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스마트 스피커를 지원하는 ADC(오디오-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음성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전세계 500억개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시대가 오면 대부분의 디바이스는 음성명령으로 작동되면서 오디오는 지금보다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TI는 이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홈 시장을 타겟으로 ADC TLV320ADC5140을 공개했다. TI는 고품질 하이파이(High-fidelity) 오디오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버브라운(Burr-Brown) 제품군으로 공급하고 있다. TLV320ADC5140은 버브라운 오디오 ADC로 이루어진 새로운 제품군에 속하며, 업계 내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군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4채널이다. 참고로 버브라운 제품군에는 고성능 Class-D 증폭기, 데이터 컨버터, 연산 증폭기 등도 포함된다 11월 19일 TI코리아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아비 무피리(Abhi Muppiri) TI 오디오 코덱&컨버터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TI는 자동차, 전문가용 오디오, 스마트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의 에코
[첨단 헬로티] 디지털 혁신 시대에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 IBM은 단계별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즉, 기존에 투자해서 만들어 놓았던 IT 자산들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개방형 하이브리드 방식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IBM은 11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BM 클라우드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해 클라우드로 전환 방안과 파트너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IBM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현재 기업 워크로드의 80%는 아직 클라우드로 이전되지 못한 상태다. 이는 대한 규제, 데이터센터의 위치 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신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술의 숙련도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케이티 킨 IBM 부사장은 “기존에 생성된 IT 환경은 거대해지고 서로가 복잡하게 연결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을 현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수천에서 수만 개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 측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3D프린팅 및 적층제조(AM) 전시회인 ‘TCT Korea 2019’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인 창원시의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 2·3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적층제조 기술의 미래를 조명하다 TCT는 3D프린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전시회로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순회 전시되는 3D프린팅·적층제조 전시회다. TCT Korea는 국내 유일 산업용 적층제조 전문전시회며, 지난해 1만 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방문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창원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오늘날 조선, 기계 등 주력산업의 침체로 지역산업 고도화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 동시에 우주항공과 같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이 시급한 때다. 이에 경남도는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적층제조 확산을 위해 도내 제조업 중심지인 창원시에서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영국의 VNU Rapid News와 함께 TCT 코리아를 개최하고 있다. TCT Korea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산업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신제품·신기술 세미나로 구성된다. 국내 대
[첨단 헬로티] 매시브 MIMO(M-MIMO) 무선 기술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4G LTE 셀룰러 기지국용으로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스몰 셀을 사용해서 셀룰러 커버리지의 빈곳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서비스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밀 집된 도심 지역에서 특히 그렇다. 이아키텍처가 성공하는 이유는 그만한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태동하는 5G 네트워크용으로도 이 아키텍처가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아키텍처는 스펙트럼 효율과 전송 신뢰성 면에서 유리하다. 5G를 위해서는 설계자가 다중 대역에서 동시적인 트랜시버 채널 수를 크게 늘리면서 모든 필요한 하드웨어를 이전 세대와 같거나 더 작은 크기로 집어넣 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 채널 수가 늘어나면 기지국과 그주변으로 더 많은 RF 전력이 집중 된다. 따라서 채널들 사이에 상호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리, 즉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전력 신호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강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리시버 프런트 엔드 소자의 동적 범위 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 솔루션 크기도 중요하다. ◎ 전자 기기들과 트랜스미터의 전력이 높아짐에 따라서 열 관리 문제도 해결해야
[첨단 헬로티]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 Union, ITU)이 5G의 핵심 목표를 언급했을 때 3GPP는 스펙트럼의 한계라는 제약하에서 현재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확장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문제에 직면했다. 스펙트럼은 대역폭을 나타내는 말인데, 통신 업계가 데이터 속도를 높이고 4G 이상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처리하려면 더 많은 스펙트럼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6GHz 이하의 스펙트럼은 거의 없다. 따라서 3GPP는 표준화 작업 과정 초기에 모바일 액세스 수단으로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를 사용한다는 개념을 도입했다. 5G와 밀리미터파 5G와 밀리미터파는 처음부터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 다. 밀리미터파 스펙트럼은 기존 네트워크에 비해 10배 이상의 5G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실현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밀리미터파를 모바일 액세스에 사용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비용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와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다. 그러나 초기 5G 밀리미터파 배포는 실내 ‘핫스팟’과 고정 무선 액세스(FWA)의 두
[첨단 헬로티] 통신 네트워크가 계속해서 더 높은 속도로 진화함에 따라서 클로킹과 타이밍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더 높은 네트워크 대역폭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낮은 지터 및 낮은 위상 잡음과 더불어서 엄격한 타이밍 동기화가 필요하다. 타이밍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크기를 작게 하면서도 더 많은 기능을 통합하고 외부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품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 빠르게 부상하는 2개 애플리케이션이 타이밍 기술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있다. AIoT(인공 지능과 IoT의 결합)와 5G 모바일 네트워크이다. 이들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타이밍 요구를 살펴보자. AIoT로 향상된 타이밍 솔루션 요구 AIoT 기술을 사용해서 IoT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실시간 으로 처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특히 낮은 지연시간을 요구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AIoT는 데이터 프로세싱을 중앙의 데이터 센터가 아니라 네트워크 에지 상에서 처리하는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에지 컴퓨 팅을 위해서는 지연시간이 낮은 IoT 라우터, 서버,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적인 M2M(machine-to-machine) 워크로드 가속화기가 필요하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서는 클록 합
8년 전, ADI는 데이터 트래픽이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러한 현상이 계속 유지되려면 네트워크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자문했다. 그리고 ADI는 새로운 설계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지금은 해당 기술이 어디에서나 사용되고 있다. ADI 토니 몬탈보(Tony Montalvo) 펠로우 겸 무선 통신 사업부의 기술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5G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의 동향과 ADI 만의 경쟁력을 들어본다. 5G 도입에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개발 및 활성화에 있어서 ADI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 달라. 경쟁사와 비교할 때, ADI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며, 그것이 향후 ADI 의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밑바탕이 될 수있다고 생각하나? ADI는 시장의 니즈와 고객이 직면하게 될 취약점을 염두에 두고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셀룰러 인프 라를 위한 무선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약 8 년전, ADI는 데이터 트래픽이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러한 현상이 계속 유지되려면 네트워크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자문했다. 세부적인 사항들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고밀도화와 주파수 대역 확산
[첨단 헬로티] 디지털 세상 중심에는 지능화된 클라우가 있다. 하지만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지능화된 에지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디지털 세상은 컴퓨팅 자원이 중앙에도 있지만, 에지에도 고루 분산되어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이다. 그리고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 중심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스마트 산업의 엔진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난 10월 2일에 열린 ‘산업지능화를 위한 AI 팩토리 컨퍼런스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윤찬 Senior Sttorney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찬 Senior Sttorney은 “스마트 제조 혁신은 운영 최적화, 직원 역량 강화, 고격경험 혁신, 제품-서비스 혁신의 4가지 요소를 출발점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예측하고 의사결정해서 혁신을 이루고, 이것을 되풀이 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피드백 순환고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산업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스마트 산업의 엔진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어떤 역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 지능화를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산업용 IoT와, 잘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술, 그리고 예측 모델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시켜서 지능화 단계로 넘어갈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지금 뭔가를 하겠다면 일단 산업용 IoT 적용으로 가시화부터 해야 할 것이다. 현대중공업의 제조 지능화는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지난 10월 2일에 열린 ‘산업지능화를 위한 AI 팩토리 컨퍼런스 2019’에서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김태환 현대중공업 전무는 “사람들은 AI가 세상을 다 바꿀 것처럼 얘기하지만, 제조 분야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를 해야 한다면 산업용 IoT 적용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시화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 지능화를 위해서는 CPS(가상물리시스템)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CPS 원리는 첫째 데이터를 생성해야 하고, 둘째 생성된 데이터를 잘 수집해서 분석해야 하며, 셋째 분석된 데이터 결과를 다
[첨단 헬로티] 토마스그룹의 ‘토마스케이블’과 ‘토마스’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토마스케이블은 전압 계측 센서 케이블인 ‘HV SENSOR CABLE’을 선보였다. 토마스는 전시회에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인 ‘슬립링’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토마스케이블이 전시회에서 내건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처럼 토마스그룹은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 토마스케이블은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HV SENSOR CABLE’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토마스케이블, 안전 집중한 ‘HV SENSOR CABLE’ 소개 콘트롤 데이터 케이블, 자동화 전용 케이블 등 각종 케이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케이블’, 스위치와 무선장비, 슬립링 등의 사업을 하는 ‘토마스’, 클린룸 무빙 시스템부터 자동차 장수명 가공 커넥트 하네스 등의 사업을 집중하고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충전 통합 솔루션 기업 중앙제어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중앙제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빌트인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 등 신제품과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했다. 정태영 중앙제어 상무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앞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갈 것”이라며 “중앙제어는 전기차 충전기 관련 통합 플랫폼 회사”라고 설명했다. ▲ 정태영 중앙제어 상무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앞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빌딩자동제어, 홈오토메이션과 연계된 전기차 충전 사업 펼쳐 국내 최초 공동주택 HEMS 연계 충전플랫폼구축(2010년),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설립(2012년), 국내 최초 전국단위 민간충전인프라 구축(2014년), BMW코리아 전용 충전기 개발(2014년), 국내 최초 현대전기버스 ‘일렉시티’ 전용 대용량 충전기 개발(2016년), 국내 최초 900kW급 대용량 급속충전기 개발(2016년), 현대 아이오닉전용 충전기 개발(2
[첨단 헬로티] 프랑스 스위치 전문 기업 ‘소코멕(SOCOMEC)’의 공식 대리점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소코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UPS Bypass 스위치 등 소코멕의 대표 스위치를 전시했다. 소코멕은 소코멕은 프랑스 기업이다. 전기 저압 쪽으로 1995년부터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소코멕의 최신 스위치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스위치 등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소인 ‘테슬라 랩’을 운영하며 산업 성장 속도에 맞는 새로운 스위치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소코멕은 보통 해외에 진출할 때 직영점을 두지만, 한국에는 대리점을 두었다. 경쟁업체가 많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리점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소코멕은 업력이 높은 만큼, 내구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코코리아 관계자는 “스위치를 제조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많다”면서 “가격을 중시하는 곳이 있고, 기능을 중시하는 곳도 있을 텐데
[첨단 헬로티] 일본 교리츠(KYORITSU) 제품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세진계기(대표 고영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를 비롯해 ‘절연/도통 테스터’, ‘고압 절연 저항계’ 등의 신제품을 전시했다.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는 대지저항성분 누설전류(Ior), 누설전류(Io), 누설전류실효값(Iom), 기준전압(V), 기준전압 실효값(Vm), 절연저항값(R), 주파수(Hz) 등을 측정하는 전류계다. ▲ 세진계기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교리츠의 계측, 측정 장비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제품은 FFT(고속 푸리에 변환)을 활용한 측정 방식과 빠른 응답 속도의 로깅 및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활성 상태에서 절연저항값을 산출할 수 있고, 최대 4계통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단상 2선부터 3상 4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선 방식에 대응이 가능하고, SD카드나 USB 통신으로 데이터를 PC로 전송해 엑셀에서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다. 세진계기 관계자는 “
[첨단 헬로티] 레즐러(대표 장명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참가했다. 레즐러는 재생에너지와 ICT 솔루션으로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과 스마트그린빌리지,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 레즐러는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사진 : 김동원 기자> ICT 솔루션으로 에너지 자립 이루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레즐러가 내세운 문구다. 레즐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솔루션을 선보였다. 레즐러가 가장 크기 선보인 솔루션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이다. 레즐러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ICT 솔루션을 통해 마을과 기업, 가정의 에너지 자립도를 추진한다. 또, 이들을 연결해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레즐러 관계자는 “우리 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발
[첨단 헬로티] 전기전자 계측장비 및 열화상 카메라, 산업용 초음파 카메라 전문기업 ㈜한국플루크의 국내 총판 및 공식대리점인 ㈜아이엠피티(대표 이명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아이엠피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음향카메라’와 ‘휴대용 전력 분석기’, ‘전력 품질 및 에너지 분석기’ 등을 선보였다. ▲ 아이엠피티가 한국플루크가 출시한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소리가 아닌 눈으로 누설 위치 찾는다! 한국플루크 공식대리점 아이엠피티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플루크의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관심을 받은 제품은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였다.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는 눈으로 손쉽게 압축공기와 부분 방전, 기스 및 진골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다. 소리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눈으로 직접 보며 문제점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ii900은 압축공기나 압축가스, 진공 누설위치를 찾는 데 적용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누설 위치를 찾을 수 있고, 환경소음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