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랩뷰(LabVIEW)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인 ‘랩뷰 데이즈 2017(LabVIEW Days 2017)’을 개최한다. 랩뷰는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NI에서 개발한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로 엔지니어링 시스템 시각화, 생성, 프로그래밍을 간소화해 엔지니어가 개념을 현실로 구현하고 테스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NI는 랩뷰 데이즈를 통해 교육과 함께 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랩뷰의 다양한 기능과 툴킷을 직접 시연한다. 이를 통해 랩뷰 개발자들은 랩뷰 프로그래밍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다. 한국NI 전문 엔지니어가 진행하는 실시간 Q&A 세션을 활용하여 랩뷰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계별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각자 수준이나 흥미에 따라 세션을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랩뷰 환경 구축, 아두이노 및 액티브 X 활용, IIoT용 모니터링 솔루션, 상태머신 구조, 텍스트 코드 재사용, UI 구현 등 기본 이론부터 실무에 바로 활용가능한 기술이나 고급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
[헬로티] 카카오가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확산을 위해 알리바바 계열로 알리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앤트파이낸셜 서비스그룹 (Ant Financial Services Group, 이하 앤트파이낸셜)과 손을 잡았다. 카카오는 앤드파이낸셜로부터 카카오페이(가칭)에 대한 2억 달러(약 2,300억원)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월 이사회를 통해 핀테크 사업 부문을 분리, 독립법인 (주)카카오페이를 신설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류영준 현 카카오 핀테크사업 총괄 부사장을 새 법인 대표로 내정했다. 2월 기준 카카오페이 가입자는 총 1,400만명으로, 간편결제, 송금, 청구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를 비롯한 앤트파이낸셜과의 포괄적 협력으로 국내시장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알리페이가 보유한 국내 가맹점 34,000개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카카오페이 중심으로 통합하여 핀테크 사업 기반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전세계 알리페이 이용자들이 국내 온오프 매장에서 결제하면 카카오페이로
▲ KT 김형수 박사 [사진=KT] [헬로티] KT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 김형수 박사가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IMT-2020 워킹파티는 향후 4년간 운영되는 정규조직으로, KT김형수 박사와 텔레콤이탈리아(Telecom Italia) 루카 페산도(Luca Pesando)가 공동 의장으로 선임되어 5G 기술표준화를 총괄하게 되었다. IMT-2020 워킹파티는 산하에 총 5개 연구반을 두고 5G와 관련된 핵심 기술 표준화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ETRI, KAIST 등으로 이루어진 한국대표단 중 6명은 연구반 책임자 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5G표준화를 위한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김형수 박사는 “한국이 5G 핵심기술 조기 표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5G 기술표준화를 총괄지휘하면서 한국규격을 국제표준으로 채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IBM이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3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IBM은 기업은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이전을 가속화하고 더욱 쉽게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BM에 따르면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엔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의 보관과 접근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터 양이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IBM이 공개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3종은 IBM 블루믹스 리프트(Bluemix Lift), 디시전 옵티마이제이션(IBM Decision Optimization, 의사결정 최적화 도구), 대시DB 포 트랜잭션(IBM dashDB for Transaction) 서비스로, 증가하는 데이터 관련 업무를 보다 쉽게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 데이터 관리 문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IBM 측 설명이다. IBM 블루믹스 리프트는 데이터베이스를 기존 온프레미스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 매출이 지난해 두배 이상 증가한 27억달러 수준에 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JP모건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이같이 추정했다. WSJ이 언급한 추정치는 MS가 공식 확인해준 수치는 아니다. 그럼에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1위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비교해 볼만한 수치여서 주목된다. 아마존 웹서비스는 지난해 12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MS가 나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아마존 웹서비스와는 아직은 격차가 큰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레이몬드 제임스의 아론 케슬러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매출은 지난해 1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MS와 구글 모두 구체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매출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MS는 2016년 런레이드 기준 클라우드 매출이 160억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런레이트라는 것은 현재 추세를 갖고 연간 매출을 추정한 수치로 보면 된다. MS 클라우드 매출은 애저 클라우드 외에 오피스365 클라우드 서비스 등도 포함하고 있다. 다른 시장 조사 업체 수치를 봐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아직까지는 아마존웹서비스의
드론을 이용해 공간정보 지도를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라이브 드론맵 기술’이 소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1일 한강 드론공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실시간 자동지도구축 기술(이하 ‘라이브 드론맵 기술’)을 테스트하는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드론에서 수집된 위치·영상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 포털로 실시간 전송하여 촬영된 지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한다. 라이브 드론맵 기술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거나 평화유지를 위한 군사 활동 등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에 드론을 띄워 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장에 띄워진 드론을 통해 공간정보를 취득하고, 전송, 자동 매핑(mapping)을 거쳐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먼저 고정밀 위치센서를 부착한 드론이 지정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약 5km)하면서 촬영한 영상과 센서 정보를 전송하면, ‘드론 기반 자동지도구축 통합 소프트웨어(SW)’가 정보를 보정하여 공간정보를 생성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생성된 공간정보를 3차원(3D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는 고기능 및 다기능화되는 경향이다. 그중에서도 이미지를 3D로 센싱하려는 시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는 그러한 시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기술정책단 산업분석팀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듀얼 카메라를 포함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3D 센싱을 구현하려는 다양한 시도와 개발 동향, 시장 환경 등을 살펴본다. 2000년 전후 휴대폰에 카메라가 탑재되기 시작했고, 2005년경에는 휴대폰용 카메라가 휴대폰 산업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했다. 특히 휴대폰의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로 부각되며 화소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휴대폰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고, 통신 기술이 발달해 고용량 데이터의 송수신이 용이해졌으며 SNS가 확산됨에 따라 후면에 이어 전면 카메라까지 필수 아이템이 됐다. 화소 수도초기 피처폰의 VGA(30만 화소)급 내외였던 수준에서 발전해 최근 후면 12∼16MP(Mega Pixel), 전면 5∼8MP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20MP 이상의 카메라가 탑재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의 중요 차별
[사진=KT파워텔] [헬로티] KT파워텔은 LTE 무전기 신규 모델 ‘라져 3’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져 3는 스피커를 전면에 배치하고 VoLTE 통화 방식을 통해 음성 기능을 강화하여 시끄러운 업무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소리로 무전 통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무전·전화·사이렌·메시지를 통해 사전에 등록한 번호로 동시에 호출을 전송할 수 있는 ‘비상긴급호출 SOS 기능’을 적용해 작업자 안정성에 힘썼다. LTE 주파수 밴드 설정 기능, 멀티태스킹 기능, 스팸 설정 기능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라져 3는 선명한 무전통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여 개발한 LTE 무전기”라며, “앞으로도 고객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인식 1등 무전 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T파워텔은 특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폭 LTE 무전기 ‘라져 IS’를 이달 말 출시하는 등 고객 업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
▲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학교 이머전시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헬로티]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2017 MSC 대학(원)생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의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 2월 17일 성남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치러진 ‘2017 MSC 유니버시티 시뮬레이팅 리얼러티 콘테스트'의 최종 결선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이 현장에서 발표 및 시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 이래오토모티브, LIG넥스원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의 CAE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아래 각각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및 동상 2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건국대학교 이머전시 팀(김재훈 외 3명)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엠디에스 팀(신재훈 외 3명), 은상은 국민/고려대학교 연합팀의 오아이이 팀(신훈섭 외 3명), 동상은 각각 경희대학교 심쿵 팀(오승인 외 3명)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피,땀,자전거 팀(정훈 외 2명)이 수상했다. CAE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MSC 유니버시티 시뮬레이팅 리얼러티 콘테스트’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팀
[헬로티] 인증보안 통합플랫폼 전문기업 로웸(CEO 안태호)이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이하 MWC 2017)’에 참가해 통합 인증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웸은 ‘새로운 월드와이드웹(WWW), 새로운 클라우드 세상을 여는 통합 인증플랫폼’이라는 주제로 KOTRA가 지원하는 MWC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다. 로웸은 이번 MWC에서 하나의 비밀번호로 다양한 인증을 한 번에 해결하는 통합 인증 솔루션 ‘원샷로그인(Oneshot LOGIN), 기억하기 쉬운 2~4자리 비밀번호만 누르면 용도마다 모두 다른 복잡한 패스워드로 변환시켜 입력해 주는 2채널-2팩터 인증 솔루션 ‘원샷패드’, 사용자 스마트폰으로만 접근과 해제가 가능한 위치 인식 기반의 자동인식 보안 폴더 ‘유비드라이브’, 독자적인 규칙형 특허 기술로 암호화를 강화한 패스워드 시스템 ‘페이크 터치(Fake Touch)’를 전시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원샷로그인은 웹에서 별도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2-4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회원
[헬로티] 네이버에서 지난 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www.naverlabs.com)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데뷰(DEVIEW) 2016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했던 네이버랩스 자율 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상에서 시험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임시운행 허가는 국내 IT업계로는 최초다. 현재까지 네이버랩스를 포함해 일부 자동차 관련 업체와 대학 및 연구소 등 8개 기관·기업에서만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주행 환경에서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을 도로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랩스는 모빌리티(Mobility) 팀을 구성하여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환경의 정보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과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네이버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신개념 CCTV ‘T 뷰 센스’를 20일 출시했다.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로 구성된 T 뷰 센스는 와이파이 기능과 넓은 화각, FULL HD화질을 자랑한다. 촬영된 영상은 SKT 클라우드 서버에 24시간 동안 저장되고, 필요 시 부가서비스를 통해 장기간 저장도 가능하다. 5G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와이파이 단절에도 문제없다. T 뷰 센스 이동형 센서에는 ▲동작감지 ▲연기감지 ▲문 열림 감지 ▲일산화탄소 감지 ▲온·습도 확인 센서 등 총 5종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 ‘T view sense’를 통해 각 센서에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람기능이 활성화된다. SK텔레콤은 T 뷰 센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출고가 278000원에서 약 23% 할인된 214500원에 판매할 방침이다. 현재는 11번가에서만 구매 가능하나 향후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T 뷰 센스 포토 리뷰’ 이벤트도 실시한다.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
[헬로티] 애플이 올해 또는 내년에 선보일 아이폰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할 것이란 관측이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칩 제조 업체 브로드컴과 협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8일(현지시간) 슬래시기어 등 외신들은 JP모건 할란 쉬르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애플과 브로드컴은 2년여간 최적화된 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협력해왔다고 전했다. 쉬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무선 충전 기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속도와 확장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 충전 기능이 올해 선보일 아이폰에 탑재될지 아니면 내년으로 늦춰질지는 확실치 않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무선 충전 기능을 넣는다는 것은 다수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관측이다. 애플 관련한 분석으로 유명한 KGI증권의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가 최근 연구노트를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필츠코리아 사무실이 새로운 둥지로 이전한다. 필츠코리아는 3월17일 안양에서 판교세븐밴처밸리2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필츠코리아는 2005년 한국지사로 설립된 이래, 2012년 경기도 안양 금강펜테리움 IT타워로 이전한 뒤 매년 20%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2014년 부산사무소, 2016년 대전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생산현장에 산업안전자동화 솔루션 및 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무실 확장 이전 후에는 판교세븐밴처밸리2의 4층 전층을 사용하게 되며, 자유로운 협업 방식과 다양한 형태의 회의공간, 보조공간, 라운지, 카페테리아 등의 소셜공간을 둠으로써 새로운 업무환경을 구현한다. 필츠코리아는 오는 6월에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파트너사, 고객사 및 관계기관을 초청해 사무실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되새길 예정이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안전제어와 일반제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립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올인원(All in One) 전략으로 안전제어와 일반제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립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기업
[헬로티] 산업용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모싸는 3월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 네트워크 연결로 산업용 IoT 실현’을 주제로 ‘2017 IIoT Innovation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반도체에서 통신, 플랫폼, S/W, 테스트 그리고 보안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산업용 IoT 관련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의 주요 연구개발 엔지니어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모싸는 세미나에서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효율 연결성 구축 경험에 대한 몇 가지 사례와 제조관리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무선 연결로 작동하는 운영 이동성을 향상시키도록 활용한 모싸의 무선 솔루션 적용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산업용 IoT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운송, 제조, 소비재, 석유, 가스, 화학, 플랜트 등 전반적 산업 분야에 걸쳐 있으며, 모싸 역시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연결성을 구현하는 전문업체로서 자동화 실현을 위하여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과 첨단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