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뉴텍은 최적의 화상처리 솔루션 및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Machine Vision Solution 전문기업이다. 다축 모션을 동시 제어하는 모션제어, 생산 서열을 지사하는 프로그램인 서열 생산, 프로브 센서를 이용한 CAM SHAFT 측정 등을 비롯 엔저 조립 검사, 6속 개스킷 검사 등 다양한 머신 비전 솔루션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센서텍은 압전 세라믹을 이용한 각종의 센서 및 응용 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십수년간의 초음파 센서 개발, 제조의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회사이다. 센서텍은 고도화된 압전 세라믹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센서 개발을 실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분야로 자동차, 로봇, 스마트폰, 중장비 등에 초음파 센서를 적용해 인간 삶의 안정과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머신 비젼 관련 산업용 카메라, 조명, 렌즈 및 광학제품, Frame Grabber, Software, Cable 등을 취급하는 영상처리 전문 회사이다. 비전사업으로 반도체, LCD/OLED, Solar Cell, 휴대폰 등의 제조공정의 자동화분야 산업발전과 각종 의료장비, 스포츠, 천문/과학, 방위산업분야에서 꾸준히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최근 해외 시장이 국내 시장 매출 추월해 Nepcon Japan 2015 현장에서 만난 파미의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는 “최근 해외 시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최대 규모 SMT 전시회인 Nepcon Japan 2015에서 이번 새로 개발한 SJD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집중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Interview | 파미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최근 국내 대비 해외시장 비중이 커지면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대부분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SJD Sys-tem(Solder Jetting Dispenser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Q. SJD System이 무엇인지 A. 기존에는 검사 후 미납 및 소납이 검출되면 닦아내야 했는데, 이를 자동으로 보충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의 특징은 A. 폐사의 주력 제품은 3D SPI(제품명, SIGMA X)이며, 앞서 언급한대로 보급형과 하이엔드형
주식회사 뷰런은 Machine Vision Component(The Imaging Source, Arecont Vision 등) 및 Solution 공급업체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Vision Market들에 의해 독점되었던 공급시장이 이제는 핵심부품(CCD/CMOS Sensor)의 공유로 인한 Camera Market들의 확산 및 평준화가 이뤄짐에 따라 Solution 제공 능력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택타임 150% 및 정밀도 대폭 향상될 듯 YAMAHA - i-PULSE 부스에서 민트테크놀로지의 이종원 과장은 “올해 6월 쯤 택타임 150%, 정밀도 대폭 향상된 i-PULSE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 최소 200㎛의 안정적인 디스펜싱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거나 고속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을 잡았다”고 신제품 개발 계획을 밝혔다. Interview | YAMAHA Suzuki Kaoki Manager(좌),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우)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제품을 소개해달라 A. i-PULSE M10/M20 마운터를 출품했습니다. 이 설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만 교체하면 디스펜서와 칩마운터의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총 6개의 헤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디스펜싱과 마운팅 헤드의 수를 가변적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장비의 콘셉트는 마운터이지만 스크린프린터와 같이 솔더 페이스트를 인쇄하는 작업과 인쇄한 것에 대한 사후 검사까지 가능합니다. Q. 혹시 올해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나 A.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
뷰웍스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장치 및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로서 영상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뷰웍스는 최첨단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및 정밀 광학 신호 처리장치, 광학기기 설계 분야를 선도하는 개발업체로서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으로 특화된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해외 바이어, BST KOREA 노즐세척기에 큰 관심 보여 BST KOREA 정인환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다”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가 찾아와 폐사의 노즐세척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nterview | BST KOREA 정인환 대표 Q. Nepcon Japan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SMT 장비 본가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시장으로 마켓 셰어를 넓히기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주력 제품의 특징은 A.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노즐세척기 (제품명, KC700)입니다. 이 제품은 SMT 모듈 24개를 동시에 세척할 수 있으며, 이전A. 모델인 KC600과 비교했을 때 세척 수량은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또한 세척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자사 테스트 기준으로 30% 정도 세척력을 향상시켰습니다. Q. 세계시장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진척도는 A. 현재 독일,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생산 공장이 많은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이 높습니
이전 모델 대비 화질 및 속도 30% 향상돼 SAKI는 이번 전시회에서 3D-AOI 신 모델 BF-3Di를 공개했다. 사키의 Nori Koide 영업본부장은 “이전 모델 대비 화질과 속도가 30% 정도 향상됐다”며, “SAKI는 3D-AOI, SPI, X-ray, 양면검사기까지 3D 검사 전 라인업을 갖춰 검사기 업계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 진일보했다”고 밝혔다. Q. 올해 Nepcon Japan은 어떤가 A.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총규모는 비슷하지만 폐사의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 및 참관자의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폐사는 올해 3D 검사가 가능한 3D-AOI, SPI, X-ray(제품명, BF- 3Di, BF-3Si, BF-X3)와 양면 동시검사기(제품명, BF-10BT)까지 갖춤으로써, 본 전시회에 모든 검사 솔루션을 보유한 ‘토탈 솔루션 업체’를 콘셉트로 참가했습니다. Q. 전시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한다면 A. 3D-AOI, SPI, X-ray 등 SMT 공정의 모든 검사를 3D로 검사할 수 있도록 3D 검사기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SAKI만의 특허기술을 채택, 쓰루 홀을 양면 동시검사할 수 있는 BF-10BT를 전시해 참관객들
주식회사 썸텍은 산업용 Video Microscope & Borescope 영상장비와 Software Program의 끊임없는 개발로 신개념 Vision System을 추구하는 벤처기업이다. 썸텍은 소프트웨어, 광학, 의학, 전자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06년 산업자원부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되어 6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출시한 3D 복강경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가격 부담 느끼는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 투자 늘어날듯 ▲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설비 투자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는 “프린터, Pick & Place 및 리플로우 기기를 고객의 생산 유형에 맞춰 경제적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국내 SMD Assembly의 저변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남아전자산업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A. 남아전자산업은 1988년 회사 설립 후 Small·Medium SMD Assembly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최근 동남아로 공장을 이전하는 추세에 의한 현지 신규 투자로 리플로우 및 마운터 매출이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에 폐사는 동남아 시장에 대리점을 구축해, 이전 기업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폐사는 독일 SEF GmbH의 Reflow, Autotronik-SMT의 LED 및 Small 전용 마운터, 그리고 자체 개발한 SMD 부품 계수기를 취급
에버넷전자는 SMPS 전문 제조업체인 대만 민웰의 공식 한국 총공급 업체로 산업용, 의료용 SMPS와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그린 산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 산업을 아우르는 SMPS 공급 에버넷전자는 전 세계 SMPS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원공급장치(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민웰(MEAN WELL)의 한국 총공급 업체이다. 직판 영업 및 전국 각지의 대리점을 통해 민웰 SMPS 전 품목을 쉽고 빠르게 공급한다. LED 조명용, 산업용, 의료용 SMPS 외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버넷전자는 각종 공장 자동화 및 모션컨트롤, IT 융합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지난해 매출 200여억원을 달성하면서 조명용 SMPS 업계 점유율 1위, 산업용 SMPS 업계 4위의 점유율을 지켜냈다. 최근에는 전산시스템 확장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여 의료, FA, 전자, LED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2년 YS전자라는 사명으로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운영.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하며 사업 영업 확장에 나섰다. AW 2015에서 운영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정운범 대표이사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어장치 전문 업체인 운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털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전기전자기기의 국산화에 앞장 서 왔다. 이 회사는 1978년에 창립한 이래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를 필두로 국내 전기산업시설 등에 노이즈컷 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닛(TPR), 노이즈 필터, SSR유닛, 스위칭 파워서플라이(SMPS), 배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 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 시판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단행했다. 창
지난달 9일 아이디에스글로벌 회의실에서 만난 김현규 부장은 “경쟁업체에 비해 적은 라인업이지만, 하나의 장비를 통해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2009년 7월에 설립돼 자동인식 솔루션 사업을 시작한 아이디에스글로벌은 미국 하니웰사의 한국 총판업체다. 바코드스캐너, 바코드프린터, 산업용 PDA 등을 국내 150여 개 파트너사(Reseller)에 공급할 정도로 업계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이 회사는 2013년 6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DWS(Digital Wax System)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3D솔루션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해 10월부터는 S사, L사 등 엔드유저(End-User) 20여 곳을 대상으로 직접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DWS 3D프린터는 SLA(광경화 수지)방식의 전문가용 프린터로 쥬얼리, 치과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아직 론칭 초기라 시장반응은 미미하지만, D시리즈를 중심으로 3D프린터 시장의 중심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은 김현규 3D솔루션 사업부 부장과의 일문일답. ▲ 김현규 부장 Q. 3D프린터 제품군에 대해 말한다면. DW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자동검사장비, 산업용 PDA, 바코드프린터 등을 판매하고 있는 자동인식 분야 업체들이 최근 들어 새로운 사업으로 ‘3D프린터’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수입 판매를 넘어 자체 생산 판매를 시작한 업체들도 있다. 자동인식 분야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3D프린터’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들을 만나봤다. ▲ 최두원 대표가 큐비콘 싱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큐비콘 싱글(Cubic Single)로 국내 3D프린터시장을 노크한 최두원 하이비전시스템 대표이사의 야심찬 포부다. 이러한 자신감은 2002년부터 시작한 카메라모듈 자동검사장비 기술력이 초석이 됐다. 지난달 8일 하이비전시스템 사옥에서 만난 그의 집무실 한편에는 큐비콘 싱글이 24시간 쉼 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무려 4개월째다. 최두원 대표는 “약 40분 후 탁자에 앉아 태블릿PC을 보고 있는 여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제품에 대한 테스트는 연구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의 크기 등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면서 큐비콘 싱글의 장단점을 파악해 후속 모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