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우기술은 12월 21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우클라우드데이(DAOU Cloud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협업, 보안, 그리고 클라우드’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IaaS)부터 소프트웨어서비스(SaaS), 보안서비스(SECaaS)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SaaS 관련 세션에서는 다우기술이 2014년 3월 런칭한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소개한다. 기업에서 필요한 메일부터 전자결재 및 각종 협업 기능을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해 주는 이 제품은 8월 클라우드 제품을 신규 런칭한 이후 단기간에 100여 개가 넘는 유료 고객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다. 미나에서는 다우오피스 클라우드의 소개뿐 아니라 클라우드에서의 다양한 장점, 그리고 제품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메일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 온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MAIL Security)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올해 3월에 출시되어 150개 고객사를 신규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 스팸메일
[헬로티] 바이코(지사장 정기천)가 ChiP 패키지로 실장 된 DC-DC 컨버터인 DCM 신제품을 출시했다. ChiP 패키지로 제공되는 DCM은 정류되지 않은 다양한 입력 전압을 이용해 절연된 DC 출력 전압을 생성하는 절연형 전압 조정기이다. 바이코에 따르면, 고주파 영전압 스위칭(ZVS) 토폴로지를 채택한 DCM 컨버터는 입력 라인 범위에서 일관되게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모듈러 DCM 컨버터와 다운스트림 DC-DC 제품은 효율적인 전력분배를 지원하며 정류되지 않은 전력원으로부터 부하단(point-of-load)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파워 시스템 성능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표. 바이코의 DC-DC 컨버터인 DCM 신제품 바이코 관계자는 "UAV, 지상용 차량, 레이더, 교통 및 산업용 컨트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목표로 3623 칩 패키지로 네 개의 새로운 30V nominal입력 모듈(9~50V 범위)를 새로이 제품군에 추가했다"며 "이 컨버터들은 5V, 24V, 28V 및 48 V의 출력 전압 범위로 최대 160W의 전력 등급에 최대 404 W/ in3의 전력 밀도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다른 세 개의 제품들은 120W에서 3.3V 출
[헬로티] 공정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아스펜테크에서 새로운 ‘아스펜원(aspenONE)’ 자산 성능 관리(APM)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으로 엔지니어링, 제조 및 공급망 영역에서 유지보수까지 기존 아스펜원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됐으며, 이를 통해 비정상적인 조업 상황, 낮은 설비 가동성, 비계획 가동 정지 등의 중대한 비즈니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들이 공장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자산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공정 산업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아스펜원 APM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생산 공정 간의 영향도 정보를 제공하고, 설비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준다. 아스펜원 APM에는 Aspen Fidelis Reliability 제품과 Aspen Asset Analytics 제품이 포함된다. Aspen Fidelis Reliability는 고객들이 아스펜원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심도 있는 설계 및 공정 지식을 활용하여 공정의 안정성을 분석하고, 개선 기회를 정량화하며, 자산의 가용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의 새로운 센서타일(SensorTile)은 13.5mmx13.5mm로 크기가 작은 턴키 센서 보드이며, MEMS 가속도센서와 자이로스코프, 지자기 센서, 압력 센서, MEMS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온보드 저전력 STM32L4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결합하여 웨어러블, 게임 액세서리, 스마트홈, IoT(Internet-of-Things) 기기 등의 개발을 위한 센싱 및 커넥티비티 허브로 사용할 수 있다. 센서타일은 소형 온보드 싱글칩 발룬(Balun)을 포함한 블루투스 LE(Bluetooth® Low-Energy) 트랜시버와 더불어, 센서퓨전 허브나 펌웨어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스템 인터페이스도 탑재하고 있다. 호스트 보드에 플러그 방식으로 간단하게 연결되고, 전원을 켜자마자 관성, 음성, 환경 데이터를 ST BlueMS 스마트폰 앱에 스트리밍하기 시작한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STM32 오픈 개발환경(Open Development Environment)을 비롯해 STM32Cube 하드웨어 가상화 레이어(
[헬로티] TI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2.1MHz 클래스 D 오디오 증폭기를 출시했다. 96kHz 고해상도 디지털 입력을 지원하는 소형 TAS6424-Q1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왜곡이 낮은 고성능 오디오 품질을 구현한다. 신제품 TAS6424-Q1은 더 작아진 외부 필터 사용이 가능해져 최대 18개까지 외부 부품을 줄일 수 있어, 기존 클래스 D 솔루션보다 시스템 크기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채널당 75W의 최대 출력을 제공하는 이 디바이스는 높은 스위칭 속도를 자랑하며, AM 대역보다 높은 주파수에서 스위칭이 가능한 오디오 증폭기이다. TAS6424-Q1 클래스 D 오디오 증폭기의 주요 기능 및 장점은 다음과 같다. AM 대역보다 높은 스위칭으로 복잡한 회피 기법이 필요 없고, 전자기파 적합성(EMC, Electro Magenetic Compatibility) 설계를 간소화하여 국제무선장해특별위원회(CISPR, Comité International Spécial des Perturbations Radioélectriques)의 25클래스 5 EMC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그리고 2&
▲ 도시바가 출시한 TCR13AGADJ [사진=도시바] [헬로티] 도시바가 0.8mm x 1.2mm x 0.33mm크기의 WCSP6F 패키지의 모바일 디바이스 전력 공급용 1.3A 출력 전력 CMOS LDO 레귤레이터 TCR13AGADJ를 5일 출시했다. TCR13AGADJ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와이파이 칩셋, 카메라와 RF 모듈용 전력 공급, 웨어러블 디바이스, 노트북,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스토리지 디바이스, 셋톱 박스의 전력 공급 제어 등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LDO 레귤레이터다. TCR13AGADJ는 외부 바이어스 전력 공급 터미널(VBAT)을 이용해 낮은 드롭아웃 전압을 구현, 사용 기기 전력 공급 효율성을 향상시켰고, 최고의 리플 제거비를 구현해 카메라와 RF 부품에 전력을 공급하다가 발생하는 리플 노이즈를 줄여줬다. 또한, 과전류 보호와 과열 보호 등의 내장 보호 기능을 갖춰 고출력 전류에서 안정적인 출력 전압을 공급할 수 있게 했다. TCR13AGADJ의 출력 전압은 외부 저항기를 통해 0.55V~3.6V까지 광범위하게 조정할 수 있다. 도시바 관계자는 “TCR13AGADJ는 WCSP6F 패키지를 이용해 작은 풋프린트와 얇은
[헬로티]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창조경제박람회’가 스타트업·벤처, 중소·중견기업, 대학, 출연연, 대기업 등 다양한 혁신 주체가 참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가 4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가 뿌리 내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과 ‘글로벌로 진출하는 창조경제 성과’를 주요 테마로, 중기청의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특허청의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을 통합해 창조경제 성과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가 1,852여개에 이를 만큼 규모가 확대됐고, 스타트업의 참여기회 확대 등으로 참여기관은 1,687개로 지난해 1,109개보다 약 52% 증가했다. 또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를 포함하여 투자·구매상담회, 포럼, 세미나, 시상식 등 69건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박람회 기간 내내 이어졌다. 4일간 총 96,53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하고, 기업가적 활동
▲ 써모케어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사진=엠트리케어] [헬로티]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엠트리케어가 인공지능과 자사의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를 연동한 인공지능 기반 영유아 발열 관리 서비스 ‘써모케어 AI’를 선보였다. 이번에 런칭한 써모케어 AI는 엠트리케어가 올 6월 출시한 써모케어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와 연동해서 영유아의 체온 및 건강 상태를 IBM 왓슨을 통해 간단한 채팅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써모케어 AI는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와 서비스에서 관리되는 정형 데이터(체온, 실내 온도, 실내 습도, 미세먼지, 대기오염도, 증상, 복약명, 복약량, 시간, 성별, 몸무게)를 다양한 소아 발열 관련 임상 연구 결과 및 논문을 중심으로 왓슨 API와 연동하여 모형화된 개인별 발열 대응 자문 결과를 메시지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간단한 해열제 복약량, 복약 시간, 복약 방법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와 열성 경련, 기타 발열 질환 가능성 정도만 체크해 주지만,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질문 유형 분석 학습을 통해 영유아 건강 관리와 성장 관리 영역으로 자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영유아 발열, 해열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부 누리집 및 클라우드 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자 보호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표준약관 형태의 클라우드 표준계약서 2종(B2B, B2C)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표준계약서는 법학교수, 변호사,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클라우드 표준계약서 연구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사업자 및 관계 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2종의 표준계약서는 총 7장 26개 조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양 당사자 간 계약관계에서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 그 밖에 손해배상과 면책사항 등을 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준계약서에는 ‘클라우드 공급사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거나 서비스 수준 협약에서 정한 품질·성능에 미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사업자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사전에 정해진 배상액과 배상방식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손해배상 책임을 구체화해 이용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한다’라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했다. 하지만, ‘공급사업자가 현재의 기술수준으
▲ 카카오톡 게임별 [사진=카카오] [헬로티] 카카오는 연내 출시를 앞둔 카카오톡의 게임전문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지스타 2016’에서 첫 공개된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내 게임 전용공간으로, 이용자가 직접 카카오톡 설정 메뉴에서 네 번째 탭으로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트인(Opt-in) 방식으로 제공된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연내 안드로이드 버전 적용 후 내년 1월 중 iOS 버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레벨 달성에 따라 이용자에게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및 럭키박스 등 다양한 혜택과 카카오프렌즈 미니게임, 'for Kakao' 게임과 메이킹 필름, 사전예약 및 론칭 정보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카카오 게임의 ‘VIP 케어 시스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게임별'만의 독점 콘텐츠인 카카오프렌즈 미니 게임은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플레이하고 카카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7년을 ICT 주도 기술이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내년 인터넷시장에서는 전에 없던 가치가 생산되는 ‘혁신(Revolution)’과 기존의 것이 더 발전하는 ‘진화(Evolution)’가 공존할 전망 등을 내용으로 하는‘2017년 인터넷 10대 이슈 전망’보고서를 발표했다. 2010년부터 정책수립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인터넷 관련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매년 발표해 온 인터넷진흥원이 KT경제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2017년 인터넷 10대 이슈’는 문헌 조사를 통한 키워드 선정, 빅데이터 분석, ICT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인터넷 시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 기술이 등장할 전망이다. 주요 이슈로는 ▲음성비서를 통한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경쟁을 촉발할 인공지능 ▲20GB 초고화질 영화 한편을 8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성능으로 진정한 IoT 환경을 실현할 차
[헬로티] 고성능 센서 및 아날로그 IC 전문 기업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가 고성능 아날로그 초저잡음 CMOS 공정기술인 'A30'을 발표했다. A30 기술은 절연 3.3V 디바이스(NMOSI 및 PMOSI), 절연 3.3V의 낮은 문턱전압(Vt) 디바이스(NMOSIL 및 PMOSIL), 얇은 게이트 산화막을 갖는 절연 고전압 디바이스(NMOSI20T), 수직 양극성 트랜지스터(VERTN1 및 VERTPH)는 물론, 0.46pA/ÖHz(1kHz, Ids=1µA Vds=3V, 10x1.2µm² 조건)의 수준에서 플리커 잡음을 제공하는 절연 3.3V 초저전압 트랜지스터 (NMOSISLN)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35 공정과 비교할 때, 새로운 공정 기술은 높은 드레인 전류에 대해 플리커 잡음을 최소 4~10배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A30 공정은 다양한 커패시터(폴리, 샌드위치 및 MOS 가변용량 반도체 다이오드(varactor))와 저항(디퓨전, 웰 기반(well-based), 폴리, 높은 저항성 폴리 및 정밀) 같은 수동 소자들에 적합하다. ams 관계자는 "A30 공정은 입력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아날로그, 파워 매니지먼트, 센서 인터페이스 및 시그널 컨디셔닝 등 다양한 반도체 기술이 활용되는 웨어러블 전자 부분을 겨냥한 포괄적 개발 리소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웨어러블 개발 키트(WDK 1.0)는 차별화 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자 하는 OEM 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부품들로 구성된다. 이 새로운 제품에 포함된 프로그래머블 NCP6915 파워 매니지먼트 IC는 5개의 LDO와 1개의 DC-DC를 제공하면서 스마트 워치에 필요한 필수 전력과 추가적인 필수 요건들을 지원한다. 이 키트에는 또한 LC709203F 퓨얼게이지 및 10와트 정격 SCY1751 무선 충전 프론트-엔드 컨트롤러와 NCP1855 배터리 충전 IC도 포함되어 있다. 이 키트에 내장된 정밀한 다차원 모션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3축 가속도계와 3축 자이로스코프를 내장한 FIS1100 관성 측정 장치(IMU)가 센서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임베디드 온도 센서와 햅틱 피드백을 위한 LC898301 드라이버 IC도 이 키트에 포함되어 있다. WDK 1.0에 주목할 만한 점은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초저전력 파워 nRF52832 멀티-프로토콜 시스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자동차 전원 네트 아키텍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자 저항이 매우 낮은 스마트 하이사이드 스위치 제품군 Power PROFET을 출시했다. 오늘날 자동차의 전원 아키텍처는 릴레이와 퓨즈의 한계점 때문에 제약을 받고 있다. 전기기계식 릴레이와 퓨즈는 부피가 크고, 빈번하게 교체를 해야 하며, 기능이 다소 제한적이다. 예를 들어서 스위칭 사이클 능력이 대략 200,000회에 불과하다. Power PROFET 스위치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Power PROFET 스위치는 1,000,000회 이상의 스위칭 사이클이 가능하다. 또한 단일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릴레이, 퓨즈, 릴레이 드라이버, 케이블, 커넥터 등 기존 시스템에 사용되는 다수의 부품을 대체할 수 있다. 인피니언에 따르면, Power PROFET 스위치는 온 저항이 가장 낮게는 1.0mΩ이며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 보조 전원 아웃릿, PTC 히터, 리어 윈도우 히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이들 스위치는 스타트/스톱 시스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시대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각 분과(기준·제도분과, 인프라·기술분과, 인문·사회분과, 비즈니스분과)별로 진행됐던 논의들을 종합하고 공유하여 분과 간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에게 이를 공개하여 자율주행차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기준·제도분과에서는 지금까지의 국토부 자율주행 관련 정책들을 소개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인프라·기술분과에서는 자율주행에서 V2X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기술단계별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이어서 인문·사회분과는 자율차의 수용성을 기술, 법, 경제, 윤리, 문화적 측면으로 구분하고, 법률 재정비하고 규범과 기술발전 간의 괴리가 발생할 경우 윤리의 역할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분과는 미국정부와 구글의 전략을 분석하여 한국이 수립하여야 할 사업 전략을 제안했다. 이번 공개세미나에서는 각 분과별 주제발표뿐만 아니라 해외연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