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고는 그동안 오랜 업력답게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와고코리아는 ‘시대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한다‘라는 철학이 있는 기업이다. 와고코리아의 지속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와고코리아 이정열 부장은 ‘고객 중심 운영’과 ‘사업 분야 지속 확장’을 강조했다.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화 산업에서 와고코리아는 어떤 혁신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지 이정열 부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와고코리아에 대해서 소개 부탁한다. A. 와고(WAGO)는 1951년 독일 민덴(Minden)에서 설립해 공장 현장설비 관련 부품 생산 분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단자대 라인업 확대, 인터페이스 제품군 출시, 리모트 I/O 사업 진출, 자동화(Automation) 관련 제품 출시 등 사업을 지속 확장했다. 최근에는 Edge Device, MID, Compact Controller, IP67 Type의 I/O System Field 등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와고는 단일 제품 개발 및 공급에 국한하지 않고, 산업에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공정 자동화 산업이 공정 제어 단계를 넘어 제품 생산 고도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한다. 산업용 컴퓨터는 공정 자동화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화두인 상황에서, 사용자 맞춤 서비스로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있다. 여의시스템 최태집 이사를 만나 산업 전반에 대한 생각과 여의시스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여의시스템의 주요 먹거리는 무엇인가? A. 여의시스템은 스마트팩토리 제조 공정에 특화된 산업용 컴퓨터를 고객 맞춤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체 연구소와 자체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연구 개발부터 제조 및 기술지원까지 분야 전 공정을 관리하는 역량을 갖췄다. 통상 범용 제품에서 지원되지 않는 특수 기능을 추가하거나 특화 기능에 필요한 컨트롤러를 제작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사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의시스템만의 차별화 전략이다. 여의시스템 연구소는 HW/SW뿐만 아니라 기구 설계도 담당해 제품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거나 최적화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Q. 자동화 산업은 날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산업 자동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있는 산업용 장비 및 공구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트라스콥코의 150년 업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진우 아트라스콥코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아트라스콥코 제품이 어떻게 산업 자동화를 실현하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Q. 아트라스콥코는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가? A. 아트라스콥코는 컴프레셔, 전동용 공구, 이동식 발전 장비, 진공 분야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시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사 산업용 공구는 인체공학적 설계, 안전지향, 내구성 등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현재 자동차, 에너지, 항공 우주 등 산업과 중공업 산업에 고객을 유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하이브리드 접학 기술, 최첨단 스마트 공정 솔루션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Q. 올해 산업 자동화 시장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산업 자동화는 궁극적으로 제조업의 혁신이지만,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기존 산업용 공구와 코봇을 접목한 수준으로 자동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제조업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인재
모든 산업의 기기 및 설비는 지속적인 가동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 서비스 등을 차질 없이 제공해야 한다. 납기 준수, 재고 관리 등 기업의 생산성은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도 하고 저해하기도 한다. 기업의 높은 생산성을 위해서는 견고한 커넥터는 필수다. 일메코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산업용 사각커넥터 전문 기업이다. 견고한 산업용 커넥터를 고객에게 제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산업 생산성 근간을 공고히 하겠다는 일메코리아 박정현 과장을 만났다. Q. 일메코리아 주력 제품과 핵심 사업을 소개해달라. A. 일메코리아는 180도 이상의 고온, 북극 쇄빙선에 탑재하는 극저온, 고압, 염수 등 극한의 현장에서 활용하는 산업용 커넥터를 주력으로 생산해 공급한다. 철도, 풍력, 해군 장비, 기계 등 기존 산업과 더불어 최근 화두인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에너지 생산 관련 공장 등에서 자사 제품이 활용되고 있다. 제품 라인을 통합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전문 지식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자체 재고를 지속 확보해 단납기 배송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Q. 전문가들은 올해 산업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양헌기공이 회전 TABLE과 크로스롤러 베어링(Cross Roller Bearing)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양헌기공이 선보인 제품은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회전체에 기성 베어링 제품을 결합하면 정렬 오차는 ±0.01mm다.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 제품은 회전 TABLE과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결합해 정렬 불량 오차 범위를 0.001~0.002mm로 줄였다. 양헌기공은 회전 이송 시스템에서 많이 발생하는 열 팽창, Backlash, 진동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출력 회전 속도를 최대 150rmp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은 1/1000˚ 단위로 가동하며, 고속 구동과 고강성 메커니즘을 지원한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차량 전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 ST VIPower M—9 기술 이용해 제작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4채널 자동차용 하이-사이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T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PowerSSO-16 패키지 스타일 단일, 듀얼 4채널 드라이버로, 스케일링 회로 설계 시 간소화할 수 있는 핀 구성을 통해 더 많은 드라이버 채널 추가가 가능하다. 해당 드라이버는 ST의 VIPower M0-9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차체 전장장치·인포테인먼트·운전자 지원시스템 등 차량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저온-크랭킹(Deep Cold Cranking)에 대해 LV124 테스트 조건을 충족했고, 대기 전류가 낮아 차량을 사용하지 않을 때의 배터리 방전도 최소화한다. 부하 전류 제한, 최대 35V 부하 덤프 보호, 열 과도현상 제한 등의 기능으로 차량을 보호한다. 설계자는 리셋 관리 기능을 통해 오류에 대한 드라이버 응답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드라이버의 역전압 인가시 자체 턴 온 기능은 역방향 배터리 보호 기능을 제공해 PCB 전력 손실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LED 스트링 단락 등 부하 오작동을 감지하는 비례
케이블 지지·마감 등 장착 프로필에 활용 이코텍이 훅 앤 루프 테이프 고정 장치인 KBH-R과 KBH-S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훅 앤 루프 테이프 고정 장치는 훅 앤 루프 테이프 케이블 타이와 결합해 케이블 지지 및 마감 등 장착 프로필에 활용된다. KBH-R 훅 앤 루프 고정 장치는 Rittal, MiniTec, Item, BoschRexroth 등 마운팅 프로파일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90° 트위스트 락 기능을 장착해 사용자는 비교적 직관적으로 조립을 수행한다. 나사를 활용한 장착법에 특화된 KBH-S 흑 앤 루프 고정 장치는 케이블 제거 및 추가 작업 수행이 용이하다. KBH-R과 KBH-S는 이코텍의 훅 앤 루프 케이블 타이 KLB, BLKB와 함께 활용 가능하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현재 모든 산업이 주목하는 관건은 ‘자동화’다. 미국 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세일즈포스가 지난해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 중인 기업 임직원 773명을 대상으로 자동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생산성 향상 79%, 업무와 삶의 균형 향상 89%, 직업 만족도 향상 84% 등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산업 전문가들은 자동화 공정을 도입하면 생산성·안정성·수익성 등 사업 안정화 측면에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유진로봇은 전 세계 산업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자동화 구현에 초점을 맞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익 유진로봇 상무는 산업 자동화와 유진로봇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Q. 유진로봇의 경쟁력에 대해 소개해달라. A. 유진로봇은 공장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작년에 자율주행 물류로봇 라인업 ‘고카트’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 확장에 성공했다. 고카트는 제품 이송부터 생산에 이르러 공정 전 과정에 관여해 사용자의 편의와 공정 효율화 상승을 달성한다. 유진로봇의 솔루션은 온전한 로봇의 기능에 더해 자동화시스템 연동 기능도 탑재했다. 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실현이라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에 주력
유니버설로봇은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8,500만 달러(한화 약 1,05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의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5% 증가한 3억 2,600만 달러(한화 약 4,048억 원)이고, 연간 성장률은 12%로 나타났다. 킴 안드레아센(Kim Andreasen) 유니버설로봇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적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설로봇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세계적인 공급망 문제를 극복했고, 작년 4분기에는 역대 최고 연간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은 유럽의 자동화 산업 수요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상당 부분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 역시 자사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유니버설로봇은 올해 노동력 부족과 장업환경 변화 등으로 자동화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유니버설로봇의 2022년은 중요한 해였다. 지난해 용접, 팔레트 및 기계 관리 분야에서 전문 지식 구축을 위해 투자했고,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에 숱한 치명적 타격을 가했다. 제조업도 그 타격을 피해갈 수 없었다. 제조업은 팬데믹으로 인해 부품 수급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경험했다. 특히 인력 손실 문제는 제조업 분야에서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숙제다. 노진송 메타뷰 대표는 메타버스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제조 산업의 자동화를 실현한다면 인력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진단했다. 메타뷰는 산업현장과 가상세계를 연결해 산업 문제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메타버스 기업이다. 메타뷰의 노진송 대표를 만나 산업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메타뷰는 메타버스 기술을 다루는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A. 메타뷰는 확장현실(XR), 디지털 트윈(D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산업현장과 디지털 트윈 가상세계를 연결해 산업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메타뷰는 2009년 설립 이후 그동안 축적한 포트폴리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왔다.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MetaVu’는 메타뷰의 산실이다. 현재 제조·국방·공공·의료·
예지보전이란, 공정 설비 상태를 진단·파악해 설비의 이슈 및 이상상태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면서 유지·보수하는 과정을 뜻한다. 예지보전은 산업 자동화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자동화 공정의 필수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설비 예지보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동화 산업 예지보전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이사를 만나 예지보전 분야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Q. 원프레딕트의 주력 제품은. A. 우리 회사 주력 제품은 ‘가디원’이다. 에너지, 유틸리티, 석유화학 및 제조 산업 등의 핵심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예측해 설비 이상 원인과 조치 방안까지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국내 연구개발 인력이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제품이다. 가디원을 통해 기존의 아날로그 진단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불시 고장 예방, Downtime 최소화, 설비 관리 리소스 최소화, 설비 운영 최적화 등이 가능해 현장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Q. 올해 자동화 산업 전망은 어떤가. A. 다양한 산업군에서 효율성, 안전성, 생산성 그리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자
전원공급장치(SMPS)는 전자기기와 장비 등 에너지 공급에 근간이 되는 장치다. 최근 화두인 4차 산업·디지털 전환·산업 자동화 등에도 빠지지 않는 근본 기술이다. 송주일 에버넷 이사는 3월 SF+AW 2023에 참가를 앞두고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 설명했다. SF+AW 2023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에버넷 송주일 이사를 만났다. Q. 에버넷 주력 사업과 확장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A. 에버넷은 국내 전 산업 분야에 전원공급장치(SMPS)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대만 민웰 사(社)에서 생산하는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를 국내 최초로 수입해 공급하는 공식 업체다. 현재 국내 전원공급장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원공급장치 제품 공급을 넘어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제품 AS 및 제품 기술 지원 서비스를 구현해 고객 서비스에도 사업을 확장, 지원하고 있다. Q. 지난해는 산업 전반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에버넷은 어땠나? 더불어 올해 계획은. A. 에버넷은 지난해 적절한 재고 운영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좋은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납기 및 단가 상승으로 인한 재고와 물량 증가를 미리 예상한 결과다. 올해는 작년
유진로봇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유진로봇은 자동화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 자동화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유진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GoCart)다. 고카트 180, 250, 500 등을 소개한다. 특히 고카트 500은 유진로봇이 새롭게 출시한 신모델이다. 적재하중이 500kg까지 가능하며, 유진로봇이 자체 제작한 FMS(Fleet Management System)로 엘리베이터, 자동문과 연동해 다양한 제조 및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성이 주목받고 있다. 고카트 500은 국내 최초, 세계 세 번째로 ISO13482 인증을 획득했다. 유진로봇의 부스 운영 계획은 스마트팩토리와 고카트의 연동 모습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관람객은 세 개의 고카트 모델을 직접 시뮬레이션 하면서 유진로봇의 자동화 솔루션을 경험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
시스템베이스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시스템베이스는 그동안 반도체 기반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등 시리얼 통신 관련 제품 개발 사업에 초점을 맞춰왔다. 최근에는 단·중·장거리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 통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사업을 확장했다. 시스템베이스는 2.4GHz/5GHz WiFi, 2.4GHz Bluetooth, 900MHz 대역 HaLow, 2.4GHz 대역 TSCH-Mesh 등의 제품군을 보유했다. 900MHz 대역 HaLow 제품인 Serial to HaLow와 LAN to HaLow는 시스템베이스가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해당 제품은 한국 기준 925~931MHz 대역을 활용해 통신거리 최대 1.5Km, 전송량 150Kbps~15Mbps까지 지원한다. 전시회에서는 단·중·장거리 무선 제품 라인업, 이더넷 기반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 전통 시리얼 컨버터, 시리얼 USB/PCI/PCIe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시스템베이스가 소개하는 다양한 제
에버넷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에버넷의 주력 제품은 산업 전 분야의 전원공급장치(SMPS)다. 대만 민웰 사(社)에서 생산하는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를 국내에 수입·공급하고 있다. 에버넷은 이번 전시회에서 리뉴얼된 맞춤형 충전기 및 변환장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NPB/NPP(450~1700W) 충전기 모델이 소개된다. 해당 모델은 충전 출력 전압 범위가 넓고 지능형 고효율의 특징이 있다. 충전 방식은 네 가지며, 2,3 스테이지 충전도 딥스위치를 통해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납축배터리와 리튬배터리도 충전이 가능하다. 에버넷 부스는 두 개로 운영될 예정이고, 신제품 및 산업 형태에 맞는 제품군을 배치해 운영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