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해온 모델3을 7월말 배송을 시작한다. 테슬라는 모델3 생산 규모를 빠르게 늘려나가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8월에는 100대에서 시작해, 연말까지는 월 2만대 수준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테슬라는 2017년 상반기 4만7100대 가량의 전기자동차를 구매자들에게 전달했다. 배터리 생산 부족으로 인해 당초 목표에 못미치는 수치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모델3 기본 가격은 3만50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옵션까지 고려하면 평균 4만2000달러가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테슬라가 현재 판매 중인 모델S 가격은 6만8000달러, 모델X는 8만2500달러 수준이다.
[첨단 헬로티] 올해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16.7% 성장한 80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IDC가 최근 내놓은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IDC에 따르면 향후 5년간 Io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커넥티비티(connectivity)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21년 IoT 지출은 1 조 4000 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IDC IoT 연구그룹의 캐리 맥길리브레이(Carrie MacGillivray) 부사장은 "IoT에 관한 논의는 이제 얼마나 많은 디바이스가 연결되는가 라는 단계를 넘어 급속도로 변화 및 진화하고 있다”면서, "IoT의 진정한 가치는 IoT 엔드 포인트에서 생성된 데이터에 대한 캡처 및 해석, 활용에 있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결합되어 사용될 때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 년 IoT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활용사례로는 제조운영(1050억달러), 화물모니터링(500 억달러) 및 생산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www.nch.com)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10년 NCH에 합류한 이후 미국 달러스 본사에서 기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으며, 일본에서 아시아 핵심고객 개발 매니저, 싱가포르에서 NCH 아태지역 캠서치(Chemsearch) 비즈니스 매니저를 거쳐, 2014년부터 NCH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NCH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HP에서 기업고객 영업 담당을 거쳐, 일본 스미토모(Sumitomo) 케미칼에서 글로벌 구매를 담당했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www.nch.com)은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 설립됐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4일 UL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이탁용씨를 선임했다. 신임 이탁용 지사장은 ㈜한화를 거쳐 듀폰(DuPont)에서 한국 영업, 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불소화학 및 중합개시제와 활성금속 등 화학제품 부문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듀폰에 이어 이수화학에선 구매, 영업 총괄 본부장 및 신규사업개발 담당 등을 역임하며 30여년 동안 화학분야의 엔지니어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아왔다고 UL코리아는 전했다. 이탁용 신임 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과학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UL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UL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분석 솔루션 업체 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가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관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SAS 리테일 세미나’를 열고 고급분석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 프로세스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SAS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리테일 산업은 챗봇, 인공지능, 실시간 MOT(Moment of Truth), 옴니 채널(Omni-Channel)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면서, 온·오프라인은 물론 가상 환경에 이르기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 접점은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매출과 직결되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와 방법에 최적화된 접점을 구현해야 한다. 세미나에 참가한 SAS 파트너 딜로이트는 디지털 혁신 시대의 유통사 트렌드와 애널리틱스 활용을 위한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SAS코리아 김한상 이사는 옴니 채널의 핵심 가치인 고객경험과 개인화를 극대화하고, 고객경험 기반의 마케팅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SAS가 새로 선보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SAS CI 3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가스로 전환해 천연가스 발전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이산화탄소 바이오메탄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LG히타치 워터솔루션과 함께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9년까지 이산화탄소의 바이오메탄화를 위한 미생물 기술 및 공정 요소기술을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고등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 등도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바이오메탄화 기술은 메탄을 생성하는 미생물을 통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메탄가스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포집 후 지중이나 해저에 저장되어 버려지는 이산화탄소를 발전이나 난방 및 취사 등의 연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석탄화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연가스 발전에 사용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잉여발전량을 이용해 메탄가스를 생산 후 저장하였다가 필요할 때 저장된 메탄가스를 기존의 도시가스 배관을 통해 공급할 수 있는 P2G (Power to Gas) 기술로, 바람, 구름 등 날씨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력 및 태양광발전 등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첨단 헬로티]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8 잠금해제를 위해 3D 얼굴 인식 기술을 테스트 중이라는 보도가 다시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애플이 정면 3D 센서와 망막 스캐닝을 사용한 잠금해제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테스트 중인 3D 얼굴 인식 기술의 특징은 속도와 정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 인증에 수백 밀리 세컨드(밀리 세컨드는 1천분의 1초)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보안 측면에서도 얼굴 인식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담고 있어, 현재 아이폰 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문인식기반 터치 ID 기술보다 낫다는 평이다. 그런만큼 해킹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포춘에 따르면 애플은 1년이 넘게 터치 ID 기술을 제거하는 방법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첨단 헬로티] NEC코퍼레이션은 벡터 컴퓨터에서 머신러닝 실행 속도를 스파크 기술과 비교해 50배까지 가속화시킬 수 있는 데이터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NEC는 벡터 컴퓨터에서 머신러닝 처리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희소행렬(sparse matrix)이라는 데이터 구조를 활용한다. NEC는 머신러닝을 쉽게 쓸 수 있도록 희소행렬 구조를 활용한 미들웨어도 개발했다. 이에 따라 파이썬이나 스파크 인프라에서도 쉽게 제공할 수 있다. NEC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5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병렬 및 분산 컴퓨팅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유럽에서 해상 풍력 산업의 가격 경쟁력이 예상보다 3~4년 앞서 석탄 등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지멘스 풍력 발전 사업부에서 비용 전망을 담당하는 벤트 크리스텐슨을 인용한 퓨처리즘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해상 풍력 산업은 메가와트시(MWh) 당 113달러의 비용으로 풍력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정부 보조금 없이도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구축할 수 있을만한 수치다. 2016년 투자 회사인 라자드 조사에 따르면 풍력 에너지는 지난 3년간 가격이 빠르게 하락했다. 2014년 이후 27% 떨어졌다. 석탄, 원자력, 옥상 태양광 발전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풍력 발전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할 전망이다. 일각에선 메가와트시당 84달러에서 70달러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가력 하락은 터빈, 케이블, 컨버터 기술의 발전에 달렸다는 평이다. 지멘스 가메사와 MHI 베스타스 오프쇼어 윈드는 2024년이나 2025년 북해 프로젝트 완료 시점에 이같은 수준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풍력 발전 가격 하락은 재생 에너지 생태계 확대 측면에선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친환경이라는 메시지 만으로는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8일부터 30일 3일간 전남 나주에서 이병식 한전 경제경영연구원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연세대학교 등 13개 대학원생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력스쿨 및 제3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경제포럼은 전력산업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는 목표 아래 2015년 2월 창립됐다.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력경제포럼은 창립 이후 분기별 정기 세미나와 하계 전력스쿨을 통해 전력산업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 기반 확대 및 전력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포럼에서 백철우 덕성여대 교수는 미국, 독일, 호주, 스페인, 일본 등의 신재생 정책현황 및 글로벌 유틸리티의 경쟁전략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제도의 효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 '주요국 신재생 보급정책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안남성 한양대 교수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시대를 맞아 전력회사의 준비와 미래 환경 변화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전략 등을 다룬 '제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산업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자사의 퍼블릭클라우드서비스 ‘클라우드잇’(Cloudit)에 최신 GPU기술을 적용한 ‘GICS’(GPU Infinit Cloud Service, 이하 긱스)서비스 1차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늘고 있는 딥러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GPU기반 기술을 준비해왔고 최근 국산클라우드쇼‘IC3 2017’컨퍼런스를 통해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노그리드에 따르면 ‘긱스’ GPU클라우드는 별도 에뮬레이션 과정 없이 물리 장치인GPU장치에 직접 하이퍼바이저를 통과해 가상머신에 연결되어 별도 I/O 성능저하 이슈 없이GPU파워를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긱스’(GICS)는 강력한 GPU성능이 필요할 때 고가 GPU장비 구입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다중(병렬) GPU VM(가상머신)의 효율적인 자원사용을 위해 컨테이너 지원과 실시간 GPU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오픈한 1차 서비스에선 엔비디아(NVIDIA)
[첨단 헬로티]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활용한 사업 영역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들어 관심이 더욱 커진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데이터를 검증∙기록∙보관해 제 3자 기관 없이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파수닷컴은 우선 지능형 문서관리 플랫폼인 랩소디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문서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보안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문서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버전의 문서를 자동으로 수집 및 관리해, 보관 시점 및 원본을 증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자문서의 무결성 및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기반으로 조직 내 생성되는 중요한 데이터의 생성, 유통과 사용을 규정하는 각종 컴플라이언스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 파수닷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랩소디는 기업 및 기관들의 목적 및 특성에 맞게 플랫폼을 선택하여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한 고객들도 기존의 인프라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구축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첨단 헬로티] 글로벌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전반적인 플랜트 데이터 체계를 고도화해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는 시스템 플랫폼 2017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원더웨어(Wonderware) 기반 시스템 플랫폼 2017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을 접목시킨 데이터 표준 플랫폼이다. 대규모 공정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시각화해 현장 운영진뿐만 아니라 경영진도 효율적으로 플랜트를 운영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플랫폼 2017은 플랜트 모델 기반 계층구조 형태로 돼 있어, 플랜트 하위단부터 상위단까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중앙 관리한다. 하위 센서 데이터부터 이기종 PLC 및 설비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 플랫폼 위에 고객의 요구에 따라 스카다(SCADA),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설비관리 정보시스템(CMMS) 등 다양한 공정 관리 및 제어 시스템을 접목시킨다. 이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운전자 교육 시스템(OTS)과 프로세스 공정을 최적화하는 확장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데이터를 그래픽 등의 시각화로 확인할 수 있고 편리한 인터페이
[첨단 헬로티] 제조업 혁신을 모토로 내건 스타트업들의 출사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온디맨드 방식으로 필요한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조메트리가 거물급 회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주목된다. BMW와 GE 벤처 투자 자회사들은 조메트리가 추진한 1500만달러 규모의 펀딩에 참여했다. 조메트리는 제조 관련 부품 시장에서 생산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일각에선 제조의 우버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US뉴스에 따르면 조메트리는 아마존 등을 통해 유통 업체들에 전국을 상대로 판매를 한 것처럼, 조메트리 역시 제조업 분야에서 이같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버처럼 구매자가 원하는 것을 제시하면 조메트리와 제휴를 맺은 공급 업체가 선택을 기다리는 방식이다. 조메트리의 랜디 아츌러 공동 창업자 겸 CEO에 따르면 구매자들은 필요한 부품에 대한 3D 캐드 파일을 제작한뒤 조메트리 사이트에 올리면, 가격과 배송 일정에 대한 정보를 바로 받을 수 있다. 구매자 주문은 조메트리와 제휴를 맺은 공급자들에게 전달된다. 구매자가 제시한 조건을 원하는 공급자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조메트리는 항공, 자동차, 의료 장비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들이 라즈베리파이 등 소형 개발 보드에서 쓸 수 있는 사전에 학습된 이미지 인식 모델인 임베디드 러닝 라이브러리(ELL) 초기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ELL 초기 프리뷰 버전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유 사이트인 깃허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ELL은 클라우드에 연결되지 않은 초저전력칩도 지원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을 소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랩은 머신러닝 모델을 압축해, ARM 코어텍스-M0 칩을 상대로 ELL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머신러닝을 압축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행보는 머신러닝 모델을 10~100배까지 소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코어텍스 M0에서 돌아가려면 머신러닝 모델은 1000~1만배 작아질 필요가 있다. 현재 시점에서 ELL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강력한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BBC 마이크로빗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들 기기용 ELL은 클라우드에서 훈련된 압축 머신러닝 모델에 의존한다. 특정 시나리오에 맞춰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ELL과 관련해 지금까지 테스트한 가장 작은 기기는 2킬로바이트 램을 지원하는 아두이노 우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