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항공기 회사인 보잉이 인공지능이 가이드하는 자동 제어 기술을 사용해 조종사가 필요없 상업용 여객기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시애틀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보잉의 마이크 시네트 부사장은 파리 에어쇼를 앞두고 진행한 브리핑에서 조종사 없는 여객기에 대한 초기 테스트를 내년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이뤄질 테스트는 일단 승객없이 파일럿은 탑승한 채로 진행된다. 파일럿이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은 파일럿들이 하던 일부 의사 결정을 내리게 된다. 보잉의 행보는 항공기 조종사가 부족한 상황에서 출발했다. 조종사 부족 현상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란게 보잉의 전망이다. 보잉은 앞으로 20여년간 4만대의 새로운 상업용 여객기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조종사 없는 여객기는 자율주행차와 비교해 급진적으로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미국의 경우 4만여명이 도로 교통 사고로 사망했지만 제트기와 관련해서는 없었다. 자율주행차는 교통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명분 속에 점차 일반인들의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지만 상업용 여객기에선 얘기가 달라진다. 최소한 지금처럼 제로 수준의 안전을 제공해야 명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관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과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단지 세대 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에 공급하는 호반건설의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 824가구에 홈IoT 플랫폼 구축과 함께 실외 IoT공기질 측정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IoT공기질 측정기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과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5개 센서와 통신모듈이 탑재된다. 측정값은 LG유플러스 IoT 플랫폼 서버로 전송돼 고객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과 PC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도시 공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상황에서 현재 미세먼지 지표를 알려주는 국가관측망 정보는 시간차가 있는데다 입주민 거주지역 공기질을 정확히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아파트단지에 IoT 공기질 측정기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 APT에 이어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에도 ICT 기반 GiGA IoT Home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시행사인 대원플러스알앤디와 계약을 맺고 레지던스에도 인공지능(AI)과 홈IoT를 적용할 예정이다. KT는 대원플러스알앤디와의 계약을 통해 2019년 입주 예정인 인천 영종 Seaside 파크 레지던스 646세대에 홈IoT 라인업 중, GiGA IoT 홈 플러그와 열림감지기를 도입한다. 레지던스에 적용될 홈네트워크와 KT 플랫폼을 연동하여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KT에 따르면 인천 Seaside 파크 내 건설되는 레지던스 입주 예정자들은 외부에서도 앱을 이용해 플러그와 열림감지기를 제어할 수 있어, 전자 기기의 전원 ON/OFF 및 내부 침입 상태를 확인하고, 홈네트워크사가 제공하는 빌트인(Built-in) 기기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KT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레지던스 영역으로 확장하여 고객들의 주거생활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설사들과 활발한 사
[첨단 헬로티] 일본 자동차 업체인 혼다가 도심 도로를 달릴 수 있는 레벨4급 자율주행차를 2025년까지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레벨4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혼다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차량 사업을 넘어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혼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혼다의 로드맵은 BMW 등 경쟁 업체들 비해 다소 더딘 편이다 BMW는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혔고, 포드도 비슷한 시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닛산은 도심 도로를 겨냥한 자율주행차를 2020년까지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자동차 개발과 관련해 하치고 다카히로 혼다 CEO는 전기화, 첨단 안전 기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로보틱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새 에너지 솔루션 등이 몇년간 우선 순위가 될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첨단 헬로티] 거대 석유 회사인 BP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비욘드리미츠에 20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이다. 비욘드리미츠 AI 소프트웨어는 NASA는 물론 미국 국방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비욘드 미리츠의 시작은 NASA가 운영한 딥 스페이스 프로그램이었다. 비욘드 리미츠 AI 소프트웨어는 NASA 딥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투입됐다. 먼지와 바람을 추적해 기후 모델을 파악하는 등의 작업에 활용됐다. 비욘드 리미츠는 자사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오류가 없는 우주에서 테스트를 마쳤고 다른 AI 기술 보다 훨씬 빠르다"고 치켜세웠다. 비욘드 리미츠는 자사 AI 소프트웨어가 화성 탐사를 넘어 에너지, 금융, 헬스, 물류, 제조, 운송과 같은 산업에서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욘드 리미츠는 초기에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들 분야에서 자사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급의 운영 인사이트, 비즈니스 최적화, 프로세스 자동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BP는 이번 비욘드 리미츠 투자를 통해 원유 생산 및 정제 작업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 시추 영역에서도 AI 기술을 활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9일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번호판을 파란색으로 변경한다. 여러 차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전기차 번호판은 9일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외)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국토부는 다만 전기자동차라 하더라도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렌터카는 부착 대상)는 이용자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대상에서 제외했다. 9일 이전에 이미 등록을 완료해 기존 흰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 중인 전기자동차도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하여 부착할 수 있다. 2017년 5월 말 현재 국내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1만4,861대, 수소자동차는 128대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용번호판은 현재 운영하는 것과 같이 차량등록사업소나 시·군·구청 등에서 부착할 수 있으나 전기자동차 수요가 많지 않은 일부 지자체는 번호판 제작기술·비용의 문제로 인근 지자체로 위탁하는 경우가 있어 번호판 부착 전에 해당 사무소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토부는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국내&m
[첨단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1년째 발간하고 있는 대중서, Easy IT 시리즈 '대한민국 제4차 산업혁명-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략과 통찰, IDX'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제4차 산업혁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현재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2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 ICT 기술들을 열거하고 변화를 예측한다. 3부는 해외 주요국의 제4차 산업혁명 접근전략을 두루 살펴본다. 경쟁국의 강점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장단점을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한다. 저자는 기존의‘디지털화’를 일컫는 DX(Digital Transformation)에서‘지능형 디지털 유기체화’라고 할 수 있는 IDX(Intelligent Digital Transformation)로 한 걸음 나아갈 것을 제언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지능, 초연결, 초실감 기술을 적용해 국가 경제·사회 시스템을 지능형 디지털 유기체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IDX의 개념이다. 저자는 IDX를 우선 추진해야 하는 대표 분야로 14개의 의제를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가 미국 국립표준협회 ‘ANSI/UL110 휴대전화 지속가능성 규격’에 따른 친환경 인증인 에코로고(ECOLOGO)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ANSI/UL 110 규격은 최근 STP(Standards Technical Panel, 규격 기술 패널)에 의해 미국 국가 표준(American National Standard)으로 승인됐다. UL 110 규격은 2017년 3월 24일 ANSI 규격으로 공표됐다. 이 규격의 새로운 평가기준으로 대체물질 평가(substitutions assessment), 악세서리에 포함된 PCR(Post-Consumer Recycled)과 바이오 플라스틱(bio-based plastic) 함량에 대한 평가, 배터리 충전 시스템의 에너지 소비 감소, 선택적 처리가 필요한 물질과 구성요소에 대한 통지식별, 그리고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 제3자 검증 또는 LCA 공개 사용 가능 여부 등이 추가됐다. 개정된 평가기준에는 휴대전화
[첨단 헬로티] 블랙베리가 자동차에서 쓰이는 자사 ONX 운영체제용 하이퍼바이저를 내놨다. 클라우드 기반 기술 중 하나인 가상화가 자동차용 보안 분야에서 중량감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블랙베리는 자사 블랙베리 64비트 임베디드 OS인 QNX SDP 7.0에 기반한 QNX 하이퍼바이저2.0을 발표했다. QNX 하이퍼바이저2.0은 커넥티드카 환경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할 수 있게 해준다. 사무실 파티션을 떠올리면 된다. 예를 들면,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서 보안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고립화를 통해 다른 디지털 계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다. 퀄컴은 QNX 하이퍼바이저 2.0을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중이며, 스냅드래곤 820A 자동차 플랫폼에서도 적용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오일·가스·셰일 등 자원개발 현장에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하는 디지털오일필드(DoF, Digital Oil Field)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ICT와 자원개발서비스 기업인 에너지홀딩스그룹(대표 박희원)은 올해 연말까지 에너지기술평가원(산자부 산하) 주관으로 추진되는 '중소형 자원개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오일필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국책 연구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일필드 시스템은 자원개발 현장에 ICT 기술을 적용해 탐사·시추·생산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유정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시스템은 국내 자원개발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해외 개발 현장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시스템은 포스코 그룹의 스마트 인더스트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기반으로 자원개발 현장의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고 분석해 설비 등에 대한 최적의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현장의 주요설비에 IoT 센서를 적용해 설비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정비시점을
[첨단 헬로티]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BOE 테크놀로지가 잉크젯 프린팅 기반 OLED 기술에 투자했다는 소식이다. 55인치 OLED TV 패널 생산을 위한 시도라고 대만의 디지타임스가 업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OE는 미국 잉크젯 프린팅 제조 장비인 카티바로부터 관련 인프라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BOE는 카티바 장비를 갖고 시험 OLED 생산 라인을 중국 중부 허페이시에 있는 자사 패널 공장에 설치했다. 카티바 장비는 55인치 TV 패널 생산에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플레이어 업계에서 OELD TV 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는 LG 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핀란드 광산 장비 업체인 멧소가 글로벌 산업 IoT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선정했다. 양사 협력은 멧소 장비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분석 및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는 것이 골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협력으로 멧소는 세계 각지에 있는 자사 장비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저장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예측 분석 및 사고 방지를 위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멧소와 멧소 고객들이 원격으로 자산 모니터링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멧소가 활용하는 산업 IoT 인프라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팩토리토크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팩토리토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돌아간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솔루션과 관련해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된 공기 관련 기기들로부터 각종 공기 데이터 수집·분석해 세대별 맞춤형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연동기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되는 공기 관련 기기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공기질 측정기 등으로,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는 이들 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미세먼지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유기화합물의 5대 공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다. 날씨 앱인 SK테크엑스의 웨더퐁을 통해 수집한 집 부근의 온도나 미세먼지 등 기상 상태를 실내 공기 정보와 함께 분석 후 서울삼성병원 전문의의 건강 관리 가이드도 제공한다. 건강 관리 가이드는 계절과 실·내외 상태, 자녀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000여개의 다양한 팁들로 구성된다. 오는 8월에는 공기질을 전문 기준에 따라 ‘매우 좋음’, ‘좋음’, ‘나쁨’, ‘매우 나쁨’의 4단
[첨단 헬로티] 월마트가 자동 판매기 개념의 키오스크를 통해 온라인에서 주문한 식료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시애틀에 드라이브업 방식의 식료품 픽업 서비스를 오픈한 아마존과 유사한 행보다. 월마트는 오클라호마시에 있는 한 매장에 대형 자동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온라인에서 식료품을 주문한 월마트 고객들은 자동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물품을 찾을 수 있다. 30달러 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월마트 고객은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동 키오스크 시스템은 고객 온라인 주문을 해당 매장에 보내면 현장 직원들은 주문한 물건을 챙겨 포장해 키오스크에 넣고 고객이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5자리 픽업 코드를 입력하면 키오스크 시스템이 배송품을 가져다 준다. 자동판매기와 비슷한 개념이다. 월마트 자동 키오스크 시스템은 3만개 이상의 아이템에 적용된다.
[첨단 헬로티] CAD/CAM/CAE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이에이트(대표 김진현)는 이세븐(대표 이근구)과 최근 출시한 토목 건설 분야 배수구조물 설계 검증용 입자기반 3D 유체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 시빌(‘NFLOW CIVIL) 국내 유통과 관련한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이에이트는 이세븐에 엔플로우 시빌 국내 유통 및 판매 권한을 제공하며 이세븐은 자사 고객 기반을 활용해 엔플로우 시빌 영업에 나서게 된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는 “토목 건설 분야에서 활용되는 1, 2차원 수치해석은 가시성이 떨어지는 단순 수치 데이터나 2D 이미지로 결과가 도출되어 담당자가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고, 대부분이 외산 프로그램으로 국내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공 있다"면서"이세븐과의 협력으로 엔플로우 시빌 공급이 확대되어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이트에 따르면 엔플로우 시빌은 ▲건설/ 토목분야에 적합한 모델링 기능 탑재해 다양한 라이브러리 구축 ▲시뮬레이션 지역 내 단계별 강우량을 설정하여 피해 발생 여부 파악 ▲모델링, 해석, 렌더링, 시뮬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작업 과정을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