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인천광역시 송도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적용한 것을 계기로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7일 밝혔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사물인터넷(IoT)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건물 통합관제 솔루션을 적용해 화재, 방범, 전력, 안전 등 시설관리에 필요한 전반의 사항들을 관제실에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분산된 시설의 자산 정보를 통합해 관리하고 관리 업무의 표준화 및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주요 시설장비에 QR코드를 부착해 시설물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장비의 점검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실시간 카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홍보관을 개설해 원격감시 시스템과 정밀 계측장비 등 자체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원격감시, 스마트시스템 등 전기 설비 진단 신기술을 소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SC) 기반의 채용 상담과 ‘전기안전 119’ 서비스, 해외 정밀안전진단 사업 등에 관한 홍보 활동도 하께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준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테스콘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무선 원격 감시 제어 시스템 'tescon'을 선보였다. 테스콘은 메인 컨트롤 유닛부터 파워 컨트롤 유닛까지 모든 시스템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해당 솔루션은 지식경제부 신기술(NET)로 인정받은 EZN(Extended Zigbee Network)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 선보인 시스템은 RTD 센서를 개별배관과 파워 컨트롤 유닛에 직접 연결해 정확한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테스토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현장에서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사용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스마트 프로브 등을 선보였다. 테스토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testo 872는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상도는 320X240픽셀(슈퍼레졸루션 적용시 640X480픽셀)이고 0.06℃의 높은 온도 분해 기능을 갖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프로브 제품도 선보였다. 테스토의 파이프 클램프 온도 측정기는 난방 시스템의 급배기 온도 측정과 냉방 시스템의 과열도, 과냉도 자동 계산을 위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
[첨단 헬로티] 동아베스텍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방폭용 그랜드 케이블을 비롯해 압착 단자, 단자대, 전지 등을 전시했다. 동아베스텍은 1977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프레스, 금형설계, 금형제작, 사출성형, 조립 공정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렇게 쌓아온 노하우들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될 수 있다는 것이 동아베스틱의 장점이다. 전기, 조선, 건설, 원자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방폭용 케이블 그랜드와 케이블 클리트 및 케이블 등을 공급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수배 전반, 전기에 사용되는 압착단자, 단자대, 전지 등을 선보였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첨단 헬로티] 성호제어기기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안전커버 일체형 조립식 단자대와 더불어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LED 버튼, 램프 등을 전시했다. 성호제어기기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조립식 단자대는 안전커버 일체형으로 개발돼 길이에 맞춰 커버를 자르는 번잡한 공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톱바와 세파레타 역할을 하는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 시간절약과 비용절감을 고려한 것. 간단한 조립법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도 돋보인다. 기존에 스테인리스나 황동으로 만든 고가의 스톱바를 쓰던 소비자들이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
[첨단 헬로티] 여의시스템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수적인 산업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 등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여의시스템은 30여 년간 자동제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 고객 지원 등을 토대로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 신뢰성의 산업용 컴퓨터를 개발해 공급하는 업체이다. 또한 산업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특수 맞춤형 컴퓨터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장비 플랫폼,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시스템 통합 등 전 산업분야에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첨단 헬로티] 히오키 코리아(HIOKI)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계측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히오키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PW3390은 DC에서 인버터 주파수까지 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 광역 전력 분석기로 4000A AC/DC 단사 및 3상 인버터 모터 시스템을 지원하는 4개의 입력 채널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휴대용 계측기는 포괄적인 부분에서 계측 및 분석을 수행한다. 전원 이상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여 원인을 신속하게 조사할 수 있고 전압 강하, 깜빡임, 고주파 및 기타 전기 문제와 같은 전원 공급 장치 문제를 평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가 차세대 차량 전략으로 수소차 대신 전기자동차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수소차 인프라 부족과 상대적으로 비싼 연료 전기 가격이 걸림돌로 부상하면서 수소차 출시 계획도 늦춘 상황이다. 포드는 2013년 메르세데스 벤츠, 닛산과 수소 연료 전지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3사 협력은 2017년까지 일반 시장에 차량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포드 CTO인 라즈 나이르는 일정이 변경돼 올해 수소차를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수소차 기술은 들쭉날쭉한 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느린것 같아 보일 때도 있다. 수소 자동차는 탱크에 저장된 가압 된 수소를 공기 중에 있는 산소와 융합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모터에 동력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 전지 시스템에 기반한다. 배터리 전기차에 비해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 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 포드 역시 이같은 잠재력을 인정하고 2005년부터 관련 기술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연료전기 가격과 충전 인프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에 따라 배터리 전기차 투자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첨단 헬로티]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업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소비재 산업 특화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P&G는 3D익스피리언스플랫폼의 포장소비재 산업 특화 솔루션인 ‘퍼펙트 프로덕트(Perfect Product)’와 ‘퍼펙트 패키지(Perfect Package)’로 업그레이드 해, 사용자의 각종 데이터를 통합하고 협업을 진행하는 동료 및 고객과 긴밀하게 연결하는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기반으로 제품 디자인, 패키징을 비롯해 각종 요구사항 및 프로그램 관리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켰다. 다쏘시스템 솔루션은 P&G 내 R&D, 제품 공급 및 품질 관리 부서는 물론 제품 디자인과 개발 지원 부문에서 일하는 18,000 여 명의 직원들을 연결해 준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글로벌 디지털 협업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데이터의 원활한 추적, 공유,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데이터 검색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보
[첨단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 양식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은 미래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산관련 먹거리 산업을 노동집약적인 1차 산업에서 지식집약의 4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양 기관은 ▲도시형 아쿠아 팜 사업 등 공동 발굴 및 수행 ▲양식기술과 ICT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양식 산업의 첨단화 성공모델 등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산 양식기술 지능화를 담당하고, 노인 복지 및 실업, 도시근로자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는 최첨단 수산산업 성공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노인 복지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명정인 전략양식부장은 “ETRI와의 협력으로 노동집약형에서 우리나라 양식산업을 ICT 기술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화하는 산업으로 전환하여 기계화·자동화된 양식 수산물 생산 산업으로 육성하여 우리나라가 수산양식 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TRI 정훈 우정기술연구센터장은 “수산 양식기술과 ICT기술을 접목하는 이번 업무협력 사례처럼 앞으로 ICT를
[첨단 헬로티] 파워캐스트가 복수의 센서를 하나의 태그안에 포함하고 읽기 거리 10m를 지원하는 RFID 태크인 PTC100을 선보인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PCT100은 제품이 허용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는 산업 분야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PCT100은 초고주파 RFID 태그로 제품 출하 과정 전반에 걸쳐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온도에 민감하거나 썪기 쉬운 물건에 적용 가능하다. 배터리 프리 와이어리스 센싱이 가능하고, 몇초안에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표준 RFID 리더를 사용해, 재충전할 수 있는 배터터리도 추가됐다. 배터리 수명은 재충전 없이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다. PCT100 사용자는 1분에서 1시간까지 손쉽게 데이터 리드 타임을 설정할 수 있다. 860MHz에서 960 MHz 주파수 범위, 온도는 섭씨 -40도에서 85도 사이에서 운영할 수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아크로니스가 5월과 6월 2달간 ‘아크로니스 백업(Acronis Backup)’ 서버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랜섬웨어 방어 기술이 탑재된 개인용 백업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7 NG(Acronis True Image 2017 New Generation)’을 제공하고 관련 데이터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랜섬웨어 완벽 망어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감안해 아크로니스코리아는 랜섬웨어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하고자 해당 솔루션을 기업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어드밴스트(Acronis Backup Advanced) 멀티 플랫폼 및 유니버설 라이센스 버전 구매 시 서버 1카피탕 5명 유저가 사용 가능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7 NG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크로니스 백업 윈도우 및 리눅스 등 단독 서버 버전 구매시 1카피당 3명 유저가 사용 가능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7 NG를 구매 수량이 비례해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수량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스마트폰 출연과 함께 시작한 모바일 혁명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자기술을 크게 발전시켰고, 이러한 전자산업의 발전은 인류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등 전반적인 생활방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모바일 혁명의 효과 또한 서서히 끝을 향해 가고 있어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은 저조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저성장과 이토록 발전된 인류의 편의성 요구에 대한 대비책으로, 차세대 전자산업 기술인 웨어러블(wearable) 또는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경우, 전자기기의 높은 휴대성을 통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특징인 ‘접는 과정’을 통해 휴대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내부 접는 부위 구성요소들의 신축성이 요구된다. 그 구성요소들 중, 소자들을 전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배선 전극과 폴더블 기판이 접힘으로써 생기는 극심한 기계적 변형을 견딜 수 있고 신축성을 갖춰야 하는 등의 기계적 안정성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안정성의 필요로 인해 신축성 전극과 폴더블
전 세계 투자 동향 및 Fab 최신 가치 분석 TFT 디스플레이에 대해 발표한 iHS Markit 강정두 책임연구원은 먼저 최근 패널 업체들의 생산과 재고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2017년도 1분기가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패널 업체들의 가동률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90%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이 수요를 넘어섰다. 이 트렌드는 최소 2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는 이유는 업체들이 2016년 연말까지 안고 있던 재고들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잘 관리했기 때문이다. 약간의 초과생산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고를 쌓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듯하다. 그리고 세트 업체들의 신제품 관련 수요 때문에 최소 2분기까지는 계속 높은 재고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진단했다. iHS Markit에서 패널 업체들에 대해 측정 중인 ‘Fab valuation point’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iHS Markit에서는 Fab의 Valuation point, 즉 가치 평가를 위해 가동률, 경쟁력, 향후 지속 가능성 등 20가지가 넘는 세부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