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스마트팩토리 미래 살펴보는 'Factory Innovation Week 2024' POWER INTERVIEW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서창욱 지사장 "기술력 근간으로 1등 기업 유지하며 비즈니스 확장할 것" 뷰웍스 "맞춤형 광학 솔루션으로 국내 넘어 글로벌으로" 화인스텍 "2D+3D 딥러닝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할 것" SPECIAL REPORT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산업 현장 안전 책임지는 '제3의 눈' 3D 카메라, 향후 5년간 머신비전 시장 성장 주도할 전망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70여 년의 오랜 업력을 통한 1,200여 개의 제품군으로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공정 자동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1997년 설립 이후 작년 한 해 최초로 1천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올해 전략은 어떨까?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세일즈 디렉터 이재현 팀장은 “사업 다각화, 맞춤형 제품,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 밝혔다. Q. 엔드레스하우저의 주력사업은. A.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비즈니스 근간이자 핵심은 공정 제어를 위한 ‘프로세스 측정 기술력’에 있다. 레벨, 유량, 압력 및 온도를 측정하고 액체, 가스 및 고체의 특성을 분석하는 개별 제품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프로세스 솔루션과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계측기기는 개별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탱크의 과충전을 방지하는 간단한 레벨 스위치부터 개별 분자를 검사하는 복잡한 라만 분석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측정 작업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진공 기술은 제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현장 안전성에 도움을 줘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슈말츠는 10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탈 진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말츠코리아 정만석 대표는 “진공 자동화 실현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스마트 팩토리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AW 2024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핑거 그리퍼’를 주력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Q. 슈말츠의 주력 사업은. A. 슈말츠는 1910년 설립된 회사로서 113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공 자동화 및 핸들링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31개국의 지사와 1,8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슈말츠는 자동화용 진공 구성 부품 및 진공 그리핑 시스템, 인체공학적인 진공 핸들링 및 크레인 시스템, 목재 및 금속 가공용 진공 클램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말츠의 진공 솔루션은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물류, 포장, 자동차, 배터리, 로보틱스, 목공, 유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 및 물류 공정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Q. 최근 몇 년간 한국의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500개사 2,000부스 규모…AI 자율제조로 재정의 되는 제조업 신제품 신기술 소개 및 컨퍼런스 200여개 세션 진행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와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자율제조 시스템의 도입은 기업들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하며, 이는 공장의 자동화와 지속 가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와 자원 사용의 최소화를 통해 환경적 발자국을 줄이는 동시에, 로봇 기술의 발전은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제조 혁신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향하며, 기업이 미래 지향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 AW 2024)’은 AI로 여는 제조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그 궁금중을 풀어준다. AW는 제조 혁신의 최전선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스마트 팩토리, AI(인공지능), 로봇 기술과 함께 제조혁신의 최전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주제는 ‘Make You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지브라 "머신비전·자동화·연결성으로 전주기 대응" 지브라 테크놀로지스-ids글로벌,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 확장 위해 '맞손' 유니정보, 하이크로봇 국내 총판으로 스마트 제조 함께 이끈다 [SPECIAL REPORT] 머신비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요소 해부 [POWER INTERVIEW] 픽잇코리아 "로봇 3D 비전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실현 가속화 'Optics are everywhere'를 준비하는 래디언트솔루션의 2024년은? 파아일랜드 "토탈 엣지 솔루션으로 머신비전 산업 고충 해결"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서창욱호가 새롭게 출항했다. 지브라에 합류하기 전 서창욱 지사장은 시스코 시스템스에서 동남아시아, 일본 및 한국 커머셜 시장을 주관하는 지역 직책을 포함해 다양한 고위 경영진 직책을 역임하며 다양한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 서창욱 지사장은 "기술, 시장의 변곡점에 지브라 2.0을 이끌어갈 것"이라 말한다. Q. 지브라의 수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가. A.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부담감보다는 잘 닦인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기대하는 점이 많다. 90년대 중반 PC의 발달, 인터넷 붐이 일던 시기 등을 살펴보면 역사상 기술 분야가 변화하는 분명한 시점이 있다. 지브라의 새로운 지사장 부임도 그런 변화라 생각한다. 업계, 기술이 변하고 있고, 지브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AI, 머신비전 등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 따른 회사의 변화, 리더십의 변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 속 비즈니스 확장과 고도화에 대한 고민에 집중하고 있다. 인구 증가 및 경제 상승에 따른 성장, 회사 내부의 잠재적인 성장, 팀의 역량 성장 등 성장의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중기중앙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경영성과 분석 미도입 기업보다 매출액 42.9%p↑·영업이익 40.6%p↑나타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대·중소기업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경영성과 분석결과,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분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중소기업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292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 970개사의 스마트공장 도입 전·후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됐다. 분석결과,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매출액 증가율은 42.9%p. 영업이익 증가율은 40.6%p, R&D 투자 증가율은 6.9%p 더 높고 종사자수 감소율은 2.4%p 더 낮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더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의 경우,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은 도입 전(2018년) 73.3억 원에서 도입 후(2022년
인더스트리4.0 시대 분야를 막론하고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제조업 현장에서 AI 기술은 품질 관리, 생산 최적화, 예지 유지 보수에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 AI는 획기적인 기술이지만,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모델 개발, 학습, 배포, 운영 등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라온피플의 ‘EZ PLANET’은 AI 개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다. 머신러닝은 국가 운영 시스템, 기업, 개인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그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로봇의 눈, 제품 품질, 속성별 분리, 객체 인식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머신러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다양하게 적용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개발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제품마다 양불판정 기준이 다 다르다. 즉, 제품이 바뀔 때마다 재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머신러닝 개발은 프로젝트 수집, 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 및 적용 등의 단계에서 무한 반복이다. 전문 지식을 갖춘 엔지니어가 비효율적인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제조업 현장에서 기존 머신러닝 기술은 데이터 수집 및 전처
EtherCat은 고성능 및 실시간 통신을 제공해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중요한 핵심 요소다. Beckhoff Automation(이하 Beckhoff)은 산업 자동화 시스템 속 EtherCAT을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TwinCAT을 통해 Beckhoff 비전 시스템도 완벽하게 통합했다. Beckhoff 관계자는 “PC 기반 자동화 제어 시스템으로 산업 자동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한다. Q. Beckhoff Automation은 어떤 회사. A. Beckhoff는 PC 기반의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전문으로 산업용 PC를 활용해 고성능의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여기에 다양한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제품군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고성능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왔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사용되는 패널 PC 및 산업용 PC, 모듈형 I/O, 서보/스텝 모터, 드라이버는 고속 및 정확한 데이터 교환을 위해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인 EtherCAT 기반의 제품들이다. Beckhoff의 시스템 실시간 제어 자동화를 위한 프로그램 툴 ‘TwinCAT’에서 통합되어 최대 50μs까지의 PLC 사이클을 구현할
3D 비전 기술은 품질 검사 및 로봇 가이던스를 통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서 정확성, 효율성,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Pickit의 ‘3D 로봇 비전’ 기술은 로봇에게 눈과 지능을 제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픽잇코리아의 김병호 지사장을 만나 픽잇의 2024년 계획을 물었다. Q. 픽잇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16년도에 픽잇은 관계사인 Intermodalics에서 Spin-off한 기업입니다. Intermodalics는 2010년도에 NASA, ABB, BOSCH 등과 같은 세계적인 회사들에게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모회사의 로봇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에 ‘눈’을 달아줄 수 있는 픽잇을 설립했습니다. 창립 첫해에는 Trends Pitcher's day 및 Deloitte Rising Star와 같은 많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픽잇의 구체적인 목표는 자동화 엔지니어들에게 사용이 편리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픽잇은 현재 가장 손쉬운 3D 비전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픽잇은 더 나아가 로봇에게 눈과 지능을 제공해 고도화된 자동화된 시스템을 실현
선경홀로그램은 국내 최초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해 광학적 홀로그램 보안 솔루션 및 적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선경홀로그램은 다양한 산업 속 글러벌 보안 홀로그램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경홀로그램의 정창기 대표는 "보안 홀로그램을 통해 위조품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2024년 목표"라고 말한다. Q. 선경홀로그램의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A. 선경홀로그램은 1987년 최초로 홀로그램 기술을 국내에 도입해 광학적 홀로그램 보안 솔루션 및 그 적용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는 전문 기업입니다. 국내 유일의 국제홀로그램제조자협회(IHMA)의 회원사로서, 국제적인 보안 홀로그램 기업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끊임없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괄 생산방식의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홀로그램 제품을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공급합니다. 선경홀로그램은 한국조폐공사 및 국내외 정부 기관 그리고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기업들의 보안 홀로그램 파트너로서, 국가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과 주요한 공공문서 및 기업 브랜드와 가치 보호를 위한 고보안 광학 홀로그램 기술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이다. 머신비전앤이미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Special Report] 2024년 자동화 분야 머신비전 및 이미징 동향은? 반도체 미세한 결함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AI 기반 이미징' 자동차 업계가 RTLS 및 RFID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Product] LUCID, 실외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oF 3D 카메라 SWIR Vision Systems, Acuros 제품군에 두 가지 새로운 추가 제품 Smart Vision Lights, 물류 산업 위한 새로운 듀얼 오버드라이브 링 라이트 SPECIM, 향상된 MWIR 초분광 카메라 Teledyne DALSA, 새로운 프레임 그래버 IDS uEye CP 카메라에
영림원소프트랩이 태광후지킨 차세대 ERP 공급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태광후지킨은 가스배관 자재의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사업, 조선, 원자력, 자동차, 친환경 에너지, 클린룸 배관제조라인 등에 소요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1965년 태광벤드공업로 설립돼 2009년 일본후지킨그룹으로 편입되고 2014년 후지킨코리아와 합병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영림원소프트랩은 태광후지킨과 2012년 ERP 공급 프로젝트, 2014년 ERP 개선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 연을 맺는다. 태광후지킨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경영 환경 변화에 걸맞은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해 차세대 ERP 구축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광후지킨의 지속적 실적 성장에 따라 경쟁력 있는 활동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부서별로 상이했던 각각의 시스템을 통합해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프로젝트는 운영 관리와 생산 관련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급여 ▲구매 ▲회계 ▲영업 ▲품질 ▲원가∙경영계획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태광후지킨은 차세대 ERP 도입을 통해 PI 단계에서 도출된 생산계획, 소요량산출, 경영계획 등의 10대 개선과제 해결안이 적용된 시스
아이윈플러스는 씨엠텍 지분 100%를 취득해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인수를 위한 잔금까지 납입을 완료했다.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엠텍은 글로벌 로봇 대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업의 전반적인 산업용 로봇 자동화라인 현장과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기반을 조성했다. 향후 글로벌 로봇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기업 계열사의 핵심 벤더로 입지를 넓혀갈 전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씨엠텍은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약 58억 원 상당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약 140억 원에 달하는 수주계약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윈플러스는 이미지 센서, 양자암호 기술 사업 등 주력 사업과 함께 자회사 에이티솔루션, 프로닉스의 사업 강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에이티솔루션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IT기업 애플의 카메라 모듈 특수코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프로닉스는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면발광 마스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양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씨엠텍 지분 인수를 통해 로봇 사업을 집중 육성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22년 148억
최근 배송량 증가로 제조 물류 최적화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많아지고 있다. 단편적으로 바라봤을 때 스마트 팩토리를 하드웨어에 의한 자동화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을 대체하는 AGV, 기계 설비에 의한 자동화가 시각적으로 직관적인 스마트 팩토리 도입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의 스마트 팩토리를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정보·지능화 시스템이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자동화’는 어떤 현장 및 업무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정의된다. 현장에는 생산 설비, 검사 설비, 물류 설비 자동화 등 다양한 영역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화를 하기 이전에 어떤 것들을 타깃팅할지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류 자동화의 경우 자동화 기획부터 설비/장비 도입과 통합제어 구축, 운영 프로세스를 고려해야 한다. 제조 현장은 제품과 업에 따라 환경이 다양하다. 각자 다른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화를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라콤아이앤씨는 각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통해 컨셉안을 도출하고, 컨셉안 기반의 상세 설계,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운영까지 진행하고 있다 .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