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 독일 도이치텔레콤을 각각 만나 글로벌 5G 기술 선도와 글로벌 New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 회장(겸 CEO) 등 버라이즌 경영진은 4월 3일 분당 소재 SK텔레콤 5G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한 후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만나 5G ∙ 커넥티드카 ∙ IoT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 사장과 맥아담 회장은 5G 기술 표준화 ∙ 5G 가상화 기술 개발 협력, 5G기반 자율주행 연합체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에서의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표준화 선도, 양사가 보유한 IoT 플랫폼 등의 상호 교류와 이를 활용한 공동 사업 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SK텔레콤은 2016년 8월 버라이즌과 5G 표준화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버라이즌 로저 거나니 부사장 겸 최고기술전문가(CITA, Chief Information and Technology Architect)가 참석해 5G 이동통신망 표준화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한국 대표 염동훈)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서비스인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마존 커넥트는 전세계 아마존 고객 서비스 직원들이 수 백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컨택센터 기술에 기반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AWS 매니지먼트 콘솔(AWS Management Console)에서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 거치면 아마존 커넥트를 사용해 클라우드 상에 컨택센터를 쉽게 구축할 수 있고, 컨택센터 상담원은 수 분내로 업무를 볼 수 있다. 아마존 커넥트에는 선불금, 장기 계약, 관리해야 할 인프라가 필요 없으며, 고객들은 사용한 만큼 분단위로 지불하한다. 추가로 사용한 관련 통신 서비스에 대해 지불하면 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컨텍센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고객 관계의 최전선이지만 기존의 컨택센터 솔루션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면서 "아마존 커넥트를 통해 AWS 고객은 수 분내로 가상 컨택센터(Virtual Contact Center)를 설치하고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 GE는 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에너지 운영 능력을 제고할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Energy Monitoring System, EMS)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인터넷 플렛폼 프레딕스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GE디지털은 심플리시티 및 히스토리안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기반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14개 올림픽 대회 시설의 전력 사용량과 공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해 이번 대회가 역사상 첫 번째 ‘스마트 에너지’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EMS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은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 운영, 중계 방송 송출을 비롯해 전력이 필수적인 모든 과정에서 전력의 과부하, 공급 불안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원인을 신속히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창조직위 종합운영센터(MOC)는 이 시스템을 통해 중앙컨트롤타워로서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GE는 전했다. 관리자는 원격 감시 시스템을 통해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1분기 소비자들에게 전달한 전기자동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어난 2만5000대에 달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된 차량중 약 1만3450대는 모델S 세단이었고, 1만1550여대는 모델X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 모델X와 모델S를 합쳐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전기자동차수가 4만7000대에서 5만대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소비자들에게 전달된 테슬라 전기차 대수는 9.4% 감소했다. 새 오토파일럿 하드웨어 전환에 따른 단기적인 생산 감소가 원인이었다. 한편 중국 거대 인터넷 업체인 텐센트는 지난주 테슬라 지분 5%를 17억8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했다. 테슬라는 올해말 상대적으로 보급형 전기차 세단인 모델3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카 전문 스타트업 오윈(대표이사 신성철)과 한불모터스가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7 서울 모터쇼의 '푸조 NEW 3008 SUV'를 통해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윈에 따르면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자동차에 결제 수단과 연동되는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하고, 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해 운전자가 차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활용하면 고객은 주유시 유종 선택, 보너스 카드 준비 등을 하지 않아도 될뿐더러, 앱을 통해 자동 결제를 할 수 있다. 오윈과 한불모터스는 스마트 주유서비스 외에도 주차장이 없는 일반 매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쇼핑 기능인 '스마트 픽업'과 주차장에서 하이패스처럼 주차비를 자동 결제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스템은 이번에 출시되는 푸조 3008 SUV를 비롯해 푸조 전 차종에 탑재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커넥티드카 커머스를 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오윈의 신성철 대표는, "푸조 New 3008 SUV에 오윈 플랫폼 탑재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커넥티드카 환경을 만들도록 최
[첨단 헬로티] 독일 거대 자동차 회사인 다임러를 이끄는 디터 제체 최고경영자(CEO)가 수소 연료 전지차 대신 배터리 전기자동차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3월 28일(현지시간) 엔지니어링뉴스 사이트인 스마트투제로(Smart2Zero)에 따르면 디터 제체 CEO는 독일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서밋 행사에서 배터리 비용 하락으로 인해 전기자동차와 비교해 수소차가 가진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춘 등도 스마트투제로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터 제체 CEO는 수소 연료 전지는 더 이상, 다임러의 미래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며, 배터리 전지차 기술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터 제체 회장 CEO의 발언은 2013년, 포드, 다임러, 르노-닛산과 연료 전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한 협정의 단계적 축소를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디임러가 수소차 개발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니다. 다임러는 제한된 규모의 연료 전지 차량을 올해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액체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파워드레인은 전기차보다 많은 주행거리를 제공하지만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지적을
“과거의 작업 방식에 의한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이 원하는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해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해 내는 것이 바로 혁신 아닐까요?” 우리 사회 전체가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2017년 봄, 본지는 일등테크의 우광윤 대표를 만나 경기침체 속 잔뜩 움츠리고 있는 중공업 분야에서 면취 가공기 업체가 나아갈 방향과 기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 일등테크 우광윤 대표이사 Q. 먼저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일등테크는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기 제작 전문 업체로서 생산성 향상, 인건비 절약, 공기 단축, 경쟁력 강화 등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면취 가공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일등테크는 신속한 납기,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이라는 슬로건 하에서 30년 가까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지요. Q. 면취기 전문 기업으로서 면취 가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플레이트 개선기는 철판 용접의 필수 장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용접 작업 시 각진 모서리를 깎아서 매끄럽게 만드는 면취 작업은 양면 부재의 용융점 온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면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빅3와 손잡고 지난달말 공개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에 대한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 전인 4월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판매와 함께 삼성전자는 4월 1일부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 S8’∙ ‘갤럭시 S8플러스’를 전시한다. S∙ZONE에서는 ‘갤럭시 S8’∙ ‘갤럭시 S8플러스’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또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체험존도 운영한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코’가 ‘시리즈 B’ 펀딩을 위한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7월 삼성투자벤처에서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후속투자로 총 50여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5년 7월 출시된 '코인스택'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보다 쉽게 응용하도록 돕는 미들웨어로,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와 통합 블록체인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코인스택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전북은행 모바일앱 간편 로그인, 롯데카드 앱카드 결제, 경기도 주민공모사업 전자투표 등에 적용됐다. 최근에는 삼성SDS와 블록체인 사업추진 제휴협약도 맺고 삼성카드 블록체인 구축사업도 진행중이다. 이렇게 확보한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안정성을 검증 받아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처음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블로코는 지난
한국형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이 올해로 4년째 접어들었다. 제조업 혁신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사업 초기 낮은 인지도로 인해 중소기업 관심이 적었지만, 도입 성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1만 개 보급하기로 한 2020년까지 이제 4년 남았다.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들은 한국형 스마트공장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핵심 기술의 국산화, 표준화, 인재 양성, 공급 및 수요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제조기술의 고도화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3월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산업자동화 전문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서도 한국형 스마트공장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오토메이션 월드를 주최하고 있는 (주)첨단은 그에 앞서 지난 3월15일 첨단 회의실에서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전문가가 진단한 한국형 스마트공장 지속 가능 전략은 무엇일까?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고도화로 가는 마중물 차남주 대표이사 (이하 차남주) : 바쁘신 중에도 우리나라 제조업 미래를 위해 이번 좌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단 헬로티] 세연테크놀로지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월드2017에 부스를 마련하고 RFID 리더 제품군들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세연테크놀로지는 LF에서 UHF 대역에 이르는 다양한 RFID 리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소형 모바일 리더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블루투스 리더까지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연테크놀로지는 자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RFID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정형, 이동형 리더는 공정관리에서부터 유통/물류, 농축산물 이력 관리, 첨단산업의 공장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치
KT(회장 황창규)는 전국 모든 건물에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빅데이터로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해 비용을 절감해주는 서비스 ‘에너아이즈(Enereyes)’ 유료버전을 상반기 내 출시한다. KT에 따르면 에너아이즈는 ‘에너지(Energy)’와 ‘아이즈(Eyes)’의 합성어로, 건물의 에너지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T 황창규 회장은 미래 핵심사업으로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 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등 5대 플랫폼을 강조했으며, 에너아이즈는 그 중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의 핵심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는 그동안의 에너지 절감 노하우와 AI 기술, 에너지 전문인력 및 24시간 365일 관제역량 등을 집결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구축했다. KT-MEG는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엔진 ‘e-Brain’이 핵심이다. ‘e-Brain’은 시간/요일/기상 등의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건물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절감요소를 도출
[첨단 헬로티]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 노창준, 안상욱)은 중국 주요 의료기기 제조/유통 기업과 향후 5년간 370억 규모의 CBCT(치과용 3D 디지털 CT 촬영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바텍은 중국 의료기기 유통기업에 바텍의 덴탈용 3D 진단장비를 부분조립생산(semi-knockdown)과 기술 컨설팅 방식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간 계약에 의거 기업명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바텍은 설명했다. 바텍은 이번 공급 계약은 1000여 대가 넘는 덴탈 이미징 제품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출하는 대형 계약으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바텍에 따르면 중국은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의료기기 시장으로, 임플란트와 같이 입체적인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급증하며 덴탈 이미징 분야에서도 3D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바텍은 중국시장에서 자체 브랜드 유통망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이번 계약과 같은 기술 이전 등의 형태로 현지 제조업체들과 제휴해 유통구조를 다변화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바텍의 안상욱 대표는 "바텍은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디지털 장비 변환이 빠르
라온피플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딥러닝을 이용한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NAVI AI와 머신 비전 카메라, 바코드 리더기, 스마트 카메라, 카메라 모듈, 렌즈 검사, 열화상 카메라, 초고속 카메라, LCD 모듈 검사, 치수 측정 검사 등의 다양한 3D 카메라 & 스캐너 제품들을 선보였다. 라온피플은 순수 자체 기술로 세계 탑 레벨의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2017년에도 딥러닝을 적용한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NAVI AI’와 In-Line에 적합한 3D 카메라(스캐너)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우수한 비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 비전 산업의 기술 리더인 라온피플은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랍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전원&제어용 케이블, 데이터 통신 케이블, 이더넷 통신 케이블, 광통신 케이블, 산업용 커넥터, 케이블 글랜드, 전선 보호관 시스템, 케이블 마킹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랍코리아는 2000년 7월 산업용 케이블 전문회사로 설립되어 랍그룹이 세계 최초 개발한 산업용 신호 케이블 OLFLEX®을 주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랍코리아는 랍그룹 제품의 판매시장, 개발 및 생산기지 역할을 모두 아우르는 교두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화성의 생산공장을 본사로 하여 전국 5개의 영업사무소에서 98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랍그룹은 1957년 Oscar Lapp이 세계 최초로 산업용 케이블을 개발한 이래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 철강, 조선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4만개 이상의 케이블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Stuttgart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40개의 영업회사, 18개의 생산공장, 100여개의 협력 회사에서 약 3,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