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을 활용한 금형 효율 향상 기술 개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은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3D프린팅은 디자인만 있으면 별도의 금형이나 절삭가공 없이 단시간 내에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를 절감하며,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3D프린팅은 ‘제 3차 산업혁명’, ‘제조업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3D프린팅은 부품을 제작하는 방식 중 하나로 소재를 층층이 쌓아 최종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프린터가 입력된 사진이나 문서에 따라 잉크를 분사하듯이 3D프린터는 디지털화된 3차원 제품 디자인을 2차원 단면으로 분할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재구성하여 소재를 한층씩 인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인 절삭가공과는 반대로 3D프린팅은 새로운 층을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미국의 ASTM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식 명칭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을 △웨어러블 컴퓨
[헬로티] 어드밴텍은 최근 들어 임베디드, 자동화 분야 제품과 솔루션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고객 맞춤 개발, 글로벌 물류 지원을 기반으로 한 포괄적인 시스템 통합 솔루션에 대한 어드밴텍의 전략이 작용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측. 어드밴텍은 실제 e-비즈니스 인프라 구조 속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고객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 글로벌 물류 지원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임베디드 컴퓨팅 사업을 통해 Embedded PCs, Embedded Single Board Computers, 산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산업용 마더보드, 임베디드 IoT 솔루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컴퓨터 온 모듈(COM), 팬리스 임베디드 박스 PC 등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임베디드 IoT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는 IoT 개발을 준비 중이거나 진행하는데 보다 쉽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패키지로, 스타터 키트에 포함된 게이트웨이 장비는 컴팩트한 크기의 ‘ARK-1123H’와 다양한 I/O를 가지고 있는 ‘ARK2121L’으로 두 종류가
산업용 로봇의 기술혁신 1. 재료·요소기술에 주목 약 10년 전인 2000년대 중반에 향후 일본의 제조를 나타내는 키워드로서 ‘모듈러 디자인’ ‘인테그럴’이 제시되었다. 센서, 컨트롤러, 액추에이터 등의 구성요소 조합형인 산업용 로봇 바체는 국제경쟁 관점에서 보면 추적이 가장 쉽다. 현재 중국산 로봇은 이미 일본 로봇 수준의 70% 이상에 와 있다. 단, 중국의 약점은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특히 일본)과 애플리케이션 기술의 미성숙에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제12차 5개년 계획에서는 ‘지능제조장치산업발전계획’에서 요소기술에 대한 개발투자가 명기되어 있어 중국 자신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요소기술에 대한 개발투자는 장래 유력한 중국산 핵심 부품의 등장을 예상하게 한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연구개발을 통해 요소기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 높은 수준의 산업용 로봇을 개발 제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모듈러형과 대비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이 계속해서 일본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2. 사례 증가와 함께 확대되는 양팔 로봇 201
‘임베디드SW 산업경쟁력 강화’ 및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동시 추진 임베디드SW는 자동차, 항공, 로봇, 조선 등 주력 산업 분야의 제품에 내장된 SW로, 국가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 원천이다, 산업 전반의 IT융합 확산으로 제품의 지능화, 첨단화를 구현하는 임베디드SW가 완성품 시스템의 기능 및 시장 경쟁력을 좌우한다. 주력 산업 전반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임베디드SW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3년부터 발표한 ‘임베디드SW 발전 전략’과 ‘SW 중심사회 구현 전략’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자동차, 항공기 등에 내장(Embedded)돼 대상 기기를 작동·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인 임베디드SW가, 高신뢰성·高안정성이 요구되고, 제품의 가치경쟁력을 좌우하는 다품종 소량형 SW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지난 2013년 12월 기업의 수요에 기반해 최초로 임베디드SW에 특화된 종합 대책인 ‘임베디드SW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후 SW 중심사회 구현 전략(2014)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8년에는 232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은 2011년에 ‘국가 로봇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로봇 분야의 기초연구에 연간 수천만 달러 규모를 지원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14년에 유럽위원회와 약 180개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로봇 분야 연구 프로젝트 ‘EU SPARC Project’를 설립하고 실용 로봇 개발에 총 28억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를 예정하고 있다. 로봇 산업 전체에서 아시아 시장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중·일 외에도 대만, 태국 등도 성장하고 있다. 로봇 산업 현황과 과제 1. 산업용 로봇 시장 국제로봇연맹(IFR)은 2014년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가 22만9,261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판매 대수 15만9,346대와 비교하면 2년 사이에 약 7만대 증가했다. 2014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41% 증가해 3년 연속 대폭 증가했다. IFR 예측에서는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는 2015년에는 26만4,000대, 2016년
아시아 최대의 3D프린팅 국제행사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오는 6월 22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대회는 킨텍스와 미국 라이징미디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3년 연속 전시 면적, 참가 업체가 증가하고, 로봇, 드론, 가상현실 전문행사가 동시에 열릴 예정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D프린팅과 관련된 설비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6’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미국의 유력 미디어 블룸버그사에서 ‘Shock and Awe(충격과 놀라움)’로 평했던 2014년 행사에 이어, 올해 3회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3D프린팅 관련 국제 컨퍼런스 및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전세계 3D프린팅 산업의 최신 제품 및 트렌드,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합작 3D 프린팅 전문행사로, 뉴욕, 런던, 산타클라라, 베를린, 싱가포르 등 세계 10여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순회행사이다.
올해 14번째를 맞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최근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했으며 24개국 372업체 584부스가 참가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 주최,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막을 연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번 전시회는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마트그리드 및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협회의 회원인 전력 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
스마트시티 구축에 따른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 적절한 기술 개발과 제도 마련돼야 새만금은 1990년 초기 농업 식량 생산기지 조성을 목적으로 축조됐지만 공간 구상 계획의 변천에 따라 6개의 다기능 복합 개발 구상을 기반으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의 변환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열린 사물인터넷이 여는 스마트시티하의 컨퍼런스에서 이영석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수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관광, 스마트 팜, 스마트 환경 등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하여 새만금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플랫폼 구축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Getty images Bank 새만금은 전국 최대의 곡창 지대인 만경평야와 김제평야가 합쳐져 새로운 땅이 생긴다는 뜻으로, 만경평야의 만(萬)자와 김제평야의 금(金)자를 딴 것이다. 군산-부안을 연결하여 간척지 토지와 소호를 조성한다. 사실 새만금은 오래전에 계획이 발표됐는데, 1987년 7월 새만금 간척 종합개발계획이 발표된 이후 1991년 11월 방조제 착공, 2010년 4월 준공됐다. 새만금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만 18년 동안 새만금 개발계획은 여러 차례 변천됐는데, 1991년 초기 구상에서는 농업 식량
보안 문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 최근 다양한 산업의 기술 혁신으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의 출현과 함께 자동차(혹은 커넥티드카), 의료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시장조사기관은 글로벌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2023년까지 연간 5.6%씩 성장하면서 2,587억 달러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기술 혁신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간 연계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 글로벌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인 Radiant Insight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403.2억 달러였던 이 시장은 연간 5.6%씩 성장하면서 2023년에는 2,587.2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그림 1).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최근 출현한 사물인터넷에 힘입어 자동차와 의료 분야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이 두 산업이 향후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 그림 1. 산업별 임베디드 시스템 시스템 시장 규모 (자료 : Radiant Insights) 임베디드
웨어러블 로봇은 사용자 의도 기반 제어기술, 고출력 액추에이터, 외골격 메커니즘, 고효율 고출력 독립 구동원, 동기 신호 취득용 센서 시스템, 인간-로봇 인터페이스 총 6가지 정도의 기술로 압축된다.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방안으로는 인간의 의도를 취득할 수 있는 센서 기술과 통합 기술이 갖춰져야 한다. 그 외에도 활용 분야에 따라 군사용 웨어러블 로봇은 저소음 기동과 고용량 배터리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며, 산업용의 경우 작업용 전용 도구 결착, 메커니즘 경량화 기술이 더 필요할 것이다. 웨어러블 로봇 정의와 개요 일반적으로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영화 ‘아이언맨’일 것이다.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사람이 할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거나 하늘을 날고, 뛰어다니며 전투하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그렇다면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실제 웨어러블 로봇은 어느 단계까지 연구가 진행되며 얼마나 발전해왔을지 알아본다. 웨어러블 로봇이란 외골격 로봇 시스템(Exoskeleton robot)을 통해 인간의 운동을 보조해 주는 로봇을 말하며 로봇에 탑승하는 개념이
운영체제로 대변되는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들을 연동하고, 사용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로봇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운영체제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및 개발도구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이를 이용해 다양한 로봇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은 물류창고용 로봇을 개발한 키바시스템즈(Kiva Systems)를 2012년 3월 7억 7,500만 달러(약 8,400억원)에 인수했다. 키바 로봇은 무선으로 통신을 하면서 물품을 찾아 직원이 있는 곳으로 선반을 나른다. 아마존은 키바 로봇을 이용함으로써 약 40%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마존은 협력업체의 상품들을 창고에 보관하고 무료 합배송을 제공하는 ‘이행센터(Fulfillment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전 세계 커머스 산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로 확고하게 자리를
현대차는 지난 4월 19일,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 지난 4월 14일, 시스코와 현대차가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차량 네트워크 기술’은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는 데이터의 송수신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 단계의 자동차는 제어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아 소용량의 저속 네트워크가 기본으로 적용돼 왔지만, 미래 커넥티드 카의 경우 제어해야 할 장치는 물론, 송수신 데이터 양도 방대하게 증가한다. 그러면 각종 데이터의 실시간 전달도 필수적이어서, 차량 내 초고속 연결망 구축이 필요하다. 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의 기초 인프라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의 확보와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커넥티드 카 보안 기술로 구성되는 커넥티드 카 통합 인프라 개발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시간과 공간을 물리적으로 연결하
앞으로 자동차 혁신의 90% 이상은 전자 분야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업계가 제품뿐 아니라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NXP가 프리스케일을 합병한 것도 이런 이유이다. 프리스케일은 자동차 MCU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업체이며, NXP는 RF와 아날로그 분야 업계 1위이다. MCU는 자동차에 적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하기 때문에 솔루션 역량은 중요하다. 이 두 회사가 결합됨으로써 NXP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대한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NXP는 자율 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XP는 프리스케일을 합병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V2V(차량 간 통신), V2I(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V2X(차량과 사람 간 통신) 통신에서 업계 리더가 되었다. ▲ NXP는 미국 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V2X 기술 제공자로 참가했다. ■ NXP는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가 되겠다 ADAS와 보안은 자동차 분야에서 NXP가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영역이다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MV 시리즈는 차세대에 요구되는 고성능 가공을 충족시키는 고정도기이다. 자동결선 성능 향상으로 Curl 10% 이하의 와이어 전극에서 높은 결선을 실현하며, 두꺼운 공작물에서도 단선점 삽입률이 대폭 향상됐다. OPT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고속 광통신과 샤프트 리니어 모터의 상승 효과에 의해 가공 정도가 대폭으로 높아졌다. 전자속을 추진력으로 고효율로 사용하여 전력소비량이 절감되고, 백러쉬가 없어 고정도 축이동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방전가공기 SB-2500DCNC는 국내 대형 자동차 금형 및 대형 가전 금형업체에 납품하여 우수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초대형 금형 2개를 적재할 수 있는 5m의 가공탱크를 가진다. 고정도, 고정밀급 부품을 사용했으며, 헤드와 헤드 간격을 최소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전원 본체와 전자제어부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최소한의 공간 배치를 실현하며, 조작패널 ARM 방식으로 작업 중 조작이 용이하고 데블헤드 방식으로 납기 단축이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