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프린팅 교육·개발 전문업체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텔리코리아는 그동안 강화도 중학생들에게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제공해온 것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게 됨에 따라 창의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화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명기 이사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협업능력 함양 등 미래핵심 역량을 갖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블록코딩과 디자인씽킹 교육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의 생태환경·평화·역사 3가지 중심테마를 중심으로 3D프린팅, VR/AR, 홀로그램, 드론,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협업능력, 상상력, 감성, 시민성 등 ‘푸른미래강화교육’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코리아는 17개 CADian 교육분점과 함께 2020년까지 전국의 1만2,000여개 초·중·고생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미국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인도는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경제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야심만만한 청사진도 공개했다. 심각한 수준에 이른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보다. CNN머니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는 국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기 오염 수준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에서 대기 오염은 연간 120만명의 사망에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사들은 인도 수도인 뉴델리에서 숨을 쉬는 것은 하루 10개피의 담배를 피는 것과 같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인도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국가 차원에서 연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량 목표를 연간 6~700만대 수준으로 잡았다. 인도 정부가 대기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만 들고 나온 것은 아니다. 태양광 에너지 확산 정책에도 적극적이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의 인도 시장 진출 시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인도에 매장을 여는 것에 대해 자주 언급해왔다. 올초에는 여름에 오픈할 가능성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여름 오
[첨단 헬로티]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물왕/고잔영업소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도입 및 고잔영업소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진행한다.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그 간 4.5톤이상 화물차는 요금소에서 정차 후 통과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따라 차량 지정체가 발생하고 운행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주변 시화공단, 남동공단 등 공단 지역 화물차 이용 비율이 높고, 매년 화물차 교통량도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제3경인고속도로는 화물차 이용자의 하이패스 이용 편의를 위해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 8월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왕영업소의 경우, 화물(축중)차로는 기존 양방향 2개 차로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포함한 양방향 4개 차로로 증가된다. 고잔영업소의 경우, 화물(축중)차로는 기존 양방향 4개 차로 중 양방향 2개 차로에 화물차 하이패스를 설치하게 된다.
[첨단 헬로티] 센서와 머신비전 기술의 진화를 등에 업고 글로벌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숨 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향하는 방향은 스마트 팩토리. IT와 센서, 머신비전 기술이 융합되는 가운데, 제조를 규정하는 DNA가 뿌리째 흔들리는 모습이다. IT와의 융합에 기반을 둔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강화하려는 전통적인 자동화 솔루션 회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글로벌 센서 및 머신비전 기업 바우머도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자동화 시장 지분 확대를 노리고 있다. 최근 한국을 찾은 카르스텐 휴스트 바우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만나 산업 자동화 최신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 바우머그룹 카르스텐 휴스트 CMO Q. 최근 산업 자동화 시장의 진화를 견인하는 센서 및 머신비전 분야에서 혁신의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센서의 경우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정밀도를 들 수 있습니다. 바우머가 보유한 인덕티브 센서(Inductive Sensor)들 중 AlphaProx는 Factor1으로 모든 금속물을 최대 8mm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Factor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5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57개 시·군에서 ‘5밴드 CA’ 등 4.5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5밴드 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5밴드 CA’를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 기술로 최대 700Mbps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 표준단체인 3GPP의 기술 규격에 따르면 LTE 주파수는 최대 5개까지 묶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5 밴드 CA’ 기술 상용화를 통해 LTE 진화가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는게 SK텔레콤 설명. 또, SK텔레콤은 서울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등 6개 도시 주요 도심 지역에서 ‘3~4 밴드 CA’ 기술과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조합해 최대 900Mbps 속도의 4.5G 서비스도 제공한다. 4.5G 서비스는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피크 관리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을 공모한다. 7월부터 시범 운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는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위해 양사는 삼성 무풍에어컨과 T9000 냉장고에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을 탑재해 LTE 기반 IoT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고, 지능형 전력량계(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설치된 서울지역 12개 아파트단지와 인천지역 1개 상가를 대상으로 고객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지역 12개 아파트는 성동구 금호대우, 관악산휴먼시아, 목동한신청구, 방화동성, 문래자이, 신도림동아1차, 남가좌삼성래미안, 성북동아에코빌, 묵동현대아이파크, 신정로신트리2단지, 신정학마을2단지, 푸른마을1단지다. 상가는 인천 타워플러스다. 시범서비스 참여 고객은 에어컨과 냉장고 구매 시 일정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전기요금 절감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시범서비스 참여를
[첨단 헬로티]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웨이모가 자율주행트럭 개발도 검토중이다. 버즈피드는 2일(현지시간) 웨이모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웨이모 대변인은 "자율주행기술은 지금보다 사람과 물건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매년 발생하는 수천건의 트럭 관련 사망을 줄일 수 있게 해줄 것이다"면서 "자율주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8년의 경험을 트럭에 어떻게 통합시키는지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2009년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작업을 진행해왔다. 구글 자율주행차 부문은 웨이모라는 회사 이름으로 분사됐다. 웨이모는 올초 자율주행차 하드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데 이어 피닉스에서 파일럿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그동안 웨이모는 자율주행 트럭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첨단 헬로티] "자동차의 미래는 점점 서버처럼 바뀌고 있다."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동차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 인텔이 최근 이스라엘 센서 기술 업체 모빌아이를 150억달러를 거액을 주고 인수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크르자니크 CEO는 자동차의 미래에서 인텔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랜섬웨어나 바이러스에 걸린다면, 인텔은 백업 뿐 아니라 자동차도 새로 고칠 수 있을 고칠 수 있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프라이버시 우려가 있지만 커켁티드 카는 많이 안전해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인텔은 앞으로 자동차의 역할은 지금보다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크르자니크 CEO는 자동차 기술은 언제가 앰버 경보(이 유괴,납치사건에 대한 미국 내의 비상 경보체제)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크르자니크 CEO의 발표 이후 인텔은 2050년까지 자율주행은 2050년까지 7조 달러 경제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승객 경제를 가능케 하
[첨단 헬로티] 중국 거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대권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독일 출신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 컨티넨탈과 손을 잡았다. 바이두는 컨티넨탈, 보쉬와 자율주행차는 물론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커넥티드 카 기술과 관련 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두는 자사가 확보한 머신러닝과 컴퓨팅 지능 기술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자율주행차로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다. 보쉬와 컨티넨탈은 하드웨어 부품을 제공하고 바이두 아폴로 오픈 자율주행플랫폼과 관련한 시스템 통합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보쉬는 글로벌 자동차 생태계에서 티어1 공급 업체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컨티넨탈의 경우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와 센서 분야에서 유명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보쉬는 2011년부터 자율주행차 기술을 제공해왔다. 바이두는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 자율주행 기술을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기성품 개념의 플랫폼을 다양한 자동차 산업 파트너들에게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빅스비'를 이용한 은행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용자들은 이제 음성으로 “OO은행에서 엄마에게 5만원 송금해줘”, “OO은행 계좌 잔액 보여줘”, “OO은행에서 20만원 달러로 환전해줘” 등을 명령하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빅스비’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삼성 페이’가 금융 플랫폼이 되어 연동된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하고, ‘삼성 패스’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후 금융 업무가 처리되는 방식이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총 3개 은행을 지원하며, 은행에 따라 계좌 조회∙계좌 이체∙환율 조회∙환전 신청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충전공구 신제품은 18V, 해머(GBH 18V-26), 컷쏘(GSA 18V-32), 충전 앵글 그라인더(GWS 18V-100 C/SC, GWS 18V-125 SC)로 유선 충전 공구에 맞먹는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보쉬전동공구에 따르면 신제품 컷쏘의 경우 유선공구 동급 최고 왕복길이인 32mm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해머는 보쉬 유선 해머(GBH 2-26 RE)와 동급 파워를 제공한다. 그라인더는 보쉬의 신기술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결합해 유선공구 1,000W 모터 파워를 제공한다. 18V 브러쉬리스 컷쏘(모델명: GSA 18V-32)는 SDS 레버가 장착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기와 정밀도 그리고 6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 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18V 브러쉬리스 해머(모델명: GBH 18V-26)는 킥백 컨트롤(장애물 접촉 시 공구 회전을 방지하는 기능)과 진동 컨트롤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7월 초 출시 예정인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는 킥백컨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유통 업체인 월마트가 직원 교육을 위해 가상현실(VR)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월마트는 올해까지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 200개 월마트 아카데미에 VR 교육을 적용하기로 했다. 산업 현장이나 군대 외에 서비스 분야 교육에서도 VR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다. 월마트는 스타트업인 스트리VR이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갖고 초기 파일럿 테스르를 진행한 이후, 전통적인 교육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확대 적용하게 됐다. 이에 따라 월마트 아카데미에서는 오큘러스 리프트 VR 헤드헷과 VR 교육 콘텐츠를 보여주는 게이밍 PC를 갖추게 된다. 월마트와 스티리VR은 VR을 월마트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모든 매장에서도 활용하는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스트리VR는 VR 교육을 준비하며 누군가 보고 있는 곳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화면을 매핑했 다. 훈련 경험은 30초에서 5분짜리 까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애플이 제공하는 교육용 코딩 앱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가 6월 5일(현지시간)부터 로봇, 드론, 음향 기기 관련 프로그래밍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에 따르면 블루투스 기반 로봇에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를 연결하기 위해 기기 제조사들과 협력한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스페로 SPRK+ 패럿 드론과 같은 기기 프로그램에 스위프트 플레이 그라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년전쯤 선보인 플레이그라운드는 현재 100만명 이상의 아이들 및 성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토요타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Automotive Grade Linux: AGL)를 탑재한 2018년형 캄리 모델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2018년형 캄리는 미국에서 팔리는 자동차 중 AGL을 탑재한 첫 모델이다. AGL은 리눅스재단이 제공하는 자동차용 오픈소스 리눅스 프로젝트다. 100개 이상의 회원사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코드를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AGL은 일본 업체들에 치우쳐진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AGL 플래티넘 멤버를 보면 덴소, 마츠다, 파나소닉, 르네사스, 스즈키, 토요타 등 일본 회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AGL 외에 대안 플랫폼도 이미 다수다. 블랙베리 QNX는 점유율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고 윈드리버, 그린힐스, 등도 AGL 보다는 앞선다는 평이다. 그린힐스의 경우 자사 자동차 플랫폼에서 QNX 외에 다른 리눅스와의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 그래픽스도 자동차 리눅스 공급 업체다. 이런 가운데 AGL 진영은 코드 재사용과 효과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AGL의 강점으로 내걸고 있다.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차량 기술에 대한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가 31일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7’를 열고 자동차 SW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관심이 쏠린 이슈 중 하나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 개정 관련 내용이었다. MD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1년 제정 이후 첫 개정판인 ‘ISO 26262 2판’이 내년 1월 정식으로 발표된다. ‘ISO 26262 2판’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4개 미만의 바퀴를 가진 모터사이클에도 적용된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차 기능이 다양화됨에 따라 반도체 분야로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하다고 MDS테크놀로지는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시대, 주목받는 SW기술들 이번 컨퍼런스에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타이밍(Ti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