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대표 최두원)이 위코쓰리디프린터스에 산업용 SLA 3D프린터 ‘MAX600’를 16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코쓰리디프린터스는 전 락앤락 대표이자 현 실리만 김창호 대표가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화 공장라인 구축, 하드웨어 창업 및 양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글룩과 설립한 합작회사다. 김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사업화를 위해 국내외 3D프린터를 검토한 결과 안정성 및 출력 품질을 입증한 큐비콘의 MAX600을 선택했다. 투자사인 글룩은 향후 100대 이상의 산업용 3D프린터를 도입해 금속 3D프린팅 자동화 생산 공장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큐비콘의 MAX600은 출력 정밀도나 사용상의 편의성 부분에서 해외 산업용 3D프린터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산업용 SLA 장비를 단일 기업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이번 큐비콘의 공급 계약이 주목받고 있다. MAX600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전용 오토콜리메터(Auto-Collimator) 계측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분해 능력을 갖추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6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운전석 없이도 안전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율주행과 C-ITS 기술이 선보여졌다.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존에서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고밀도 지도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소개하고,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의 VR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자율주행과 C-ITS 기술로 안전한 스마트시티 꿈꾸다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보행자 C-ITS 기술로 안전한 스마트 시티로의 미래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5G를 이용하는 C-ITS 자율주행 서비스 통합 관제 플랫폼이다. 5G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은 C-ITS 및 자율주행 응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기반의 교통안전 시스템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핵심기술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정밀측위, 정밀지도, 지능형 인식 등 다양한 교통 융합 및 응용 서비스 제공에 기반을 마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자율주행부분에서는 5G 자율 협력 주행 공개 시연 영상을 소개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 조원철)은 다가오는 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혁신 자율주행 물류로봇 티라봇(THiRAbot) 시리즈를 선보인다. 최근 비대면과 무인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선보이는 자율주행로봇(AMR) 시리즈 중THiRAbot 1000는 크게 3가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 첫번째, 다방면의 활용성이다. THiRAbot 1000은 추종형 물류로봇으로 AI 기술을 사용하여 추종자를 구분하고, 자동으로 추종자를 따라서 이동하게 된다. 공장이외에도 건설현장, 물류창고 등에서 쉽게 화물을 이송할 것이며, 향후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로봇이다. 또한, THiRAbot 시리즈는 리프트, 컨베이어 등의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착할 수 있게 설계되어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하다. 두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환경 적응성이다. THiRAbot 1000은 외부의 거친 환경에서도 최대 적재중량 1ton(1000kg)을 싣고 경사로 10°를 오를 수 있다. 거친 현장에서 안전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6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다가올 미래 도심항공교통을 위한 UAM 기술과 안전관제플랫폼 UTM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UAM은 도심항공교통을 의미하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서 기체, 인프라, 운항·관제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 인구 집중과도로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미래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UAM은 활주로가 필요 없기 때문에 도심 내 공간 활용에 용이하다. 또한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한 비행체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다. 향후 IT기술의 발달로 타 교통수단과 편리한 연계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분야다. 한화시스템, 63빌딩에서 수서까지 8분만에 가는 UAM 버터플라이 한화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버터플라이’를 선보였다. 버터플라이는 센서·레이다·레이다·항공전자 기술과 오버에어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인 ‘에너지 절감 비행기술’이 적용됐다. 버터플라이의 기술 키워드는 ▲고성능·고효율 ▲안정성 ▲저소음 ▲친환경을 꼽을 수 있다. 한화시스템의 버터플라이는 로터가 수직, 수평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6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총 3일간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운전자 없이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솔루션’, 모든 이동수단이 하나로 연결되는 MaaS, 사물 이동의 혁신을 가져올 ‘물류시스템’까지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미래 교통비전과 모빌리티 산업 각 분야 선도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AI)부터 로봇공학, 빅데이터, IoT가 접목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드론택시와 자율주행자동차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 교통 비전을 소개한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GS칼텍스, 벤츠, KT, T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42dot, 오토머스 등 4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울시의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제관에서는 도심항공교통과 스마트물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전자상거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 대응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혁신 국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내세우고 있다. 279억 원 규모의 산업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 디지털 물류 혁신을 위한 정부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 전략’ 및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추진의 일환으로 주력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 6대 선도 R&D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력산업 및 신산업에 빅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업계 밸류체인 공통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철강, 헬스케어 등 6개 분야에 향후 3년간 국비 약 228억 원, 민간 자체 투자 약 51억 등 총 279억 원을 투자한다. 유통물류 분야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전문 물류 로봇과 운영시스템 부재로 국내 물류 로봇 시장 경쟁력 저하 및 외산 물류 로봇 플랫폼이 확대되고 있는 공통문제가 존재했다. 이에, 산업부는 물류 센터 데이터 플랫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6월 9일 ‘제22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여 2000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본행사에 앞서 문승욱 장관과 철강협회 회장단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최근 국내 철강 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철강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국내 철강 수급의 조기 안정화 ▲탄소중립 추진 ▲산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손꼽았다.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수급 안정 등 시급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치밀한 탄소중립 준비 등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본행사에서 철강 업계는 조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을 적극 확대하고 국내에 우선 공급하며 중소기업 수급애로 해소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두고 선제적 예방 관리와 안전 투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문승욱 장관은 축사를 통해 철강 업계가 지난 수년간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PTC는 10일 SaaS 기반의 AR 신규 오퍼링 ‘뷰포리아 인스트럭트(Vuforia InstructÔ)’를 자사의 뷰포리아 엔터프라이즈 AR 스위트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오퍼링은 온라인으로 실시된 AR 컨퍼런스 ‘뷰포리아 라이브(Vuforia Live)’에서 최초 공개됐다. 뷰포리아 인스트럭트는 PTC 아틀라스(PTC Atlas)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 오퍼링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자(이하 OEM)들이 디지털 스레드의 가치를 일선 작업자에게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이 오퍼링을 통해 3D CAD 데이터를 사용해 대화형 AR 작업 교육자료를 손쉽게 생성, 제공하고 확장시키면서, 품질 관리 및 현장 지원 유지보수 등의 사례에 검사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PTC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하팩-울마 패키징(Harpak-ULMA Packaging)의 알렉산더 우엘레 (Alexander Ouellet) 혁신 엔지니어는 "3D 작업 지침을 사용해 포장 장비의 유지 보수, 수리 및 위생 프로세스 상에 중요한 검사 단계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 것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오토에버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6월 9일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반위에서 ’19년부터 추진해온 ‘협력사 CSR 평가 지원사업’을 금년도부터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개편 후 최초로 체결하는 협약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함께 IT 업종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현대오토에버는 ESG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판로확대 지원 및 맞춤형 상생협력 프로그램 제공 등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의 대출이자를 경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 ▲개발/용역 납품대금의 10일 이내 현금성결제율 100% 지급 ▲건강검진, 동반성장몰, 상조서비스 등의 복리후생 지원 ▲채용장려금, 온라인 교육 등의 인력채용 및 계발 지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TX엔진은 6월 9~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MADEX는 대한민국 해군, 부산광역시 그리고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함정, 잠수함, 조선 기자재를 450여 개 부스 규모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 방위 체계 전시회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 최신 호위함(FFX-II)에 탑재되는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를 메인으로 전시한다. 가로×세로×높이(595×259×446㎝) 총 25t 규모의 디젤 발전기 세트는 함정 내외부 소음 배출 감소를 위해 차음 상자와 함께 구성되며, 1400KW의 전력을 생산, 함정 추진 체계에 해당하는 프로펠러를 구동하거나 함정 운용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한다. STX엔진은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 외에도 해경 500t급 경비함에 탑재되는 모형 디젤 엔진 추진 세트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해안 및 항만 감시용 안테나 세트도 전시한다.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방위 산업은 국가 안보 기여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수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라며 “40여 년간 축적한 방위 산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AP는 9일 SAP 사파이어 나우(SAP SAPPHIRE NOW)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최고경영자는 이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지능형 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기업 혁신에 필요한 요소와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먼저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는 올해 초 발표한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관련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라이즈 위드 SAP는 디지털 전환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지능적인 기술로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SAP는 모듈형 클라우드 ERP용, 산업용, 경험 관리용 라이즈 위드 SAP 솔루션들을 각각 새롭게 선보이며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기업의 판매 과정을 가속화하는 SAP 업스케일 커머스(SAP Upscale Commerce) ▲잠재 지출 이슈를 식별하는 SAP 컨커(SAP Concur)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능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수출 전망 조사 결과 이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선박, 자동차부품 등은 내년까지 수출 호조세 유지가 전망되는 반면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은 올해 하반기에 수출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12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을 대상으로 15대 품목에 대한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품목은 이차전지(22.0%), 자동차(13.6%), 반도체(12.0%), 선박(10.5%), 자동차 부품(9.4%)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품목의 수출 호조 지속 기간으로는 이차전지가 ‘2024년 이후’(40.0%), ‘2023년 하반기’(30.0%)로 수출 호조세가 가장 오래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주요 기업들의 해외 현지 진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세가 가장 오래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은 ‘내년 하반기’까지라는 의견이 각각 62.5%, 57.1%로 조사됐으며 이는 기저효과, 코로나 이후 수요 회복,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수출 비중 1위인 반도체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NXP반도체는 애플의 U1칩이 장착된 제품과 호환되는 자사의 NXP Trimension 포트폴리오가 초광대역(UWB) 개발 툴 베타 버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새롭게 제공되는 개발 툴 베타버젼을 활용해 아이폰, 애플 워치 등의 UWB 지원 애플 제품과 연동되는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시작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방향 감지 기능으로 고객에게 향상된 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UWB는 공간 인식 기능을 제공해 디바이스와 연동된 다른 기기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애플의 니어바이 인터랙션(Nearby Interaction) 프로토콜과 API로 UWB의 공간 인식 기능을 활용해 U1칩이 장착된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액세서리와 통신할 수 있는 앱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NXP 개발 툴은 모든 칩 펌웨어에서 UWB를 자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UWB IoT 솔루션의 전용 포트폴리오인 NXP Trimension SR150과 SR040을 기반으로 한다. 모든 PHY/MAC 작업은 FiRa 컨소시엄 사양에 따라 UWB IC 내에서 처리되므로 개발자가 솔루션을 시장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게 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카마이는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효율 50% 향상, 탄소 중립 등 5가지의 새로운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5가지 2030 지속가능성 목표는 100% 재생 에너지 사용, 플랫폼 에너지 효율 50% 향상, 탄소 중립, 책임감 있는 공급망 관리, 전자 폐기물 100% 재활용으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일상과 업무, 활동 커뮤니티, 글로벌 공급망 등 3가지 부문에 주력한다. 아카마이는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로 가동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사무실, 아카마이의 가속 네트워크 프로그램 파트너 등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원에 해당하는 모든 시설을 재생 에너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아카마이는 미국 텍사스주와 일리노이주의 풍력 발전 단지, 버지니아주의 태양광 발전소 등에 투자하며 50%에 달하는 재생 에너지 기반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아카마이는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플랫폼의 에너지 효율을 50% 이상 향상하는 목표를 세웠다. 135여 개국, 약 325000대 서버를 운영하는 아카마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효율을 높여 전력 소비를 감축하고, 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비바(AVEVA)가 오는 6월 17일,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AVEVA World Digital)’을 개최한다.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를 통한 성장가속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AI 기반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또한, 업계 최고 고객 성공사례 및 업계 내 주요 인사들의 키노트 세션과 더불어 조직 운영, 지속가능성 도입,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5월 새롭게 부임한 아비바의 피터 허웍(Peter Herweck) 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직접 인사와 함께 퍼포먼스 인텔리전스의 강력한 비전을 소개하며, 정보 및 인공지능의 강력한 힘과 인간의 인사이트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이탈리아 다국적 제조사 에넬(Enel)의 혁신본부 책임자 니콜라 로씨(Nicola Rossi)의 아비바 프레딕티브 애널리틱스(AVEVA Predictive Analytics) 활용 사례 ▲미국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Thunderbird)의 첫 여성 조종사 니콜 말라코브스키(Nicol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