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스플로러는 첨단 신소재 개발 및 제조를 목표로 2014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래핀(Graphine)의 친환경, 대량 생산 방법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 그래핀 잉크, 다층 그래핀 잉크, 흑연 나노플레이트 잉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현재 수분산 그래핀 잉크와 전도성 그래핀 페이스트, 그래핀 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하여 판매 중이다. 멕스플로러는 수분산 그래핀 잉크와 전도성 그래핀 페이스트, 그래핀 필름을 개발 완료하여 출시예정으로 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마이크로녹스는 2003년 설립이래 초고압을 활용한 Application에 지속적으로 도전해왔으며, 나오입자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주시하여 PICOMAX를 탄생시켰다. 그동안 장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PICOMAX의 국산화로 상호 기술정보의 공유가 쉽고 단시간 내에 사후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마그론은 2004년에 창업하여 각종 자성소재를 제조, 공급하는 전문업체이며 주 제품은 자성유체와 자석이다. 마그론의 주요 취급 품목에는 Vacuum & Dust Seal용 자성유체, Magnetic fluid for Vacuum & Dust Seal 리니어 진동모터용 자성유체, Magnetic fluid for Linear vibration motor 스피커용 자성유체, Magnetic fluid for Speaker 자성유체 전시용 키트가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디엠비에이치는 지능로봇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디엠비에이치의 주요 제품인 KSS-1500은 대기업(S전자)기술연수원의 요청에 따라 개발된 분해조립이 가능한 수평다관절 로봇이다. 로봇의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90% 이상 분해조립이 가능하며 Open source 기반의 제어기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C언어 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프로그래밍교육을 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디엘테크는 고객 사양에 부합되는 개발제품을 저렴하면서, 효율성과 신뢰성을 가진 신제품을 개발하며 차후 발생하는 제품의 업그레이드 및 AS를 고려한 개발 및 생산을 하는 생산전문업체이다. 디엘테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근육의 미세 신호를 검출 가능한 상지 절단 환자의 근전 신호 감지 센서가 있다. 또한, 손발 및 팔꿈치나 무릎 등 통증완화 및 물리치료용 의료 기기는 UV LED 국내 최초 장착 및 디자인 특허 출원 중이며 음성 출력을 국내 최초로 지원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데크카본은 1988년부터 초고온 탄소복합재 분야에만 한길을 걷고 있는 국내 유일의 초고온 내열 복합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핵심제품의 국산화에 대한 열정으로 전투기용 탄소 브레이크 디스크, 초고온 내열재 등을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으며 탄소 브레이크는 해외에 수출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동성실리콘은 1992년 설립되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치료 기능을 갖는 신소재실리콘 스폰지 개발완료 및 특허출원, Tourmaline과 회토류 광물을 포함하나 성형 발포체, 이중 압출 성형을 이용한 다기능 건강 실리콘 링을 생산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덕산약품공업은 대한민국 대표 국산 시약업체로서 세계적인 시약업체들과 경쟁하며 국내 시약업계를 선도하는 업체이다. 일반 기초 분석시약 등 순수 화학약품 제조회사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품질향상과 생산기술 개선뿐만 아니라 현재 일반 화학시약, 원료 의약품, 전자공업 시약, 식품 첨가물, 특수용도, 고순도 시약 등 각종 시약 2000여종을 생산하고 있다. 90년대에는 HPLC 및 잔류농약 분석용 시약을 개발하여 전량 수입품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해외시장을 개척해 수출을 시작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나노태는 2012년 7월에 한국세라믹기술연구원, 창업보육센터에 창업하여 무기재료 관련 연구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제품으로는 촉매가 코팅된 공기정화기용 필터, 산업용 필터 그리고 특수목적 무기재료와 코팅제가 있다. 주로 TiO2, ZrO2, SiO2를 바탕으로 한 유무기 하이브리드형 수지를 개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그린리소스는 첨단 신소재의 국내외 최대 규모의 공급업체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일본, 인도 등 세계 여러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첨단 산업의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세륨, 란탄, 이트륨,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의 회토류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최고의 공급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회토류 외의 인듐, 몰리브덴, 니켈, 안티모니 등의 희소금속부터 알루미늄, 구리와 같은 일반 비철금속까지 모든 종류의 금속, 세라믹, 나노 파우더 등 다양한 공급을 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회사설립 18주년을 맞이한 길산업은 오로지 모터, 펌프 전문 생산기업으로 모든 제품의 기본 기술을 충실히 닦아오던 중 제품기술 개발력과 각종 특허를 인정받고 벤쳐기업으로 자리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15년 동안 오직 모터만을 연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형 기어드모터, 소형 펌프를 전문적으로 생산, 개발하는 능동적인 전문회사이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고영로보틱스는 로봇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 로봇제어기 및 관련 시스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등의 제조분야와 전문 교육과 각 로봇대회 진행 분야, 온-오프라인 전문 쇼핑몰 분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영역으로는 산업용 기기 주문도 제작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등 로봇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약 7조 원 국내 계측시장의 60% 수입에 의존 중 국내 계측시장의 수요 규모는 세계 6~7위권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국내 계측기 제조업체는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계측기 핵심 원천 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열위에 있어 약 6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본지는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의 박기성 사무국장을 만나 국내 계측기기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국내 계측시장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 박기성 사무국장 국내 계측기기 시장은 기타 유관산업까지 포함하여 연간 50조 원에 육박하는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계측기기 시장의 대부분을 외산 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하, KMIRA)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 따라 홍보, 판매를 비롯해 AS까지 모든 부분을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우수 계측기기 제조업체를 모아 공동 브랜드 제네오(XENEO)를 런칭했다. 아울러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수행뿐 아니라, 국내개발중인 계측기의 성능평가 지원과, 국산계측기의 홍보 및 판매지원과 KOLAS 인정 국제공인교정기관을 운영하고 있
[센서로 진화하는 스마트카 1] 안전성, 편의성 지향하는 스마트 자동차 기술 [센서로 진화하는 스마트카 2] 자동차 기술 요구 해법은 '전자화' 미래의 스마트 자동차는 환경성, 안정성, 편리성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전자 및 IT 기술, ITS 구축 등이 조화를 이루며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모든 변화의 첫 번째 관문은 센서 기술 확보인데,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전장 시스템을 창출하고 기존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행돼야 할 조건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최신 전자·제어, 정보통신, 센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해 운전자에게 고도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의미하며, 자동차가 통신망에 연결돼 운전자와 차량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개념과 자동차 구동계를 제어해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Car)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차량 내부 작동 상태와 차체의 움직임 및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차량 자체의 내부 통신 시스템, 전자 제어 시스템, 차량 외부 통신 시스템, 통신 기반 시설 인프라가 주요 구성 요소이다(그림 1). 그림
[센서로 진화하는 스마트카 1] 안전성, 편의성 지향하는 스마트 자동차 기술 [센서로 진화하는 스마트카 2] 자동차 기술 요구 해법은 '전자화' 자동차 기술 요구의 해법은 ‘전자화’ 환경, 에너지, 안전문제 등이 나날이 엄격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자동차의 ‘전자화’이다. 이것은 크게 세 가지 요인(Driving Force)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유한한 지구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연료 경제성, 승객 보호를 위한 안전 등에 대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법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경제력 향상 및 고품질에 대한 니즈 등으로 인해 자동차의 품질, 신뢰성, 편의성, 안전성 등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세 번째는 관련 부품이 계속해서 고성능화, 저가화됨에 따라 기존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고품질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소비를 부추기는 기술 발전 자체를 들 수 있다. 자동차의 전자화란, 기존의 기계 구조에 전자 제어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