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바이오벤처기업 유라이크코리아(사장 김희진)는 IoT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소의 이력을 관리하고 질병, 임신 등 소의 신체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라이브케어(Live Care)’서비스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라이브케어’ 서비스란 소의 첫번째 위(반추위)에 로라 통신 모듈을 탑재한 바이오캡슐을 투입, 소의 체온과 산도(pH)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소의 질병 징후와 발정 탐지, 수정 적기 예측, 분만 징후 파악, 물 마심 횟수 제공 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캡슐은 목걸이형 · 귀걸이형 등 소의 체외 부착형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소의 체내에 사탕수수 및 옥수수 재질로 제작한 친환경 바이오캡슐을 삽입함으로써 파손이나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온 변화를 통한 질병 · 발정 · 임신 등의 징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또, 바이오 캡슐에 로라 네트워크 모듈을 탑재해 측정 데이터 전송을 위해 축사 내 별도의
[첨단 헬로티] LG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핵심 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올해 연말까지 1도어, 업소용 냉장고와 같은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모든 신제품에 탑재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뛰어나고 소음이 적다. 냉장고는 컴프레서가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켜 온도를 낮춰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일반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기 위해 모터의 회전 운동을 직선 운동으로 바꾸는 동력 변환 과정에서 에너지의 손실이 발생하고, 별도의 장치들이 필요해 부품 구조가 복잡하다. 선형의 모터가 ‘직선 운동’을 하는 리니어 컴프레서는 부품이 구조적으로 단순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동력 전달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없다. 모든 리니어 방식은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냉장고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2001년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개발한 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5세대까지 진화해왔다. 5세대는 1세대 대비 △에너지 효율은 55% 높아지고 △소음은 15% 줄었으며 △냉장고 내부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세밀하
유럽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전략 컨설팅 기업 롤랜드버거 리포트를 편집 번역한 책 '4차산업혁명 이미와있는 미래'에서 흥미로운 내용 중 하나는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최적의 국가로 미국을 꼽는다는 점이다. 롤랜드버그의 홈그라운드이자 인더스트리4.0이라는 말을 만든 독일이 아니라 미국의 가능성을 하나의 챕터에 담아 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미국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나라다. 이유는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생태계다. "가장 명백한 강점은 기존 기술 클러스터다. 미국은 10대 정보 기술 기업 중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포함한 8개 기업의 본고장이다. 미국에는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보스턴을 포함한 소수의 기술 클러스터도 있다. 이곳들을 통해 스마트 공장 생태계에 있는 모든 기업이 우수한 인재풀을 형성한다. 스탠퍼드, MIT, 카네기 맬론과 같은 세계적인 교육 기관이 현재 이 기술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밴처캐피털은 연구 보조금과 자금 조달 이외에도 실험과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의 강력한 벤처캐피털의 존재는 특히 그것이 교육 인프라 및 IT 혁신 기업과 결합하였을 때는 다른 국각들이 따라하기 어려운 독특한 인프라와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 그룹인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국내 개인안전장비기업 ‘(주)산청’을 2,650억원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컴은 산청 인수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스페셜 시츄에이션 PEF와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한컴그룹은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ICT 기술을 접목한 안전장비 수요가 증가하는 등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안전장비시장’에 주목하고, 47년간 개인안전장비 시장에서 활동해온 ‘산청’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컴에 따르면 산청은 호흡기, 마스크, 보호복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 2016년 매출은 1000억원을 넘었다, 연평균 20% 가량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청은 또 ICT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차세대 안전장비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한컴MDS가 보유한 IoT, 열화상감지 기술을 접목해 개인안전장비의 기능적 한계와 생산관리 시스템을 혁신하고, 한컴지엠디의 VR, AR을 활용해 제품 테스트 체계와 안전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한컴은 기대했다. 한컴그룹이 하드
[첨단 헬로티] 스위스 산업 자동화 업체 ABB가 지난 4월 발표한 오스트리아 자동화 솔루션 업체 B&R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B&R 인수로 ABB는 세계 2위 산업 자동화 업체로 위상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B&R이 제공하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콘트롤러(PLC), 산업용 PC, 서버 모션 기반 기계, 공장 자동화 솔루션은 ABB가 보유한 산업 자동화 포트폴리오와 이상적인 보완 관계란게 ABB 설명이다. 1979년 설립된 B&R은 그동안 설비 및 공장 자동화용 오픈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세계 시장에서 기계 제조 업체 4000개 이상을 고객들에게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연간 매출은 6억달러 수준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일 고려대학교 산학관에서 에너지분야 사회적 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경영자금 지원 협약식을 열고,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에너지 분야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연대은행은 4월부터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총 26개사로부터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15개 에너지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을 선정했따. ○ 선정된 15개사는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대중들로부터 총 6,195만원의 모금을 받았고,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크라우드펀딩 모금액의 3배수(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펀딩 및 대출지원을 받는 사회적 경제조직은 CO2 저감 숯연탄을 제조하는 ‘라이코에너지’, 재생에너지 제품 생산업체 ‘에너지팜’, 그리고 주거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영위하는 ‘다울건설협동조합’ 등이다. 이번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극단 파도소리’는 에
[첨단 헬로티]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 물청소를 빨리 끝낼 수 있는 고압세척기 ‘어드밴스드아쿠아탁 160(AdvancedAquatak 16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어드밴스드아쿠아탁 160은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강한 쿼드펌프와 메탈 펜 제트 노즐을 통해 높은 압력의 물을 분사해 세척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4기통 금속 펌프인 쿼드펌프가 탑재돼 기존 3기통 펌프대비 추가 실린더 덕분에 성능과 효율, 내구성 부분에서 기존 고압세척기 제품 대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메탈 펜 제트 노즐을 적용해 넓은 영역도 신속하게 세척할 수 있다. 메탈 팁이 적용된 메탈 펜 제트 노즐과 전문가용 고압세척기에 사용되는 스틸 재질의 8m 고압호스는 내구성이 좋아 더욱 견고한 작업을 돕는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강력한 로터리(회전) 및 베리오 팬 제트 노즐을 장착해 석재 계단 혹은 지붕과 같이 거친 노면의 얼룩도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첨단 헬로티] 실시간 임베디드 운영체제(OS)를 넘어 산업 IoT 시장에서 맹주를 꿈꾸는 윈드리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윈드리버는 산업 현장에 있는 다양한 기기들에 설치된 자사 임베디드 OS와 각종 센서를 통해 쏟아지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산업 IoT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OT(Operation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 간 융합으로 탄생하는 산업 IoT 환경에서 윈드리버는 제조 현장에 투입된 OT에서 확보한 경쟁력에 IT 역량을 결합하는 바텀업(Bottom up)식 전술을 펼치는 모습이다. IT파워를 기반으로 OT 영역으로 남하하는 IBM 등의 톱다운 방식과는 다른 행보다. 윈드리버 본사에서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는 알렉스 윌슨 디렉터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서 산업 IoT 클라우드 SW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역량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 국방 항공, 우주, 자동차, 네트워킹 인프라, 산업 및 의료, 모바일, 소비자 가전 등을 산업 IoT 시장 선점을 위한 전
[첨단 헬로티] 프랑스 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2050년까지 프랑스를 탄소 중립 국가로 만들겠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프랑스 정부는 운전자들이 변화를 빨리 수용할 수 있도록 1997년전 구매한 디젤차, 2001년전 산 가솔란 차량을 신차 또는 중고차로 바꾸는 인들에게 금융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프랑스 정부 발표 하루전 자동차 회사인 볼도는 2019년부터 가스 기반 차량 및 트럭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만 생산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이다. 각국 정부도 화역 연료와의 결별을 추진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화석연료 차량을 금지하기로 했다. 독일은 2030 년까지 연소 엔진 차량 판매를 중단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반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달전 미국이 파리 기후 협약에서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예상보다 빨라 커지고 있으며, 2020년께 판이 바뀌는 변곡점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공개된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의 ‘전기차 판매량 전망 2040’ 에 따르면 전기차는 2040 년에 전세계적으로 신차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모든 경량 차량(light duty vehicle)의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BNEF) 의 차세대교통 팀(Advanced Transport Team)이 작성한 이번 전망 보고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의 지속적인 감소추세 및 전기차(EV) 및 내연기관차량(ICE) 의 기타 비용 구성 요소의 향후 전망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전기차 관련 사회적 약속과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 수도 고려하고 있다. 핵심은 전기차 혁명이 BNEF 가 1 년전에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게 자동차 시장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2040 년 전기차의 전세계 경량차량
[첨단 헬로티] 산업부(장관 주형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국내 보급이 전년 대비 빠르게 늘고 있고,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은 89MWh로 전년 동기(55MWh)대비 약 60% 증가했다. 하반기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연말까지는 431MWh가 보급되어 연초 설정했던 목표(270MWh)를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민간 분야 투자가 두드러졌다. 작년 상반기 1MWh 수준에 그쳤던 민간 투자는 올 상반기에 40MWh로 늘었다. ESS 전용금융상품 집행 효과(20MWh) 등으로 연말까지 192M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공공 투자는, 상반기 한전의 주파수조정용 사업 감소로 전년(54MWh)대비 9% 감소한 49MWh에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신재생연계형 투자수요 확대로 연말까지 전년대비 61% 증가한 239M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도별로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이 없었던 신재생연계형 보급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피크저감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산자부는 ESS 보급 증가와 관련해 인센티브 강화 조치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된 지원 방안과 새 정부의 청
[첨단 헬로티] 워싱턴 대학 연구원들이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에너지로만으로 돌아가는 휴대폰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개발된 제품은 기존 무선 신호를 에너지 및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앰비언트 백스캐터 (ambient backscatter)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당초 앰비언트 백스캐터 기술은 와이파이 전송에 필요한 에너지를 크게 줄여주는 백스캐터 커뮤니케이션 기반 시스템인 패시브 와이파이 개발을 위해 사용됐지만 현재 특정 RF 신호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적용되고 있다. 와이어드 인터뷰에서 따르면 연구원들은 배터리 프리 휴대폰에서 음성 통화를 하려면 패시브 와이파이를 넘어선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간의 음성을 디지털로 바꾸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족하기 우해 휴대폰은 에너지 효율성이 좋은 아날로그 백스캐터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워싱턴 대학 연구원들은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외부에 있는 전자회로 일부를 활용해다. 근처에 있는 프로토타입 기지국에서 나오는 신호들이 휴대폰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된다. 회로는 상업용 와이파이 라우터나 전화 타워에 내장될 수도 있따. 전화 타워에 탑재되면 시스템 범위는 15피트(1피트=30.4센티미터) 에서
[첨단 헬로티] 폭스바겐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협업 앱을 개발했다. 폭스바겐은 팀 멤버들이 자동차 디자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디지털 미팅룸 성격의 VR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앱은 VR 차량 쇼륨 등 기존에 폭스바겐이 쓰던 VR앱에 있는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우디, 스코다 폭스바겐 산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들도 앱에 접근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앱을 지원할 하드웨어로는 HTC 바이브 VR 헤드셋 비즈니스 버전을 사용한다. HTC는 HTC 바이브 비즈니스 에디션을 6월에 공개했다. 헤드셋 가격은 1200달러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6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표 최창식)와 ‘국내 공동주택 대상 에너지 소비 절감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서비스인 ‘KT 기가에너지 매니저’(구 에너아이즈)를 확산하고, 정부와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동주택 CO2 배출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KT는 2016년 10월부터 건물/공장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리(FREE)’ 서비스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기가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사용량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에너지 요금을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전력 관리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기가에너지 매니저 라이트(Lite)/프리미엄(Premium)’ 서비스는 3분기 출시된다. KT 김영명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은 “KT의 ICT 역량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평소에 관리하기 힘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6일 황창규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 융합기술원에서 ‘AI Tech Center(이하 AI 테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AI 테크센터’는 KT와 제휴사들의 미디어, 네트워크 및 플랫폼의 지능화를 주도할 KT 인공지능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AI 테크센터의 연구공간은 ▲KT의 AI 인프라를 사용한 인공지능 기술 연구와 협력을 위한 ‘AI 크래프트샵(AI Craft Shop)’, ▲국내외 단말과 서비스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체험 스페이스(Experience Space)’, ▲ AI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라운지(Academy Lounge)’, ▲음성 녹음 및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음성 성능평가실’로 구성된다. KT와 제휴사의 AI 연구개발역량을 높이고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중 ‘AI 크래프트샵’은 크게 ▲‘에코 크래프트샵(Eco Craft Shop)’과 ▲ ‘딥러닝 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