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는 어도비의 3D 컬러 프린트 엔진을 적용한 ‘크리에이티브 컬러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자사의 Objet Connex3 3D 프린팅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디자인에서 3D 프린팅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실현하며, 한층 향상된 컬러 구현 기능을 자랑한다. ‘크리에이티브 컬러 소프트웨어’는 3D 프린팅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창조적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양사의 오랜 협력의 결과물이다. 스트라타시스의 ‘크리에이티브 컬러 소프트웨어’는 전세계의 많은 디자이너가 3D 프린팅의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어도비 포토샵 CC와 스트라타시스의 Objet Connex3를 바로 연동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번거로운 3D 프린팅 워크플로우를 거치지 않고서도 자신의 창의적인 창작물을 손쉽게 3D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컬러’를 통해 컬러 스펙트럼이 확장된 생생한 그래디언트 컬러 팔레트, 더 나은 질감 표현 및 패턴 지원 기능 및 정확하고 신속한 컬러 프리뷰 등 한층 강화된 컬러 표현을 경험할 수
사진. 다쏘시스템과 ㈜수산중공업의 업무협약 체결식 <출처: 다쏘시스템> 통합 V6 플랫폼으로 3D 설계품질 강화 및 제품개발 전 프로세스 관리를 통한 혁신적인 협업 개선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대표 조영빈)은 국내 건설중장비 제조 기업인 ㈜수산중공업(대표이사 정석현, 김병현)이 다쏘시스템의 산업용 장비 부문 산업특화 솔루션(ISE)인 ‘싱글 소스 포 스피드(Single Source for Speed)’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수산중공업은 제품개발 프로세스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을 선택하고 PLM 전문 컨설팅 기업인 ㈜리치앤타임(대표 정용호)과 공동으로 구축을 시작했다. 차세대 제품개발 시스템 구축 완료 예상 시점은 올해 11월이다. ㈜수산중공업은 브레이커, 유압드릴, 어태치먼트 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장비 제조 기업으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하문과 청도에 2개법인과 네덜란드, 두바이 등 3개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수산
차세대 에너지 신기술의 전 분야를 다루는 전시회 ‘World Smart Energy Week 2016’이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2일 개최됐다. 전시회는 일본과 해외 각국의 고위인사 및 신재생 에너지 업계의 각 기업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 45명이 등단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개막했으며 총 1,430여개의 업체와 80,000여명의 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World Smart Energy Week 2016은 모두 9개 세부 전시회로 구성된다. 일본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PV EXPO)를 비롯해 ▲태양광발전시스템 시공 ▲수소 연료전지(FC EXPO) ▲이차전지(배터리 재팬) ▲풍력발전 ▲스마트그리드 ▲에코 하우스&빌딩 ▲에너지 시장 자유화 ▲바이오매스(생물체에서 얻는 메탄가스나 에탄올 등 에너지 연료) 등이다. 이차전지 기술과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는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2016)에는 국내외 주요 배터리 기술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 기업의 경우 LS 산전과 한화큐셀, 전자부품연구원(KETI)을 포함한 12개 기업들이 한국관을 통해 전시에 참가하며 유진테크놀
중앙제어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열린 'BATTERY JAPAN 2016'에 참가해 완속충전기를 소개했다. 중앙제어는 빌딩 조명, 전력제어를 기반으로 2000년대 홈 네트워크 연게형 스위치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환경공단의 지자체 충전인프라를 시작으로 기존의 민간 건설 협력사인 BMW, 르노삼성, 포스코 등 주요 민간건설사에 국내 60% 이상의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앙제어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사업증, 포스코 ICT와의 디자인 협업제품, 완속충전기, 홈 충전기 등을 출품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충전 설비뿐만 아니라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BEMS, HEMS의 EMS와 연계된 충전인프라에 대해서도 당사가 보유한 제어기술과 접목해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대보마그네틱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열린 'BATTERY JAPAN 2016'에 참가해 전자석 필터를 소개했다. 대보마그네틱은 자석 관련돼 40된 회사로 지난 2008년부터 이차전지에 대해서도 개발하고 납품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소개한 전자식 필터는 배터리 셀을 생산할 때 금속 이물을 제거하는 핵심장비이다. 또한 건조형 타입의 전자식 필터는 분체 또는 졸 겔형태의 물질을 강력한 자기장 내로 통과, 투자율이 우수한 강자성체물질 필터로 필터링하여 자성체를 제거한다. 자력을 집중시켜 자력을 극대화시키는 원리로 원료 내 미량의 약, 강자성체(철, STS430)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루비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열린 'BATTERY JAPAN 2016'에 참가해 ESS 제품을 소개했다. 루비는 35년 전 독일 기업인 바르타 한국 지사와 배터리 연구소를 시작으로 5년 전에 독일 회사를 인수해법인 설립됐다. 소형배터리에서 대형배터리까지 ESS 제품을 전문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한 ESS 제품은 4세대 BMS 기술을 장착했다. 전압을 방전하는 방식이 아닌 낮은 전압을 올리고, 전압이 높은 셀을 낮추는 망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셀 밸런싱은 ESS에서 핵심 기술로 밸런싱하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또한 루비는 현재 국내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사옥에서 사용되는 UPS를 리튬전지를 사용해 공급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파워브릿지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열린 'BATTERY JAPAN 2016'에 참가해 EPS(Energy Power System) 제품을 소개했다. 파워브릿지는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EPS(Energy Power System)와 배터리 관련 물품 등을 제조/수출 하는 회사로, 배터리 ESS 관련 업체로 배터리 기반으로한 소형인 EPS 시스템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308Wh급의 소형 EPS 제품은 검증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고사양의 에너지 저장장치다. 작은 부피로 보관이 용이하고, 야외활동 시엔태양광/풍력을 이용한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 및 소형전기제품의 전력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프레스 금형에는 여러 가지 공법이 있는데, 그 중에 프로그레시브 공법이 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프로그레시브 금형은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출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형상을 가진 프로그레시브 금형은 구조, 이송, 취출에 있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다. 일부 회사에서 형상 프로그레시브 금형을 제작하고는 있지만, 아직 공개된 기술은 없다. 이 글에서는 이처럼 공개되지 않은 형상 제품의 프로그레시브 금형을 다루고자 하며, 특히 동사에서 필자가 직접 설계하여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생산한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에는 프로그레시브 금형에서 상향 성형을 적용한 구조 사례 및 적용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조적으로는 많이 적용하는 방법이 아니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금형 설계자로서 이 방법을 알아두면 금형의 생산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 1은 소재 폭 318mm, 피치 130mm, 소재 두께 SPFH540 2.0T의 프로그레시브 다이의 레이아웃이다. 이 도면은 최근인 2년 전에 국내 자동차 1차 벤더에 납품한 도면이다. 제품 크기는 판두께 2.0T의 238×140×74mm 사이즈를 가
박힌 돌 빼내기 위해 성능은 올리고 가격은 대폭 낮춘다 세계 6∼7위권의 국내 계측기 시장은 지금까지 외산장비에 밀려 시장을 미국, 독일, 일본 등 계측 선진국에 내줘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디에이는 직류전원공급기, 직류전하부하기 등을 국산화해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AC파워소스를 국산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지는 오디에이의 김정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오디에이 테크놀로지 김정석 대표이사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이하, 오디에이)는 전력전자계측기 전문 제조업체로, 직류전원공급기(Programmable DC Power Supply)와 직류전자부하기(Programmable DC Electronic Load)를 개발·생산한다. 또 오디에이의 전력전자 계측기를 기반으로 신뢰성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 장비를 구축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전력전자 계측기는 여러 산업에 걸쳐 널리 활용되는 범용 계측기이며, 특히 TV용 OLED 패널의 분야 및 자동차용 부품인 하네스, 전장부품, 모터, 공조시스템의 신뢰성 시험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 3년(‘12~‘15년) 동안 적극적인 마케팅을 수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IoT 기기에 적합한 접속 기능 및 가격, 성능에 대해 유연한 옵션을 제공하는 멀티프로토콜 시스템온칩(SoC) 디바이스인 무선 게코(Gecko)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무선 게코 SoC 제품들은 ARM® Cortex®-M4 코어, 에너지 친화적인 게코 기술, 최대 19.5dBm 송신 출력을 갖춘 2.4GHz 라디오, 최첨단 하드웨어 암호화를 통합했다. 무선 게코 SoC 제품들은 메쉬 네트워크를 위한 스레드(Thread) 및 지그비(ZigBee®) 스택,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위한 직관적인 무선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점대점 접속을 위한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를 비롯해 무선 제품의 개발, 설정/구성, 디버깅, 저에너지 설계를 간소화시키는 심플리시티 스튜디오(Simplicity Studio)™ 툴을 이용해 빠른 무선 설계를 실현시킨다. 실리콘랩스의 IoT 제품 사업부 다니엘 쿨리(Daniel Cooley) 마케팅 부사장은 “무선 게코 포트폴리오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스택과 무선 설계를 간소화시켜 주는 단일 개발 환경을 다양한 가
산업용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덴마크 기업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은 최근 발표한 재무제표로 로봇 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2015년에 약 62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해 낸 유니버설로봇은 전년 대비 약 91%의 수익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IT 기업인 테라다인(Teradyne)은 작년 봄, 유니버설로봇을 약 2억 8500만 달러에 인수해 업계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본사 직원 150명 정도 규모의 유니버설로봇은 산업용 로봇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계속해서 보여 주었다. 특히, 간편한 설치와 손쉬운 운용,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하며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협업하는 로봇으로 기업의 생산효율성과 제품의 질을 보장하며 산업용 협업 로봇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계속 확장시켜 왔다. 전문가들은 2015년에 1억 달러로 추정했던 협업로봇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약 3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테라다인은 협업로봇의 선두 주자인 유니버설로봇을 인수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업로봇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유니버설로봇은 2012년부터 매년 평균 75% 정도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약 7조 원 국내 계측시장의 60% 수입에 의존 중 국내 계측시장의 수요 규모는 세계 6~7위권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국내 계측기 제조업체는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계측기 핵심 원천 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열위에 있어 약 6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본지는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의 박기성 사무국장을 만나 국내 계측기기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국내 계측시장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 박기성 사무국장 국내 계측기기 시장은 기타 유관산업까지 포함하여 연간 50조 원에 육박하는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계측기기 시장의 대부분을 외산 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하, KMIRA)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 따라 홍보, 판매를 비롯해 AS까지 모든 부분을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우수 계측기기 제조업체를 모아 공동 브랜드 제네오(XENEO)를 런칭했다. 아울러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수행뿐 아니라, 국내개발중인 계측기의 성능평가 지원과, 국산계측기의 홍보 및 판매지원과 KOLAS 인정 국제공인교정기관을 운영하고 있
리차드슨 RFPD(Richardson RFPD, Inc.)와 유럽트로닉(Europtronic)이 3월 2일 새로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리차드슨 RFPD는 유럽트로닉의 필름 커패시터(film capacitor) 포트폴리오 전체를 대리판매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럽트로닉이 제공하는 제품으로는 AC 필터, DC 링크, 스너버(snubber), 고주파, 에너지 저장, EMI, 다목적 증폭기 등이 있다. 지원 응용프로그램으로는 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전자 및 통신용 전력전자가 포함된다. 데이브 로스데처(Dave Rossdeutcher) 리차드슨 RFPD 에너지 & 파워 글로벌 제품관리 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심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유럽트로닉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리차드슨 RFPD는 이 지역의 다른 공급원보다 좋은 가격에 경쟁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파워 필름 커패시터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 콩 탄(Chee Kong Tan) 유럽트로닉 상무이사는 “에너지 변환 응용프로그램 분야에서 리차드슨 RFPD의 판매
산업용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유니버설로봇은 2014년 대비 2015년에 약 91%의 수익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6,540만 덴마크 크로네 (약 965만 미달러)의 이익을 달성했다. 미국의 IT기업 테라다인은 지난해 봄, 유니버설로봇을 약 2억 8500만 달러에 인수해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유니버설로봇은 협업로봇을 발명한 기업으로, 그 첫 번째 협업로봇이 2008년 12월에 판매됐다. 전문가들은 2015년에 1억달러로 추정 했던 협업로봇 시장규모가 2020년에는 약 3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테러다인은 협업로봇의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을 인수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업로봇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작년, 약 4억 1,800만 덴마크 크로네(약 6천 200만 미달러)의 수익을 달성한 유니버설로봇은 2014년 대비 91%, 2013년 대비 223% 성장했으며 이익은 2014년 대비 122% 증가한 약 6천540만 덴마크 크로네 (약 965만 미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이익 성장률이 수익 성장률보다 높게 나타나 로봇 제조업체가 수익을 올리면서 로봇제조비용은 절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니버설로봇은
필츠의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slock’이 최근 S-마크를 취득했다. S-마크를 받은 제품은 KCs 인증받은 제품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PSENslock은 게이트, 커버, 플랩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PSENslock은 높은 수준의 임의 조작 보호 기능과 전자석 잠금 기능을 보유한 확실하고 안전한 게이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진단 기능은 직렬로 연결된 PSENslock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졌다. 예를 들어, 직렬로 연결된 여러 개의 PSENslock 중 특정한 물질의 방해 등으로 인해 어떤 스위치의 잠금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을 때, 즉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빠른 대처를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규모 설비에 여러 개의 도어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의 Safety Door 스위치는 직렬 구성 시 안전등급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PSENslock은 수 십 개의 도어 스위치의 직렬 구성에도 불구하고, EN ISO 13849-1의 최상위 안전 등급인 PLe 및 EN/IEC 62061의 SIL 3 등급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OSSD(Output Signal Sw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