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창립대회 및 '4차 산업혁명과 한국 블록체인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창립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원부 동국대 교수(전 동국대 경영대학장 및 대학원장) 주재로 최명렬 한양대 전자공학부 교수(ISO/JTC1 SC17 ID 및 개인식별 국내위원장)의 주제발표와 류동주 박사(포렌식 전공, 비트레스 대표),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융합신산업과장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산업이 한국 사회 전반의 혁신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일 설립됐다.
[첨단 헬로티]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미얀마 통신사업자인 마이텔(Mytel)와 400만 달러(약 45.3억 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에 따르면 마이텔은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Viettel)이 20억 달러를 투자, 미얀마 로컬 컨소시엄과 합작해 설립한 미얀마 통신사업자로 미얀마 전역에 통신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CV는 최근 베트남과 미얀마가 각각 약 9500만명과 5700만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통신망 구축이 활발해짐에 따라 지난 6월 광케이블 설비를 증설하고 동남아시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LS전선아시아 신용현 대표는 “올 초 베트남 비에텔에 광케이블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얀마에서도 수주할 수 있었다”며 “총 5000km의 광케이블을 연말까지 공급할 예정으로 이번 계약이 미얀마 통신 케이블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가 이번에 공급한 케이블은 케이블 외피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 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3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산업'을 주제로 ‘2017 에너지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생활 제품 아이디어나 주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디자인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신산업’은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신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 혹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체험 스토리를 말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신재생에너지원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결합한 아이디어에 대해 스케치하고 설명하는 제품 아이디어,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 수 있는 친화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설비 디자인 아이디어로 나뉜다. 디자인은 에너지 절약 또는 에너지신산업을 표현하는 포스터와 자신만의 슬로건을 표현한 캘리그라피를, 에세이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나 에너지신산업에 관한 생각을 사진, 그림 등과 함께 자유롭게 작성한 수기를 공모한다. 접수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포스터나 캘리그라피 부
[첨단 헬로티] 에코브라이트코리아(ECOBRIGHT KOREA, 대표 팽검)는 태양광 발전소 태양광 패널을 청소 할 수 있는 선봇 시리즈(SUNBOT Series) EBK-S1000을 선보였다. 에코브라이트코리아는 선봇 시리즈 EBK-S1000을 9월6일~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세계 태양광 엑스포’에서도 공개한다. 에코브라이트코리아에 따르면 선봇 시리즈 첫 모델인 'EBK-S1000'은 먼지, 모래, 공장분진, 조류 부설물, 송진가루 등 태양광 패널 표면에 있는 오염원과 패널 과열로 인한 발전 효율 저해 요소들을 제거해 태양광 패널 유지보수(O&M)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로봇 SCADA 통신 프로토콜과 독립적인 로라(LoRa) 통신시스템에 기반한 무선 청소 로봇으로 배터리 자동 충전, 청소 사각지대 해소, 지능형 장애물 회피 자동화 구현, 극한 외부 환경에서도 운용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모듈식 옵션 기능에 기반해 고객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에코브라이트코리아는 태양광 발전소 패널 어레이에 고정돼 운영되는 'EBK-S1000' 외에 패널 어레이를 이동하면서 청소 할 수 있는 가볍고 저렴한
[첨단 헬로티] 모 완성차 제조사가 자사 자율주행차 사업 부문 매각을 위해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와 접촉한 적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회원제 기반 뉴스 서비스 더인포메이션이 22일(현지시간)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건은 우버 경영진들에 의해 묵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우버 내부에서 제조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강화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의 향후 계획은 아직은 베일속이다. 지난해 우버는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자율주행차 제휴와 관련해 협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는 확실치 않다. 우버 자율주행차 전략은 사내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이 주도하고 있다. 우버는 그동안 센서 융합 및 관련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중심으로한 독자적인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왔다. 볼보와 포드 차량을 사용하고 다양한 부품 공급 업체들로부터 센서 하드웨어를 제공받고 있지만 전체적인 기술은 자체적으로 컨트롤하려는 모습이다. 우버 경쟁사인 리프트의 경우 오픈플랫폼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사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리프트에 연결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 www.dellemc.com/kr)가 새로운 컨버지드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델 EMC는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결합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V엑스레일(VxRail)’을 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V엑스레일’은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 EMC는 파워엣지 기반 새 ‘V엑스레일’을 앞세워 국내에 더욱 다양한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 사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전년대비 65% 가량 확대된 글로벌 HCI(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에서 델 EMC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로 시장의 성장 속도를 앞섰다. 델 EMC와 VM웨어가 공동 개발한 ‘V엑스레일’은 VM웨어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vSAN’을 포함하고 있다. 2016년 3월 출시 이래 &lsquo
[첨단 헬로티] 글로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는 올 초 출시한 앤시스 18 및 앤시스 18.1 업그레이드 버전인 앤시스 18.2(ANSYS 18.2)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앤시스 18.2는 구조, 유체, 전자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기존 앤시스 18.1 버전에서 제공하던 솔루션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눈에 띄는 특징은 ‘퍼베이시브 공학 시뮬레이션(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강화이다. 앤시스 ‘퍼베이시브 공학 시뮬레이션’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품 초기 설계부터 최종 검증 단계까지 엔지니어가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하면 제품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고, 재설계 필요성도 줄일 수 있어, 제품 개발비용 절감 및 개발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앤시스 18.2에는 조용하고 가벼운 제품 제작을 위해 어쿠스틱 시뮬레이션(Acoustics simulations)도 도입됐다. 엔지니어들은 모터, 스피커, 자동차 배기 시스템과 같은 제품들의 소음 레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음 예
[첨단 헬로티] 월마트와 식품 대기업들이 IBM과 제휴를 맺고, 요즘 주목받는 분산 원장 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식품 공급망 효율화 방안을 검토하기로해 주목된다. IBM과의 협력은 월마트 외에 유니레버, 네슬레, 돌(Dole) 등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지털 기록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닭, 초콜릿, 바나나와 같은 제품들의 추적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들 회사는 블록체인을 농부, 브로커, 중간 유통 업체, 처리 업체, 최종 판매 업체, 규제 당국, 소비자들을 포함하는 복잡한 네트워크에 걸친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할 기회로 보고 있다. 음식 관련 질병 조사를 예로 들면, 통상 이같은 작업은 몇주가 걸리지만,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활용하면 몇초안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 기반 기술로 쓰이는 블록체인은 암호 화폐를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기존 중개자의 역할을 파괴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안을 유지하면서 비용 효율적으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다양한 분야 업체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테스르를 진행 중이다. 월마트의 경우 IB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23일 강원도, 평창군과 강원도청에서 IT를 통한 강원도 인구증가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형 ICT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강원도형 ICT 사업’은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 ICT 인프라를 조성하고 문화·관광의 거점인 IT 관광안내소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KT는 ICT 컨설팅 및 거점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강원도와 평창군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지원에 나선다.. 사업이 추진되는 평창군 대관령면의 ‘의야지마을’은 연간 60만명이 방문하는 대관령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의 길목에 위치해 관광지로서 입지가 우수하다.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정보화 마을로 주민들이 정보화에 대한 이해도와 ICT 마을특화사업 추진 의지가 높아 문화·관광타운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KT와 강원도, 평창군은 IT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마을광장 조성, 지역 활력센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330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에 IoT 센서와 통신모듈을 탑재한 IoT 공기질 측정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집 앞 공기환경을 측정 및 분석해 행동가이드를 제안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입주민들은 단지 내 놀이터,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온도, 습도 등을 LG유플러스 IoT 전용앱인 ‘IoT@home’과 PC에서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1시간 지연된 기존 관측망 정보와 달리 외부 환경에 따른 대비를 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IoT 공기청정기 및 IoT 실내 공기질 센서를 구매해 연동할 경우 세대 내/외부 공기질 비교를 통해 환기시점 알림, 빌트인 전열교환기 및 공기청정기 자동 작동 등 공기질 케어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미국 미시간주(州)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LG전자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전기차 부품을 직접 생산, 현지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자동차 부품(Vehicle Components, VC)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25만7929대), 유럽(10만8639대)과 함께 지난해 10만4178대의 순수 전기차가 팔린 3대 전기차 시장이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미국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65.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시간주 전기차 부품 공장은 연면적 21만5천 제곱미터 규모로 2018년 1분기 내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곳에서 전기차용 배터리팩(Battery Pack)을 생산하게 되며, 모터 등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이번 미시간주 공장 설립을 통해 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육성 중인 자동차 부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VC사업본부는 2015년 실적을 처음 공시한 이후 2016년 전년 대비 51.3% 증가한 2조
[첨단 헬로티]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레온(대표 박동순, 장병익)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교보증권과 IPO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온은 주관사와 상장협의를 통해 이르면 내후년 상반기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레온은 필름처럼 휘어지는 fPCB 위에 앞면에선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뒷면에선 빛이 투과해 건너편이 선명하게 보이는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레온에 따르면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160g의 가벼운 무게(50x50cm 기준)와 곡률반경 10R(반지름이 10mm인 원의 휜 정도. 곡률반경이 적을수록 휘어지는 정도가 커진다)으로 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온의 박동순 대표는 “디스플레이 원천기술로 개발한 플렉시블 LED 디스플레이는 투명하고, 가볍고, 얇고, 휘어져 활용 범위가 넓다”며 “코스닥 상장으로 더욱 넓은 곳에서 레온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모바일 칩 업체인 퀄컴 테크놀로지스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분사한 머신러닝 전문 업체인 사이퍼를 인수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이퍼는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딥러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퀄컴은 사이퍼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AI를 보완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온디바이스 AI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종 단말기에서 AI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신뢰성,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적인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퀄컴 설명이다. 퀄컴은 10여년전부터 AI와 관련한 기초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 퀄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에서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악성코드 탐지와 같은 다양한 AI 활용 사례들을 지원하고 있다. 퀄컴은 또 무선 연결성을 위한 AI, 전력 관리, 사진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AI를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바이코(지사장 정기천)가 고성능, 고전류, CPU/GPU/ASIC (XPU) 프로세서를 위한 파워 온 패키지(Power-on-Package) 모듈러 전류 멀티 플라이어를 선보인다. 바이코 파워 온 패키지 솔루션은 소켓 핀 없이도 마더보드에서 XPU로의 전류 전달과 관련된 손실을 제거해, 최대 XPU 성능을 위한 더 높은 전류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바이코에 따르면 인공 지능, 머신 러닝, 빅데이터 마이닝과 같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XPU 작동 전류는 수백 암페어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XPU 가까이 배치되는 고전류 전력 공급 장치인 부하단 파워 아키텍처는 마더 보드의 전력 분배 손실을 완화하지만 XPU와 마더보드 간 상호 연결 문제를 줄이는 것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XPU 전류가 높아짐에 따라 XPU 소켓 내 마더보드 컨덕터와 인터커넥트로 이뤄진 구조에서의 XPU와의 짧은 거리 (마지막 인치)는 XPU 성능과 전체 시스템 효율에 제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 바이코 설명. 바이코는 XPU 패키지 실장형 파워 온 패키지 모듈러 전류 멀티플라이어 (MCM, Modular Current Multipliers)와 관련해 이미 4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미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5대 플랫폼’ 가운데 ‘재난안전보안’ 플랫폼 분야의 주요 서비스로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인 ‘KT GiGAeyes(이하 기가아이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가아이즈’는 사업장에 설치된 IP카메라로부터 수집된 영상을 KT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에 저장, 분석해 고객에게 고화질 모니터링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KT에 따르면 기가아이즈는 ▲Full-HD급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저장이 가능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사건사고 현장을 인지, ▲실시간 영상분석(Video Analytics)에 따라 이상상황이 감지되면 알람을 보내 위험상황 대처 가능, ▲KT텔레캅 전문 출동서비스 월 2회 무상 제공, ▲도난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보상 보험서비스 제공, ▲문열림/연기/동작/소리 감지 및 온습도 센서와 같은 IoT 기기 연동을 통해 카메라가 촬영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인지, ▲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통해 제공되는 통계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 가능 등을 제공한다. 지능형 영상분석 6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