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요코가와전기가 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EMS)기업인 Soteica를 인수하며 고객 관점 가치 창조를 가속화했다. 요코가와전기는 중기 경영기획 ‘트랜스포메이션 2017’의 시책 일환으로 고도 솔루션 비즈니스 확충을 위해 EMS 기업인 Soteica Visual Mesa의 주식을 100%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요꼬가와전기는 기존 KBC Business에 Soteica, Industrial Knowledge를 통합해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플랜트의 유틸리티 설비 전용 EMS 분야에서 풍부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 Soteica에 2012년 12월 44.3%의 자본 참가를 통해 사업제휴를 해왔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요꼬가와의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핵심이 되는 사업 분야로서 IK를 설립했다. IK는 2015년 12월에 인수한 Industrial Evolution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 제공의 구조를 구축해 DasS(Data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다. 또한 KBC는 석유 가스 산업의 업스트림
[헬로티]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자체 보유한 반도체 패키징 라인을 통해 단일 패키징한 초소형 사물인터넷(IoT)용 모듈 개발에 성공하고,‘IoT반도체패키징칩’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IoT반도체패키징칩이란 통신칩, 센서 및 메모리 반도체를 웨이퍼 레벨 상태로 인쇄 회로기판에 실장하고 소형, 박형이 가능하도록 몰딩해 단일 패키징한 것이다. 이 칩을 사용하면 추가적인 부품이 거의 필요 없으며, 회로구성을 최소화 하여 여러 응용분야에서 손쉽게 IoT 제품의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개발한 제품은 메모리와 MCU를 내장한 BT BLE IC를 사용하고 안테나를 포함한 모든 부품을 실장해 배터리만 연결하면 원하는 동작을 수행하는 스탠드 얼론형 IoT 통신 모듈이다. 이 제품은 실장 용이성과 제품 디자인과의 조화를 고려해 초경량, 초소형, 초박형(5.5×5.5×2.1mm) 형태로 제작됐으며, 가격경쟁력 및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특히 내장형 안테나를 모듈 윗면에 구성해 실장에 필요한 면적을 크게 줄이고 사용자가 별도의 안테나를 구성하기 위한 비용과 노력을 절감토록 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이번 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4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제2차 뉴스검색제휴신청을 받기로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검색제휴 접수 일정 확정과 정성평가 구성요소 및 평가기준 변경,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전송, 선정적 기사 및 광고에 대한 규정 개정, 기존 입점 매체 재평가 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제2차 뉴스검색제휴를 위한 신청을 14일부터 받기로 확정했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27일 2주간으로,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12월 중 시작할 예정이며, 평가기간은 최소 4주, 최장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평가 점수, 배점 및 항목 변경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뉴스제휴평가위는 규정 개정을 통해 기존 40%를 차지했던 정성평가 비중을
▲지난 10월 1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5G 서밋' 행사/ⓒ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는 북경에서 '차이나모바일'과 차세대 통신 5G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밀리미터파 대역인 28GHz과 6GHz 이하 대역인 3.5GHz를 활용한 이번 5G 기술 시연으로 삼성전자는 한·미·일과의 협력에 이어 세계 최대 이동통신시장인 중국과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실사용 환경에서의 다양한 밀리미터파의 활용도를 확인하고 3.5GHz 대역에서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파수 변조기술을 5G에 도입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했다. 총 8.4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6월 삼성전자와 5G를 포함한 차세대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중국 5G 이동통신장비 공급사로 공식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9월 22일 중국 정부 공업정보통신부가 주관한 5G 1차 테스트(Mobile Telecommunication Network, MT-Net)를 통과했으며 2017년 9월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 CLPA-Korea(CC-Link협회) 15주년 세미나 [헬로티] 아시아 No.1 점유율의 산업용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CC-Link협회가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을 발표하며 아시아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C-Link협회는 9일 신도림 디큐브 비즈니스 센터 15층 제3 강의장에서 설립 1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Ethernet 통신을 이용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 ‘CC-Link IE Field Basic’을 발표했다. CC-Link IE Field Basic은 소프트웨어의 실장만으로 통신 대응이 가능한 기술로서 제어기기의 네트워크화를 간단하게 하여 생산설비의 가시화와 고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기술이다. CC-Link협회는 CC-Link IE Field Basic의 장점으로 범용의 Ethernet 기기에 실장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CC-Link IE Field Basic은 범용의 Ethernet 대응기기라면 소프트웨어를 실장 하는 것만으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때문에 범용 Ethernet을 사용하는 SLMP(Seamless Message Protocol)나 HTTP, FTP 등의 범용 Etherne의
ⓒLG전자 제공 [헬로티] LG전자가 블루투스 이어폰 'LG포스'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본격 블루투스 이어폰의 시대를 선언한 아이폰7을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LG 포스'는 귀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귀걸이(이어후크, Ear Hook)형이다. 조절 가능한 이어후크를 앞뒤로 밀어 사용자의 귀 크기에 맞게 6단계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격렬하게 움직여도 귀에서 빠지지 않아 익스트림 활동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IPx5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해 운동 시 발생하는 땀이나 갑작스러운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IPx5는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줄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방수 등급이다. 퀄컴 aptX 오디오 코덱을 적용한 'LG포스'는 블랙 색상이며 출고가는 13만9천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중소기업청 [헬로티]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가 한 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청과 SKtechx는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2016' 시상식을 8일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생 앱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앱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전국 68개교에서 총 332개팀, 1229명이 참가해 생활정보·엔터테인먼트·사물인터넷(IoT) 3개 분야에서 예선과 본선, 완성도 평가 등을 통해 최종 25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신조어를 검색하고 교정해 주는 '한글을 한글로!'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사고력 퍼즐게임 '센터오브그래비티'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신설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는 무선인식(RFID) 기반 도서관리 서비스 '책첵'과 카페 실내 소음 등을 측정하여 사용자에게 추천해주는 '오늘의 분위기' 등 총 5개 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대회 수상자들은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개 팀 각
▲지난 9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 스쿨' 후보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2016년 '스마트스쿨' 사업의 지원대상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초등학교 등 학교 7개 외에도 특수학교 2개, 병원학교 1개, 다문화센터 1개, 아동복지시설 3개 등 총 14개 기관을 '스마트 스쿨'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지역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국내 36개 학교, 109개 학급이 지원받았다. 올해는 그 대상을 지역구분 없이 병원,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6~18세 대상의 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14개 기관은 홈페이지 투표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갤럭시 태블릿, 전자칠판, '스마트 스쿨' 솔루션, 무선 네트워크 등이 연계된 첨단 교실 환경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사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병원 학교 학생들에게 병원 밖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기어VR과 함께 동물원, 놀이공원 등의 체험콘텐츠와 다문화센터에는 다문화자녀 교육콘텐츠도 제공
▲ 아이엠컴퍼니의 ‘모바일 알림장’ [사진=교육부] [헬로티] 교육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한 ‘에듀테크 청년포럼’이 8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에듀테크는 미래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 정부 부처, 에듀테크 민간기업, 현직교사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에듀테크의 각 분야의 전문가 발표(제1세션)와 토론(제2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우리나라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창업 현장 이야기도 소개됐다. 특히, 모바일 알림장을 개발한 ‘아이엠컴퍼니’는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이 잘 전달되도록 시작한 아이디어에서 대만까지 진출한 창업스토리 발표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2세션은 민간기업 대표, 정부 관계자(교육부, 산업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최대 150°C의 온도에서 동작을 보장하는 동기식 스텝업 DC/DC 컨트롤러의 H 등급 버전 'LTC3786'을 출시했다. LTC3786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손실을 낮추기 위해 부스트 다이오드 대신에 N 채널 MOSFET을 사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98%의 변환효율을 제공하는 이 컨트롤러는 12V 입력 전압에서 24V 5A의 출력을 공급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와 산업 및 의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LTC3786은 기동 시 4.5V ~ 38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되며, 기동 후에는 2.5V의 낮은 전압에서도 동작을 유지하며, 최대 60V까지 높은 출력 전압 설정이 가능하다. 대기전류(quiescent current)는 55µA로 낮아,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이 대기모드(standby mode)에서 더욱 오랫동안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1.2Ω의 강력한 온보드 N 채널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는 대형 MOSFET 게이트를 재빨리 구동할 수 있어, 변환 손실을 최소화하고 출력 전류를 최대 10A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조절이 가능한 주기별 전류
[헬로티] 계측기 전문업체인 텍트로닉스가 ONFI(Open NAND Flash Interface) 표준을 위한 테스트 솔루션 TEK-PGY-ONFI을 발표했다. ONFI 4.0 테스트 솔루션은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에서 사용 가능하며, ONFI 버스에서 DDR2/3 모드를 분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인터포저 기반의 효과적인 프로브 솔루션과 결합된다. ONFI 표준은 ONFI 작업 그룹이 가전제품 및 컴퓨팅 플랫폼에 NAND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하는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발표한 표준이다. ONFI 4.0 사양은 성능 증대와 전력 효율성 향상을 위해 VccQ = 1.2V로 작동하는 최신 NV-DDR3 인터페이스를 도입했으며, NV-DDR2 및 NV-DDR3 I/O 속도를 667MT/s 및 800MT/s까지 확장하고 ZQ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속도가 높아지고 전압 레벨이 낮아진 만큼 ONFI 버스를 다루는 설계자들은 적합성 테스트 및 타이밍 문제에 대한 해결과 신호에 대한 액세스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설계 및 테스트 엔지니어는 TEK-PGY-ONFI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ONFI 인터페이스의 ONFI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확인 설명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9일 개최한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은 건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하여 에너지 사용내역을 모니터링하여 최적화된 건물에너지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계측·제어·관리·운영 등이 통합된 시스템이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제6조 제4항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터 연면적 1만m²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건축허가 기준)하는 경우 BEMS를 구축·운영해야하고,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설치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공공기관의 의무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건물의 BEMS 구축,운영의 의무대상, 절차 및 설치확인 등 관련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은 2015년부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치확인 업무를 운영해
[헬로티] 디지털포렌식 및 정보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의 김종광 대표가 제71회 경찰의날을 맞이하여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디지털포렌식, 사이버테러 수사, 지능형 수사분석기법 관련 교육 지원, 기술 자문 등 각종 사이버 범죄 해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사이버 범죄 수사를 위한 기법들을 연구 개발해 오고 있으며 법 집행기관, 대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품 공급 및 멘토링, 컨설팅, 교육, 자문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2005년에 인섹시큐리티를 설립한 김 대표는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정보보안, 디지털포렌식 실무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보안 및 포렌식 제품들을 국내 공급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인섹시큐리티는 해킹, 보안 및 디지털포렌식 교육사업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교육센터, 다양한 커리큘럼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인섹시큐리티가 공급하고 있는 보안 및 포렌식 제품들은 대기업, 공공 및 군 특수기관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되어 국내에서 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제71회 경찰의 날을
[헬로티] 디지털 인쇄기 전문 기업 리소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2)의 프린터 공식 파트너에 선정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프린터 공식 파트너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연속 2회째이다.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현지법인: 리소 프랑스)는 12일간의 회의 기간 중 카피 센터(copy center)에 자사의 초고속 풀컬러프린터 컴컬러(ComColor) 5대를 설치해 주요 협약 문서 및 회의에 필요한 각종 문서의 출력을 지원한다. 지난해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1)의 프린터 공식 파트너였던 리소는 컴컬러(ComColor) 8대를 설치해 300만 장 이상의 문서를 출력했으며, 빠른 출력 속도, 신뢰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COP21의 문서들은 아랍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6개의 언어로 출력이 되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여져 인쇄 방향과 스테이플의 위치가 반대인 아랍어 출력을 원활히 지원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컴컬러(ComColor)는 언어 설정만 해 두
▲ ENS210의 블록 다이어그램 [헬로티] ams는 싱글다이 센서 IC인 'ENS210'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ams에 따르면, ENS210은 켈빈 디지털 온도 출력을 제공하며, 0°C ~ 70°C의 범위에서 최대 ±0.2°C로 정확도가 높다. 이 제품은 또한 최대 ±3.5%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디지털 출력으로 상대 습도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ENS210은 다양한 기능 및 특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이 센서는 미리 보정된 상태로 고객들에게 공급되기 때문에 생산 라인에서 어떠한 트리밍도 요구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I2C 인터페이스에서 디지털 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호스트 디바이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또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의한 신호 프로세싱이 필요없다. 또한, ENS210은 2mm x 2mm x 0.75mm의 성형 플라스틱 표면실장형 패키지로, 크기가 작아 휘트니스 모니터링 손목밴드를 포함해 각종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충분히 장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NS210은 소형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1.71V-3.6V의 넓은 입력 범위에서 동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