉스(FLEX) 기반의 깔끔한 사용자환경(UI)과 함께 리눅스·스프링 등 오픈 아키텍처 기반의 웹 표준을 지향하며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제품 간 호환성을 위해 RFID 및 바코드와 QR코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태블릿 PC)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또 RFID 리더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인식거리의 한계를 블루투스 리더를 통해 해결했다. 스마트에셋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RFID 기술을 활용해 기업 및 기관의 보유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센서 비콘과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 출시 ▲ 이대웅 대표 유타렉스(대표 이대웅)는 무선 RFID 및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의 기업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을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유타렉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 리더 ‘Secret Code-IDall’은 자체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동, 자체 앱을 통한 주류이력관리, 문서관리, 입출고관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초에 페어링을 하면 이후에는 부착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마트폰과 일체형으로 결합이 가능하고, DPM 및 바코드(1D·2D·QR) 스캔 기능과 RFID 리더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전세계 14개국 29개 생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타렉스는 최근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센서 비콘(beacon)과 함께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를 출시하면서 B2B에서 B2C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센서 비콘은 기존의 블루투스 비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 등에 알맞은 ‘SP-2100’ ▲ 임진택 대표 SCM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유니온넷은 삼성, 제일모직, 현대, E-mart, CJ GLS, 푸드머스, 대한한공,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 웹을 통한 물류시스템, 생산 관련 바코드 장비공급 및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유니온넷은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매칭이 되는 스마트폰 BT 바코드 스캐너 ‘SP-2100’을 개발해 국내외 파트너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즈된 펌웨어의 제공 등 맞춤서비스를 강점으로 제조, 대량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이하 모델명 SP-2100)는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의 성장에 가장 부합되는 첨단 기술력이 축적된 성장산업의 중심 제품으로서 현재 출시된 애플(Apple)사의 아이폰 및 삼성의 갤럭시S, 블랙베리 등 국내외의 모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Bluetooth®바코드 스캐너다. 작금의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완벽히 매치가 되는 최적의 물류시스템 제품으로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Field Services), Ho
지속적으로 자동차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독일은 2011년 약 4천여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전년대비 약 10%가 증가한 수치다. 물론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교통법규 시행 등이 선행되어야겠지만, 이 외에 자동차 내에서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무엇인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서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본다. 매해 교통사고 발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레 부상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과 도로 수송을 더 안전하고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프라 구조의 개선과 교통 법규의 엄격한 시행 외에도 자동차 내에서 기술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을 발굴하는 데 보다 노력해야 한다.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현재로서는 높은 해상도와 감도, 동적 범위를 갖는 이미지 센서가 가장 유력한 대안인 것으로 보인다. 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치 독일 연방 통계국(German Federal Statistic Office)이 최근 발표한 수치는 우리의 안전의식에 경종을 울리고
글로벌 업체인 임핀지 및 힐티 등과 납품 계약 체결 ▲ 김창일 대표 국내 산업용PDA 전문업체인 에이티아이디(대표 김창일, 이하 ATID)가 글로벌 RFID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 체크포인트시스템, 임핀지, 힐티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RFID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서 역시 휴대형 RFID 리더 부문 인지도 측면에서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ATID는 올해부터 글로벌 산업용 전동공구 공급업체인 힐티(HILTI)에 ‘AT-911’ RFID 리더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약 1,000만달러 규모의 장비 공급이 계획돼 있다. 힐티는 최첨단 기술을 전세계의 건설업계에 제공하고 있으며, 힐티의 제품, 시스템,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부가가치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분야 글로벌 1위 회사다. ▲ 주요 제품 힐티는 일부 전동공구에 RFID 태그를 부착해 ‘AT-911’를 통해 AS 및 대여장비 관리와 함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RFID 도입 전까지는 이와 관련한 모든 업무가 수작업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POS에 기대 크다 ▲ 박봉석 대표 에스오에스정보기술(대표 박봉석)은 지난 18년간 자동인식 시스템 통합 솔루션(Auto-ID ERP)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적용시켜 오고 있다. 일례로, POS 구축을 하다 보면 전문화된 영업관리, 판매시점 관리, 물류 수불관리, 고객관리까지 다양한 고객별 니즈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은 보유한 개발 소스를 판매하고, 교육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최적화된 바코드, 프린터, PDA, 결제 시스템인 VAN 등의 부가적인 하드웨어를 공급하면서 업계의 협력사들이 보다 수월하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박봉석 대표는 “바코드 시스템, POS 시스템, 모바일 PDA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과 회사 창업 원년부터 함께 해오고 있고, 18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각종 자동인식 장비에서부터 관련 부자재, 수불관리 및 재고관리 연동형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인식 시스템 솔
전기차의 제어시스템에는 여러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리졸버가 사용된다. 리졸버는 아날로그 출력을 디지털 형식으로 바꾸어 전기차의 ECU에 전달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RDC 인터페이스이다. 이 글에서는 RDC 인터페이스 회로의 아키텍처를 살펴보고, 디지털 트랙킹 루프에 기반한 RDC 아키텍처와 특별한 전기차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리졸버는 격렬하고 거친 환경에 흔히 쓰이는 각도 위치 센서이다. 전기차(EV)의 다양한 제어시스템에는 여러 리졸버를 사용하여 회전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시스템 중복성을 위해 리졸버를 추가하여 안전을 기할 수도 있다1). RDC(resolver-to-digital converter) 인터페이스는 리졸버 센서의 아날로그 출력을 처리하여 디지털 형식으로 전기차의 ECU(engine control unit)에 전달한다. RDC 인터페이스를 설계 시에는 차량 가속과 같은 회로가 엄격한 조건에서도 일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정확한 RDC 아키텍처를 선택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RDC 인터페이스 회로의 아키텍처를 개략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PGA411-Q1은 여기에서 설명하는 RDC 인터페이스의 한
차별화된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 주목 ▲ 강양기 대표 RFID/IoT 기업인 아이디로(대표 강양기)는 다년간 스마트공장의 핵심 기술인 RFID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비용 대비 고성능의 제품들을 개발해오면서 RFID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아이디로의 색깔이 묻어나고 역량을 보여주는 제품은 LED 불빛이나 레이저 불빛을 이용해 원하는 태그만 읽을 수 있는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다. 이 장비는 기존의 RFID 기술이 가지고 있는 원치 않는 태그를 읽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장에 설치되는 UHF RFID 시스템의 경우, 종종 인식거리가 길어 원치 않는 RFID 태그까지 인식해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그렇다고 리더 파워를 낮추게 되면 인식률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차폐막을 설치해서 원하는 태그만 인식하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는 Visible RFID 태그는 가시광(Visible Light)을 수신해 동작하기 때문에 LED 불빛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태그만을 직관적으로 지정해 읽거나 쓸 수 있다. 물론 다수의 원
RFID 기반 자동분류시스템 등 고객 니즈 반영한 시스템 개발에 주력 ▲ 이치욱 대표 씨에스프론트라인(대표 이치욱)은 바코드라벨 및 바코드 관련 전문기업이다. RFID 등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시스템, 무선LAN, RF시스템, 물류창고 무선데이터통신, POP시스템, 택배시스템, 오토라벨러시스템 등을 개발한 명실상부한 자동인식 선두주자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화 관련 분야에도 사업 영역을 넓혀 바코드 티켓프린터, 무인티켓발매기, 물류회사 소터 시스템, 자동차회사 정비서비스 분야, 오토라벨러 등의 하드웨어와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왔다. 바코드 장비를 중심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롯데 워터파크에 공급한 RFID 기반 자동분류시스템은 라커키(Locker Key) 손목밴드 분류작업에 도입돼 인력 감축은 물론 시간 단축, 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은 워터파크의 요구사항에 따라 컨베이어, 트레이, 슈트 등의 하드웨어 제작에서부터 프로그램 개발과 매뉴얼을 만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 표준화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첫발이지만 의미 커...서비스상용화 등 5개 분과서 추진"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스마트공장 표준화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송병훈 단장은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보면 IEC에서 움직이는 표준을 포함해서 JTC, OneM2M 등 다양한 기구에서 활발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표준팀에서도 스마트공장 표준그룹을 구성했고, 이 표준그룹을 통해 6개월 동안의 스마트공장 표준 로드맵 작업 끝에 지난 2월 초에 완료해 현재 공정모델 분과, 산업 데이터 분과, 스마트 커넥티드 분과, 보안 분과,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 개발하기 위한 분과 등 총 5개 부문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브러시 모터는 더 효율적인 브러시리스 모터로 서서히 대체되는 추세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여전히 브러시 모터가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있지만, 브러시리스 모터 시스템의 실행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반도체 기술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싸지만 비효율적인 백열등을 사라지게 했듯이 브러시 모터 역시 동일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브러시 및 브러시리스 모터 시장의 최근 동향을 알아본다. 브러시 전기 모터와 백열등은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아이템은 19세기에 발명된 이후, 사용이 쉬웠기 때문에 20세기 동안 매일 어디서든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았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백열등이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는 것과 달리 브러시 모터는 더 효율적인 브러시리스 모터로 서서히 대체되는 추세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여전히 브러시 모터가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있지만, 브러시리스 모터 시스템의 실행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반도체 기술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싸지만 비효율적인 백열등을 사라지게 했듯이 브러시 모터 역시 동일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 모터는 우리 생활 속 어디에서나 사
“IoT 기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으로 안전사회 구현한다” 파인파이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기업’, 즉 공공선(公共善) 실천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화재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고기능 화재감지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헌덕 대표는 “사람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어떤 재난이 발생해도 인명 구조 확률부터 최고로 높여야죠”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과 낙후된 기술이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Q.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20년 가까이 축적한 소방 방재 노하우를 토대로 2013년에 파인파이어를 설립해 인공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얼마 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제품 형식 승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IoT 기반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 전문 생산 업체인 파인파이어는 화재에서 응급상황에 이르기까지 IoT 기술과 접목된 방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신생업체임에도 빠른 시간 내에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는데
스포츠 빅데이터 의사결정시스템 ‘Big SASS’ 주목 ▲ 오재명 대표 빅오이(대표 오재명, 이하 Big52)는 다년간 IoT 산업에 종사했던 구성원들과 함께 2011년 설립한 ㈜씨유아이앤티와 빅데이터의 알고리즘을 완성해 스포츠 의사결정시스템을 개발 중인 JPD빅데이터연구소가 손을 잡은 IoT +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Big Data & IoT Globalization Of Everything의 약자인 Big52는 만물 빅데이터와 IoT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IoT, 제조, 빅데이터 컨설팅 및 서비스를 주된 사업영역으로, 다양한 IoT 솔루션과 토털 RFID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솔루션은 스포츠 빅데이터 의사결정 시스템인 ‘Big SASS’다. 선수 개개인의 기술과 역량을 특정한 훈련 방법에 의해 정량적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통합 분석해 선수 기술과 컨디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축구 구단의 의사결정시스템이다. 2016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으로 혁신적인 스포츠 빅데이터 솔루션인 ‘Big SASS’의 유행을 이끌고 세계적인 IoT/빅데이터
‘anytron’ 및 ‘Blackfish RFID label 프린터’ 개발 ▲ 현진우 대표 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 현진우)는 디지털 출력장비 및 RFID 장비의 제조/판매 전문업체로서, 2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 RFID 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2005년 RFID 태그프린터 개발에 착수해 2006년 국내 최초의 RFID 태그프린터 ‘BLACKFISH BT-002’를 출시했으며, 이후 2009년 오피스 전용 프린터 ‘BT-001’, 2011년 NFC 전용 라벨 프린터 ‘BT-003’까지 런칭하면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라벨 시스템인 ‘anytr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조함으로써, 소량 다품종 인쇄에 적합한 디지털 라벨 출력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anytron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는 혁신적인 라벨 인쇄 시스템으로서 국내 및 해외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제품군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