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일본 CBC社의 CCTV렌즈 브랜드인 COMPUTAR를 출품한다. 풍림무약은 1974년 설립된 이래로 화상광학제품, 의약품원료, 화장품원료, 화학원료 부문의 수출입업무, 의약품제조, 그리고 CBC社 COMPUTAR 브랜드의 FA 및 Security용 렌즈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풍림무약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COMPUTAR 렌즈는 1.5MP 및 5MP 대응의 다양한 C-Mount 고정 초점 렌즈 라인업, 4K, 2K 1/1.8“ F-5.2, 3.8mm F2.8의 고해상도 보드렌즈 및 5Megapixel 2/3“ f=55mm Telecentric 렌즈 채용 등의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은 금융기관, 국제공항, 공공시설, 기차역, 항구 등 모든 보안 분야와 교통감시, 머신 비전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다원산업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인클로저, 제어반 등을 선보인다. 다원산업은 1987년 설립된 조립식 인클로저를 제조 및 제공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조립식 패널은 기본 골격(frame)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한 조립식 구조의 제품으로서, 제작 이후 설계 변경이나 추후 증설에 대응하기가 쉽다. 한 번에 다량 주문 시 같은 부품을 만들어 조립하기 때문에 용접식 패널보다 단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에 맞춘 주문 제작 형태로 50밀 단위로 제작이 가능하며, 주문 제작 형태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기기에 따라 홀가공과 기타 취부재나 보강대 등의 맞춤형 부품의 제작이 가능하다. 사용 후에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여 사용할수록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수배전반, 와이핑 머신 등을 함께 선보인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다스코리아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차단기, 전자접촉기, 부스바 등을 선보인다. 다스코리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필츠, 바이드뮬러, 뵈너, 헬루케이블 등의 공식 대리점으로수출에 필요한 각종 승인(CE/UL/CSA/SEMI/BV 외)을 만족하는 자동화 전기/전자 부품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의 신개념 자동 압착기와 휘어지는 플렉시블 부스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차단기, 전자접촉기, 릴레이, 표시등 및 스위치, EOCR,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트랜스포머, 서지보호기, 안전제품, 부스바 시스템, 산업용 이더넷 등 각종 전기/전자 부품을 총망라해 출품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다셀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로드셀, 인디케이터, 토크센서를 선보인다. 다셀의 로드셀은 힘, 무게 측정하는 센서로 100gf부터 1000tf까지 제작 가능하다. 각종 체중계로부터 산업분야의 Hopper Scale, Truck Scale, Platform Scale, 각종 자동화기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로드셀 혹은 토크센서의 츨력값을 받아 디지털로 표시해주는 장치인 인디케이터는 단순 하중 표시만 하는 인디케이터부터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인디케이터가 있다. 토크센서나 고속 프레스에 사용하는 고속용 인디케이터도 있다. 이외에 토크센서는 회전되는 힘(회전형 센서) 혹은 비틀림을 측정(비회전형 센서)할 수 있는 센서로, 자동차 엔진, 각종 모터 테스트에 많이 사용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다래로직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산업용 카메라와 프레임 그래버 보드 등을 선보인다. 다래로직은 독일 ‘NET, Mikrotron’, 미국 ‘Princeton Instruments’ 산업용 카메라와 독일 ‘Silicon Software’의 Frame Grabber Board를 포함한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공식 대리점으로, 단순히 좋은 제품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시장의 필요에 따른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비전 솔루션 공급 업체다. 다래로직은 지속적인 기술 동향 파악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컴포넌트 파트너와 선행 제품 개발을 통해 마켓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Area Scan Camera, Line Scan Camera, Smart Vision Camera Scientific Camera Frame Grabber, Lens, Lighting, Cables 등 머신비전 관련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김혜숙 기자 (atide
자동차 관련 시설과 문화 기능이 복합된 단지 조성 본격화 올해부터 자동차 매매, 정비, 튜닝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 문화, 전시 등의 통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서비스 복합 단지 조성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2016. 1. 6)되어 1월 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자동차 제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 발전했지만 자동차 매매, 정비, 검사, 폐차 등의 자동차 서비스업은 기피 대상으로 인식되어 도시 외곽에 흩어져 입지함에 따라, 산업발전이 낙후되고 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도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지난해 1월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자동차 관련 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 발전과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사항은 자동차 서비스 복합 단지 개발에 관한 지침으로 국가 기본 계획에 포함될 내용 및 수립 절차, 사업시행자 요건 등 자동차 서비스 복합 단지 개발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서비스 복합 단지 개발에 관한 국가 기본계획의 수립 절차를 정하고, 국가 기본계획에는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융합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한다” 열처리로 전문 업체에서 자율주행 로봇 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와이에스썸텍(YSTT)의 강석준 대표이사는 최근 스마트 기술이 진보하고 고령화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산업용 로봇의 활용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융합 기술을 통해 차세대 로봇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본지에서는 강 대표에게 산업용 로봇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 강석준 대표이사, 와이에스썸텍 Q. 먼저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1981년 영신열기라는 상호명으로 설립된 와이에스썸텍은 35년 동안 공업용 열처리로를 제작해 왔으며 지난 수 년간 국내외 전기가열 방식과 가스 및 오일 버너 타입의 공업로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1999년에는 PDP 유리 기판 건조로를 개발하며 국내 PDP 생산라인에 공급했고, VFD(Vaccum Fluorecent Display ; 진공형광표시관) 관련 건조, 소성, 봉착로를 공급했지요. 최근에는 국내 및 해외에 공업로, 산업용 열처리 설비를 제작
박힌 돌 빼내기 위해 성능은 올리고 가격은 대폭 낮춘다 세계 6∼7위권의 국내 계측기 시장은 지금까지 외산장비에 밀려 시장을 미국, 독일, 일본 등 계측 선진국에 내줘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디에이는 직류전원공급기, 직류전하부하기 등을 국산화해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AC파워소스를 국산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지는 오디에이의 김정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인터뷰 | 오디에이 테크놀로지 김정석 대표이사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이하, 오디에이)는 전력전자계측기 전문 제조업체로, 직류전원공급기(Programmable DC Power Supply)와 직류전자부하기(Programmable DC Electronic Load)를 개발·생산한다. 또 오디에이의 전력전자 계측기를 기반으로 신뢰성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 장비를 구축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전력전자 계측기는 여러 산업에 걸쳐 널리 활용되는 범용 계측기이며, 특히 TV용 OLED 패널의 분야 및 자동차용 부품인 하네스, 전장부품, 모터, 공조시스템의 신뢰성 시험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 3년(‘12~‘15년) 동안 적극적인
국제산업기계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감속기, 변속기 등 각종 동력 전달 장치를 선보인다. ㈜국제산업기계는 1983년 창업 이래 감속기, 변속기, 방폭 모터 인버터와 서보모터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양질의 동력전달 장치 제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해외 우수한 기업과 한국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수입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일부 수입 제품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CYCLO 감속기와 소형 기어드 모터는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출시 제품으로는 KUKJETOYO의 직교좌표로봇, 리니어 액추에이터, MOTOVARIO의 웜감속기, 변속기, 모터, SHIMPO의 서보모터용 유성감속기, 링콘변속기 등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굿모닝계측기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노점계, 온습도계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개척정신을 가진 젊고 역동적인 회사로, 산업용 계측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1999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여 현재 산업용 공정 설비까지 공급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노점계, 온습도계 외에도 수분활성도 측정기, 산소분석기, Co2 분석기, 초음파 유량계, 용존 산소 측정기, 오일 속 수분 측정기, 농도계, 맥주 모니터, 각종 공정용 설비, 컨버터 등을 대거 선보인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건흥전기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미들형, 소형 말굽센서 KPS-M 시리즈를 선보인다. KPS-M 시리즈는 유닛의 구동 제어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제품이다. KPS-M 시리즈와 같은 말굽센서는 이미 국내의 반도체, LCD 제조라인의 검사장비, 제조장비 등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플랫형 제어용 스위치인 NF25/30 시리즈를 출시하여 자동제어에 설치 사용하는 우수한 디자인 및 기능, 성능 우위를 바탕으로 전시, 출품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고영로보틱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각종 로봇, 과학 완구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로봇 관련 토덜 솔루션 기업으로, 로봇 제어기 및 관련 시스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등의 제조 분야와 각종 로봇 무대 제작과, 과학 완구, 과학 기자재 제작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개풍전자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등을 선보인다. 1989년 창립 이래 EAO(스위스) Swisstac(독일), Sunmulon(일본), Tosoku(Japan) 등 세계 최고급 산업용 스위치로 신뢰성 있는 최고의 품질과 기능, 수려한 디자인으로 수출용 장비, 고가 장비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 철도차량 및 공장자동화, 반도체장비, 의료기기, 방송장비 등에 적용하여 국내 최고 기술 장비들의 신뢰성과 외관 디자인 등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 왔다. 전시회에는 표시등, 조광형 푸시버튼 외에도 셀렉터 스위치, 키 스위치, 비상 스위치, 로타리 스위치, 도어 스위치, MPG BOX 등을 함께 출시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강원전자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UPS, AVR, 케이블 등을 선보인다. 기업과 가정의 토털 네트워크 에어리어 구축의 든든한 파트너를 자부하는 강원전자는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1984년에 출범했다. 직류전원장치 제조를 기반으로 1994년 네트워크 주변기기 수입 유통을 시작하여 현재 4,000여 가지의 제품을 직수입, 국내 OEM 등의 방식으로 유통,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네트워크 유통 개발 업체로 자리매김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합한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주유 전시 품목은 익스프레스 카드, IDE/SATA, 멀티탭, 차량용 전기용품, 외장하드케이스, 카드리더, 가정용 공구, UPS, AVR, 허브랙, 케이블, 젠더, 컨버터 등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온비젼은 머신비전 분야 전문업체이다. 광학 컴포넌트와 광학 모듈을 제공하는데, 주요 취급품목은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며 머신비전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온비젼의 한 관계자는 "소니, 슈나이더사 등의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사 개발용 렌즈 및 조명도 취급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기술과 경험을 고객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