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HP코리아가 국내 3D 프린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HP코리아는 기업용 3D 프린터인 젯 퓨전 3D 프린팅 솔루션(Jet Fusion 3D Printing Solution)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제조 분야의 변화를 보다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HP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장 리차드 베일리(Richard Bailey)는 “HP는 3D 프린팅,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제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HP의 기업용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보다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주문(on-demand) 제작 방식의 고부가가치 소량 생산을 주도하는 제조 산업의 변혁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현지 판매 및 소재 협력사들과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이러한 변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HP 멀티 젯 퓨전(Multi Jet Fusion) 3D 프린팅 솔루션은 기존 3D 프린팅 시스템보다 절반 가까운 낮은 비용으로 최대 10배 이상 빠르게 고품질 부품을 인쇄해 조형할 수 있게 해준다. HP
[첨단 헬로티] GE가 산업 현장에 설치된 기계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간소화하도록 지원하는 분석 툴들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덴마크 해운 업체인 머스크, 프랑스 에너지 업체인 달키아와 계약도 맺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E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전력 시설, 시추 플랫폼, 풍력발전소용 새 분석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GE는 올초 인수한 서비스맥스의 필드 서비스 소프트웨어와 자사 기계 성능 모니터링 툴들을 결합한 솔루션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GE는 에너지, 항공, 헬스케어 장비, 오일&가스 등의 관련 분야에서 2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 현장 운영을 디지털화하는 것은 2020년께 2000억달러 규모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란게 GE 전망이다. GE는 지난해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40억달러 가량을 쏟아부었다. 3D 프린팅 인수 및 개발을 위해서도 20억달러를 투입했다.
[첨단 헬로티]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기업인 웨이모가 테스트용이 아닌 대량 생산된 차량들에 자사 자율주행 기술을 통합하는 것에 집중한다. 웨어모는 테스트용인 파이어플라이 차량들을 철수시키고, 우선 600대의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미니밴에 자체 개발한 레이더 및 비전 시스템, 인공지능 컴퓨트 플랫폼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가 주변 상황을 보다 멀리 정확하게 볼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웨이모는 퍼시피카 미니밴 같은 대량 생산된 차량에 집중함으로써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1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부, 유관기관, 학계, 업계, 사용자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 배터리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배터리 기술과 안전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한국 배터리 안전 서밋(Korea Battery Safety Summit)’를 개최한다. UL 배터리 안전 서밋은 배터리 안전성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미국, 중국, 인도, 캐나다 등에서 개최됐다.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한국 행사는 배터리 안전 연구, 테스트, 인증, 배터리와 배터리 포함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 기술에 대한 안전 인식을 고취하고 핵심 이해 관계자 간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UL측은 설명했다. 한국 배터리 안전 서밋은 UL 비영리부문(ULI)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클라이드 코프만(Clyde Kofman), UL R&D 부문 부사장 토마스 샤핀(Thomas Chapin) 박사, 그리고 한국기술표준원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리튬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효성 베트남 공장에 다양한 생산 공정 설비와 운전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생산공정 역량을 강화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효성 타이어보강재 사업 부문 베트남 공장의 생산공정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획, 설계 및 도입 전과정을 진행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생산공정 및 설비용 각종 센서 데이터와 운전 데이터를 포함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시각화해 공장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공장은 다양한 빅데이터들을 통합 관리해 치밀한 공정관리가 가능해졌고, 예전 대비 간편해진 모니터링으로 문제의 사전 예방률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 베트남 공장의 현업과 협력해 기획부터 설계, 구축 단계까지 자사의 빅데이터 구축 노하우를 활용했다.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 원
[첨단 헬로티] 퀄컴이 차세대 스냅드래곤 칩을 제조할 파운드리 업체로 삼성전자 대신 대만의 TSMC를 선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퀄컴은 지난해 10나노미터 스냅드래곤835 칩 제조를 위해 삼성전자를 파운드리 파트너로 삼았다. 삼성전자가 우수한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수익을 강화했고 퀄컴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10나노 기술에 접근할 수 있었다. 퀄컴 스냅드래곤835 칩은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에서도 사용됐다. 이런 가운데 IT정보제공 사이트 펏질라에 따르면 퀄컴은 스냅드래곤845 또는 스냅드래곤855로 알려진 차세대 칩을 제조할 파운드리 업체로는 삼성전자 대신 TSMC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퀄컴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TSMC 칩 개발툴을 사용해 7나노미터 기반 차세대 칩을 개발해왔다. 퀄컴은 올해말이나 내년초부터 차세대 칩에 대한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전문 뉴스 사이트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나노미터 공정에 집중해온 반면 TSMC는 10나노미터는 건너뛰고 7나노미터 기술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7나노미터 공정은 극자외선(EUV)에
[첨단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희성촉매 한현식 부사장과 테키스트 한민진 부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부문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한현식 부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촉매 기술을 개발해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촉매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동차 촉매 기술은 자동차 엔진의 연료 연소시 배출되는 탄화수소(HC),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가스를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변환하거나 저감시킨다. 미래부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은 자동차 산업 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한현식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북미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극초저공해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할 수 있는 촉
[첨단 헬로티] 아시아 3D 프린터 시장 공략을 위한 HP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HP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해 중국은 물론, 일본,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자사 제트퓨전 3D 프린팅 포트폴리오 판매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국 시장 공략 일환으로 HP는 우선 샤이닝 3D 이프린트, 인피니트 3D 프린팅과 제휴를 맺었다. 샤이닝 3D 이프린트는 전세계적으로 1만개 이상의 고객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HP 3D 프린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베이징, 청두, 광저우, 난징, 상하이 등의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인피니트 3D 프린팅은 선전이나 칭다오, 쑤저우 등에 HP 3D 프린팅 솔루션을 판매하게 된다. 제조 업체들이 많은 아태지역은 3D 프린팅 분야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자빌과 같은 위탁 장비 제조 업체들은 HP 프린팅 기술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HP는 중국 외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HP 파트너 퍼스트 3D 프린팅 스페셜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HP는 파트너 확보 외에 베이징, 항저우, 칭다오, 상하이, 쑤저우,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멜버른에 3D 프린팅 레퍼런스 및 경험 센터도 구축하기로 했다. HP는
[첨단 헬로티]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행정정보시스템 사용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액티브X기반 운영환경을 웹 표준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HTML5기반 UI솔루션 엑스빌더5를 통해 총 4,800여본 이상의 기존 업무 및 보고서 화면을 웹표준으로 전환하고, 인터넷 증명발급시스템과 경영학인증시스템 등 신규화면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토마토시스템에 따르면 ‘엑스빌더5’는 HTML5의 캔버스(Canvas) 요소를 이용해 자유롭게 화면 표현이 가능하며 복잡하고 다이내믹한 화면을 편리하게 개발 가능, 개발기간 단축은 물론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기존 시스템을 버리고 다시 재개발하게 되면 수십억의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게 된다”며 “이번 사업은 토마스시스템 X인터넷 솔루션 ‘익스트림빌더’로 개발된 구조를 ‘엑스빌더5’로 전환, 호환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소스를 재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텔릿(대표 데릭 상)이 로라WAN(LoRaWAN) 프로토콜과 저전력 블루투스 (BLE-Bluetooth low energy) 통합 IoT 모듈인 ‘RE866A1-EU‘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텔릿은 LoRaWAN, BLE, 와이파이는 물론 NB-IoT, Cat M을 포함한 다양한 셀룰러 표준 기술을 위한 IoT 모듈을 출시함으로써 공통 폼팩터를 특징으로 하는 업계에서 광범위한 무선 모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oT 솔루션 기업들은 텔릿 핀 호환 모듈을 사용해 다양한 밴드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텔릿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RE866A1-EU 모듈은 최신 LoRaWAN 표준을준수하며, 공중망 또는 전용망, 스마트 미터링, 원격 센싱, 산업 자동화/모니터링 및 제어, 무선 경보 및 보안 시스템, 농업, 자산 추적, 가로등,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로넷 벤 하모우(Ronen Ben-Hamou) 텔릿 제품 및 솔루션 사업부 전무(EVP)는 "고객은 셀룰러용으로 설계한 기존 디바이스 및
[첨단 헬로티] 머신 비전 업체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는 비전 카메라를 추가해도 검사 속도의 저하가 없는 멀티 스마트 카메라 비전 시스템인 ‘인사이트 VC200(In-Sight VC2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사이트 VC200 멀티 스마트 카메라 비전 시스템은 다중 카메라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최대 4대의 인사이트 스마트 카메라를 하나의 컨트롤러에 연결할 수 있어, 멀티뷰 검사가 가능하다. 인사이트 VC200은 또 분산 비전 처리 기능을 활용하여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유연한 워크플로 다이어그램(업무 양식)으로 이미지 수집, 비전 로직, 의사 결정 및 공장 통신의 제어도 가능하다. 인사이트 스프레드 시트는 비전 검사를 위한 스마트 카메라 구성에 사용된다. 유연한 다이어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 스마트 카메라 트리거링 설정이 쉽고 데이터를 교환하고 여러 개의 검사 결과를 결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결된 모든 카메라에서 이미지와 결과를 표시할 수 있도록 웹 기반 HMI(Human Machine Interface) 구축을 지원하며, 여러 사용자가 원격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
[첨단 헬로티] 인텔 자회사로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인 윈드리버는 스마트 커넥티드 차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및 오하이오 더블린 시, 미국 자동차 연구기관인 교통 연구 센터(Transportation Research Center, 이하 TRC)와 협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하이오 중부 콜럼버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자동차 업계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4개 기관은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품질, 개발, 테스팅, 구축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및 기술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량과 기반 시설 간의 공생 관계가 지역 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밝혀내기 위해, 관련된 최신 기술을 테스트하는데 협력한다. 특히 자율주행과 관련해 차량 간 통신 및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기술, 커넥티드카에 있어서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디스플레이 시스템인 콕핏(cockpit)을 위한 소프트웨어, 스마트 센서 및 맵핑, 관련 데이터 수집 등의 기술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마커스 맥캐먼 윈드리버 커넥티드카 사업부문 총괄
[첨단 헬로티] GE가 자사 산업 인터넷 플랫폼 프레딕스를 업데이트했다. 유틸리티 및 에너지 분야 관련 기능 업데이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스마트 에너지 거래 및 데이터 최적화에 접목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기반으로 GE는 에너지 거래 업체들이 프레딕스를 통해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다 많이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GE 디지털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에는 새로운 계층(Layer)이 추가됐다. 디지털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는 유지보수 필요성을 모니터링 및 예상하고, 장비 상태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련의 디지털 트윈으로 이뤄진다. GE는 에너지 분야에서 10만개의 디지틀 트윈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에너지 관련 회사들이 수익성을 강화하고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GE는 강조했다. GE에 따르면 유틸리티 분야도 디지털화되면서 에너지 거래를 통한 단기적인 수익 창출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수익을 거두려면 보다 유연하고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GE 설명이다.
[첨단 헬로티] 하니웰이 산업 보안 솔루션 업체 넥스트나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니웰은 넥스트나인 인수로 자사 커넥티드 플랜트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998년 설립된 넥스트나인은 원격 서비스 보안 등이 주특기다. 간판 기술은 ICS 쉴드다. ICS쉴드는 자산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가능케해 사이버 보안 공격으로부터 산업 현장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니웰이 이미 보유한 광범위한 보안 포트폴리오와도 보완적이라는 평이다. 하니웰 보안 솔루션은 가스 및 석유, 전기, 화학, 광산, 제조 분야 등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6200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동안 ICS쉴드는 각각의 제어 시스템 업체들의 솔루션을 위해 별도로 설치해야 했다. 따로따로 솔루션을 깔다보니, 고객 입장에선 복잡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번 인수로 고객들은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하니웰은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오는 18일까지 셀프 시공 가이드를 담은 ‘홈 데코 바이 조명(HOME DECO By. 조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홈인테리어 시 필요한 LED 조명, 공간별 조명 관련 인기상품들을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홈인테리어 초보자들을 위해 LED 조명 구매 시 참고 해야 할 사항과 설치방법 등의 쇼핑가이드와 함께 LED 전구, LED 형광등의 인기제품들을 선별해 추천한다. LED 조명은 일반 삼파장전구 대비 수명이 2~3배 길며, 전력소비량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옥션에 따르면 ‘더센 LED 전구 8W’는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1,100원에 판매한다. 광원의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기 위해 유백커버가 사용된 ‘LED SMK 트윈등 32W’는 71% 할인된 가격인 4,4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거실, 침실, 부엌, 아이방 등에 적절한 공간별 조명제품들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옥션은 조명 셀프 시공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조명 설치 서비스’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