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무선충전기 송·수신 장치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타보스가 선보인 무선충전기 수신 장치(RX)는 수신 제어기(RX Controller) 와 수전 코일 패드(RX Coil Pad)로 구성됐다. 수신 제어기 모델은 TWC-2500W-A-RXCTL-25V와 TWC-2500W-A- RXCTL-50V이다. 충전 전압/전류는 25V모델은 Max.29V, Max 60A, 50V모델은 Max.58V, Max 40A이다. 수전 코일 패드는 수전 제어기에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무선 충전기 송신장치(TX)는 입력 전압/전류 AC 200V, 12A의 송전 제어기(TX Controller)와 송전 코일 패드(TX Coil Pad)로 구성된다. 송전 코일 패드는 송전 제어기에 연결해 사용하며 방열판은 분해가 가능해 방열판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타보스는 2007년 창업 이래로 리튬이온전지 및 에너지 관련 제품과 무선충전기, 리튬
스마트제조 시대로 진입하면서 3차원 측정 기술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Metrology 시장에서는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고 모든 공정라인을 3차원 데이터로 측정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크레아폼 김건아 부장이 발표한 자동화 공정을 위한 3차원 측정 솔루션을 정리했다. 크레아폼은 전문 지식이 없는 엔지니어도 쉽게 접근해서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초기부터 노력해왔다. 그 결과, 현재 크레아폼이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은 크게 완제품 모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볼 수 있다. 크레아폼의 CUBE-R 완제품 솔루션은 모듈형 타입의 하드웨어다. 이 제품에 OLP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VXscan-R이 탑재 되어 디지털 트윈 구축이 가능하며, 누구든지 쉽게 스캐너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VX 스캐너는 고객이 측정하고자 하는 캐드 파트를 OLP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면 스캐너가 자동으로 최적화된 경로를 찾아 프로그래밍을 진행한다. 스캐너나 로봇을 잘 모르는 비전문가도 특성에 대한 요구사항만 있으면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MetraSCAN3
스마트 제조에서 머신비전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화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이차전지 시장의 수요가 커지면서 정밀한 외관검사가 중요해지고 있다.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효과적으로 외관검사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에서 코그넥스코리아 최효송 프로는 ‘딥러닝’을 기반한 엣지 솔루션이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답한다. 세계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2020년 기준 36억 달러로 집계됐다. 향후 2026년까지 5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중 공장자동화 시장 판매 비중은 11억 달러고, 2026년까지 1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자동화에 사용되는 머신비전용 카메라가 전체 산업용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의 3D 기술과 다중 스펙트럼 이미징과 같은 영상 취득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다양한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인더스트리4.0,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정책 등 각 국가별 산업 고도화 정책 또한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시장 성장의 동력 중 하나다.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 트렌드 글로벌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된 스마트제조에서 로봇과 머신비전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최근 더욱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로봇과 비전이 융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지비드코리아의 최병호 지사장이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로봇비전의 사용 방법과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기존 고정마운트 방식의 빈피킹의 한계 하나의 완성차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대략 3만개 이상의 부품이 소요된다. 자동차의 부품은 반사가 심한 재질, 색상이 어두운 재질 등 다양한 형태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2D만으로 충분한 애플리케이션도 있고, 3D센서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들도 존재한다. 3D 관련 애플리케이션 중 Washer(나사받침)를 예로 들어 보겠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 고정마운트 방식의 빈피킹은 가장 단순하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어느 부분은 반사가 심하거나, 어둡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코너 쪽에 있는 washer는 집기 매우 어렵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점들에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광학적 특성 때문이다. 주변광의 영향이라든가 빈벽에서 반사되는 노이즈 영향으로 코너에 있는 w
스마트제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 중 하나는 바로 협동로봇이다. 최근 로봇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산업현장에서 협동로봇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 사람과 로봇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유니버설 로봇은 ‘협력’이라고 말한다. 기존의 인더스트리4.0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제조 공정의 가속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유니버설 로봇이 말하는 인더스트리5.0은 인간 중심적, 탄력성, 지속가능성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왜 인더스트리5.0이어야 할까? 효과적인 자원으로 비용은 줄이고, 작업자의 효율 향상, 안전성과 웰빙은 증가시키고, 새로운 마켓에서 경쟁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현재 제조업은 생산성은 높아졌지만, 작업자 고령화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리나라 또한 2020년 이후 생산가능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중소 제조업의 경우 타격이 더욱 크다. 인구 고령화가 되면서 매년 근골격계 질환 산재 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다. 즉, 제조업 시스템이 스마트화되지 않으면 기업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된다. 제조현장의 변화 생산가능 인구 고령화 등의 문제는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촉
주노티엔씨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Trimble Connect AR’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주노티엔씨가 선보인 Trimble Connect AR은 프로젝트 관리자, 엔지니어 및 시공 담당자에게 현장에서 3D 모델을 1:1로 시각화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건설 프로젝트용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이다. 시공과 디지털설계의 비교가 용이하며 더 빠른 QA/AC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시각화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의 즉각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편한 증강현실 뷰 제어는 레이어 가시성 제어/3D개체별 가시성 제어로 현실공간과의 비교검토가 용이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
다나오토메이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정밀한 데이터 측정 및 보정 솔루션 레이저 정밀 측정기 ‘XD Laser’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나오토메이션이 선보인 XD Laser는 위치 정밀도, 반복 정밀도, 좌우 진직도, 상하 진직도, 각도(Yaw, Pitch, Roll)까지 6가지 데이터를 한번 세팅에 모두 측정 가능하다. 또한 최소한의 부품과 컴팩트한 센서들로 이루어져 장비 설치가 간편하고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나오토메이션 관계자는 “XD Laser은 하나의 데이터씩 측정해야 하는 타 레이저 측정 장비에 비해 최대 80% 이상의 작업시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한국델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임스(AIM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델켐이 선보인 에임스는 실제 공장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3D 디지털 팩토리를 구현한다. 실제 공장 배치를 3D 형태로 고스란히 옮겨오는 것이다. 가공 도면이나 장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웹과 모바일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에임스는 장비 임률 계산이 가능해 정확한 견적 산출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관리자는 즉각적으로 불량에 대응할 수 있다.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알람이 관리자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불량에 대한 계산법을 도출하고, 불량률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
Moxa는 차량 및 선로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러한 유지보수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E1 마크, EN 50121-4 및 ISO 7637-2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새로운 강력한 산업용 컴퓨터인 V2403C 시리즈를 출시했다. V2403C 시리즈는 강력한 컴퓨팅 플랫폼 구축에 대한 Moxa의 광범위한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제공하며 열악한 조건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폭넓은 동작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V2403C 컴퓨터는 인텔 코어 i7/i5/i3 또는 인텔 셀러론 고성능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스토리지 확장을 위해 최대 32GB RAM과 하나의 mSATA 슬롯 및 홧스왑 가능한 2개의 2.5인치 SSD를 갖추고 있다. 이 초소형 팬리스 컴퓨터는 I/O 확장을 위한 2개의 mPCIe 슬롯을 내장하고 있어, 제어실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다중 디스플레이 확장을 지원하므로 작업 현장의 실시간 상태 점검과 제어를 위해 현장에 필요한 사양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차량 및 선로변 애플리케이션은 무선 기술은 물론, 주변 센서와 카메라 및 장치를 위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견고한 컴퓨터를
양사의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사업역량 확대 목표 영림원소프트랩이 데이터베이스 보안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영림원소프트랩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양사가 서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피앤피시큐어의 접근제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받아 고객사가 요청하는 접근제어 보안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피앤피시큐어는 영림원소프트랩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접근제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피앤피시큐어의 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DBSAFER)’와 같이 보안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기술과 마케팅 인프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영림원소프트랩 김응주 상무는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기업 내부통제에 대한 이슈가 확대돼 OS와 DB통제와 관련한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이었다”며 “국내에서 내부통제솔루션으로 손꼽히는 피앤피시큐어와 협력관계로 고객사에 좋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마트 산업 트렌드를 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KNX TP 통신과 BLE 제어를 이용한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8포트 IO 링크 마스터, IPS를 이용한 올인원 12+12 IOs 인더스트리얼 PLC, 카메라 객체 색상 인식 듀얼 모터 제어 솔루션, 산업용 모터 구동 평가 보드 단상 및 3상 입력 CIB 토폴로지, BLE 기반 메쉬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KNX TP 통신과 BLE 제어를 이용한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조명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디밍 기능을 이용한 밝기 및 색상 조절, 주변 온도 측정 및 디스플레이, 다른 KNX 장치를 위한 확장성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서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통합하고 지능화하여 전기·전자, 반도체, 전기차, 2차전지, 항공·우주, 제철, 식품 등 다양한 고객사에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와 EES(Equipment Engineering System)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생산 활동 전반의 데이터를 획득하고 공유하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무 표준화를 통한 관리 수준 향상, 제조 지능화 실현, 신속하고 유연한 제조 현장 대응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
멀티웨이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멀티웨이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스마트 제조, 고밀도 저장, 창고 센터에서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확장성이 높은 실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인지게차 ‘Pallet Stacker MW-5L14’는 멀티웨이로보틱스 자체 연구 신제품으로 새로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다. 큰 저장량을 자랑하며 매우 좁은 골목길 현장에도 적응 가능하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디지털 뉴딜 확산 기여 공로 인정받아 표창 수상 글로벌 산업용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포상’에서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비대면 인프라 고도화,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뉴딜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버넥트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버넥트는 가상융합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공정 오류 감소 및 생산 시간 단축 등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혁신하고,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등 XR 기술의 활용·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전환이 가속화된 상황에서 국내 산업용 AR 및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XR 기술로 제조산업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투테크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FAW) 2022'에 참가했다. 투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도 참가해 레이저 라벨 프린터, 레이저 프린트 엔진, 레이저 마킹기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제품인 레이저 프린트 엔진과 레이저 마킹기를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투테크의 레이저 프린트 엔진은 기존 열전사 프린트 엔진과는 달리 리본과 헤드가 필요 없어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으며 리본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각광받고 있다.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투테크가 이번에 선보인 레이저 라벨 프린터 TTE-72FW는 투테크의 대형 레이저 라벨 프린터다.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라벨 중간층에 인쇄를 하므로 데이터가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이 큰 강점이다. 고해상도로 2000dpi까지 구현 가능하여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윈도우 드라이버 베이스(32,64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