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작업환경을 재점검하고 질병지원제도를 확대하는 미래 지향적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안전한 제조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자사 사업장에서 근무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중에 암이나 특이질병 발병 사례가 있는 경우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발생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회사 설립(98년11월)이래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중 발생했던 대상질병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보건학회에서 선정한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한 제3자 운영 형식의 ‘LG디스플레이 산업보건 지원보상 위원회’를 설립, 지원대상 여부와 지원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에 구성한 지원보상 위원회의 독립적인 운영을 위해 1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향후 10년간 운영하기로 했으며, 추후 필요에 따라 재원을 증액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하고자 2015년말부터 기존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안전컨설팅 회사인 DNV GL에 의뢰해 안전분야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의 ‘드론(무인비행장치) 안전 운용을 위한 저고도 교통관리체계 개발 및 실증시험’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항공안전기술원 및 항공우주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정연석)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외에 KAIST(총장 신성철)가 참여해 클라우드 기반(UTM) 플랫폼 개발과 실험·실증사이트 인프라 구축 및 통신 기술별(3G/4G/5G 등)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KT에 따르면 ‘저고도 무인항공기 교통관리’ 플랫폼이 개발되면 드론간, 드론-건물간 충돌이나 불법 드론에 의한 사생활 침해, 테러 등 드론에 의한 사고와 재난 예방 관리체계가 마련된다. KT는 2021년까지 150m 이하 상공을 운항하는 공공∙민간 무인비행장치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 관리하는 ‘저고도 무인항공기 교통관리(UTM: Unmanned aerial system Traffic Management)’ 체계 및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으로
[첨단 헬로티] 반도체 디자인 업체인 ARM이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진들과 협력해, 사람의 뇌에 이식 가능한 칩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개발할 칩들은 뇌나 척수 손상을 입은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두개골 안에 위치한다. 사람들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각 피드백을 받을 수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ARM과 워싱턴대학교 감각운동신경공학센터(the Center for Sensorimotor Neural Engineering: CSNE)의 목표다. 10년짜리 프로젝트인 만큼, 결과물을 체감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BBC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CSNE 연구진들은 이미 관련 기술 초기 버전은 개발한 상황이다.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새로운 멀티슬롯 이더넷 섀시인 cDAQ-9185 및 cDAQ-9189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두 제품은 최신 이더넷 표준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간 기반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TSN (Time Sensitive Networking) 및 견고한 CompactDAQ 하드웨어를 제공해 분산 측정에 따른 효율성을 제공한다. 물리적 시스템 테스트 환경은 측정 시스템이 중앙 통제실에서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에 가까운 말단으로 이동함에 따라 빠르게 바뀌고 있다. 설치 시간이 짧아지고 센서 연결 비용이 감소하며 측정 정확도는 개선된 반면, 최신 산업용 네트워킹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서 동기화 및 시스템 관리와 관련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NI는 분산형 시간 동기화, 낮은 지연 시간, 시간에 민감한 트래픽 및 일반 네트워크 트래픽의 컨버전스를 위해 IEEE 802.1 이더넷 표준의 차세대 혁신 기술인 TSN을 정의하는 작업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cDAQ-9185 및 cDAQ-9189는 TSN과의 긴밀한 시간 동기화를 통해 동기화된 분산형 시스템의 확장성을 개선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회사로 알려진 PTC가 산업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도 나름 큰손으로 부상했다. GE나 지멘스 등 거대 플랫폼 회사들이 산업 Io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PTC가 어떻게 존재감을 보여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PTC 산업 IoT 전략은 제조 현장에 필요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PTC가 개최한 IoT 컨퍼런스 ‘라이브웍스(LiveWorx)’에선 PTC의 야심만만한 산업 IoT 플랫폼 전략은 보다 구체화됐다. 라이브웍스에서 PTC는 IoT 플랫폼 최신 버전인 씽웍스(ThingWorx) 8을 발표했다. 씽웍스는 IoT 환경에서, 기업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기업에서는 씽웍스 8을 기반으로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하고 최신 증강현실(AR)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산업용 커넥티비티, 분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코딩 없는 AR 경험 구축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특화된 역할 기반 앱, 파트너 및 고객 생태계, 확장된 교육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은 2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KEPCO Energy Funding(한국전력 에너지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KEPCO Energy Funding은 에너지, 친환경, 저탄소·녹색성장 등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의 기업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캄폿지역 아동교육을 위한 전기공급 설비 마련 프로젝트, 청년을 위한 공유주택의 주거비 절감을 위한 옥상 태양광시설 설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된다. 에너지 분야 사업을 응원하는 대중들은 각 기업이 제공하는 리워드(보상품)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은 목표 금액을 달성한 기업에 최대 2천만원까지 3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사회연대은행은 이번 펀딩을 통해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자금조달 및 매출증대, 사업 홍보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펀딩 참여자를 통해 초기 시장 반응을 점검하여 비즈니스가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정보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첨단 헬로티] UPS가 중국 택배 업체 SF 익스프레스 모회사인 SF 홀딩스 (SF Holding, SZSE:002352)와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미국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해 국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각각 보유하고 있는 상호보완적인 네트워크, 서비스 포트폴리오, 기술 및 물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F는 중국 내 광범위한 네트워크,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 그리고 중국의 소규모 포장물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회사라고 UPS는 전했다.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로스 맥컬로프 (Ross McCullough)는 “SF와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합작투자회사는 무역을 하고 있거나 해외 무역을 하고자 하는 중국 고객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다”며, “양사는 B2B와 B2C 고객들의 국제 무역을 단순화하고 더욱 가속화 시키기 위해 새로운 물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물류·유통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6월 30일까지 전국 화물통행 실태조사를 실시해 화물 품목, 물동량 등 기반 빅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 화물통행 실태조사는 국가 물류정책의 효과적 수립과 시행, 사후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8년부터 5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되어 온 국가교통조사의 한 종류이다. 이번 조사는 물류사업체 및 창고업 현황조사, 화물자동차 통행실태조사, 위험물질 현황조사 및 물류거점의 진출입 통행량 조사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약 2만여 사업체와 5만대가 넘는 화물차가 조사 대상이다. 이를 통해 화물 품목별 물동량 및 통행흐름, 화물 자동차 통행패턴, 물류창고와 위험물질 취급 사업체의 현황, 주요 물류거점 특성 등 물류·화물분야의 핵심정보를 구축하게 된다. 국토부는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화물차 통행량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조사표본을 적절히 선정했고, 스마트폰, 위치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조사결과도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수집된 방대한 화물 빅데이터는 보완 및 전수화 작업을 거쳐
[첨단 헬로티] 생체인증기반 보안인증 및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회사인 써트온(대표 박경옥)이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스마트패스온’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써트온은 규격화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해 국내외 시장에 맞춤형 사용자 인증환경을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써트온에 따르면 FIDO는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 서비스이다. 지문, 홍채, 지정맥, 음성 등 사용자 생체정보를 개인단말기에 저장해 개인인증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증 서비스를 의미한다. 써트온 관계자는 “현재는 FIDO시스템 구축이나 유지관리 비용 때문에 주로 금융권 중심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써트온 FIDO플랫폼은 규격화된 API를 제공해 초기 구축비용 부담 없이 보안 및 인증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에 FIDO 인증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모바일 및 PC기반 서비스에 강력한 보안인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홈 IoT 중소 협력사 보안역량 향상’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KISA에서 Io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IoT 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KT와 KISA는 이번 MOU에서 KT 협력사의 홈 IoT 보안역량 향상과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KT 홈 IoT 기기 대상 보안시험 수행’, ‘홈 IoT 보안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홈 IoT 보안기술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ISA는 2015년 IoT 보안 테스트베드를 열고 스마트 홈∙가전, 자동차, 공장 등에 대한 시험환경을 제공 중이다. IoT 보안과 관련해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KT는 IoT 보안에서 역량을 갖춘 KISA와 협업하는 만큼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Io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상무는 “IoT 제품은 저전략, 저성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일반적인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
[첨단 헬로티] 현대로템이 개발한 휠모터 구동시스템이 현대자동차 전기버스에 적용된다. 현대로템은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 휠모터 구동시스템과 MR댐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로템의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휠모터 구동시스템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휠모터와 휠모터를 제어하는 인버터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전시한 ‘일렉시티(ELEC CITY)’에 적용됐다. 현대로템의 휠모터 구동시스템은 엔진, 변속기 등 별도의 구동장치 없이도 차량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어 차량의 무게 감량 및 연비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렉시티’에 적용될 휠모터는 개당 120kW의 출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휠모터를 버스 뒷바퀴에 장착할 경우 최대 240kW(내연기관 엔진 기준 322마력)에 이르는 출력을 낼 수 있다. 약 300마력의 출력을 가진 천연가스(CNG)버스보다 더 우수한 출력을 발휘하는 셈이다. 현대로템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동안 산업자원통상부 국책과제로 ‘베터리 교환식 차량용 휠모터 구동 시스템 개발’을
[첨단 헬로티] 이잉크홀딩스가 재핀디스플레이 LTPS 백플레인에 기반한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400ppi(pixels per inch), 600ppi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자책 단말기, 스마트폰, 태블릿,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에 탑재될 수 있다. 이잉크홀딩스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최근 미국서 열린 디스플레이 위크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이잉크는 20인치 첨단 컬러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42인치,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첨단 헬로티] LS전선 베트남 생산법인인 LS전선아시아가 덴마크 국영 에너지회사인 동에너지(DONG Energy)에 1,007만 달러(약 113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해 덴마크 전력청에 132kV급 케이블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초고압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번 공급은 유럽에서 맺은 두 번째 계약으로 유럽에서 모회사인 LS전선 수준의 품질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가 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일반 초고압 케이블의 약 3배 길이인 1.5km의 장조장 케이블이다. LG전선아시아에 따르면 접속재와 포설 비용 등 공사 비용과 기간 등을 줄일 수 있어 유럽에서는 장조장 케이블을 선호한다.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는 “6월 말 호찌민 LSCV 공장에 통신 케이블 증설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Viettel) 등을 통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며 “베트남 내수 경기활황과 구리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LS전선아시아의 금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첨단 헬로티] 시스코가 사물인터넷(IoT) 배치를 쉽게 하고 말단 기기들을 보다 잘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였다. 시스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런던에서 개최된 시스코 IoT 월드 포럼에서 공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시스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시스코가 보유한 기술 및 업계 파트너들을 통해 연결을 관리할 수 있는 툴들을 포함하고 있다. 포그 컴퓨팅도 투입된다. 엣지 기기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툴들도 포함됐다. 보안 강화를 위한 침입 탐지 기술도 장착됐다. 시스코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 확산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도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애저 IoT 스위트를 시스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첨단 헬로티] "IoT 기술과 특정 산업용 응용프로그램과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협업과 더 빠른 문제해결 및 생산성 증대가 가능해지고 있다." 산업 솔루션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CEO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이 24일 런던에서 열린 시스코(Cisco) IoT 월드포럼(IoT World Forum)에 참석, 사물인터넷(IoT)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강조했다. 기업들이 파일럿이나 개념증명(proof-of-concept) IoT 프로젝트 단계에서 확장 가능한 IoT 배치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IoT 관련 긍정적인 결과들이 늘어날 것이란게 그의 설명이다. 모렛 CEO는 “제조업체 및 산업 운영자들은 업무 전반에서 IoT를 적용할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의 결과로서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컴퓨팅 및 연결 비용 절감을 포함해 산업용 IoT 도입과 커넥티드 운영으로 도출되는 몇 가지 요소들과 정보기술과 운영 기술의 융합의 장점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IoT 기술을 도입한 커넥티드 기업은 확장 가능한 분석을 통해 사업 관련 모든 단계에 걸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