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 User Group Conference, 이하 UGC)를 개최했다. 올해 UGC는 1,200여 명의 참관객수를 기록하며, 제조업계의 축제로써 지니고 있는 UGC의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델켐은 이번 UGC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생각의 틀을 깨라 UGC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양승일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양승일 대표이사는 먼저 UGC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했다. ▲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 현재 제조업계의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휴리스틱(Heuristics, 어떤 사안 또는 상황을 놓고 엄밀한 분석에 의존하기보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직관적인 판단을 진행하고
[첨단 헬로티]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유진로봇이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지난달 19일 인천 송도 신사옥에서 오픈팩토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을 비롯,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과 로봇 업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픈팩토리 행사는 유진로봇의 회사 및 사업소개, 연구실과 공정라인 투어, 참석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은 “국가적으로 중소기업이 단계를 밟아 성장해가면서 중견기업, 그리고 전문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유진로봇은 모범사례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유진로봇과 같은 기업들이 많이 등장해서 오늘과 오픈팩토리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 이어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유진로봇이 30주년을 맞이했다. IMF전까지 산업용로봇 사업을 하다가 IMF 이후 서비스 로봇의 전환, 그리고 IMF 시기를 견디고 성장의 단계를 밟아오면서 작년 연매출 약 650억 원을 올렸으며, 현재 약 1
한국에너지공단, 해외 제조검사 제도 선진화 착수 한국에너지공단이 해외에서 제조, 수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공단은 정부 20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 이행에 발맞추기 위해 열사용기자재 ‘해외 제조검사’ 제도를 본격 추진해왔다. 실제로 공단은 총 61의 해외 수입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를 수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단은 최근 제조검사 매뉴얼을 배포하며 제도 선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국민 안전과 생명 지키는 안심 사회 위해 해외 제조검사 제도 시작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8월 22일, 해외에서 제조, 수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열사용기자재는 연료 및 열을 사용하는 기기를 의미한다. 보일러, 압력용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제조업체, 수입대행사, 설치자 등이 검사신청부터 안전한 수입. 설치까지 제조검사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 ▲검사방법 ▲검사기준 및 국내 기술기준에 준하는 도면 ▲강도계산서 작성방법 등을 각각 국문 및 영문 버전으로
[첨단 헬로티] 우리는 인공지능(이하 AI)을 왜 사용할까? 지능화된 시스템이 사람이 직접 작업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물을 제시해주고 좀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우리는 결국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AI를 활용한다.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8년 1월부터 2월까지 한달간 실시한 AI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AI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시간과 돈의 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스테파니 바그다사리안(Stephanie Baghdassarian)은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기타 개인적인 기술들을 사용하는 3가지 주요 이유는 사회 활동, 자아상 투영, 재미"라며 "이와 대조적으로, AI의 경우 소비자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보다 중요한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해당 설문조사 응답자의 58%는 AI가 작업의 일부를 대신 수행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AI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응답자의 53%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면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스테파니 바그다사리안 리서치 디렉터는 "일례로, 소
[첨단 헬로티] 2018년 6월 공작기계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의 수주 감소세가 눈에 띈다. 무역 전쟁, 공급망 지연 등으로 주춤했다. 미국 6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3.8% 감소했다. 반면 일본은 3개월 만에 수주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 6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6.7% 증가했다. 6월 수주량 3억4,000만 달러를 기록한 대만은 전월대비 2.6% 감소세를 보였다. 1. 일본 2018년 6월 공작기계 수주량은 1,593억 엔으로 전월대비 6.7%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11.4% 증가한 수치다. 6월에는 1,500억 엔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수주량에 영향을 미친 요소는 글로벌 경기다. 지난 해 말부터 글로벌 경기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몇 개월 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조달 부분에서 리스크 요소가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수주는 629.8억 엔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하였다. 소폭이지만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15.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일반기계 업종이 전월대비 3.6%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 업종은 2.7%, 전기·정밀기
[첨단 헬로티] 2018년 6월에는 시장 위축 구간을 지났다. 그간 발목을 잡았던 내수 수주도 프로젝트성 수주 발생으로 인해 일시적이나마 상승했고, 수출 수주는 미국의 지속적인 호조 및 유럽의 제조업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6월 공작기계 수주는 2,862억원이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8% 감소한 2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6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12억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7.0% 감소한 9,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6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한 6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일본이 지난 6월 기준 1,593억 엔의 수주량을 보였는데, 전월대비 6.7%, 전년동월대비 11.4% 증가한 금액이다. 미국은 6월 기준, 전월대비 13.8% 감소하고, 전년동월대비 4.6% 증가한 4억1,700만 달러의 수주량을 기록했다. 대만은 6월 기준 전월대비 2.6% 감소하고, 전년동월대비 29.1% 증가한 3억4,9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1. 수주 2018년 6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25.6% 증가한 2,8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첨단 헬로티] 기계산업은 글로벌 경기 동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8년 상반기에는 다행히 중국, 미국, EU 등 주요 수출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고, 국내 기계산업 성적표도 대체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양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중국, 미국 등은 SOC 투자 증가, 주택 경기 호조 등의 이슈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자동화로 전환되는 산업 설비의 변화도 기계산업 수출 증대를 이끄는 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수 시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호에서는 올해 상반기 기계산업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살펴봤다. 2018년 상반기 기계산업 대체로 ‘양호’ 2018년 상반기 기계산업은 양호한 편이었다. 먼저 수출 부분을 보면, 기계산업 중 수송기계의 수출 감소로 소폭 감소(-1.1%)하였으나 기계산업 중 일반기계의 수출은 중국의 건설경기 호조세 지속과 미국, EU 등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건설 및 설비투자 확대 영향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수요가 증가하며 높은 증가율(7.5%)을 나타냈다. 기계산업(선박 제외)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 코엑스 3층 E홀서 20일 개최 스마트공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5G, 클라우드, 협업로봇을 어떻게 도입하고 무엇에 활용할 수 있을까? MES, PLM 등 중간단계의 기능을 현장에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에서 벗어나 최근의 스마트공장은 빅데이터, 5G, 인공지능, 협업로봇 등을 활용하는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업체와 스마트공장 관련 제품과 기술을 판매하는 공급업체의 고민은 크다. 스마트공장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결정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는 9월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Smart Factory Intelligence Best Practice Conference 2018, FI 2018)에서는 이 같은 다양한 고민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SBC 중소기업연수원이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컨퍼런스2018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전략을 주요 어젠다로 진행한다고 밝혔
[첨단 헬로티] 2017년 금형 수출입동향…2년 연속 하락세 딛고 이뤄낸 무역수지 흑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017년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4년 이후 하락세에 접어든 국내 금형수출이 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올해 수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이은 무역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형업계 분위기는 어두운 상황이다. 경영환경 악화와 내수시장 침체 등 업계가 체감하는 기온은 여전히 낮기 때문이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한국무역협회(HS Code) 자료를 분석, 2017년 수출입동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금형수출은 29억 1,710만 달러로 27억 9,811만 달러를 기록한 2016년과 비교해 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역시 올랐다. 한국은 전년대비 25.9% 증가한 1억 9,733만 달러를 수입했고, 무역수지 흑자는 27억 1,977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금형수출 기록은 큰 의미가 있다. 2014년 이후 하락세에 접어든 국내 금형수출이 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반등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금형공업협
[첨단 헬로티] 이제는 수소에너지 시대! 석유와 석탄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 수소는 원료의 많은 부분을 물이 차지하고 있고, 연소하더라도 연기를 뿜지 않아 미래의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손꼽힌다. 최근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수소에너지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면 재생에너지 3020 이행전략을 내세운 한국에서는 수소에너지 개발이 어디까지 되었을까? 주변국의 상황과 비교, 국내 수소에너지 개발 현황을 진단해보았다. 세계 3위 수준 기술력? 제반 없인 발전 힘들다 한국은 수소 관련 기술력은 결코 낮지 않다. 우리나라는 수소연료전지분야와 수소 차량 분야에서 무려 세계 3위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차 1만 대 양산을 위한 공장이 준공됐고, 건물에 사용하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시장도 초기 단계를 넘어섰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량을 상용화한 국가도 바로 한국이다. 하지만 국내 수소에너지 기술은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 세계 최초로 수소자동차를 양산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수소차 기술은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에 뒤처진다. 수소충전소 분야는 더욱 참담하다. 이 분야 기술은 국산화율이 39%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왜 한국
스마트 발전소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구축 진행 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전열병합발전(이하 대전열병합)이 최근 스마트 발전소 구축사업의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대전열병합발전과 BNF테크놀로지 관계자들이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 1단계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SESS(Smart Energy Supply System) 구축’에 주력한다. 대전열병합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 발전소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 내의 에너지 네트워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율적이며 최적화된 운영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수요예측을 가능하게 해 능동적 협업체계 조성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으로 최적의 설비관리는 물론 불량률 감소, 시간 단축, 원가 절감 등을 실현해 생산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에 기반해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 밝아오는 에너지저장장치 시대 전기공사업계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열렸다. 협회는 지난 8월 20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저장장치 : ESS 및 전기차 충방전’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문 교수는 “차세대 ESS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50~200GWh의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업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 코앞으로 다가온 에너지저장장치 시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7월 20일,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저장장치 : ESS 및 전기차 충방전’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승일 교수는 “현재는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저장과 융통의 문제가 크다”며 세미나의 서두를 열었다. 문 교수는 “ESS는 생산된 잉여에너지를 원래 성질 그래도 변화시켜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를 설명한 뒤, &
[첨단 헬로티] 적자에 고개 못 드는 한전 한국전력의 영업적자가 또 이어졌다. 작년 4분기부터 시작해 무려 3분기 연속 적자다. 한전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무려 6년 만이다. 한전 적자가 이어지면서 전기요금 상승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많다. 과거 한전은 적자를 기록할 때마다 전기요금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전, 6년 만에 3분기 연속 영업적자 기록 한국전력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무려 8,147억 원의 적자다. 한전은 8월 13일, 올 상반기 결산 결과를 발표하며 1분기 1,276억 원에 이어 2분기에는 6,871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9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작년 4분기까지 합하면 한전은 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3분기 연속 영업적자는 2012년 2분기(2011년 4분기, 2012년 1·2분기) 이후 처음이다. 이번 영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2조 3,097억 원에 비해 3조 1,244억 원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1조 1,690억 원(잠정)으로 작년 상반기 순이익 1조 2,590억 원 대비 2조 4,280억 원 감소했다. 영업비용 증가한 것이 적자의 가장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Sinamics S210 서보 드라이브 시스템에 확장 안전 통합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컨버터에는 이미 STO(Safe Torque Off), SS1(Safe Stop 1) 및 SBC(Safe Brake Control)와 같은 안전 통합 기능이 표준으로 적용되고 있다. STO 및 SS1 기능은 단자 또는 Profisafe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Sinamics S210의 펌웨어 버전 V5.1 SP1, SS2(Safe Stop 2), SOS(Safe Operating Stop), SLS(Safely Limited Speed), SSM(Safe Speed Monitor), SDI(Safe Direction) 및 SBT(Safe Brake Test)와 함께 도입된 확장 안전 통합 기능은 장비 기능의 포괄적인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 확장 안전 기능은 Sinamics S210 컨버터의 경우 라이선스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으며, 중·대형 컨트롤러인 Simatic S71500F 또는 S71500TF의 경우 Profisafe를 통해 활성화된다. Simotics S-1FK2 모터 인코더도 확장 안전 기능
[첨단 헬로티] STM 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VIS 방폭 브레이크는 IEC, NEMA, COMPACT 규격에 맞춰 모터와 조립이 가능하며, 그 외 shaft 및 flange는 special로 제작이 가능하다. VIS란 이탈리아의 브레이크를 제작하는 업체로써 INMETRO, TCRU, IECEx, ATEX, ECA 인증서는 물론, 현재 국내 방폭 인증인 KTL 인증서도 보유 중이다. VIS 방폭브레이크는 주변 환경 Gas와 Dust에 대한 방폭이 모두 가능하며, 방폭 구조는 내압방폭 구조로 되어 있다. 최대 2000Nm의 광범위한 브레이크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기본 IP등급 66을 준수하며 하우징은 주물로 제작되어 생산되고 있다. 내압 방폭 시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브레이크의 모든 가스켓이 제거되어 생산된다. 또한, VIS 방폭브레이크는 모듈식 시스템 설계로 애플리케이션 탈부착이 용이하며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VIS 방폭브레이크는 강력하고 안전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화학 공장 펌프, Rope 윈치, 랙 피니언 엘리베이터, Barring 장비 컨베이어, 롤링 도어, 호이스트, 스윙 드라이버/화공믹서, 윈치 등 열악한 주변 환경에서도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