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설립된 레이저픽스 코리아는 레이저가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공구로써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aser Tools Company’인 레이저픽스 코리아는 자체 기술 연구소와 공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레이저 커팅기,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용접기 등의 다양한 레이저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픽스 코리아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보다 나은 커뮤니케이션’, ‘자기개발을 위한 차별화된 New work way’, ‘Lasergraphy 등용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신조로 레이저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레이저픽스 코리아는 칼이나 톱보다 쉽게 펜이나 인쇄보다 새롭게 이용할 수 있는 레이저 기술을 더 쉽게,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레이저픽스 코리아의 비금속 전용 레이저커팅기 중 Xcut1325 모델의 경우, CO2 커팅 장비로서 600℃ 고온에서 냉온 가열한 프레임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되지 않으며, 고밀도 레이저
일찍이 바코드 산업에 몰두해 온 티비에스는 일본 도시바 테크와의 협력을 계기로 고급 기술력 보급과 제품 일반화를 통해 국내 유통 및 자동화 산업 발전에 매진해 왔다. 액세스 컨트롤 시스템 및 데이터 통신 컨트롤러, 바코드 판독기 등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프린터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995년에 설립된 티비에스는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신용을 갖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최상의 품질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유통용 필름 마스터, 바코드 데이터, 라벨 및 태그 제작을 비롯해, 스피드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바코드 프린터, 바코드 리더, 핸디 터미널, 검증기, RF/DC 시스템, 오토 ID 시스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ITW 특수필름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바코드 리본 공급 등 자동인식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티비에스의 프린터 중 B-EX4T2 시리즈는 최대 304mm/sec의 속도로 초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마크를 획득함에 따라 저전력 소비로 사용자의 전력 소비 절약 효과에 도움을
SK텔레콤이 IoT 네트워크,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중동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란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SK텔레콤의 진출은 IoT 신사업 창출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출력 기준 완화 등 정부의 규제 개선 노력이 기업 해외 진출의 계기가 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일 이란 테헤란에서 장동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IoT(사물인터넷) 기반 사업협력을 위해 이란 에너지부, 이란 국영 가스공사 NIGC 각각 MOU를, 이란 민영기업 ARSH 홀딩스와 별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이란에서 전력, 가스, 상수도 등 생활 필수 인프라 관련 통합 AMI(원격검침시스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빌딩에너지 효율화 사업 및 스마트홈 서비스 등까지 다양한 IoT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우선적으로 이란 내 테헤란 지역 등의 5천 가구를 대상으로 LoRa* 기반의 스마트 가스 검침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범사업을 위해 SK텔레콤은 이란 국영 가스공사와 함께 LoRa 기반의 IoT망을 테헤란 지역에 구축하고, 5천 세대에 원격검침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9회 월드IT쇼 2016(World IT Show 2016, 이하 월드IT쇼)’이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인 ‘월드IT쇼 2016’은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 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ICT 산업계 관계자들이 정보률 교류하고 학계(기관) 관계자들이 업계 최신동향과 신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시 4일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0여개국 12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판로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는데 무역협회 주관의 ‘수출상담회’에서는 터키 대표 통신사 ‘Turcell’, 중국 최초 S/W분야 상장기업 ‘Neusoft’, 중국의 ‘Lenovo&rs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등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반월·시화 산단은 3800만㎡의 면적에 1만9927개 업체가 등록돼 있는 국내 최대의 국가산업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3년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총 909억원을 투자해 반월·시화 산단을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로 육성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대표 스마트공장과 데모 스마트공장, 스마트 통신 인프라 등이 구축된다.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에는 총 100억원이 투자된다. 반월·시화 산단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동양피스톤을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고도화해 후발업체들이 벤치마킹하고 우수 기술과 생산 공정을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1위, 세계 4위의 피스톤 제조 전문기업으로 5개 이상의 다양한 공정이 수반돼 뿌리산업 업종 기업들의 유용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모 스마트공장 구축에는 총 150억원이 투자된다. 사물인터넷, 가상물리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제조 기술이 집약된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민관 합동으로 조성하고
동양공구는 각종 전자 공구 및 인두기 전동 드라이버, 디지털 온도계, 에어 비트, 나사 공급기, PCB 커팅기, 니퍼, 현미경 등을 수입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미래지향적인 경영 마인드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동양공구에서 수입 및 판매하는 제품들 중 전동 드라이버 SS250 모델은 설정한 토크에 도달하면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멈추는 제품이다. 220V AC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며 토크 조정 링을 돌려서 원하는 토크로 설정할 수 있다. 태핑 작업에는 모터 및 기어부에 과부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토크 범위는 1.5∼25Kgf.cm이며 회전수는 630rpm이다. 오디오, DVD 플레이어, 소형 TV, 각종 회로 기판, 나사산이 있는 알루미늄 판재, 전자레인지 케이스, 플라스틱 완구, 선풍기 등에 적합하다. 또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채용한 전동 드라이버 F 시리즈는 고무 그립을 사용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와 드라이버 바디 ESD Free에 의해 안정적으로 저전압을 설계할 수 있다. 토크 정확도는 3%이며 500만 사이클 이상의 긴 수명 시간을 자랑한다. 이
1994년에 설립된 예성엔지니어링은 무정전 전원장치(UPS), 자동전압 조정기(AVR), 정류기, 주파수 변환기 등 전력전자 분야의 기초가 되는 전력장비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사업은 전산실 공사, 방송실 공사, 데이터센터(IDC) 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제조에서 공사까지 토털 솔루션 사업으로 국내외에 많은 사업 실적을 갖고 있다. 예성엔지니어링은 2008년에 KSA ISO 14001:2004 인증과 KS 인증을 획득했고, 2012년에는 내진 기능을 가진 UPS의 특허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13년에는 국회산업통산자원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예성엔지니어링의 제조사업부에서는 무정전 전원장치, 자동전압 조정기, 자동부동 충전기, 항온항습기(ECU), 주파수 변환기, 인버터, 정류기, 노이즈 차폐기를 다루며, 전력사업부에서는 전기공사, 소방설비, 통신공사, LAN, WAN 시설공사, 이중마루공사(ACCESS FLOOR), 칸막이공사, 출입통제 장치 시공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예성엔지니어링에서 다루는 제품들 중 무정전 전원장치인 YES-LCD100 시리즈의 경우, LCD 액정 디스플레이가 적용됨에 따라 장비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할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이레텍은 30년 동안 모션컨트롤 산업에 직접 참여해서 얻은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일렉트로크레프트가 파트너사이며 IC, 모션컨트롤, 드라이버, 모터(서보, 스텝, 리니어)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레텍은 2011년 CE RoHS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했고, 2012년에는 서울 중소기업청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2013년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하이서울브랜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레텍의 서보형 스텝 모터인 EDB 3000-28V48 모델은 윈도우 DLL 라이브러리 및 샘플 프로그램과 PLC 사용자를 위한 HEX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리고 스탠드 얼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모터 크기별 길이(S, M, L)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스텝 모터인 EDCI-28V24 모델의 경우 28mm 2상 바이폴러 스텝 모터에 컨트롤러, 드라이버, 인코더가 포함된 일체형 제품으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배선 연결로 인해 설비상
씨에스프론트라인은 바코드, RFID 등과 같은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관리 시스템, 무선 LAN, RF 시스템, 물류창고 무선 데이터 통신, POP 시스템, 택배 시스템, 오토 라벨러 시스템 등을 다루고 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에서는 생산 현장의 자동화, 오토 라벨러, POP 시스템, 감시 모니터링에서 WEB/WAP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올인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06년에 설립된 씨에스프론트라인은 그해 독일 SICK사와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오토라벨러 상용(표준화) 작업 설계를 완료했다. 그리고 다음해 미국 Brady사와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맺었으며 2008년에는 대만 Godex사와 공식 판매점(Authorized Reseller)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미국 하니웰사와 프미리머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2010년에는 무인티켓발권기와 트레이 관리용 RFID 태그(900MHz)를 개발 및 시판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미국 지브라(ZEBRA)사와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의 솔루션 중 오토 라벨링 솔루션의 경우, 생산 라인 및 제
1987년 세운정공으로 설립된 세운정밀기계는 1994년 1월 법인 전환하여 방전가공기를 전문으로 생산해 왔다. 세운정밀기계는 생산비용 절감,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연구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에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우수 국산기계 EM 인증 마크를 획득하면서 방전가공기 성능과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방전가공기 수입 대체 효과를 실현했다. 세운정밀기계는 국내 및 국외 회사들과의 영업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마련해 왔으며, 다양한 신기술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파트너들의 영업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세운정밀기계는 2007년에 인천 중소기업청 INNO-BIZ 기업으로, 2013년에는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운정밀기계의 다양한 방전가공기 중 정밀사출금형 및 소형 금형에 적합한 SE-50i 모델의 경우, 초사상 가공으로 균일하고 고운 가공면을 실현한다. 가공 종료 시 공작물 보호 셀렉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극 충돌 방지 기능으로 터치 스톱 컨트롤을 적용했다. 또한 주축 이송은 C5급 연삭 볼 스크류를 채택했으며 롱 점프 기능으로 깊은 면적을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말콤(MALCOM)은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센서 성능을 각각 특성화하기 위해 독창적이고도 고부가가치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말콤은 최적의 센서와 컨트롤러를 만들어 내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자 관련 분야를 주요 타깃으로 하지만, 메카트로낵스, 건강, 환경 분야 관련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말콤의 다양한 제품군 중 미량 스파이럴 점도계(PCU-02V)의 경우 0.2cc의 미량에서 점도값을 측정할 수 있어 고가이며 희소한 재료의 측정 및 분석에 적합하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파이럴 센서를 채용, 비뉴턴 유체에서도 높은 재현성으로 연속 측정이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측정 및 저장이 간단하다. 그리고 USB 또는 RS232C를 통해 전용 프로그램에서 자동 측정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모듈러 타입의 리플로우 체커RCX-1 모델은 기본 코어 유니트의 온도 측정 6ch에 필요한 측정 유니트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측정기이다. 이 제품은 전용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산소 농도, 풍속, 카메라 영상을 같은 화면상에 표시할 수 있으며, 프로파일 작성을 지원하므로 프로
표준 프레임워크 3.5.1 버전 소개…우수 사례 공유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표준프레임워크(Standard Framework)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지난달 2일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16-최신버전 및 우수사례 설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이 함께 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기업·개발자·민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개발 기반 환경과 공통 컴포넌트(Common Components) SW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에 공개된 이래 지금까지 51만여 건이 다운로드됐으며, 이를 통해 특정 업체 소프트웨어 종속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공정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이 강화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5.1의 소개와 함께 ‘버그사냥 이벤트’도 소개됐다. 또한 전자정부 플랫폼의 미래와 차세대 표준프레임워크 발전 방안도
최고 대역폭, 최저 전력소비, 최소 풋프린트 특성의 저가형 비디오 인터페이스 브리지 래티스가 새롭게 선보인 CrossLink 디바이스는 FPGA의 유연성 및 빠른 타임투마켓 특성과 ASSP의 저전력 및 기능 최적화 특성을 결합해 pASSP 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pASSP 분야 최초의 제품인 CrossLink 디바이스는 최고의 대역폭과 최저의 전력 소비, 최소의 풋프린트 특성을 갖춘 저가형 비디오 인터페이스 브리지다. 이 신제품은 가상현실(VR) 헤드셋, 드론,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웨어러블 기기, HMI(human machine interface) 애플리케이션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지사장 이종화)는 최근 모바일 이미지 센서와 디스플레이 관련 주요 최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래티스 ‘CrossLink(크로스링크)’ 프로그래머블 브리지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래티스 반도체는 1983년에 설립돼 FPGA 시장에 주력하다가 2011년과 2015년 실리콘블루, 실리콘이미지를 각각 인수하면서 ASSP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
고유한 토폴로지를 적용한 초소형 SWIFT™ 스텝다운 컨버터로서 4배 높은 전류 밀도 달성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최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0A/cm3 이상의 전류 밀도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12V, 10A, 10MHz 직렬 커패시터 벅 컨버터 IC(그림 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I코리아 차영길 이사는 ©이러한 전류 밀도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다른 12V 전원 관리 소자 또는 솔루션에 비해 4배 높은 성능을 달성한다”고 말했다. ‘TPS54A20’ SWIFT™ 동기식 DC/DC 컨버터 제품은 고유한 토폴로지를 적용해 8V~14V 입력 및 10A 출력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특수한 자기 소자나 복합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고서 위상당 최대 5MHz에 이르는 고속 스위칭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TI의 WEBENCH? 파워 디자인 툴을 통해 이 스텝다운 컨버터를 사용함으로써 공간 및 높이가 제약적인 POL(point of load) 통신 및 네트워킹 전원 장치 설계에 적합하며, 개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 그림 1. TI가 새롭게 내놓은 12V, 10A, 10MHz D
미래부, 올해 국내 IoT 시장 “5조 3,000억 규모” … 전년 대비 10.9% 성장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면서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불확실한 시장성(19.4%), 표준화 미비(19.1%), 정부의 정책적 지원 미비(17.3%)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여전히 사물인터넷의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부재와 함께 정부의 정책이 기업들의 피부에 닿지 않음을 의미한다. 본지는 미래부가 내놓은 ‘2015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국내 사물인터넷(IoT)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한 ‘2015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전년 보다 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지난해부터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15년 11월 2일~30일까지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는 1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표본조사방식, 신뢰도 95%, 오차범위 3.75%)으로 진행했다.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두자릿수 성장’ 조사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