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공개한 'G6' 티저 이미지 뉴스1 © News1 LG전자가 오는 2월 공개할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G6'와 신규 스마트워치에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어시스턴트'를 탑재한다. 삼성전자 '빅스비'(가칭)와 애플 '시리'에 대한 '맞불' 전략이다. LG전자까지 가세하면서 스마트폰 업계에 'AI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G6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기로 미국 구글 본사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워치의 경우, 신규 스마트워치에 AI를 탑재하기 위해 양사가 하드웨어 디자인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탑재까지 협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스마트워치는 '워치 스포츠', '워치 스타일' 등으로 오는 2월말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2017'에서 G6와 함께 공개된다. 당초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와 손잡을 AI 비서로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가 거론돼왔다. 지난해 하반기 전략폰 V20에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세계 최초로 탑재하는 등 구글과 오랜기간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LG전자는 최종적으로 구글의 '어시스턴트'를 낙점했다.
[사진=트위터] [헬로티] 트위터가 구매 버튼을 없애면서 SNS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물러났다. IT 온라인 매체인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사용자들에게 트위터 판매 채널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이메일 알림을 보냈다. 트위터는 전 CEO인 딕 코스톨로(Dick Costolo) 시절, 트위터에 구매버튼 기능을 추가하며 팔로워들의 구매를 유도하려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2015년 10월 CEO로 취임한 잭 도시(Jack Dorsey)는 트위터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겠다며, 지난해 5월 전자상거래 팀을 해산시켰다. 당시 트위터는 DPA(dynamic product ads)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트위터는 새로운 유저 유입과 기존 유저 불만을 해결하는 것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매출 기준으로 전년대비 1.5% 성장한 3397억달러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는 19일 잠정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중 상위 25대 반도체 공급업체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해 전체 시장의 7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초 반도체 매출은 재고 소진으로 인해 저조한 시작을 보인 반면, 하반기에는 재고 보충과 수요 및 가격 개선으로 성장이 가속화됐다. 또 전체적으로 하반기 반도체 매출은 상반기에 비해 매우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가트너는 “메모리 시장의 강세와 지속적인 재고 보충, 아이폰 7 출시 및 휴가철에 따른 재고 누적 등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가트너의 아드리아나 블랑코 연구원은 “최종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무선 및 컴퓨팅 분야가 가장 큰 반도체 시장이었는데, 2016년에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였다”면서 "무선 시장 매출이 9.6% 성장해 스마트폰 및 메모리 시장에 대한 노출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에 컴퓨팅 매출은 8.3% 감소해, 침체된 PC와 태블릿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 음성 API 무료 이용 범위를 하루 2만 건으로 4배로 늘려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성 기술이 2017년 전세계 IT 업계 화두인 인공지능 및 모바일 개인 비서 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만큼, 이번 결정은 올 한 해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카카오는 지난 3년간 음성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개인의 다양한 요구를 확인하고 음성 API 무료 이용량을 기존 하루 5천 건에서 4배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김재범 미디어처리파트장은 “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 등에 힘입어 음성 기술에 대한 필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음성 검색이나 음성 합성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개발 및 상용화하는데 제약이 없는 수준을 검토한 끝에 하루 2만 건으로 음성 API 무료 이용량을 확대하게 된 것”이라며 “다양한 음성 기반 서비스의 출시는 궁극적으로 국내 음성 기술 수준의 향상과 개발 역량의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입력된 목소리를 문자로 변환, 음성 검색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음성 인
[헬로티]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에이엠에이치(대표 안형준)는 144Hz 고주사율과 초고속 응답속도 1(OD)ms를 갖춘 24인치 고사양 게이밍 모니터 ‘A249CUV'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A249CUV는 24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16:9 화면비에 풀 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1800R 곡률로 화면 몰입감을 높여 게임 및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일반 60Hz 모니터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주사율은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1(OD)ms를 지원하는 응답 속도도 에이엠에이치가 강조하는 포인트. 에이엠에이치는 "입력 지연을 최소화해 짧은 시간 내 많은 프레임이 재생돼도 부드럽게 출력된다"면서 "빠른 화면 전환이 핵심인 슈팅게임(FPS) 및 다양한 액션 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249CUV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80%, 모바일앱은 71%가 취약점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네몬연구소는 IBM 보안 사업 부문과 IoT 보안 업체 아얼산의 후원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각자 조직에서 모바일 및 IoT 앱 보안을 담당하는 전문가 1만6450명을 조사한 결과에 기반하고 있다. 취약점 테스트를 거친 앱 숫자가 적은 것은 QA와 테스팅 방법이 부족한 것이 한 요인으로 꼽혔다. 응답자 중 55%가 취약점 테스트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모바일앱과 IoT앱을 통한 보안 위협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58%가 IoT앱을 통한 침해를, 53%는 모바일앱에 대한 공격을 우려했다. 그럼에도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는 많이 취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4%가 모바일과 IoT 앱을 통한 공격을 막기 위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했고, 11%는 제대로 방어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IoT 및 모바일 앱 관련해 침해를 경험한 응답자도 다수다. 60%가 실제로 침해를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긴급
▲ 삼성전자 2017년형 갤럭시 A5(Galaxy A5)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을 타깃으로한 2017년형 갤럭시 A5(Galaxy A5)를 19일 출시했다. 2017년형 갤럭시 A는 CES 2017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는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 방수방진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전·후면 모두 F1.9,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셀피 플래시 기능, 플로팅 카메라 버튼, 스와이프 UI 선택 기능 등으로 쉽고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야외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페이,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블랙, 블루, 피치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8900원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형 갤럭시 A5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홍대 커피스미스
[헬로티]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얼굴 및 동작 인식으로 잠금 장치를 풀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시장 분석 업체 코웬&컴퍼니는 고객들에게 전달한 연구노트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이를 위해 애플은 2013년 인수한 이스라엘 동작 인식 솔루션 업체 프라임센스 기술이 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센스는 애플에 인수된 이후 무엇을 하는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에 인수되기전 프라임센스는 로봇 청소기나 프로젝터 등에서 동작 기반 콘트롤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동안 얼굴 인식 기술은 평면 사진에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많았다. 애플이 얼굴 인식 기술을 새 아이폰에 투입할 경우 실제 소유자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으면 잠금 장치가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슬래시기어 등 외신들은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내비게이션 및 지도 업체인 톰톰이 자율주행 기술 강화를 위해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스타트업 오토노모스를 인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과학계 출신 전문가들이 2012년 설립한 오토노모스는 독일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프로젝트 용 연구개발(R&D) 컨설팅 비즈니스를 제공해왔다.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The DARPA Grand Challenge) 참가용 차량 개발 등을 포함해 베를린 자유대학에서도 주행 프로젝트를 맡기도 했다. 톰톰에 따르면 오토노모스 팀은 앞으로 고화질 지도, 로드DNA 로컬라이제이션 기술, 내비게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포함해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도 기반 제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톰톰은 자체 GPS 시스템을 갖추고 애플이나 우버 같은 회사에 지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한국델켐은 2017년 1월부터 에임스 숍플로어(AIMS-Shopfloor)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조 정보화 시스템 에임스(AIMS)를 구성하는 솔루션 중 하나인 에임스 숍플로어는 가공 현장의 정보화 및 자동화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한국델켐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했고, 최근 금형/부품 제조업체에 특화된 스마트 공장 솔루션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는 에임스 숍플로어에 관련된 주요 내용 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국문뿐만 아니라 영문으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다국어 페이지로 제작되어 있어 해외 고객들도 쉽게 제품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응형 페이지로 제작이 되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콘텐츠를 최적화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상에서는 에임스 숍플로어의 주요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타입의 콘텐츠들도 경험해볼 수 있다. 제조기업이 어떻게 에임스를 활용해 제품 불량률을 감소시키고 기계가동률을 향상시켰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케이스 스터디 영상과, 작업자들이 현장에서 보다
[헬로티]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은 냉각과 가열이 모두 가능한 부품 ‘열전모듈(Thermoelectric Module)’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열전모듈은 열전모듈은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공급해 온도를 제어하는 전자식 냉각, 가열 부품이다. 성질이 다른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어 효과(Peltier effect)’를 이용한다. 기존 냉온 장치 대비 작고 가벼워 가전이나 자동차 등의 디자인 개선과 편의성, 안전성 향상에 좋다. LG이노텍 열전모듈은 약 4밀리미터 두께의 얇은 소자에 방열판 등을 장착한 반제품 타입이다. 냉각 컴프레서나 열선 없이도 모듈 온도가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저 섭씨 영하 50도에서 최고 영상 80도까지 조절된다. LG이노텍 은 "열전모듈은 냉각 컴프레스가 필요없기 때문에 소형 기능성 냉장고나 냉온정수기 등 가전을 더욱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고 정수기에 장착하면 컴프레서 방식 대비 크기를 약 5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운전자의 편의성과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다. 냉온 카시트, 전조등 제습장치, 배터리
[헬로티]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심플리비티를 현금 6억5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심플리비티는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킹 장비를 하나의 하드웨어, 이른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뉴타닉스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로 알려져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서버 시장은 쇠퇴하고 있는 반면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18년 1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심플리비티 인수로 HPE는 델 EMC를 상대로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델 EMC 도 자체 솔루션 말고도 뉴타닉스 솔루션까지 재판매 하는 등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조용석)는 오는 24일 ‘CES 2017 스마트카 인사이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후원으로 한국자동차공학회 표준위원회와 스마트카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CES 2017,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및 현대 관련 전시 (현대자동차 최서호 팀장), CES 2017, V2X 동향 및 켐트로닉스 전시(켐트로닉스 임용제 소장), CES 2017, 블랙박스 동향 및 팅크웨어 전시(팅크웨어, 김형준 부장), CES 2017,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동향 및 오비고 전시 (오비고 황도연 대표), CES 2017, 스마트카 관련 동향(국민대학교 정구민)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없다. 학회에 따르면 스마트카 관련 표준화 기반 구축을 위해서 현재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인 ‘자율 주행 실용화를 위한 ADAS 기술 표준기반 구축(주관기관: 한국자동차공학회, 연구책임자: 국민대 정구민 교수)’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마트카 기술 및 표준화 역량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는 자리가 될 것
글로벌 융합화 추세에 대비해 산업 현장의 융합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융합 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12월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6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서비스 융합’, ‘서비스 고도화’ 분야를 주제로 총 7개의 유망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지식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제조-서비스 융합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다. ▲ 산업창의융합 유공자 포상 수여식 글로벌 융합화 추세에 대비해 산업 현장의 융합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융합 사례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 ‘2016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 가 지난 12월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최하고 ‘융합/혁신을 통한 변화, 제조-서비스 유망 비즈니스 모델 논의’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제조-서비스 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컨퍼런스는 크게 기조발표, 서비스 고도화, 제조-서비스 융합으로 세션이 구분돼 진행됐으며 기조발표 세션에서 서강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웨덴 3D 데이터 최적화 업체인 심플리곤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MS가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3D'(3D for Everyone) 전략 일환이다. MS는 심플리곤 인수로 캡쳐링 생성 및 3D 정보 공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플리곤 기술은 페인트 3D 애플리케이션과 새 온라인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인 리믹스3D닷컴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플리곤은 3D 게임, 증강/가상현실 영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