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코드 스캐너는 그 어느 때보다 사용하기가 쉬워졌다. 오래 전부터 디코더 박스와 여러 케이블이 모든 곳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케이블을 스캐너와 PC에 연결하기만 하면 작동된다. 작업이 쉬워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과 종류가 늘어났다. 올바른 유형을 선택하는 것은 다양한 유형 및 옵션을 이해하지 않고도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스캐너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 스캐너는 어디에 사용되는가? 거친 환경인가? •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 • 어떤 종류의 바코드를 읽어야 하는가? • 스캐너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 PC에 연결할 수 있는가? 스캐너 사용 방법을 알고 있으면 스캐너 유형, 폼 팩터 및 기타 옵션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각각의 요소를 이해하면 자신의 요구에 맞는 스캐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바코드 스캐너 유형 적합한 스캐너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는 스캔 엔진 유형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기업에서 인식하게 될 바코드의 유형과 필요로 할 유닛에 대해 얼마나 공격적인지에 달려 있다. 검색 엔진에는 3가지 주요 유형이
모션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엘모 모션 컨트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 대응하는 초소형 초강력 서보 드라이브 ‘Gold Twitter’의 파워를 두 배로 향상했다. 초소형 초강력 서보드라이브 새롭게 선보인 Double Gold Twitter는 무게 33g, 연속 전류 160°(80V)와 140°(100V)의 10,000W가 넘는 정격 출력을 갖추고 있어 대형 로봇 차량, 안테나 및 추적 시스템, 고출력 기계 장비, 대형 프린터 롤 등 협소한 공간과 고출력 기능을 요구하는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Double Gold Twitter는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소형의 STO-인증(IEC 61800-5-2, SIL-3) 서보 드라이브이다. 이 제품에는 최적의 출력 장치 전환 및 99% 효율성과 낮은 전자 방해(EMI)를 제공하는 엘모의 신속하고 매끄러운 전환 기술(FASST)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효율성 덕분에 크기가 줄어들어, 엔지니어는 움직이는 화물, 모터 또는 모터 내부에 Double Gold Twitter를 설치하여 공간을 절약하고 기계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
요꼬가와전기가 공장 직원이 수행하는 작업 관련 데이터를 기록 및 관리하기 위한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Operations Management)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요꼬가와는 그동안 고객이 서플라이체인과 운영의 최적화를 달성하도록 지원했던 컨설팅과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하여 Operational Excellence Transformation의 한 영역으로 이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는 비정상적 사태, 작업 진행, 운영 작업흐름에 관한 정보 공유를 촉진하여 공장의 운영과 관리 인력을 보조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처리 방식의 디지털화와 표준화를 통해 공장 직원들이 작업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보조하고 나아가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요꼬가와는 오는 6월에 이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개발 배경 시장이 변화하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비용을 최소화하고 이윤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제조 현장에서는 안전을 보장하면서 운영 효율성, 시설 이용성,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와 같은 요구에 부응하고자 요꼬가와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기업들의
센서 전문기업 발루프는 IO-Link 인터페이스와 두 개의 스위칭 출력부를 적용한 새로운 BTS 적외선 온도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영역에서도 250에서 1250℃까지의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고온의 물체를 감지하고, 그 온도 값을 기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놀랍게도 접촉 없이 가능하다. IP67 보호 기능을 탑재한 튼튼한 M30 스테인리스강 하우징의 고온계는 일반 텍스트 정보로 다양한 기능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같이 자동 디스플레이 회전을 제시하는 폼팩터 중에서는 최초이다. 또 다른 특장점인 IO-Link 인터페이스는 호스트 컨트롤러나 컨트롤 패널과 같이 원거리에서 센서 파라미터화와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가능성과 기능을 세팅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넓은 범위의 적용 분야를 제공한다. 이상적인 활용 분야는 주조 공장, 단조 공장, 철강 공장, 요업 혹은 유리 제조업 등이다. 절대영도(-273.15℃) 이상의 온도에서는 모든 것이 내부 온도에 비례하는 전자기파를 표면에서 내뿜는다. 이를 온도 혹은 열복사라고 불리며, 그중 일부는 적외선 복사열로 온도 감지에 특히 적합하다. 이 원칙을 적용
모든 산업 분야가 스마트해지고 있다. 특히 공장자동화 분야는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이하여 더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 한 가운데에 센서가 있다.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들이 필요하며, 이러한 니즈에 따라 국내외 많은 센서 제조사들이 고기능, 하이앤드급의 센서를 라인업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센서는 스마트 팩토리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빛을 이용해 물체의 유·무를 검출하는 포토센서나 액체, 기체, 유(油)체 등의 압력을 측정하는 압력센서 등이 그 종류이다. 특히 이러한 센서들은 소형화를 필두로, 고기능을 실현하며 첨단 산업인 반도체 장비, 산업용 로봇, 각종 자동화 장비 등의 분야에 활용돼 보다 스마트한 생산 현장을 구현해오고 있다. 점차 소형화되고 고기능화되는 포토센서 반도체나 식품, 포장 등의 산업 분야에서 적은 비용으로 고정도의 성능을 가지며, 미소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포토센서이다. 그러나 포토센서는 단순히 물체를 검출하는 용도 이외에 식품 기계 등의 광
IO-Link가 표준으로 인정되면서 유연한 제조공정은 그 어떤 방식보다도 쉽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이 되었다. 더 이상 고정된 제어나 묻힌 정보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IIoT와 인더스트리4.0의 요구에 따라, IO-Link는 현대적인 최신 자동화 장비에 유연성을 더한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 예로 IO-Link가 지원하는 유연성에 대한 다섯 가지 대표적인 예를 소개한다. 첫째, 빠른 툴링 교체 인덕티브 커플링 기술은 에어 갭을 통해 스탠다드 IO-Link 장치를 연결한다. 파트와 End of ARM(EOA) 툴링을 빠르고 정확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센서 및 공압 밸브와의 연결이 유지되는 중에도 이 작업이 가능하다. 공기를 가르는 힘, 엄청난 기술이다! 둘째, 즉석에서 센서 프로그래밍 많은 센서 활용 분야에서 타깃은 항상 바뀌며, 타깃이 바뀌면 새로운 세팅이 필요하다. IO-Link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소한의 시간만을 투자하여 이를 수행한다. 바로 빌트인 방식이다. 셋째, 유연한 인디케이터 작업자와의 세부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더 이상 전통적인 HMI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의 유연한 세상에서, 가변 프로세스 데이터, 타이밍 표시, 기계 상태, 작
제2의 전성기 노리는 조합부품 메이커 신재생 에너지 관련 태양광, ESS, 풍력 등의 기기에 들어가는 전력변환기 부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 코아전기. 지난 2017년, 전자기파(EMP) 핵폭탄 방호 장치를 개발하며 세계 시장의 문을 강하게 두드린 코아전기가 WOLRD SMART ENERGY WEEK 2018에 참가하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제품 평가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서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 등의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코아전기를 취재했다. Q. 코아전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코아전기는 2009년 7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인버터 등에 들어가는 부속장비 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분야와 관련해서 지금은 Reactor, EMC, 전기센서 등 PCS를 구성하는 조합부품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Q. 사업을 시작한 지 9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지금까지 행보는 어떠셨나요. 코아전기는 사업 시작 후 처음 5년 동안은 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2011년 17억 원, 2012년 40억 원, 그 다음은 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는 시장 상황이 한몫했습니다. 국내 시장에 태양광, ES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노크 미래 에너지 신산업 모델로 스마트에너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기업이 있다.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에서 ESS(에너지 저장장치), 수상태양광, DC(직류) 솔루션 등을 공개하며 스마트에너지 산업에 전면전을 선포한 LS산전이 그 주인공이다. Q. LS산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LS산전은 전력기기, 자동화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사업 융합화 주제에 발맞춰 스마트에너지 분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양광과 ESS(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도 마찬가지로 전력기기 시스템, 스마트에너지, 산업자동화 분야입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스마트 에너지 위크) 참가 목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스마트 에너지 위크에는 원스톱 솔루션 업체로서 LS가 가진 경쟁력을 소개하고자 참가했습니다. LS산전은 산업의 경제성 검토, 엔지니어링, 제조, 시공, 모
모터 진단도 이제 IoT 시대! 전력 제어 계측 분야에서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엔텍시스템은 다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 보호, 진단 장치 및 스마트 분전반 계측 장치 분야에서 Global No.1을 지향하고 있다. 장비 하나로 여러 에너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멀티채널 미터와 전류/전압 신호 분석과 모터 보호 기술을 접목한 IoT 모터 보호 진단 시스템으로 일본 시장 첫 진출이라는 도전에 나섰다. Q. 엔텍시스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2002년에 설립된 엔텍시스템은 SCADA 시리즈로서 한전과 계열사에 다기능 원격소 장치(RTU)를 납품해왔으며 5~6년 전부터 에너지 사업이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전기에너지를 다양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즈가 크고 장비 가격이 비싼, 기존 에너지를 측정장비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장비 하나로 여러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멀티채널 미터를 개발해 한전 지사에 K-BEMS 시스템을 100개 정도 납품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사업 외에도 모터 진단 시스템을 개발, 납품하고 있습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
전력산업의 품질 책임지다! 에디테크는 ‘한국 전력산업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캐치프레이로 전압기록계를 필두로 전력품질 관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고객맞춤형 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10조 원에 달하는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Q. 에디테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1998년 10월, 전기 계측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갖고 있던 사장님이 한국 전력산업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철학으로 전압기록계를 필두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상 검출 시스템, 활선 CT 등의 계측기를 kepco의 협력 과제 사업을 통해 개발하게 됐습니다. 특히 한전과의 트러스트 파트너가 맺어져서 한전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제품을 고객맞춤의 형태로 제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전과의 파트너십도 맺게 됐습니다. 국내 시장은 한전을 통한 납품과 그에 따른 교정 업무를 수행하며 영업 활동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2011년 스위스 제네바 발명특허대회에서 상 검출 시스템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제품을 알리게 됐고, 나아가 수출로도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전력품질을 관리하고 최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등 솔라 사업서도 두각 드러내 자국 기업이나 해외 유명 기업들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일본 태양광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신성이엔지. 2012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래 높은 효율·신뢰성의 품질 보증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을 통해 한층 더 효율을 높은 블랙 모듈을 선보이며 퀀텀점프의 각오를 다졌다. Q. 신성이엔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신성이엔지 본사는 1977년 반도체 공장이나 LCD 공장에 들어가는 공조기 시스템과 클린룸 시스템, 자동화 운반 시스템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솔라 사업은 2007년에 시작했고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시스템 사업을 전개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솔라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과정이므로 그에 맞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솔라 사업의 주 업무는 무엇인지요. 냉동공조, 반도체, FPD 산업분야의 초정밀 고부가가치 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 기업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고효율 태양전지-고출력 태
전력공급·안정화 솔루션 설계·제조 전문 기업 IoT를 활용한 ESS 제어 등 ESS 부문에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라이트는 최근 현대힘스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ESS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특히 기존 태양광 ESS의 유지보수를 넘어 토털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8 스마트 에너지 위크에서는 도서 지역 면적의 비중이 높은 국가의 전력 보급에 기여하는 ‘Plug in islans’를 선보였다. Q. 솔라라이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솔라라이트는 전력공급 시스템 솔루션의 설계와 공급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태양광에 기반한 전력공급시스템(독립형·계통연계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전력 안정화 시스템(ESS·UPS와 태양광의 연계 : UES)의 설계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수요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력공급이 불안정한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태양광 ESS 및 결합 솔루션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향후 태양광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체를
미얀마 제2공장 건설로 동남아 시장 선점 발판 마련 ‘일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한 분야에 일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다. 일만 시간이면 하루에 한 시간씩 27년, 8시간씩 3년 반을 꼬박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여기 50년 이상 전선 사업을 이어온 국내 기업이 있다. 오랜 업력을 토대로 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 선점을 노리는 고려전선이 그 주인공이다. Q. 고려전선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고려전선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선 기업 중 한 곳입니다. 1954년 처음으로 문을 연 고려전선은 그 당시부터 전선제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55년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 한전과는 50년 동안 전선을 납품할 정도로 인연이 깊은 사이입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스마트 에너지 위크) 참가 목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최근 고려전선이 개발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면서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찾고, 그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거래처에 인사도 드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저희는 일본 시장에서 2010년 초반 큰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리튬이온전지, 풍력 발전 등 신재생 관련 산업 총망라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세계 최대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 ‘2018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8)’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한전을 필두로 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공단, 전기공사협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을 운영하며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PV EXPO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태양광발전시스템 엑스포, 배터리 엑스포, 지열엑스포,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풍력 엑스포, 바이오매스 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되는 2018 세계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8)가 지난 2월 28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 해외 바이어 등 6만 4,000여 명이 참관했다. 일본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유망 시장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4%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입찰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전
[첨단 헬로티] 2018년 1월, 공작기계 시장은 순조롭게 시작했다. 수주는 전년동월 대비 40.3% 증가한 2,527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5,922억원에서 2016년 1,880억원으로 크게 떨어진 이후 회복세를 보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지난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수출도 전년동월 대비 43.2% 증가한 1억7,900만 달러로 지난 10년 간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10.9% 감소했다.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25.7% 감소한 1,435억원을 기록했다. 1월의 수주 성과는 자동차 관련 성형기계 프로젝트 덕분이다. 물론 프로젝트가 없었다 해도 경기 흐름은 상승 추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 수주 2018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2,527억원으로 전월 대비 18.2%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 대비 40.3% 증가하였다. 내수 수주는 1,134억원으로 전월대비 6.2%, 전년동월 대비 7.4% 증가하였다. 수출 수주도 1,393억원으로 전월 대비 30.1%, 전년동월 대비 86.9% 증가하였다. 최근 글로벌 경기는 좋지 않다. 공작기계 시장 주요국 보호무역 기조가 지속되고 미국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