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R K2와 FLIR K65 모델은 소방관을 위한 화재 진화작업용 열화상 카메라다. FLIR K-시리즈 열화상 카메라 제품군을 더욱 확대했다. FLIR K65 모델은 미국화재방지협회의 NFPA 1801-2013 표준이 규정하고 있는 소방관용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활용성, 화질, 내구성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한다. K65는 320 x 240 화소의 열화상 분해능과 초고선명도의 화질을 제공한다. 김연주 기자 (elrted@hellot.net)
GaN 다이오드는 고전류 작동과 낮은 임계 전압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이로써 작은 칩 면적으로도 높은 전류를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칩의 정전용량을 줄여 낮은 변환 손실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장치가 보다 높은 주파수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높은 전력을 요하는 자동차나 산업 장비의 전압 변환 회로 또는 인버터 회로에 GaN 다이오드를 사용할 경우 고주파수 작동에 힘입어 시스템 크기를 줄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rted@hellot.net)
전력용 반도체를 이용해 교류(AC)를 직류(DC)로 바꿔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 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했다. 초고압 직류송전은 해저케이블 송전, 대용량 장거리 송전, 주파수가 상이한 교류 계통 간 연계 등 활용 분야가 넓고, 교류송전에 비해 전력손실이 적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건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초고압 직류송전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33건에서 2014년 96건으로 5년간 연평균 30.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국기업에 의해 주도되던 특허출원이 2012년부터 국내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세부 기술에 따른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초고압 직류송전의 핵심 요소인 변압기, 컨버터 등의 변환설비에 대한 출원이 256건으로 전체의 83.1%를 차지했으며, 전선, 애자 등의 송전선로에 대한 출원은 20건(6.5%)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세계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초고압 송전망 확충 및 설비용량 증대에 따라 고압송배전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해 2
IoT 스마트 절전시스템 전문기업 커누스가 자체 개발한 ‘이노세이버’ 시스템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도입했다. 이노세이버는 무선 방식 카운팅 센서가 적용된 IoT 스마트 절전 시스템으로, 축구장 3배 규모에 달하는 DDP의 전체 지하 주차장 및 실내·외 화장실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절전효과 및 고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주차장의 경우 설치 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수의 구간으로 나누어 유연한 제어가 가능하며, 차량 및 인원이 감지되는 구간별로 점등함으로써 절전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평상시 최소 조도인 70lx 유지를 위해 10% 밝기의 점등 상태를 유지하다가, 차량 또는 사람 진입 시 SHD(무선동체감지) 센서가 인원과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동선에 따라 해당 구간에 나머지 90%의 LED 전등을 자동 점등시키고 진출 후 1분 경과 시 90%가 다시 자동 소등되는 원리이다. 또한 화장실 조명 자동 제어 시스템은 출입구에 SDS(무선인체방향인식) 센서와 내부에 SHD(무선동체감지) 센서를 간편하게 부착하고, 무선 스위치는 2개의 회로로 독립적인 제어가 가능하게 했다. 평상시에는 전체 조명이 소등된 상
전력조정기 및 전력 보호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운영이 신형 디지털 전력조정기를 출시했다. Blue Power Digital TPR로 명명된 이 제품은 3년여의 개발 및 신뢰성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삼상 대전력 유도성부하의 완벽한 제어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반도체 제조 공정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히터 제어 특성을 구현했다. Blue Power Digital TPR은 대용량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한 정교한 6arm 제어를 기반으로 정전류 제어를 기본 기능으로 탑재하고, 정전압 및 정전력 제어 모드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소프트스타트 운전이 불가능했던 싸이클 제어모드에서도 초기 위상제어모드로 소프트스타트가 지원되는 Phase Plus Cycle 모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Jog 다이얼에 의한 기능 설정 및 기기 콘트롤을 채택해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기본 알람 외에 임의 설정이 가능한 2출력 예비경보(알람) 계통을 구비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 상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보호한다. 이솔이 기자
지난 10월 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10월 초에 개최되고 있다. 2014년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실적은 세계 시장점유율 1위(42.8%), 2014년 국가 수출의 6% 차지(323억달러), 국내GDP의 3%(41조5천억원), 고용인원 약 12만7천만명 등을 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디스플레이 산업 관계자들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범용제품 시장 성숙에 따른 수요 정체 및 경쟁국의 거센 추격으로 직면한 위기를 합심해 극복하고, 앞으로도 세계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과를 치하하고, 휘는 제품(플렉시블) 등 차세대 기술혁신,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한 신시장 창출,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등을 당부했다.
냉동공조 및 환경계측 분야 컨트롤러 전문 업체 두텍이 11월 17~20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히트펌프 메인 컨트롤러 및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컨트롤러 등 고효율 에너지 관련 주요 제품군을 선보인다. 두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히트펌프 메인 컨트롤러 BX/DX 시리즈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 EVC 시리즈 ▲디지털 프레셔 스위치 DPX 시리즈 ▲전자식 제상 컨트롤러 DEFSAVER2 등 히트펌프 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컨트롤러 제품들을 출품한다. 이와 함께 각종 산업용 설비에 적용할 수 있는 고정밀 온습도 센서 및 트랜스미터(transmitter) 제품군도 선보일 계획이다. 히트펌프는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기로서 해당 제품들은 시스템 통합 제어 및 효율적 운용을 위한 핵심 부품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제조업 에너지 절감 솔루션의 대표 제품인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컨트롤러 VSD+도 출품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산업용 에어 컴프레서에 설치해 제어 방식을 인버터 방식으로 변환해 주는 외장형 컨트롤러이다. VSD+는 에너지 낭비가 심한 정속형 컴프레서
LG유플러스와 퀄컴이 IoT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손잡았다. LG유플러스와 퀄컴은 2년 동안 5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10만달러씩, 총 50만달러를 지원하는 IoT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퀄컴과 추진하기로 했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IoT 개발 지원’ 펀드 사업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IoT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데렉 에벌리(Derek Aberle) 퀄컴 사장은 LG유플러스를 방문, 이상철 부회장을 만나 IoT 확산을 위한 개방형 에코 시스템과 IoT 서비스 개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에벌리 퀄컴 사장은 “퀄컴은 IoT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한국 중소기업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LG유플러스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태 LG유플러스 본부장은 “퀄컴과 미래 IoT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며, “새로운 IoT 세상에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러 글로벌 회사들과 함께 IoT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10월 2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제25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에서는 지난해 4월 발표된 ‘3D프린팅 산업발전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이슈는 ‘민간주도의 메이커스(Makers) 운동 활성화 방안’, ‘3D프린팅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3D프린팅 산업진흥을 위한 디지털제조분야 지재권 전략’이었다. '민간주도의 메이커스(Makers) 운동 활성화 방안'으로는 3D프린팅을 통한 창업 활성화 및 메이커스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민간 부문의 역할이 제시됐다. ‘3D프린팅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순서에서는 국내 3D프린팅 산업 현황을 진단했고, 빠른 개량기술 연구개발과 국제박람회 공동홍보, 국산장비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이 제안됐다. 또한 ‘디지털제조분야 지재권 전략’에서는 3D프린터 보급 확산 및 관련 콘텐츠 유통이 지재권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3D프린팅 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방안을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전문기업 엔피코어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 멜리나 호텔에서 열린 솔루션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 관계자 외에 군사, 대학교, 금융, 기업 등 100명 이상의 정보보안 관계자 및 총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엔피코어는 ▲APT(지능형지속위협)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 ▲인터넷 사용 관리 솔루션 ‘인포벤터 EIM’ ▲네트워크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인포벤터 UTM’ ▲ ‘안티 DDoS 솔루션’을 선보여 최신 보안 트렌드에 가장 최적화된 라인업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 행사에 참가한 현지 총판 파트너사는 이미 엔피코어의 ‘좀비제로’의 데모와 기술 검증을 통해 제품의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APT 분야의 시장선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기반 탐지, 차단 제품과 네트워크 패킷 분석 탐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네트워크와 에이전트 간 상호 연계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무선통신 기술 기업인 퀄컴(Qualcomm)과 IoT 분야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10월 1일 양 기관은 국내 우수 IoT 중소기업 발굴ㆍ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원에서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에 IoT 우수 중소기업 발굴, 교육·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 대상 IoT 쇼케이스 개최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ICT 기술,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 선도 기업인 퀄컴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국내 IoT 중소기업의 성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좋은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데릭 에벌리 사장은 “국내 유망 IoT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기술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진흥원은 국내 IoT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상생&
삼성전자가 10월 12일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프린팅 솔루션 ‘마케팅 지원 포털’을 런칭했다. 삼성 프린팅 솔루션 마케팅 지원 포털은 삼성 프린터와 복합기 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자료 등의 전문 지식을 파트너사와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이 포털을 통해 프린팅 솔루션 B2B거래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편집 가능한 브로셔, 구성 옵션 시뮬레이션 등을 구축해 파트너가 직접 정보를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린팅 사업은 이미 개인용 시장보다 기업과 정부 등 B2B 사업이 주류가 됐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도 이에 맞춰 B2B에 최적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파트너 대상 제품 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고, 지난해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In)에 기업 페이지를 열었다. 또한, 서비스 엔지니어가 제품과 솔루션의 문제 해결 방법을 실시간으로 활용하고 수리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지원 포털과 스마트 프린터 점검 시스템도 선보였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국내 연구진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 안경 등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글로벌프런티어 멀티스케일 에너지시스템연구단의 김범준 교수팀과 김택수 교수팀은 풀러렌 대신 N형 전도성 고분자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기존 풀러렌 기반 유기태양전지보다 훨씬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높은 효율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 기존 유기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풀러렌을 고분자로 대체하여 기존보다 신축성은 60배 이상, 내구성은 470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다. 유기태양전지는 무기물이 아닌 유기(탄소화합물) 재료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태양전지이다.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구동 에너지원은 반드시 유연하며 휴대가 가능해야 하는데,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한 유기물 박막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무기태양전지에 비해 유연하며 가볍다. 또한 우수한 빛 흡수력과 낮은 공정단가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태양전지에 풀러렌 대신 고분자를 사용하면 고분자의 유연함과 고분자 사슬 사이의 얽힘 효과에 의해 높은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내
전력용 반도체를 이용해 교류(AC)를 직류(DC)로 바꿔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 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했다. 초고압 직류송전은 해저케이블 송전, 대용량 장거리 송전, 주파수가 상이한 교류 계통 간 연계 등 활용 분야가 넓고, 교류송전에 비해 전력손실이 적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건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초고압 직류송전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33건에서 2014년 96건으로 5년간 연평균 30.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국기업에 의해 주도되던 특허출원이 2012년부터 국내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세부 기술에 따른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초고압 직류송전의 핵심 요소인 변압기, 컨버터 등의 변환설비에 대한 출원이 256건으로 전체의 83.1%를 차지했으며, 전선, 애자 등의 송전선로에 대한 출원은 20건(6.5%)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세계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초고압 송전망 확충 및 설비용량 증대에 따라 고압송배전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해 2
에스큐브아이는 웹 서버의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쉘캅(ShellCop)의 제조사인 이지시큐어와 인수합병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에스큐브아이가 인수한 이지시큐어의 웹쉘 보안 솔루션인 쉘캅은 실시간 탐지 및 모니터링, 검역을 통해 웹 서버 악성코드의 침입을 조기에 탐지하고 조치하도록 하여, 해킹 공격을 방어하고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웹 서버 악성코드 전용 보안 솔루션이다. 쉘캅은 웹쉘 전용 패턴매칭 알고리즘 자체 개발 적용으로 JAVA 패턴매칭 알고리즘 대비 2~3배 성능을 향상시켰고, 패턴의 축약 및 통합을 통한 20~30% 성능개선 및 부하 최소화를 이뤘다. 또한 실시간 서버 부하 자동 조정 기능을 지원해 서버 과부하 발생을 최소화했고 KISA 패턴 164개, 자체 개발 패턴 211개 총 375개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해커의 다양한 인코딩 기법 및 난독화 기법에 대한 복원 탐지를 지원한다. 에스큐브아이 영업 본부장 문태진 상무는 “최근의 기업 정보 및 개인 정보 유출의 주범은 웹셀 해킹에 의하여 발생 한 것이며, 기존 웹 보안체계인 방화벽, IPS/IDS, 웹 방화벽 등은 웹쉘의 난독화 및 우회 공격 등으로 탐지가 불가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