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래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4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해외 경쟁력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 등 사전에 선정된 중점 분야와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자상한기업 2.0’의 여덟 번째 협약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에너지, 식량 등의 종합사업회사로, 그간 길러온 해외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사업계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자상한기업 2.0’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 53개국에 걸쳐 86개의 해외 거점을 보유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벤처기업이 원활하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바이어 중개, 지사 설립,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고객사와 수십 년간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조서, 상담록 작성 솔루션 '셀비 노트(Selvy Note)'의 공공시장 확대 적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비 노트의 전국 경찰청 적용 확대에 이어, 정부가 지자체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실제 업무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녹취록(AI 회의록) 작성 장비를 시군구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셀바스 AI의 공공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셀비 노트’는 조사, 상담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해 조서 및 상담록을 작성해 주는 솔루션이다. 화자(피해자와 조사관)를 분리해 실시간으로 문서화하고, 진술에 따라 관련 매뉴얼 및 화자간 대화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수사 지원 컨텐츠 등을 통해 조사를 지원하는 'AI 수사가이드'가 탑재되어 있어 조서 작성 업무 부담을 최소화해주는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조서 및 상담록을 실시간 작성 가능할 뿐 아니라 조사, 상담 내용 녹음 후 필요할 때 비실시간 작성도 가능하다. 한 장소가 아닌 여러 장소에서 조사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이동형 기능도 지원한다. 최근 아동학대, 군 내부 성피해 등 범죄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범죄 증가율 대비 담당 인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바코가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에서 Velo3D사의 Sapphire Printer의 제작품을 선보였다. 아바코는 미국 Velo3D 사의 국내 판매 및 C/S를 대응하고 있다. Velo3D Sapphire는 메탈 파우더 소결 방식을 이용한 차세대 적층 제조(AM) 프린터다. 기존 3D프린터는 45도 이하 구조를 제작하기 위해서 Support 적용이 필수였지만, Sapphire는 0도에 가까운 구조에서도 Support 없이 제작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kW급 레이저와 전용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다. 제품과의 충돌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비-접촉식 리코더 방식으로 품질을 향상시킨다. 원-터치 방식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Base Plate 내 Non-Heating 방식을 적용해 산소 포화도, 습도 및 온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런 기능으로 챔버 내 상시 안정적 유량 흐름을 관리할 수 있고, 고효율의 불순물 생성 방지 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한편, ‘2021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링크솔루션이 인사이드3D프린팅 전시회에서 고객 맞춤형 제조 3D프린팅 솔루션과 대형 SLA 3D프린터를 선보였다. 링크솔루션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맞춤형 제조 서비스를 구현해 기업 맞춤 3D프린팅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링크솔루션이 선보인 고속 대형 SLA 3D프린터(LINK-SL 1600, LINK-SL 2300)는 기존 SLA 3D프린터보다 약 3배 수준의 고속 제작과 최대 2.3m의 대형 파트 제작이 가능하다. 소재 절감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80% 수준의 소재 절감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대량 파트·대형 파트 생산에 적합하다. 고온의 압출기를 지원하는 링크솔루션의 EP 시리즈는 범용 플라스틱인 ABS/PLA부터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PEEK/ULTEM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용 3D프린터다. 고온 챔버(250°C) 및 고온 노즐(510°C)의 적용으로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기계적 성질을 구현해냈다. 또한 ±0.05mm의 높은 정밀도로 최적의 파트를 제공한다. 또한 진공 베드 기술을 적용해 출력 이후 파트 손상 없이 효과적인 파트 제거도 가능하다. 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1 산업단지 대개조 컨퍼런스’가 10월 1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거점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지역경제에 파급력이 큰 산업단지를 선정해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광역지자체가 주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거점이 되는 노후 산업단지와 연계성이 큰 산업단지 또는 도심지역을 묶어 산업단지 혁신계획을 제안하면, 중앙정부 평가를 통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을 선정하고, 사전·사후 컨설팅을 통해 혁신계획을 보완·확정하여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에 3년간 관계부처 예산을 집중 투자·지원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9년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계획 발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민간이 한자리에 모여 그 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힐셔(Hilscher)는 CANopen, DeviceNet 프로토콜 지원으로 M.2 포맷의 cifX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cifX M.2 PC 카드용 CANopen과 DeviceNet 통신 프로토콜 스택 출시를 밝혔다. 최근 초소형 산업용 멀티 프로토콜 PC카드에서 지원하는 프로토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힐셔에서도 CANopen과 DeviceNet 프로토콜의 추가 지원을 통해 CIFX M.2 2230 카드의 종합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카드는 얼마 전 PROFIBUS-DP 슬레이브 프로토콜의 지원을 위해 업데이트된 바 있다. 힐셔의 cifX 플랫폼 전략이 적용된 PC 카드를 활용해 사용자 머신에 대한 시장의 변경된 요구 사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산 라인의 재정비나 사용 중인 통신 프로토콜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cifX PC 카드는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물리적 인터페이스인 AIFX 모듈만 교체하면 된다. cifX 카드는 고객의 머신이나 장치 내에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완벽한 유지 관리도 가능하게 해준다. 요청된 프로토콜 스택으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필요한 펌웨어 및 구성 도구는 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ICT가 제조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아세아시멘트 제천사업장과 심팩인더스트리의 고순도 페로실리콘(Fe-Si) 제조현장에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과 설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가 운영 중인 대용량 송풍기에 고효율 제어장치를 공급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심팩인더스트리에도 페로실리콘 제조를 위한 전기로의 제어장치와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압축공기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세아시멘트와 심팩인더스트리는 기존대비 30%가량의 전력소비를 감축해 연간 4억 원의 전기료를 각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두 기업에 구축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시스템에는 포스코ICT가 자체 개발한 설비 자동화시스템인 포스마스터가 적용된다. PosMaster는 현장의 설비를 제어하는 PLC와 HMI, SCADA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장점이 있다. 기능 통합을 통해 관리비용 감소와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설비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생산관리시스템와 같은 상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차량용 전자제품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 및 화합물 반도체 팹의 글로벌 생산량은 2023년에 처음으로 월 웨이퍼 1,000만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최신 ‘전력 및 화합물 팹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및 화합물 반도체의 생산량은 2023년 월 웨이퍼 1,024만 장을 기록한 후 2024년에는 월 1,060만 장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적으로는 2023년까지 중국이 33%로 가장 큰 생산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이 17%, 유럽과 중동이 16%, 대만이 1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에는 2023년 대비 월간 생산량이 약 36만 장이 추가될 것으로 보여, 지역별 생산량 비율은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SEM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63개 회사가 월 200만 장의 웨이퍼를 추가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인피니온, 화홍반도체,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실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월 웨이퍼 70만 장의 생산량을 추가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 및 화합물 팹의 생산량은 2019년 5%, 2020년 3% 성장한 후 2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에 참가했다.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는 ‘디지털뉴딜 2.0’의 핵심기술인 메타버스(가상공간)를 직접 체험하고 실증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이번 달 14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코엑스동문 인근에서 운영된다. 맥스트는 개소식 콘텐츠 시연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맥스버스(Maxverse)’의 AR 내비게이션 기능을 선보였다. 맥스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앱으로, AR 내비게이션은 실내외 끊김 없이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스버스의 대표적 기능 중 하나다. 맥스버스는 현실과 동일한 크기의 3차원 공간 지도를 구축해 현실세계의 사용자에게 관광·쇼핑·SNS 등 다양한 정보를 실감 나게 제공하는 AR 서비스다. 맥스버스는 특히, 다가오는 스마트안경 시대를 준비할 대표적 AR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 AR 내비게이션은 카메라를 통해 이용하게 되지만,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하면 카메라 화면이 없어도 AR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현실감 있는 서비스를 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불법 몰래카메라(몰카) 탐지기 개발을 완료, 시범서비스를 통해 도심 내 공공시설 안전 강화에 앞장선다. KETI는 13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정밀 복합 몰래카메라 탐지기의 실증 시연 및 시범서비스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KETI가 개발한 탐지기는 지능화된 불법 카메라로 취득한 데이터가 무선으로 전송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그리고 이를 시설물 관리자의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하여 신속히 불법 카메라를 제거할 수 있다. KETI는 지난 2019년부터 경찰대학, ㈜이너트론, ㈜이오시스템 등 유관 기관·기업과 기술 개발에 착수해 초소형 몰래카메라 탐지 모듈을 개발했다. 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 악세사리 타입의 탐지기와 전문가용 열 영상 카메라를 제작하는 등 시제품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검증 및 개선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시범서비스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KETI는 고정형 탐지기를 일산 호수공원 내 화장실 3개소에 설치해 약 1년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후 기기를 공원 측에 기증하여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삼 KETI 원장은 “고정밀 불법 촬영 탐지 기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티리얼라이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에서 3D프린팅 소프트웨어와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머티리얼라이즈는 헬스케어, 자동차, 우주 항공, 예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3D 프린팅 Workflow & MES는 Link 3D MES 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공급망 및 IT 환경 전반에 걸쳐 적층 제조 인프라를 확장해준다. 또한 ▲주문 중앙집중화 및 가격 최적화 ▲생산 처리량 극대화 및 최적화 ▲다운스트림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정시 납품 보장 ▲앤드 투 앤드 추적 기능을 통해 규모에 맞는 프로덕션 품질 지원의 특징이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메탈 3D프린팅을 위한 자동 서포트 생성 소프트웨어도 선보였다. 메탈 3D프린팅은 서포트 생성 작업 시에는 품질의 불안정이나 복잡한 후처리와 같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의 상황에 e-Stage를 사용하면 클릭 몇 번만으로 서포트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재료 절감과 더불어 후속 공정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빌드 실패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햅시바가 인사이드3D프린팅 전시회에서 3D 솔루션 브랜드 Veltz 3D를 선보였다. 햅시바는 다수의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3D프린터 제품 사업화에 성공해 Veltz3D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와 더불어 FFF 3D프린터 전문기업인 ESSENTIUM의 한국 총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햅시바의 산업용 3D프린터 Veltz-600P는 최대 출력 크기 600 x 600 x 400(H) mm를 지원한다. 기존 목업 제작비 대비 최대 1/10까지 줄일 수 있는 높은 경제성과 비정형·복잡한 형상에 상관없이 설계도면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곡면묘사가 특징이다. 덴탈 분야에서는 DLP 3D프린터와 LCD 3D프린터를 전시했다. DLP 3D프린터 T7D는 광학엔진을 사용해 정밀하고 정확하게 반복 재현해낸다. DIO, Dreve, DETAX, Pro3dure, NextDent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며, 임시치아 전용 모드 기능이 탑재됐다. LCD 3D프린터 T7L은 강력한 LED 모듈을 사용한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통해 다양한 덴탈 모델을 여러 번 출력해 높은 반복재현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7K 고해상도 Mono LCD
헬로티 함수미 기자 | Basler Korea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에 CXP 2.0의 세계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Basler CoaXPress 2.0 (CXP-12)을 지원하는 제품을 활용해 플러그 앤 플레이의 비전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새로운 제품과 액세서리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함께 자세히 소개한다. 향후 머신비전의 핵심 동향 중 하나는 CoaXPress 2.0 구성요소들을 비전 시스템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머신비전의 이미지 데이터 전송에 있어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은 이 인터페이스는 간단한 설치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에 힘입어 최근 더욱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 CoaXPress 2.0 신제품과 더불어, 액세서리,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효율적으로 조합한 심플한 구성의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예로 고급 촬영 용도에 요구되는 속도와 화질 구현 방법을 설명한다. Basler Korea 관계자는,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Basler 에서 제공하는 boost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택함으로써 얻는 이점과 큰 대역폭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장거리 케이블 통신이 가능한 CoaX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온라인 제조 서비스 플랫폼 ‘크렐로(CREALLO)’는 기존 실시간 자동견적 프로세스에 AI 성능을 강화한 ‘자동 DFM 분석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크렐로는 특정 부품이나 시제품 등 제작이 필요한 고객에게 AI 서버를 통해 웹상에 업로드된 3D 모델을 자동 분석하여 공정과 재료 등에 따른 다양한 견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대화할 수 있는 생산 공장과 자동 매칭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제조 서비스에 비해 생산 비용과 시간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효율성과 신속함이 중요한 중견 기업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조를 처음 접하는 신생 기업들에게는 제조업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2021년 3분기 기준 이용 기업 수가 1,000여 곳을 돌파했다. 크렐로 전문 인력이 직접 모니터링하며 생산 공정 진행 시 문제 가능성이 있는 모델을 재검토하여 고객에게 피드백 했던 기존 과정을 이번 업데이트된 ‘자동 DFM 분석 시스템’에서는 고도화된 AI가 대신 수행한다. 크렐로 이용자는 3D 설계 모델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실시간 견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웹상의 3D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이 '다온다 2기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다온다 2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개 부문, 국내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제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다온다(Dassault On 多 K-Startup)’는 국내 많은(多) 스타트업이 다쏘시스템(Da)와 협력을 시작(On)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에 우수한 창업기업이 ‘다온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다온다 프로그램의 선정 부문은 다쏘시스템이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내의 데이터관리, 시각화 및 3D모델링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카티아/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뮬리아, 생명과학 솔루션 바이오비아다. 다쏘시스템은 2기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지원 등을 비롯해 다쏘시스템 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의 실제 제조 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다쏘시스템 및 다쏘시스템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정부 지원 과제에 대해 공동 제안 및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다쏘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