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7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에 참가한다. 한국쓰리엠은 이번 행사의 주요 후원사로서 8일 오후 2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스마트 시티를 위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콜린 술탄 3M 본사 교통안전사업팀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가 나와 미래 도시의 운송수단을 위해 필요한 지능형 교통 소재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3M은 행사장 내에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개념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뉴시티 서밋은 기업가, 정책 입안자, 투자자 등 전 세계 다양한 스마트 시티 및 도시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뉴시티 서밋은 ‘번영하는 도시: 도시 웰빙의 요소(Thriving Cities: The Building Blocks of Urban Wellbeing)’를 주제로 개최된다. ▲스마트 시티 관련 현지 견학 ▲도시 웰빙의 이해 및 신도시 디지털 도시
[첨단 헬로티]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HTML5 웹 표준 UI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GUI 기반 비동기 방식 코딩 시스템 및 방법'(등록번호 10-1732922)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HTML5로 UI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비동기 함수 호출이나 이벤트 처리가 많아, 개발 실수로 발생하는 오류 및 성능 저하가 빈번하게 발생하다보니 HTML5 프로그래밍을 어렵게 생각하는 개발자들에게 보다 쉬운 HTML5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X인터넷 제품 등을 통해 동기식 프로그램 방식에 익숙해져 이벤트 구동형(Event-Driven) 또는 비동기 방식 코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번 특허는 복잡한 업무 처리 순서나 조건을 GUI 기반 프라미스 워크플로우(Promise Work flow)로 정의해줌으로써 개발자는 비동기 호출 결과가 도착했을 때 처리 로직만 구현해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허를 활해 프로그램 복잡성을 줄여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코딩 오류 및 성능 저하를 제거해 응답 속도를 최적화함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65개사를 발굴하고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지난 2월 스타트업 지원과 관련한 1차 공모에서 1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5월 2차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1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3단계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47개사를 선정했다. 한전은 선정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별로 2년 동안 2억원의 사업자금으로 비즈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인력양성,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빛가람혁신센터내 입주 사무실 제공, △한전의 전력기술 분야 전문 멘토링과 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한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세계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기업들의 R&D 투자와 수출마케팅은 물론, 스타트업의 육성 또한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은 혁신기술 개발의 저변 확대와 함께 청년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KEPCO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7일 투자 자회사 카카오 인베스트먼트(대표 박지환)와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대표 김범수)이 공동으로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럭스로보(LUXROBO, 대표 오상훈)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럭스로보는 마이크로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듈형 로봇 플랫폼 회사다. 럭스로보가 개발한 'MODI'는 이용자가 LED, 스피커, 적외선, 마이크, 모터, 중력 센서 등 여러 기능을 가진 모듈을 그래픽 기반 코딩 소프트웨어로 쉽게 코딩해 이용자가 원하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로봇 플랫폼이다. 'MODI'는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영국 및 두바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코딩 교육용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고, 연내 글로벌 30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카카오는 전했다.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브레인은 럭스로보가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40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 카카오는 향후 인공지능, 하드웨어, 로보틱스, IoT 분야에서 럭스로보와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는 “럭스로보는 코딩 교육용 모듈 로봇을
[첨단 헬로티] 퀄컴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Qualcomm Innovation Award)’ 행사를 열고 이화여자대학교 이공계 석·박사과정 학생 20명에게 연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공계 석·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자들에게 별도의 조건이나 의무사항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향후 연구를 수행하는 기간 중 퀄컴코리아 엔지니어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 워크숍에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발표, 공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이화여자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선발 위원들이 서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선기술, 모바일,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반도체등 IT관련 분야에 관한 연구논문, 기술동향 분석 및 아이디어의 혁신/창의성, 산업화 영향력, 실현가능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정했다.
[첨단 헬로티]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중국 과학기술부와 클린 에너지 기술 개발 및 탄소 배출권 거래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측은 기후 친화적인 무역 및 투자 기회를 찾는 것과 관련해도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중국 과학기술부는 앞으로 탄소 포획 및 저장,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한 첨단 정보 기술 개발 등고 관련한 혁신 및 상업화에서 협력하게 된다. 앞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 합의를 담은 파리 기후협약에서 미국은 탈퇴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캘리포니아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미친짓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캘리포니아에서 활약하는 유명 IT회사들도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첨단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사람의 신체 주요 관절에 17개의 센서와 10개의 엑츄에이터(Actuator)를 부착해 배우는 대상과 나의 움직임을 3D로 분석·비교해 올바르지 않게 동작시, 진동 신호를 줘 교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을 통해 17개 관절마다 설치된 센서를 통해 얻은 데이터값으로 관절의 각도나 3차원 위치좌표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기 어려운 운동의 동작이나 척추 자세교정, 재활치료 등 움직이는 동작을 따라하는데 유용하다는게 ETRI 설명이다. 예를 들면, 골프나 야구를 배울 때 지도자로부터 교육 받은 뒤 본인의 스윙 모습을 유명 선수와 비교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때 팔꿈치 각도나 머리 위치 등 세부적인 데이터들이 화면에 표시되어 선수의 동작과 본인의 차이를 계산을 통해 알려줘 보정해 주는 원리다. 특히 운동시 틀린 동작을 하게 되면‘드르륵’하며 진동을 느껴 해당부분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특정 부분이 문제일 경우 집중적으로 해당부분에 센서 장치를 설치, 강화훈련도 가능하다. 이번 기술개발로 자세의 교정이나 동작을 요하는 학습 시간을 획기적으
[첨단 헬로티] 2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서 브로드컴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아사이신문이 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들도 아사이신문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브로드컴과 이달초 마무리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드컴은 사모펀드인 실버 레이크와 손잡고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다. 브로드컴 외에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는 폭스콘, 웨스턴 디지털, 미국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이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뛰어들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매스 마켓을 겨냥해 준비해온 모델3를 다음달 선보인다. 구매자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컨피규레이터도 그때 공개하기로 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컨피규레이터는 초기에는 많은 선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원하는 핸들 크기나 색깔을 정할 수 있다. 옵션 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엘런 머스크 CEO는 모델3 옵션을 간소화한 것에 대해 현재 시판 중인 모델X를 내놓을 당시 너무 많은 옵션을 제공함에 따라 제조 복잡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1년여전부터 모델3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30만명 이상이 1000달러 이상을 예치하고 사전 주문을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금 모델를 사전 주문하면 내년말 이후에는 차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엘론 머스크는 앞서 모델3 구매에 따른 평균 비용을 4만2000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보다 늘어난 5만달러 가량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경상북도 교육청과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고 경북지역 초·중·고교 및 폐교를 대상으로 옥상 유휴공간에 약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한전은 햇빛새싹발전소와 함께 196개 학교(학교 158, 폐교 38)에 10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참여학교에게는 연 400만원(1kW당 4만원) 옥상 임대료와 설치지원금 7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후 운영실적 분석 후 추가 수익에 대해서도 학교에 환원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학교 전기설비 무상점검, 에너지컨설팅(ESCO),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장 구축, 전기 및 에너지 관련 교육활동 등의 지원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첨단 헬로티] 토요타가 가지고 있던 테슬라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와 테슬라간 협력도 종지부를 찍게 됐다. 다임러가 먼저 테슬라와 결별했고 토요타도 협력을 완전히 정리했다. 이같은 상황을 놓고 관련 업계에선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기존 거대 자동차 회사와 테슬라간 전면전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이에 따라 향후 업계 판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슬라는 2010년대 들어 토요타, 다임러 등과 제휴를 맺었다. 테슬라는 이들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금 확보는 물론 자동차 제조에 대한 노하우 흡수하려 했고, 토요타나 다임러는 테슬라를 통해 전기차 관련 역량을 강화하려는 포석이었다. 토요타의 경우 2104년 테슬라와 협력해 자사 인기 모델인 RAV4 SUV 차량의 전기차 버전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사 협력은 RAV4 SUV 차량 개발이 마지막이었다. 지난해부터 테슬라는 갖고 있던 테슬라 주식 일부를 매각하기 시작했고 11월에는 자체 전기자동차 사업부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토요타는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물론 닛산, 혼다, GM 등과의 경쟁에도 뒤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요타 경영진이 전기차 개발에 확신을 갖고 있
[첨단 헬로티] 애플과 아마존이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뛰어든 폭스콘을 지원랄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폭스콘의 쿼타이밍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아마존은 폭스콘의 도시바 인수전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직접 투자인지, 자금 지원 성격인지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콘은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를 위해 일본의 샤프와도 손을 잡았다. 애플과 아마존 대변인은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현재 도시바 반도체 사업부 인수전에는 폭스콘 외에 웨스턴 디지털, 미국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이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뛰어들었다. 사모펀드인 실버 레이트와 손잡은 브로드컴도 가세해 있다.
[첨단 헬로티] IBM은 삼성, 글로벌파운드리와 함께 업계 최초로 5나노미터칩 제조가 가능한 실리콘 나노시트(nanosheet) 트랜지스터 생산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 글로벌파운드리가 함께하는 IBM 리서치 연합(IBM Research Alliance)은 트랜지스터 200억개를 집적할 수 있는 7나노 테스트 노드칩를 개발한지 2년도 안돼 손톱만한 크기의 칩에 3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코그너티브(인지)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및 기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IBM은 기대했다. 전력 효율성 개선으로 스마트폰과 기타 모바일 제품의 배터리 지속시간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기들과 비교해 최대 2~3배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에 따르면 뉴욕주립대(SUNY) 폴리테크닉 연구소 나노스케일 과학 공학 대학의 나노테크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기존의 핀펫(FinFET) 아키텍처 대신 실리콘 나노시트 스택을 사용한 트랜지스터 디바이스 구조로 반도체 업계에 기존 7나노 노드 기술을 뛰어넘는
[첨단 헬로티] AT&T가 브로드컴으로의 매각 과정에 있는 브로케이드의 비아타 네트워크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인수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가상화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AT&T는 이번 인수가 브로드컴의 브로케이드 인수에 앞서 초여름께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AT&T는 비아타 운영체제와. v라우터 솔루션, 비아타 분산 서비스 플랫폼을 포함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브로케이드가 개발 중인 미공개 소프트웨어도 흡수한다. 기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관련 지적 재산권도 손에 넣었다. AT&T는 비아타 플랫폼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기반 네트워크 가상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AT&T는 벨로클라우드와 SD-WAN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첨단 헬로티] 시계열 DB 개발 업체 인피니플럭스가 빅데이터 및 IoT에 적합한 모티프 디스커버리 플랫폼 업체 트렌달라이즈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으로 트렌달라이즈는 인피니플럭스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자사 플랫폼에 탑재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트렌달라이즈는 구글 검색 방식의 IoT 및 빅데이터 검색에 기반한 모니터링 엔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에 담긴 가치를 발굴하고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에 따르면 IoT 환경에선 다양한 기기와 장치들에 센서가 내장되고 세분화된 시계열 데이터는 운영 패턴을 감지한다. 분석 알고리즘으로 원인 및 트렌드가 규명되고 분석결과는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된다. 인프리플럭스는 "방대한 양의 시계열 데이터에 대한 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세분화된 분석과 확장이 용이한 모니터링은 IoT의 가치를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시계열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현재 시계열 분석을 이용하는 기업은 글로벌 전체에서 4% 미만으로 알려진다. 양사에 따르면 시계열데이터와 관련한 IoT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려면 새로운 분석 기법이 필요하다. 기존 BI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