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출시한 ‘LTE egg+I’, ‘LTE egg+C’, ‘LTE egg mini’ [사진=KT] [헬로티] KT가 USB 타입의 ‘LTE egg mini’를 22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TE egg mini’는 24g의 무게의 초슬림 에그다. USB 전원을 공급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22일 기준 출고가는 9만9000원이다. 한편, KT는 새로운 디자인의 ‘LTE egg+ I’, ‘LTE egg+ C’를 지난 16일 출시한 바 있다. ‘LTE egg+ I’는 캡슐 타입의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31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 USB 포트가 내장돼 사용 정보 확인과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분실방지, 자동절전 등도 기능도 지원한다. 16일 기준 출고가는 14만3000원이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다. ‘LTE egg+ C’는 마이크로 5pin 충전케이블을 내
[헬로티]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는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이하 SEP 14)’를 발표했다. SEP 14는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강력한 다계층 보호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업계 최초로 통합 ▲제로데이 탐지를 위한 메모리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술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 등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통합 제공해 고도의 지능형 보안 위협(APT)을 차단, 대응할 수 있다. 특히, SEP 14는 경량화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시간 지능형 클라우드 조회 기술로 기존 버전 대비 네트워크 대역폭 용량을 무려 70%나 절감하며, 업계 선두의 99.9% 효율과 낮은 오탐지율로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시만텍은 최근 인수한 블루코트의 보안 위협 텔레메트리(telemetry)를 통합해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시만텍은 현재, 개인사용자 및 기업의 엔드포인트 1억 7,500만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NASDAQ: BCOV)가 Forrest Research가 발간한 ‘The Forrester Wave: 2016년 4분기 세일즈 및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s)’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OVP를 가려내는 평가에서 브라이트코브는 전략 및 시장 내 입지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Forrester는 보고서에서 브라이트코브의 비전과 기업 실적이 OVP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브라이트코브는 신디케이션 및 배포,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비디오 채널/포털, UGC, 세일즈 지원 워크플로 및 제품 비전 등을 포함한 22개의 평가 부문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을 받았다. 브라이트코브 CEO David Mendels는 “언젠가 웹에서 텍스트만큼 비디오가 보편적인 존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 아래 OVP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브라이트코브는 오늘날 우리가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전세계 수천여개
▲ 조완섭 충북대 교수(좌), 도후쿠지 이쿠오 다카사키 복지대학 교수(중), 백남종 분당서울대학병원 교수(우) [사진=보건복지부] [헬로티] 보건복지부는 18일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중장기 정책로드맵 수립을 위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제5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가 나아갈 길 ▲ 일본의 ICT 기반 보건의료기술 활용현황 및 제도 ▲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과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남종 교수가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정책로드맵 도출을 위한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일본 다카사키 건강복지대학의 도후쿠지 이쿠오 교수가 일본의 ICT 기반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소개했고, 이어진 세 번째 발표에서는 충북대학교 조완섭 교수가 보건의료기관에 산재한 데이터를 상호 연계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의 구축과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ICT 인프라를 보유한 우리나라가 이번 정책로드맵 논의를 통해
▲ WBA 공동의장 크리스 브루스(좌), 우측 SK텔레콤 박용현 매니저(우)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세계적인 와이파이(Wi-Fi) 관련 시상식 ‘WBA어워드’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선도적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17일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WBA 어워드’에서 와이파이와 스마트 빔포밍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무선백홀’ 장비의 선도적 상용화로 ‘최고 무선 네트워크 구축’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13년 ‘최고 와이파이 서비스 혁신’ 부문 수상, 2014년 ‘최고의 차세대 와이파이 선도사업자’ 부문 수상, 지난해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와이파이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선도하는 사업자임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 무선백홀’ 장비는 도서지역 등 유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힘든 지역의 통신 품질을 대폭 향상하기 위해 와이파이 비면허 대역에서
[사진=구글어스] [헬로티] 정부가 국내지도 반출에 대한 구글의 요청을 거절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18일 미래부, 산업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이 참여한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회의에서 구글의 지도 국외반출 신청에 대하여 지도 국외반출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구글은 자사의 글로벌 지도서비스 통합 운영을 위해 정부에 국내지도 반출을 요청했다. 하지만 국가 안보 관련 시설을 공개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방부와 구글의 견해가 엇갈렸고, 정부는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를 결성해 구글과의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회의를 이어왔지만 끝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국내지도 반출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다. 국토교통부는 “구글의 지도반출 요청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여건에서 안보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에 정부는 구글 위성영상에 대한 보안처리 등 안보 우려 해소를 위한 보완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구글 측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지도반출을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구글 측 입장 변화 등으로 재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재검
한국델켐은 최근 COEX 전시장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제조 정보화 시스템인 ‘에임스(AIMS, Adap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에임스는 금형산업에 특화된 제조 정보화 시스템으로, 생산관리 솔루션인 ‘AIMS-Office’와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인 ‘AIMS-Shopfloor’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델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대쉬보드 상에서 주문현황, 가동률, 작업 상태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스파트폰 위젯처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함은 물론 새로운 주문이 들어왔을 때 기존 일정까지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배치 전략을 제공하는 AIMS-Office의 기능들을 소개했다. 또한 CNC 가공기의 상태를 PC나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 가동률과 이상 발생 이력을 집계해 대쉬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했을 때 즉시 문자, 메신저, push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담당자에게 알려서 신속히 대처할 수
[사진=한국전력] [헬로티] 한전이 글로벌 브랜드 파워, 국내외 인프라 및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Team KEPCO, Team KOREA‘ 전략을 수립하면서 다양한 전력산업분야 수출 진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5일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에너지신산업 전시회인 ‘유로피언 유틸리티 위크 2016 (EUW 2016)’에 우리나라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KEPCO Pavilion을 설치하여 동반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을 홍보했다. 중소기업들은 전기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이동형 충전 결재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의 전시 홍보를 통해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전은 동반참가한 중소기업에게 전시장소 임차 및 전시관 설치,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체 지원했다. 한편, 한전은 올해 수출지원 전문조직인 수출협력처를 신설하여 해외사업정보 온라인 공유 사이트인 e-Market Hub 구축하고 무료 법률자문, 수출보증업무 등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출유망 창업기업(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은 발화 위험 없이 전기자동차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불연성 리튬이차전지 기술’과 치과 질환의 신속한 진료 및 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치과용 마이크로 내시경’, 그리고 고속에서도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은 전동추진 기술인 ‘초고속 전동발전기 및 제어기’를 포함한 총 13건의 연구성과 및 전기기술 응용 체험 전시물을 선보인다. 대표 연구 성과물 중 하나인 ‘불연성 리튬이차전지 기술’은 리튬이차전지의 가연성 유기전해액을 불연성 고체전해질로 대체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한 기술이다. 전기자동차와 같은 전력저장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의료·군사·우주항공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기술이다. ‘치과용 마이크로 내시경’은 일반 치과용 카메라로 접근이 어려운 부분에 근접하여 진단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헬로티] 시스템베이스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재난대비 앱 '히말라야 톡'과 '로리(Lory)'를 출품해 주목을 받고 있다. ‘히말라야 톡’과 휴대용 무선 기지국 ‘로리’는 재난 재해로 인한 통신 두절 상황이나, 인터넷이나 통신 기지국이 없는 통신 음영지역에서 문자통신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주머니 속 이동기지국이라 할 수 있는 로리는 통신사나 인터넷 도움없이 문자나 지도를 전송할 수 있는 초소형 독립 기지국이다. 로리를 소지한 사람 간에는 휴대폰끼리 개활지 10km 거리까지 히톡을 통해 SNS 문자 메시지와 위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재난 재해 대비를 위한 안전장비로서 역할 아니라 오지 탐험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서도 필수 아이템으로 적용 가능하다.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는 "이들 제품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정부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민안전처를 비롯해 광역시단체, 한국도로관리공단, 상하수도관리공단 등 정부 관계 부처 담당자들의 문의가 이
[헬로티] 지멘스가 산업용 특화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하며 디지털 인더스트리얼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한 ‘비전 2020’을 구체화했다. 지멘스는 설계 자동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멘토그래픽스를 45억 달러에 인수하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발표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1월 11일 멘토그래픽스 종가에 21%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37달러 25센트의 가격이다. 멘토그래픽스의 이사회는 합병 계약에 대해 승인했으며, 멘토그래픽스의 지분을 보유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 Management)도 이번 인수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인수로 지멘스는 멘토그래픽스의 전자 IC 및 시스템 설계 그리고 시뮬레이션 및 제조 부문의 탄탄한 솔루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지멘스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멘스는 기계(mechanical), 열(thermal), 전자(electronic),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멘스의 고객은 혁신 가속화, 생산 효율성 증가, 현장의 제품 운영 최적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지멘스는 또 확장된
▲ 기브텍의 ‘GBlock-Chain’ 아키텍처 이미지 [헬로티] 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이 클라우드형 블록체인 ‘GBlock-Chain’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나섰다. 블록체인은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사용자 각자가 생성한 디지털 데이터의 집합인 블록을 생성하고, 이전 블록을 포함하는 위변조 증빙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다수의 블록들이 연결 관계를 갖게 되는 일종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하며,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에 접목하여 사용되고 있는 전자 장부시스템이다. 현재까지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암호화 화폐의 거래 장부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들어 금융 국이 디지털 화의 제도권 편입과 블록체인 공동연구를 서두르면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금융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증진을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문서인증, 외화송금, 생체인증 시스템 연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연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브텍은 이번에 클라우드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GBlock-Chain’을 출시하였으며, 전자문서기반의 송금서비스를 비롯하여 해외송금 등
▲ 홍은택 카카오 수석부사장(좌)과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우) [사진=농림축산식품부] [헬로티] 농림축산식품부는 IT연계 농식품 유통경로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카카오와 ‘IT기반 농업․농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보통신(IT)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카오의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농업계는 판로를 확대하고 국민들에게는 농식품 콘텐츠를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된 협약은 ▲ 온라인 로컬푸드 직거래 운영모델 구축 ▲ 카카오 역량을 활용한 농식품 판로확대 지원 및 홍보 ▲ 기타 IT기반 농업․농촌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카카오는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우수 농산물과 중소기업 농식품 등에 대한 다양한 판로확대 지원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파머·카카오톡 및 다음앱 등을 통한 농식품 소비 공동마케팅에 협력할 예정이며, 그 첫걸음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연내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로컬푸드 직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전당 내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에는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된 SQI소프트 등 6개사가 개발한 기술 및 서비스를 시험·운용할 예정이고, 향후 테스트베드에 적용되는 기술은 6개월마다 교체되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디스플레이업계에서 미래형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스마트미디어산업 육성 계획’ 및 ‘디지털사이니지산업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잠실에 위치한 광고문화회관 내에 구축된 테스트베드를 통해 현재까지 총 21개 기업의 26개 제품이 테스트에 참여하였으며 키오스크코리아, 휴즈플로우 등 9개사가 국내외 시장진출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될 뿐 아니
[헬로티] 공압 전문기업인 훼스토가 솔레노이드 밸브 VG 및 VS 시리즈의 확장 장비인 VUVG-S 와 VUVS-S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협소한 공간 또는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최적 조건으로 적용할 수 있어 공압 자동화 기술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VUVG-S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밸브로 소형 부품 조립, 전자 산업, 식품 및 포장 산업, 특별 머신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공압 밸브는 협소한 설치 공간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설치 공간, 유량 및 마운팅 사양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이 콤팩트한 밸브 및 밸브 터미널을 활용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의 공압 밸브 VUVS-S는 거칠고 험한 자동화 작업 환경에서도 최대 80%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작동 압력 2 – 8 bar, 최대 유량 1000 l/min 에서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고하중 밸브는 섭씨 -5도에서 50도 조건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