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일정하게 떨어진 곳에도 전력을 보낼 수 있는 자기 공진형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보유한 파워리퍼블릭(대표 최창욱)이 삼성 아산 탕정 LCD생산 라인 AGV에 적용할 870W급 무선충전 송수신기를 납품하기로 동신산업(대표 박문주)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파워리퍼블릭이 공급하는 공진형 무선충전 송수신기는 LCD 생산 라인 클린룸에 사용되는AGV(무인대차: Automation Guided Vehicle)에 적용되며 무인화 및 자동화를 통한 품질 관리 목적으로 사용된다. 파워리퍼블릭은 이번 공급을 기반으로 AGV 뿐만 아니라 공장자동화 및 자율주행로봇(AMR)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워리퍼블릭은 전도체 없이 일정한 거리가 떨어져도 원하는 에너지를 충전하거나 전력을 송수신 할 수 있는 자기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관련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파워리퍼블릭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확장 일환으로 해외법인 설립 및 R&D 자금 확보를 위한 기술특례 코스닥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달 안에 주관증권사 선정 및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기기후협약에서 미국을 탈퇴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미국내에서 재생에너지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2017년 첫 4개월간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생산한 에너지가 원자력을 30년만에 처음으로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너지 관리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미국에선 생산된 에너지 중 재생에너지 비중이 1984년 이후 처음으로 원자력을 추월했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는 미국에서 화석연료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원의 반열에 올라섰다.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는 미국 서부 지역의 호우량 증가로 수력 발전량이 늘었고, 재생 에너지 생산 시설도 증가한데 따른 결과다. 원자력 발전의 경우 다른 에너지원들과 경쟁해야 하는데다, 최근 십여년간 발전소 건설도 감소되는 상황이 맞물려 점유율이 하락했다. 다른 나라들도 미국과 상황이 유사하다. 5월말 영국은 1주일간 생산된 전력 중 청정 에너지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독일은 4월 30일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전력의 85%를 생산하기도 했다.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재생 에너지가 가
[첨단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12일 엘타워(서울 서초)에서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사업자, 계량기 제조사, 소비자단체, 학계, 관계부처 등 30여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계량체계인 원격검침(스마트미터링: Smart Metering) 논의를 위한 스마트미터링 포럼 창립 행사를 개최한다. 스마트미터링은 계량기에 지능정보기술이 융합돼 에너지 계량정보가 에너지 공급자-수요자간 쌍방향으로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신기후체제에서는 다양한 신재생 분산에너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에너지 생산·소비량 등 에너지 거래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량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고 기술표준원은 설명했다. 스미트미터링포럼은 에너지 거래 기반 구축과 투명한 요금에 의한 소비자의 에너지 권익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자‧제조사‧소비자단체 등 30여개 기관이 포럼 구성과 운영에 참여한다. 기술 진보에 따른 계량체계의 개념을 정립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전기&middo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7월 11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Samsung Foundry Forum Korea 2017)'을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미국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국내 팹리스 및 IT 기업 고객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현재 주력 양산 공정인 14나노와 10나노 공정현황을 소개하고 8나노에서 4나노에 이르는 광범위한 첨단 공정 로드맵, 설계 인프라, 8인치(inch) 파운드리 고객지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양산한 10나노 공정이 안정적인 수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양산되고 있으며 고객지원을 위해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를 적용하는 7나노 양산용 설비를 구축 중이다. 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수십 종류의 제품을 확보한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를 소개해 참석한 국내 고객사들로부터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장의 웨이퍼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MP
[첨단 헬로티] 에릭슨(Ericson)은 최근 발표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Ericsson Mobility Report)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22년까지 현재 수준의 8 배로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연결의 급속한 성장을 예고했다. 에릭슨에 따르면 향후 6 년간 약 26 억 명의 신규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가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럽 챔피언십 축구 경기장 (정원5만 명)을 매일 20번씩 채우기에 충분한 수치다. 또 2017년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서 새해를 맞이한 인원과 맞먹는 숫자다. 모바일 네트워크 가입자 증가 및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최신 통계 수집은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Ericsson Mobility Report) 6월 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데이터 증가율은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인도 시장의 대규모 성장이 증명하듯 모바일 데이터에 대한 근본적인 시장의 요구가 강조됐다. 스마트폰의 사용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편리한 접근방식은 트래픽 수치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에릭슨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내에서 스마트폰 모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11일 미래기술육성센터가 지원하는 2017년도 지정테마 지원과제 총 2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시작한 ‘지정테마 과제공모’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을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2개 분야가 선정됐다.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분야에서는 반도체 집적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휘발성 로직을 위한 저온공정 하프니아 강유전체 터널정션’을 구현하는 과제(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상훈 교수) 등 12건이 선정됐고, 인텔리전스 분야에서는 딥러닝 학습과 추론을 향상시키기 위한 메모리 중심의 가속기 아키텍쳐’ 과제(포스텍 유민수 교수) 등 9건이 선정됐다. 반도체 분야 심사위원장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김형준 교수는 "반도체 분야의 소재, 소자와 공정, 분석, 계산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과제 제안이 있었다”며, “이번 지정테마가 국내 반도체 분야의 신진 연구자 발굴과 창의
중국 거대 인터넷 기업발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아마존과 구글을 견제할 대항마로 성장할 수 있을까?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회사들인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AI 기반 IoT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전자상거래로 유명한 알리바바는 4일(현지시간) 아마존 에코와 유사한 음성 인식 기반 스마트 스피커인 티몰지니를 발표했고 같은날 바이두는 IoT 운영체제인 듀어OS용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알리바바 티몰지니는 구글홈과 마찬가지로 미디어텍 시스템온칩(SoC)이 탑재됐다. 티몰지니에 탑재된 미디어텍 SoC는 64비트 ARM 코어텍스 디자인 기반 MT8516칩을 사용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르면 8월 나올 티몰지니 차기 버전에는 중국 C스카이 칩도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몰지니 가격은 아마존에코나 구글홈보다 저렴한 75달러다. 에코나 구글홈처럼 자연어 질문을 해석하고 응답할 수 있다. 티몰지니를 통해 알리바바 티몰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할 수 있고, 집에 있는 상기기들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1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용 전기차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올해 하반기 영업 현장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1천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1만대를 전기차로 교체해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400여개 KT 사옥을 활용해 충전 인프라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3사는 전기차 사용의 핵심 기반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 고객의 접근 편의성까지 도모한다는 목표다. KT와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사업 협력 외에도 커넥티드카 사업 분야에서 AI, 5G 등 협력을 하고 있다.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은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함으로써 향후 미세먼지 제로, 탄소 배출량 제로의 친환경 서비스를 주도할 것이다”며, “3사간 협력을 통해 충전 인프
[첨단 헬로티] 인피니플럭스 (대표 김성진)는 티라유텍 (대표 김정하, 조원철)과 스마트 팩토리용 공동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UX 통합 개발 플랫폼인 티라유텍 MICA 솔루션과 인피니플럭스 시계열데이터베이스 마크베이스 (MACHBASE)를 결합하는 것이 협력의 골자다. 공동 개발하는 솔루션을 통해 제조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진행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사는 강조했다. 티라유텍은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자동화 솔루션과 및 SCM (Supply Chain Management) 물류 솔루션 등을 제공해왔다. 산업용 IoT에서 예지보전에 이르는 공정과 생산관리 부문에서 고객 요구을 반영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게 인피니플러스 설명. MICA(Manufacturing Intelligence Canvas Application)는 HTML5 기반 사용자 정의 화면 구성이 가능한 UI/UX 플랫폼으로 다양한 IT환경을 적절히 활용해 제조 생산과정을 지능화, 최적화 해 급격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조현장에 맞는 기능 템플릿은 물
[첨단 헬로티]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 기어 및 PC 부품 업체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7월 코스트코 입점을 기념해 고사양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맞이 게이밍 체험존’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커세어는 하이엔드 PC 환경을 겨냥한 부품들을 공급하다보니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기에는 장소와 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있었다. 이를 감안해 커세어는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코스트코 입점과 함께 여름시즌을 맞아 가족단위는 물론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커세어기기를 접할 수 있는 커세어 게이밍 체험존을 코스트코 일산점에 오픈,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센서에 역동적인 RGB 로 빛을 내는 최신 제품으로 오버워치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번 게이밍 체험존을 통해 공개되는 커세어 제품은 총 6품목으로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기능과 RGB LED 백라이트를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서울시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엑스포를 통해 도심에 특화된 태양광 제품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태양광 응용제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참가업체들을 모집 중이다. 태양광 엑스포 참가(공간 대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 방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 태양광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새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또한 클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보호 기능이 내장된 새로운 USB Type-C 인증 포트 컨트롤러 IC 2종을 출시했다. ST에 따르면 내장된 보호 기능은 설계 시 필요한 USB 기능들의 조합을 지원하는 비용효율적인 인터페이스 구현을 돕는다. 여기에는 파워 네고시에이션, 액티브 케이블 관리 및 게스트 프로토콜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USB Type-C는 플러그나 케이블의 양면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장치를 간편하게 연결하고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Type-C 연결은 480Mbps USB 2.0 및 10Gbps USB 3.1 데이터 교환을 비롯해 5V/0.5A에서 최대 20V/5.0A까지의 전원공급, 연결거리를 확장할 수 있는 액티브 케이블 관리, HDMI나 디스플레이포트와 같은 게스트 프로토콜까지도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얼터네이트 모드 등 모든 USB 기능 지원을 통합하고 있다. ST의 새로운 컨트롤러 IC 는 DFP(Downstream-Facing Port) 전용 제어 디바이스, 또는 DFP와 UFP(Upstream-Facing Port)나 DRP(Dual-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100% 출자해 설립한 파운드리 전문회사인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대표 김준호)가 공식 출범한다.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전문회사 출범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향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는 10일 청주 본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파운드리 전문회사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과 사외이사 등이 참석해 파운드리 전문회사의 출범을 함께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파운드리 사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구조로 소품종 대량생산의 메모리 사업과는 특성과 달라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독자경영체제로 전환이 요구되어 왔다.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는 200mm 파운드리 시장에서 성장성과 연속성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기술력 고도화에 집중하고, 빠른 시간 내에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진출을 계속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 CEO 김준호 사장은 “공정과 기술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은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발전사, 연구기관과 대학교수, 두산중공업 연구원 등 발전·에너지 산업 분야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에너지 테크포럼 2017’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포럼은 ‘디지털 데이’라는 주제로 두산중공업 연구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디지털 솔루션과 미래기술 등 3개 분야 13개 세부 주제별로 성과를 발표했다. 이 중 ‘화력발전용 제어기능 개선 및 성능강화 솔루션’과 ‘터빈/발전기의 진동을 실시간으로 원격 진단하는 시스템’ 등이 발전사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포럼에서 발전 플랜트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 진단하는 프로그램인 ‘프리비전(PreVision)’과 스마트폰으로 풍력발전기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관리하는 ‘윈드슈퍼비전(Wind Supervision)’ 등 발전소 및 풍력발전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직접 시연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 인공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반려동물 IoT’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반려동물 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패키지를 통해 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을 활용해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해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패키지 중 홈CCTV 미니는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IoT를 선보이면서 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보안기기인 CCTV의 위압적인 이미지가 아닌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별도 브라켓 없이 탁상이나 벽 또는 천장에 거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CCTV 미니에 부착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고양이, 토끼, 강아지 등 3종 캐릭터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홈CCTV 미니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반려견과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양방향 음성통화 ▲집안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