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의 대표 제품 클라우드 기반 Wi-Fi 온도제어기(옵션 타입 : Wi-Fi, Zigbee, LAN)는 단 하나의 설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SMS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원은 AC220V, 50/60Hz, 무선 규격 2.4GHz IEEE 802. 15.4, 입력 NTC 5K 2Point, Digital 1Point. 이와 함께 대단은 Wi-Fi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모니터링 센서와 무선 배터리 온습도 모니터링 센서, Wi-Fi 3상용 적산 전력량계 등을 출품한다. Wi-Fi 3상용 적산 전력량계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사양을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 센터 및 병원 등의 전산실 환경에서 다채널의 전력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다. 이솔이 기자
뉴텍전자의 기존 임베디드 터치패널 800Mhz 제품을 ARM CORTEX A8 1Ghz 업그레이드한 NTE_OF 시리즈는 7"/10.2"/12.1"15"의 4가지 오픈 프레임 타입으로 출시됐다. 512MB DDR2 RAM/256MB 낸드 플래시 기본 내장 SD 카드 확장 등으로 동영상 및 플래시를 활용한 다양한 용도의 하이 퍼포먼스가 구현되는 것이 장점이다. LAN, USB, RS-232, RS-485, DIO 등의 I/O가 탑재되어 있다. 운영 체제는 WinCE 6.0 기반이며 각종 윈도 프로그램들과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이솔이
‘PowerMonitor 1000’은 기존 에너지 모니터링 장비에 통합되어 RSView, RSPower(Plus), RSEnergyMetrix 등의 기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에너지 비용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필요에 따라 5가지 모델(트랜스듀서 2개, 에너지 모니터 3개)로 제공된다. 트랜스듀서 모델은 전압, 전류 및 전력 측정 기능을, 에너지 모니터 모델은 실제·반응·겉보기 전력과 같은 전기 소비값을 측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이레텍은 2009년 법인 설립 이후 2010년 벤처 기업 확인을 시작으로 2011년 CE, RoHS, ISO9001, ISO14001을 취득,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2013년에는 메인비즈, 이노비즈 인증은 물론 하이 서울 브랜드의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레텍의 중공 로터리 액추에이터 감속기(Hollow Rotary Actuator ERI Series)는 고출력, 고강성을 실현했으며 고강성의 크로스 롤러 베어링을 중공 출력 테이블과 일체화하여 높은 토크로 허용 트러스 하중과 허용 모멘트 하중이 향상됐다. 논 백래시의 고정도 위치 결정으로 논 백래시, 반복 위치결정 정도 ±15sec, 로스트 모션 2min을 실현했다. 또 대구경 중공 출력 테이블로 배선, 배관을 간소화했다, 대구경 중공 관통은 복잡한 배선, 배관에 이용할 수 있어 장비 설계의 간략화를 실현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이플랜은 유럽 시장의 전기 설계 자동화 부분에서 6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 설계, 유공압용 제어 설계 솔루션, 인클로저 제작 및 생산 자동화 전용 솔루션, 그리고 P&ID 및 플랜트 설계 전용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전기 설계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표준으로서 EPLAN Electric P8은 전기 설계를 강력하게 만들며, 설계와 연관된 도면 제작의 생산성, 효율성 그리고 품질이 향상된다. 또 유공압용 제어 설계 소프트웨어인 EPLAN Fluid는 전기 설계와 유압, 공압, 냉각 그리고 윤활과 관련된 기계적인 제어 시스템에 필요한 설계 및 관련 문서를 제작하고 서로 연관 시켜 엔지니어링 수준이 향상되도록 지원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이플러스이코리아의 HVAC 분야를 위해 E+E Elektronik 사에서 특별히 제작한 HVAC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EE160은 공기 중 상대 습도와 온도를 측정하는 효율적인 가격의 초정밀 센서다.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하여 설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오염과 응축이 일어나는 환경에 강해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된다. 특히 오염물질로부터 보호되는 E+E의 새로운 온습도 센서 HCT01이 적용되어 장기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며 ±2.5%RH의 정확도를 가진다. 벽걸이형과 덕트형의 EE160은 전류, 전압의 아날로그 출력 및 모드버스 RTU 출력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소형 정밀 모터 전문 업체인 인아오리엔탈모터의 AC 소형 모터 ‘KⅡ 시리즈’는 모터의 토크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어 헤드의 강도를 높인 제품이다. 허용 토크는 기존 K 시리즈보다 평행 축 기어 헤드는 최대 2배, 직교축 기어드 모터는 최대 3.5배 높아졌다. 평행 축 기어 헤드는 저소음과 긴 수명을 실현했고 직교 축 기어드 모터는 구조의 변경으로 기존품보다 그리스 누유가 어려운 구조로 설계됐다. 또 배터리와 센서가 필요 없는 앱솔루트 시스템 ‘AZ 시리즈’는 폐루프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스테핑 모터 유닛으로 고효율 기술을 계승하면서 시퀀스 기능, 각종 모니터 기능 등에 이용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GGM은 1979년에 설립된 기어드 모터 전문 생산 업체다. GGM의 기어드 모터는 산업용 기기와 생산 라인의 자동화 장비는 물론 가정용 기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사용되는 기기들의 핵심 부품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저소음, 고출력을 구현하는 GGM의 기어드 모터는 UL, CE, CCC 등의 인증을 획득했고, 품질/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ISO9001과 ISO14001을 획득하면서 기어드 모터 세계 시장에서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요꼬가와는 최근 휴대용 파워 애널라이저 CW500과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인 DLM2000/4000용 CAN FD와 SENT 프로토콜 분석 옵션을 출시했다. 이로써 전력 측정 시장의 전기적인 파라미터 모니터링을 통해 전원의 품질 및 개발 단계의 제품의 안정성까지 함께 확인하려는 트렌드와 차량용 통신 분야에서의 보쉬社의 CAN의 확장형인 CAN FD에 대한 분석, 그리고 SENT 분석에 대한 업계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전 세계 30여 개국, 80여개의 해외거점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산전 그룹인 일본요꼬가와전기의 100% 투자로 1978년 12월 설립됐다. 현재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오실로스코프, Recorder, 무선통신 측정기기, 기타 범용계측기기를 중심으로 한국 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휴대용 파워 애널라이저 CW500과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DLM2000/4000용 CAN FD(CAN with Flexible Data-Rate) 및 SENT 프로토콜 분석 옵션에 대해 설명한다. 휴대용 파워 애널라이저 CW500 최근 전력 측정 시장은 전기적인 파라미터 모니터링을 통해 전원의 품질 및 개발 단계의 제품의 안
텔레다인르크로이의 MDA800은 모터드라이브 분석 기능을 탑재한 오실로스코프이다. MDA800 시리즈가 탑재하고 있는 기능을 이용하면, 모터의 다이나믹 구동 상태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하며, 다이나믹 상태와 컨트롤 시스템의 동작을 완벽하게 동기해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의 성능을 파악하고 특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컨트롤 시스템의 입력 신호와 제어 신호를 동시에 관측하면서 동기된 측정 결과 신호들을 비교 확인하여, 디버깅과 모터를 완벽하게 측정할 수 있다. 완전한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의 구성은 삼상 전력 전자공학, 모터/기계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센서 그리고 복잡하고 다양한 아날로그, 디지털, 시리얼 데이터 및 펄스 폭 변조신호가 포함된 임베디드 컨트롤로 되어 있다. 3-상 모터는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전기 엔지니어링 부분에서 가장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모터가 적절한 속도와 힘으로 회전하도록 제어하기 위해서는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그림 1에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의 개관을 나타낸다. 모터 드라이브는 AC 라인의 전원으로만 동작하는 시스템보다 더 효율이 좋고 더 좋은 동작 특성을 갖도록 제어 방법으로 모터를 구동하는 것이다. ▲ 그림
제조 혁신을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ICT 융합을 통해 유연한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공장 구현이다. 우리나라 제조 공장은 지난 50여 년간 국가 경제 성장을 주도했지만, 설비의 노후화, 고입금 등 제조 경쟁력 약화로 성장 한계에 봉착해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경쟁하는 ‘넛 크래커(Nut-Cracker) 현상’에 직면해 있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현장 특성에 맞는 스마트공장 확산이 시급하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지난 2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을 벌인 결과 생산성은 물론 품질, 비용, 매출 등에서 20~30%의 개선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라면 미래 공장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이다. 3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6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지 그 궁금증을 풀어줬다.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먼 미래 일로만 알았던 스마트공장이 조금씩 우리 곁에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제
제품 테스트 및 효율 증명의 레퍼런스 장비로 자리 잡을 것 대기전력, 전기자동차 및 로봇 모터 등의 전력 분석에 대한 이슈가 몇 년 전부터 대두되고 있다. 최근 전력분석 업계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뉴튼스포스 코리아 도정국 대표이사는 “후발주자인 만큼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제품 성능이 우수하다”며, “이 기기로 국내시장을 적극 공략해 전력분석계의 히든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 인터뷰 | 뉴튼스포스코리아 도정국 대표이사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영국의 물리학자 뉴튼의 정신을 계승해 운동의 세 가지 법칙인 관성, 힘과 속도의 비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이은 4번째 법칙을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은 뉴튼스포스(Newtons4th, N4L)는 파워 전력분석기로 유명했던 기업인 볼텍 출신의 메인 엔지니어가 1997년 창립했다. 창립한지 4년째 되는 2000년에는 영국 퀸스어워드(Queen's Award)의 혁신기업에 선정되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1965년 영국 왕실에 납품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공식 인증서로 시작
키사이트는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무선통신, 모듈형, 소프트웨어 시장에 집중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서비스와 고객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테스트 전문 업체인 애나이트 인수를 통해 강화된 무선통신 포트폴리오를 잘 활용하여 해당 마켓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1939년 휴렛팩커드로 출발했던 애질런트 전자계측기 사업부문이 2014년 11월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로 새롭게 출발해서 순항 중이다. 키사이트 출범으로 2015년에는 전자계측 분야에 100%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자 디자인 및 테스트 분야의 고객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향을 새롭게 정립했다. 이를 위해 키사이트는 소프트웨어 중심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키사이트는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무선통신, 모듈형, 소프트웨어 시장에 집중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공략을 강화할 것이다. 더불어 서비스와 고객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테스트 전문 업체인 애나이트(Anite) 인수를 통해 강화된 무선통신 포트폴리오를 잘 활용하여 해당 마켓에서의 리더십을
“범용 영업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인아오리엔탈모터 신동진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는 인아가 37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핵심 역량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는 범용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전시회, 기술 세미나, 출장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존 업체에 포커스가 맞춰졌던 영업 활동을 범용 업체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제품 선정부터 구매까지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도 구상 중이다. 인아오리엔탈 모터는 1979년 설립 이래, 명실공히 전국 8개 직판 영업망과 25개 대리점 및 특약점을 둔 국내 소형정밀모터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신사업과 영업 전략을 신동진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지난 37년 동안 국내 산업 혁신과 변화에 이바지해 왔는데, 그 핵심 역량은 어디에 있다고 보나 A. 고객 중심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고객 만족을 창조하는 회사’라는 슬로
현재 UPS는 신재생에너지에 접목돼 에너지저장장치가 한국전력에서 흥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UPS는 첨단산업으로 IoT, ICT 등과 접목된 전력관리로 연구해야 한다. (주)맥스컴 박경선 대표는 “(주)맥스컴은 UPS 제조 전문업체이지만, 나아가서 UPS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ESS)와 전력변환장치(PCS)를 납품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주)맥스컴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주)맥스컴은 1994년에 설립돼 올해로 22년차를 맞이하며 국내 UPS 시장에서 상위권에 있는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UPS를 순수하게 설계부터 생산, 판매까지 하는 업체로서 평균 120억원의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ESS(에너지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PCS)를 납품하기 시작해 2011년 경기도 화성에 제2공장을 신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을UPS, PCS의 기술개발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신기술상용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 및 신제품(NEP) 상용화 유공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Q. 맥스컴의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제품을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특장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