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금속 3D프린터 제조 기업인 센트롤이 독일 3D프린팅 국제전시회 ‘formnext 2016’에 참가했다. formnext 2016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에서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3D프린터 및 적층가공 전문 전시회다. 센트롤은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3D프린터인 ‘SENTROL 3D SM250’을 선보였다. SENTROL 3D SM250은 SLM(Selective Laser Melting) 방식의 금속 3D프린터로, 최대 250×250×330mm 사이트로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200~300μm 두께로 금속파우더를 적층해 최대 속도 7m/s의 레이저로 파우더를 융용하고 다시 도포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제품으로 출력한 금속부품은 항공, 의료, 선박, 자동차 분야뿐 아니라 건설, 전기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센트롤은 SENTROL 3D SM250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국내 3D프린팅 기술을 해외 시장에 알렸으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일본, 인도 등과 수출 및 총판 계약을 잇따라
[사진=보건복지부] [헬로티] 보건복지부는 한국 의료 정보통신기술(ICT)로 개발한 원격협진시스템에 기반하여 페루 국립병원인 까예따노 예레디아 병원과 리마 외곽지역에 위치한 모자보건센터 3개소 간 원격협진사업을 11월 1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의가 부족한 취약지역 모자보건센터(리마 주변 소재 모자보건센터 3개소)와 대도시 거점병원(까예따노 예레디아 병원) 전문의를 연계하여 산부인과 진료 등을 실시하는 원격협진 모델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가천대길병원이 주도하는 원격의료 시장조사 및 모델개발·시범사업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페루 측은 실제 사업 수행 의료기관, 사업장소 및 의료·행정 인력 등을 마련하였다. 또한, 가천대길병원은 지난 10월 4일 페루 의료서비스관리청과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고 페루에서 원격협진시스템 구축과 현지 교육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의 원격의료 시스템이 중남미 국가에 진출하는 최초 사례로써 향후 이 지역의 원격의료서비스 필요가 증대됨에 따라 한국의 원격의료 시스템이 중남미 국민의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기회가 더
▲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 [사진=엔비디아코리아]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AI 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나 온프레미스(On-Premises)에서 엔비디아 테슬라(Tesla) GPU에서 구동되도록 만들어진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AI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자사의 데이터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이르는 AI 플랫폼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공동으로 최적화된 이번 플랫폼은 NVLink 기술과 파스칼(Pascal)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를 포함한 엔비디아 GPU 및 현재 프리뷰 중인 애저 N시리즈 가상 머신에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을 구동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툴킷은 다른 툴킷보다 더 빠르게 딥 러닝 알고리즘을 교육하고 평가한다. 또한, 정확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CPU에서 GPU 및 다중의 머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장한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우리는 새로운 컴퓨팅 모델의 기술력에 힘입어 AI 컴퓨팅 시대의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전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시 노형동 부영 1, 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식을 이달 16일 시행했다.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제주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남양주 부영그린타운 2단지, 경북 구미 한누리아파트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실시한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전력사용량 변화에 따른 실시간 전기요금, 전력사용패턴 등의 정보를 제공한 결과 서비스 미가입 고객과 비교하여 아파트는 전력사용량 3.2% 및 상가는 12.1%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아파트에 시행하는 AMI 기반 전력서비스와 상가에 시행하는 에너지소비 컨설팅 서비스로 구분되며, 아파트와 상가의 노후된 기계식 전력량계를 전자식 전력량계로 교체하고 실시간 전력사용량과 전기요금 등의 정보를 휴대폰이나 전용 홈페이지로 제공하여 전기사용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전은 이번 제주 착공식을 계기
▲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 [사진=머니브레인] [헬로티] 이제 배달음식이 먹고 싶다면 카톡친구 ‘얌얌’에게 “배달음식 시켜줘”라고 말하면 된다. 머니브레인이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시지 앱에서 ‘배달봇 얌얌’을 친구 추가하면 채팅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인공지능 배달봇 얌얌을 이용하면 채팅을 통해 약 20초 내외로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주문 내역 버튼을 누르거나 “이전에 먹은 거 배달해 줘” 등의 명령을 통해 이전 주문 내역에 대한 정보 조회와 재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내역으로 주문할 경우에는 단 10초 안에 주문이 접수된다. 또한, 지역, 나이와 성별, 이전 주문 내역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분석을 통해 메뉴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머니브레인의 챗봇은 자연어 처리에서 나아가 시간, 장소, 주소, 메뉴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자연어 이해, 사용자별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문맥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 매니지먼트, 사용자의 대화 문
▲ ETRI가 개발한 자동 식모기 [사진=ETRI] [헬로티] 한 번에 25개의 모낭을 연속적으로 심을 수 있는 자동 식모기가 개발되면서 탈모환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모발이식을 받을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 및 의료기기/로봇연구소, 지역기업체인 덴티스 등과 손잡고 한 번에 25개의 모낭을 연속적으로 심을 수 있는 자동 식모기 기술개발에 성공,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ETRI가 개발한 자동 식모기는 수술시 바늘의 전·후진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총 수술시간 및 이식 모낭 개수를 자동 계산해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 또한, 환자의 두피 상태 및 모낭의 크기를 고려, 바늘의 깊이, 봉의 이동 거리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제품개발로 수술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팔 움직임도 100여m에 불과하게 만들어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와 임상시험 윤리위원회(IRB) 승인도 받아둔 상태로써, 내년 중에 상용화되는데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ETRI 최은창 의료IT융합연구실장은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향후 의사의 수요를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15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2016 미래융합포럼(융합 : 새로운 가능성 플러스)’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개인과 사회의 문제 해결,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의 만남’을 주제로 ‘CALM TECH’ 등 2017년 융합트렌드를 전하고, 과학기술·인문사회 융합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우리나라 문화 기반 콘텐츠 융합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미래부에서 ‘과학기술·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으로 신규 선정한 25개 연구과제 중 4대 분야의 대표 연구주제에 대해 발표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둘째 날 열린 ‘과학기술을 통한 전통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의 발대식과 함께, 과학기술 융합 성과사례를 소개하는 포럼,
▲ GS25의 ‘바로유심’ [사진=GS리테일] [헬로티] GS25는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과 손잡고 17일부터 기본료 0원에 무약정, 기본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를 제공하는 ‘바로유심’을 판매를 시작했다. 바로유심은 3G(5500원)와 LTE(8800원)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GS25에서 자신의 휴대전화에 알맞은 유심을 구매 후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면 1시간 내로 개통이 진행되며, 개통된 유심을 자신이 보유한 휴대전화에 꽂기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GS25와 에넥스텔레콤이 판매하는 바로유심은 ‘기본료 0원 요금제’부터 자신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에 알맞은 다양한 요금제로 개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휴대전화에 있는 유심을 빼고 개통된 바로유심을 꽂거나,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에 꽂을 경우 새로운 번호의 세컨드폰으로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폰일 경우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전광호 GS리테일 편의점 서비스상품팀장은 “알뜰폰 이용자의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데이터 사용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며 알뜰폰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의료용 시각화 장비 전문기업인 NDS 서지컬 이미징(NDS Surgical Imaging)과 의료기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래티스의 WirelessHD 솔루션 활용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DS는 래티스의 SiBEAM 밀리미터파 기술과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자사의 ZeroWire 에코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Endo/GI, 복강경 같은 침습 최소화 내시경을 위한 2세대 플랫폼 및 견고한 WirelessHD 비디오 링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휴를 통해서 NDS는 세계적인 의료 장비 OEM들에게 실시간 무선 1080p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4K UHD 무선 솔루션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NDS에 따르면, 의료 기관들은 60GHz 무선 커넥티비티를 사용함으로써 수술실에서 케이블에 따른 설치, 유지보수, 청소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총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수술실에 ZeroWire WirelessHD 커넥티비티를 구축하면 이미지 소스와 NDS 수술 디스플레이 간에 무선으로 지연 현상 없이 실시간 HD 영상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케이블로 인해 바닥에서 발이 걸
▲ Interlight Moscow에 구성된 한국관 모습 (자료: (사)LED산업포럼) [헬로티] KOTRA 모스크바 무역관은 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IEC Expocentre에서 개최된 Interlight Moscow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CIS 지역의 Technical Lighting, Decorative Lighting, Home & Building Automation 관련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문 무역전시회로, 오스람, 민웰, 바트론 등 글로벌 기업과 러시아 CIS 지역 LED, 전기설비, 시스템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중국은 200여개사 규모의 대형 국가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에는 테크엔과 신명테크, 유비젼, 애니룩스, 쏠라젠, 한국광기술원 등이 참여했으며, 애니캐스팅과 비젼라이팅은 개별 참가했다. 테크엔과 신명테크는 LED 가로등 및 보안등을 선보였으며, 유비젼은 실내조명기구, 애니룩스는 LED모듈, 쏠라젠은 LED 작업등, 한국광기술원은 허브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각각 홍보했다. 개별 참가한 애니캐스팅은 렌즈 등 광학제품을 비젼라이팅은 실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공급업체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성능 메디컬·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설계를 간소화하는 ARM 코텍스(Cortex)-M4F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AX32630’과 ‘MAX32631’을 발표했다. 이번 출시된 MAX32630, MAX32631 MCU는 전력 관리 기능을 강화해 작동 시간을 극대화한다. 풀 액티브(127uW/MHz), DMA(32uW/MHz), 보존 대기(3.5uW) 모드에서 업계 최저 에너지 소비로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온보드 코드(2MB 플래시)와 데이터(512KB SRAM), 캐쉬(8KB) 메모리로 제 3의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센서 데이터 기록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전체 사용자 경험을 높여준다. ▲ MAX32630, MAX32631 블록 다이어그램 MAX32630, MAX32631은 4.37mm×4.37mm 100볼 WLP 패키지의 소형 폼팩터에 FPU(부동 소수점 장치)를 포함한 빠른 코텍스-M4F 32비트 MCU 코어를 탑재한 강력한 프로세서다. 인터페이스는 SPI, SPI XIP, UART, I2C, 1-Wire, U
▲자율주행자동차 (자료: NXP반도체)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최근 한양대학교 회의실에서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카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 KT, SKT 등 이통사,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카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양대 자동차연구센터의 자율주행기술, 차량통신기술 데모와 자율주행 산업융합 혁신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민․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에서 스마트카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차량, 도로, 사람 등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Connectivity가 필수이므로 스마트카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정부 투자와 법규/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스마트카는 대기업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R&D 등 지원방안과 개발된 제품과 부품에 대한 인증 및 검증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및 시장확대를 위한 산업적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높은 접지 대 접지(ground-to-ground) 차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절연형 RS485 µModule 트랜시버 'LTM2885'를 출시했다. 많은 산업, 유틸리티, 의료, 군사 및 기본 안전 애플리케이션들은 사람의 안전을 위해 전압 및 공간적으로 분리된 절연형 부품을 요구하고 있다. LTM2885는 로직 레벨 인터페이스와 트랜시버 버스 핀 간에 IEC60747 기본 및 강화 절연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6500VRMS의 강화된 절연 성능을 제공한다. 연면거리 및 공간거리가 14mm 이상, DTI(distance through insulation)가 0.2mm 이상인 LTM2885는 IEC 60601-1 기준에 따라 의료 장비를 위한 2가지 방법의 MOPP(patient protection)를 제공한다. RS485 트랜시버는 20Mbps 또는 EMI가 낮은 250kbps에서 동작하고, 최대 50kV/µs의 공통 모드 과도응답을 위해 간섭 없는 통신을 보장한다. 내부의 낮은 EMI DC/DC 컨버터는 트랜시버에 전력을 공급하고, 외부 보조 부품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W의 절연 공급 출력을 제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802.11ad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유연하고 콤팩트한 E7760A 광대역 트랜시버는 IEEE 802.11ad 무선 표준을 지원하는 통합 테스트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다. 키사이트 무선 디바이스 부문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인 카일라쉬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고객들은 60GHz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좋은 성능의 밀리미터파 OTA(Over-The-Air)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E7760A와 M1650 패키지는 802.11ad 표준 요구 사항의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필요한 성능 지표를 제공하는 콤팩트 솔루션이다. 칩셋 컨트롤을 통해, 이 솔루션은 설계 검증과 60GHz 칩셋, 모듈, 디바이스 제조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E7760A 테스트 솔루션은 모든 802.11ad 테스트 항목을 실행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단일 스크린에서 신호를 빠르게 생성하고 분석하게 한다. 또한 디바이스 IF 성능을 검증하는 벡터 신호 발생기와 벡
[헬로티]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T페이 간편 인증’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지난 3월 출시돼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 ‘T페이’는 T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를 결합한 할인·결제 통합 형태로 카드나 현금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이나 PC의 웹(Web) 환경에서 인터넷 쇼핑 결제를 할 때 고객이 문자메시지(SMS) 인증을 받아서 다시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T페이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T페이 간편 인증’으로 결제를 선택하면 ‘T페이’ 앱이 자동 실행되고,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 쇼핑 결제가 완료된다. 또 SK텔레콤은 향후 ‘T페이’의 보안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문 등 생체 정보를 이용한 인증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T페이’는 베이커리, 편의점, 외식업체, 패스트푸드 등 생활 밀착형 제휴처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