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11월 수출이 증가로 전환했다. 이달 수출은 4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 증가했다. 수입은 375억 달러이며,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80억 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는 5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과 수입은 모두 금액기준으로 2015년 7월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이다. 품목별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주력 품목의 경우 올 8월을 제외하고 가장 양호한 증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선박을 제외한 12대 품목의 수출은 2014년 12월 이후 23개월 만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증가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탑재용량 증가에 따른 메모리 단가 상승으로 역대 5위의 월간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일반기계도 유럽과 중남미로의 수출 호조로 2014년 12월 이후 23개월 만에 두자리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석유화학은 파라자일렌, 합성고무 등 주요 제품의 단가 상승으로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2015년 7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컴퓨터는 PC 교체수요 증가, 일반 소비자용 SSD 중심의 수요 지속 등으로 7개월 연속 증가했다. 철강 역시 수출 단가 상승세 지속으로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2014년 9월 이후 2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3개의 안으로 된 ‘전기요금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해 국회에 보고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이번 개선안은 합리성, 형평성, 안정성, 지속가능성 이란 4가지 기본 원칙 하에 마련됐다. 또한 과도한 단계와 배수를 축소하되, 선진국 사례와 국회 제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단계 3배수 체계로 개편했다. 현재 100kWh 단위로 설정된 누진구간도 소비패턴, 가구분포 변화 등을 감안해 재조정했다. 아울러 판매회사의 비용 회수를 일정 부분 보장하면서도 여름철과 겨울철 전기요금 급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수준에서 구간별로 요율을 조정했다. 우선 첫 번째 안은 누진제 원리에 근접했다. 구간 구분을 살펴보면 1단계는 200kWh까지, 2단계는 201~400kWh, 3단계는 401kWh 이상이다. 요율은 선진국 사례와 같이 2단계 구간을 평균 판매단가인 kWh당 130원으로 설정하고 1단계 요율은 이의 80% 수준을 적용한다. 3단계 요율은 1단계의 3배인 kWh당 312원이다. 이 안으로 확정될 경우 평균 요금 인하율은 10.4%이다. 두 번째는 최대한 현 체계를 유지하는 안이다. 1단계(~100kWh)와 2단계(
[사진=해양수산부] [헬로티] 해양수산부는 해양 녹조류 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해양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녹조류, 미세조류 등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지방·지방산을 원료로 하여 항공기 구조재, 시계 부품 등에 쓰이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중쇄 카르복실산’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생합성 기술이다. 이 기술은 효소 기반의 생합성 공정을 거쳐 상온에서 중쇄 카르복실산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율이 낮으며, 물질에 따라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효소의 특성 덕분에 유해 부산물도 적게 발생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전자기기, 시계부품, 항공기 구조재 등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 생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두한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존 화학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정부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해양바이오플라스틱 등 해양바이오 신소재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바이오
▲ ETRI가 개발한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 [사진=ETRI]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 ‘국방 ICT 융합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ETRI와 국방부는 이번 박람회에 공동으로 참가해 국방 ICT 융합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ICT 융합기술로 개방, 소통, 통합, 협력의 국방 3.0 실현과 최첨단 가상훈련 시스템 등 변화하는 최신 국방기술을 소개하는 장으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ETRI가 전시하는 최신 ICT 융합기술은 ▲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 ▲ 국방기반체계 통합망 기술 ▲ 심리감성인지 및 처리 기술 ▲ L-V-C 연동 기반 통합훈련 체계기술 ▲ 3차원 합성전장 생성 및 가시화 기술 등이다. 우선,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은 병사들에게 실전과 같이 몰입감이 높은 가상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훈련자의 자세,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한 정보를 기반으로 제한된 공간 내에서 처음 가보는 지형지물 환경을 걷고 뛰며 군인들이 작전지역에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정보기술협정(ITA) 확대 이행을 위한 ‘세계무역기구 협정 등에 의한 양허관세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정보기술제품에 대한 관세가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 ITA 확대 이행으로 관세가 인하되는 품목은 반도체 제조 장비, IT 소재, 현미경・렌즈 등 광학・영상기기, 심전계・MRI 등 의료기기 등 총 834개이다. 총 834개 품목 중 381개 품목은 12월 1일부터 즉시 관세가 철폐되며, 365개 품목은 3년간, 기타 품목은 5년 또는 7년간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ITA 확대이행으로 영상·통신 기기 및 부품 등 우리 수출시장 확대가 기대되며, IT 장비·소재 및 부품 등 수입품목 관세인하에 따라 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헤드폰, MP3 등 일반 수입 소비제품들의 가격 인하로 관련 소비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메이톰(MYTM : ‘Make Your Tour Mate’)은 최근 강남창업센터에서 3기 투어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메이톰은 현재 서울시 2016년 민간 창업지원기관 협력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일하는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테크 벤처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사람과 여행 하라’는 모토 아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국내 현지인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여행을 운영하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매월 가입자 수가 20%씩 증가하고 있다. 투어메이트의 활동은 ‘여행 기획꾼’, ‘여행 알림꾼’, ‘리얼 여행꾼’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여행 기획꾼은 외국인이 방문하기 좋은 국내 장소를 찾고 코스를 기획하는 것으로 앞으로 진행할 여행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다음으로 여행 알림꾼 단계에서는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외국인과 온라인으로 접촉하거나 투어메이트 동기들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리얼 여행꾼에서는 MYTM 플랫폼을 통해 매칭된 외국인과 &
▲ 빛컨과 와이즈 아이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와이즈 아이티의 아오야마 대표, 빛컨 김민규 대표 [헬로티]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문기업 빛컨과 일본의 와이즈 아이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빛컨과 와이즈 아이티는 11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맞춤형 컨트롤러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을 개시했다. 와이즈 아이티는 iPhone 단말기 수리, 데이터 복구, 해외 ISP, ISO 취득 인증 지원, GPS 솔루션,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 개발 사업 등의 업무를 하는 일본 기업이다. 빛컨은 지난 10년간 각종 산업용 기계장비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맞춤형 컨트롤러를 수백 종 이상 개발해 온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문기업이다. 빛컨 김민규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아두이노 환경 하에서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컨트롤러 개발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와이즈 아이티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빛컨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리는 첫 번째 이벤트라서 더욱 뜻깊다. 일본에서의 맞춤형 컨트롤러 사업의 성과를 더욱 재고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 아이티의 아오야마 대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가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2016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11개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군‧산‧학‧연 300여 명이 참석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민‧군 간 기술교류를 위한 친화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종료된 민‧군겸용기술 개발품목의 실용화율은 72.9%이고, 실용화된 과제의 최근 3년간 매출은 959억 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83.4%에 이르는 등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민·군겸용기술개발(Spin-up) 및 민군기술적용연구(Spin-on/off) 39개 과제에 총 883억 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환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국가 연구개발(R&D)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 LG전자의 스마트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계절에 맞춰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5종을 출시했다. LG전자의 스마트 환기시스템(LZ-H504SB)은 실내 공기상태와 외부 온도를 감지한 후 스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준다. 특히, 사계절 자동 운전모드를 통해 계절에 따라 최적의 환기를 구현한다. 전열교환장치를 이용해 여름에는 실외의 더운 공기의 열을 떨어뜨리고 정화한 후 실내로 공급하고, 겨울에는 실외의 찬 공기를 따뜻하게 정화한 후 실내로 보내준다. 또한,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파악해서 작동 여부와 환기량을 스스로 조절하고, LG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Multi V)’와 연동해 제습기능과 가습기능을 제공한다. 리모컨도 편리하다. 사용자는 리모컨창을 통해 실내공기 상태, 필터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시스템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다. 이 스마트 환기시스템은 실내 공기의 습도 관리, 오염 물질 제거 등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한해 수출지원 성과를 결산하고, 연말까지 수출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6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를 11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400개사가 방한하여 국내 기업 800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해 73건,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과 162건, 1억600만 달러 규모의 MOU가 체결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붐업코리아는 소비재, 서비스, 소재부품,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종합상담회로 진행됐다. 한·중 FTA 1주년을 맞아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콘텐츠, 프랜차이즈 등 대중국 수출 유망 품목 분야 유력바이어를 중점적으로 유치해 1:1 수출상담을 진행했고, 글로벌 제조기업의 밸류체인 진입을 위해 자동차, 조선, 항공 부품 등 소재부품 분야 바이어와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도 진행됐다. 이번에 방한한 바이어 중 중국내 상용차 5위 업체인 진베이 자동차의 샹샤오시 총감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고급화 및 전장화에 따라 새로운 기술을 찾기 위해 방한했다”라고 언급하면서 한국 파트
[포스터=네이버] [헬로티] 네이버가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12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송금 사용자들에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12월 한 달간 매주 네이버페이 송금을 보내고 받는 사용자들에게 1000원씩을 지급하고, 5주 동안 모두 송금 주고받기를 완료한 사용자들에게 2500원을, 송금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 중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1회 이상 결제한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2500원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연말 모임에서의 더치페이, 회비 정산, 경조사 등 송금할 일이 많은 12월,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 송금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돈을 주고받고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는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두 배 혜택을 제공해, 사용자들은 최대 2만 원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적립된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 및 웹툰, 영화, 뮤직, 북스 등 다양한 네이버 디지털 콘텐츠와 공연, 식당, 펜션 등을 예약할 수 있는 네이버예약 서비스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소형 패키지에서 보다 신속한 열 발산과 냉각 동작을 위해 3D 구조를 적용한 40A 스텝다운 µModule 스위칭 레귤레이터 신제품 'LTM4636'을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LTM4636은 16mm x 16mm BGA 패키지의 상단에 인덕터를 적층하고 있다. 인덕터가 노출됨으로써 히트 싱크와 같은 기능을 하며, 어떤 방향에서 불어오는 기류와도 직접 접촉이 가능해 디바이스를 냉각시킬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LTM4636은 92%, 90%, 88%의 효율로 동작하면서 1V 부하(12VIN)에 각각 15A, 30A, 40A의 전류를 제공한다. 이 µModule 레귤레이터는 확장이 가능해 4개의 LTM4636을 전류 공유 모드를 통해 병렬로 연결하면 온도가 40°C만 상승하면서 88% 효율(12VIN, 1VOUT, 400LFM)로 160W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의 높이는 16mm x 16mm x 1.91mm 크기의 BGA 패키지 상단에 적층된 인덕터까지 포함해 7.07mm이다. 상단에서의 열 발산 외에, LTM4636은 144개의 BGA 솔더 볼과 높은 전류가 흐르는 GND,
[헬로티]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는 김두관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최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기술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자, 법률가, 보안전문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입법을 통한 강력한 대응책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 보안이 중요하며 핵심 기술의 경쟁국 유출은 국가 기간산업의 피해뿐만 아니라 국민 경제활 동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결과를 입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화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의 정체 현황을 보이는 것은 R&D에는 투자를 많이 하고 있으나 이를 보호하기 위한 투자는 R&D는 투자액의 0.1%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의 국가 핵심기술이 거대 해외 자본 앞에서는 무방비로 유출되는 취약한 제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공기업과 사기업의 국가핵심기술을 보호하는 입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RFbeam Microwave이 내놓은 초소형이며 최저 전력을 소모하는 Tx/Rx 모듈에 24GHz 레이더 센서 BGT24LTR11과 BGT24MR2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RFbeam의 새로운 24GHz 시스템 모듈은 사람의 동작 감지나 속도/거리 측정 기능을 필요로 하는 OEM 업체들을 위해서 플러그-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 모듈은 첨단 동작 감지, 속도, 방향, 거리 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일례로, 광고판으로 동작이나 존재 감지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교통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는 도로 공사나 속도 감지를 위한 적색 신호등 관리, 톨게이트나 주차장에서 차량 분류에 이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K-LD2 모듈은 인피니언의 레이더 칩 BGT24LTR11을 채택하고 있다. K-LD2는 신호 프로세싱을 통합하고 80°x 34° 안테나 패턴을 제공하는 업계 최소형(25mm x 25mm) 레이더 트랜시버이다. 이 모듈 제품은 실내/실외 동작 감지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BGT24MR2 트윈 리시버 MMIC가 탑재된 K-MD2 모듈은 속도, 거리, 각도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가봉 정보통신인프라청(ANINF), 국군, 헌병대 및 경찰청, 이민청 등 정보보호 관련 정책 담당자 및 기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보보호 기술과 침해대응 운영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가봉 정보통신인프라청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015년 11월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운영 경험 및 침해사고 대응 기법 등 정보보호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이어, 2016년 7월 한국서 열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출범식에 참석한 쉑나 아오레 국장이 한국의 정보보호 기술 및 정책 협력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초청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사이버 보안 트렌드, 네트워크 보안·악성코드 분석, 정보보안 솔루션·서비스, 디지털 포렌식 기술 및 사이버 범죄 수사 사례 등을 다루는 전문가 강의와 더불어, 정부통합전산센터, KT·이글루시큐리티 관제센터, 한국정보인증과 LG CNS 등 유관기관 및 기업 인프라 시찰로 구성됐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현재 추진 중인 맞춤형 수출지원, 타당성 조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