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스마트팜 글로벌 트렌드 및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1권> 유럽(본문 320페이지), <2권> 일본, 미주, 중동, 기타 지역(본문 341페이지), <3권> 러시아·CIS, 중국, 동남아(본문 313페이지) 등 모두 3권(총 974페이지)으로 구성됐다. KOTRA 63개 해외무역관이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으며, 49개 국가의 ▲스마트팜 시장현황 및 전망 ▲정부정책 ▲기업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어그테크(Agtech) 벤처캐피털과 스타트업 ▲스마트팜 프로젝트 및 제품 사례 ▲글로벌 기업 등 스마트팜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스마트팜은 세계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중동·CIS에서는 수직농장, 스마트온실을 이용해 농업에 불리한 자연조건을 극복하고 있다. 동남아·아프리카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한 농업 자금 조달, 농산물 직거래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유럽·이스라엘
[첨단 헬로티] 경상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1월 6일 도청 회의실에서 피엔티와 투자금액 750억원, 신규 일자리 80명을 창출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 김준열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준섭 피엔티 대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피엔티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부지 106,038㎡(3만2000여평), 건축 72,976㎡(2만2075평)에 2차 전지 생산 장비 제조용 공장을 신설한다. 신설투자는 소형(IT 기기용) 및 중대형(전기차 & 에너지저장장치) 2차 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막, 양극막, 분리막을 생산하는 중대형 전극설비를 롤투롤(Roll to Roll)방식으로 코터(Coater), 프레스(Press), 슬리터(Slitter)하는 설비를 제조하기 위해서이다. 유럽의 이산화탄소 저감대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유럽 수출물량 공급을 위해 2차 전지 및 반도체 제조 라인 증설을 위한 것이다. 피엔티 관계자는 롤투롤 장비는 필름, 동박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데이터 기반의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 측정 결과와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담은 「2019년 NIA AI Index –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수준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이 이슈화되면서 인공지능의 객관적인 수준 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NIA는 데이터에 기반해 특허, 논문, 기업 활동, 법제도 등 총 23개 지표별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했다. NIA는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수준 분석을 위해 2018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수준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는 우리나라의 언어적, 산업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의 성숙도를 반영해 새롭게 도출한 지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하였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특허 등록건수, 특허 점유율은 7개 비교국 중 3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타트업은 8개 비교국 중 2위를 차지하며 창업 육성 정책 등에 따른 산업 활성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대학교·대학원 수는 8개 비교국 중 5위, 논문
[첨단 헬로티]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제11대 회장으로 SK텔레콤 김윤 AIX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윤 신임 회장은 SK텔레콤의 기존 AI센터, ICT기술센터, DT센터의 사업별 기술지원 기능을 통합한 AIX센터장으로 CTO를 겸하고 있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김윤 회장(SKT AIX 센터장) 김 윤 회장은 “사물인터넷(IoT)는 전 산업 지능화의 핵심 요소로, 5G·빅데이터·블록체인·AI 등 첨단 ICT 기술과 융합된 솔루션과 서비스 발굴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협회는 모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를 통한 지능형 IoT 시장 활성화와 ICT산업과 제조업 등 타 산업과의 기술 및 산업융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윤 회장 취임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AI전문가로서 IoT, 데이터 등과 융합하여 지능형 IoT 시장 환경에 맞는 전문가가 협회장으로 취임하여,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첨단 헬로티] 두산인프라코어가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etnam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이하 VIMAF)’에 참가한다. VIMAF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기계 전시회로, 올해 2회째다.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225㎡)의 전시관을 운영하는 두산인프라코어는 ‘베트남을 움직이는 힘(The power to move Vietnam)’이라는 주제로 ▲출력 향상된 전자식 엔진 신제품 DX12(차량용), DX22(발전용) 모델을 포함한 엔진 6종 ▲현지 시장 주력 제품인 5톤급, 14톤급 휠 굴착기 ▲타이어 신제품, 장수명 오일 등 엔진 및 건설기계 주요 제품 및 부품을 전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베트남 굴착기 시장에서 약 23.5% 점유율(10월 누적기준)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CNG(압축천연가스) 버스용 엔진을 시작으로 베트남 엔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코(SAMCO), 트라코메코(TRACOMECO)와 같은 베트남 상용
[첨단 헬로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앞으로 일어날 범죄를 예측해 범죄 예지자들을 미리 잡는다는 내용이 주요 배경이다. 국내 연구진이 과거 범죄 통계정보와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이를 현실화시키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현재 CCTV 상황을 분석해 어떤 유형의 범죄가 발생할지 확률적으로 보여주는‘예측적 영상보안 원천기술’을 지난해부터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현재의 상황을 먼저 분석하고 과거의 범죄 데이터를 비교해 향후 일어날 수도 있는 범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판단, 먼저 대응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우범지대로 특정된 지역에서 새벽시간대 남녀가 일정 거리를 두고 걸어간다면 매우 높은 비율의 우범률이 %단위로 표시되는 것이다. ETRI는 더욱 고도화된 예측 치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선진국이 진행 중인 통계적 범죄 예측 방식에 지능형 CCTV 영상분석 기술을 더했다. 기존 선진국의 범죄 예측시스템은 단순히 과거 범죄통계정보만을 분석해 미래의 위험도를 측정했다면, 본 기술은 CCTV를 통해 실시간 확인되는 현재 상황 정보까지 반영, 복합적으로 몇 분/시간
[첨단 헬로티] 하드웨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성능의 한계를 보완하고 극복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모호해졌다. 하드웨어로 시장의 성능 문제를 해결하며,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스타트업들도 등장했다.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AI)에 필요한 고속의 컴퓨팅 연산 ‘병렬처리’에 최적화된 GPU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구글은 이 고속 컴퓨팅에 최적화된 칩을 만들어 공개했다. TPU(Tensor Processing Unit)이다. 이 알고리즘 성능을 올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소스코드를 개선해야하지만, 구글의 TPU는 이를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해 냈다. 성능을 올리기 위해선 간단히 칩 성능만 올리면 된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의 업그레이드와 하드웨어 칩 업그레이드가 맞붙게 된 것이다. 영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그래프코어’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 AI 전용 반도체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MS는 이를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에 탑재해 고객에 좀 더 편리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래프코어의 AI 반도체는 머신러닝에 특화된 I
[첨단 헬로티] 넷스케이프(Netscape)를 창립한 마크 엔더슨(Mark Andreesen)은 이렇게 말했다. 기업들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혁명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예상해야 한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혁명은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가? 그 가운데 하나가 구독형 모델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가 사용하는 SW는 상당수 구독형 모델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어도비 디자인 프로그램 등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부터 구글 드라이브, 아마존웹서비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아마존 프라임, 음원 스트리밍(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등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모두 구독형 모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산업 분야에도 마찬가지다. 세일즈포스가 좋은 예이다. 세일즈포스는 사용 고객에게 AI 모듈을 추가 사용하는 데 있어 구독형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 분야에도 구독형 모델이 적용된다. 의료기계, 농기계 등의 분야에서는 구독형 방식으로 기기 운영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처럼 구독형 모델이 왜 뜨고 있을까? 다미앙 불롯(Damien BULLOT) 탈레스그룹 글로벌 세일즈 VP는
[첨단 헬로티] 한국의 공작기계 시장의 9월은 연이은 하락세였다. 수출은 전월을 시작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8월 여름휴가, 9월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가 회복한 시기임에도 큰 상승세 전환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제조업 환경의 어려움이 시장에 두껍게 깔려 있다. 9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2.1% 감소한 1558억원이다. 수출은 1억7400만 달러로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수입은 68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1.4% 감소했다. 생산은 1572억원으로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출하는 1872억원으로 전월대비 15.9% 증가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9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6151만 달러로 전월(3억6555만 달러)대비 1.1%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무려 41.3%나 감소했다. 일본은 989.7억 엔으로 전월대비 11.9%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5.5%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변동 없는 2억3,4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2.3%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19년 9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을 토대로 작성됐다. 1
[첨단 헬로티] 일본이 오랜만에 웃었다. 9월 수주량에서 일본은 한 달 만에 900억 엔대를 회복함은 물론 1000억 엔 선 가까이 갔다. 미국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차 분야 수요는 늘었다. 연말 세금 인센티브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만은 전월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의 9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1% 감소한 3억6151만 달러이다. 일본은 989.7억 엔으로 전월대비 11.9% 증가했다. 대만의 9월 수출액은 2억3,400만 달러로 전월대비 동일하다. 1. 미국 2019년 9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6151만 달러로 전월(3억6555만 달러)대비 1.1% 감소했다. 전년동월(6억1608만 달러)대비로는 무려 41.3%나 감소했다. 1~9월 총 수주량은 33억5584만 달러로 전년(41억398만 달러)대비 18.2% 감소했다. 항공우주 분야 수주량은 큰 변동 없었으며, 머신샵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자동차 분야는 트랜드미션과 파워트레인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AMT) 회장은 “항공우주와 자동차 분야 수주량의 경우 연
[첨단 헬로티]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International Manufacturing Innovation Conference)’가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0’ 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최근 생산제조 분야는 실시간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지고 생산제조 공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혁신적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 프린팅, 디지털트윈 등 주요 기반 기술들이 생산제조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됨에 따라 제조업의 경쟁력이 놀라울 만큼 개선되고 있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8개의 주제별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 등 70여개 세션의 강연과 다양한 좌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이 중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전략 등을 통해 제조혁신 방법론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과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 두산그룹 형원준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센터와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이하 고려대학교)은 12월 23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국금형센터에서 ‘금형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메이커스페이스 :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printing) 낼 수 있는 작업 공간. 전통적 제조업의 과정을 넘어 굴뚝 없는 비트(bit) 제조업으로 도약하는 가상 세계의 객체를 현실화하는 방법 ▲좌측부터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 정석 촌장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 고려대학교 정 석 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및 금형 기술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금형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구축과제를 통해 부천 몰드밸리에 2016년 설립하였으며, 금형 분야 국내 최대 시험생산, 가공, 측정, 개발 등에 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월평균 545건 이상의 중소 금형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
[첨단 헬로티] 금속3D프린팅 기반 구축 성과가 2019년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의 최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기계연은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3D프린팅장비연구실 이창우 실장(책임연구원)의 ‘금속3D프린팅 기반 구축’ 성과를 2019년 최우수연구성과로 선정하고 12월 16일 ‘한국기계연구원 제43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시상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왼쪽)과 이창우 책임연구원(오른쪽)이 2019년 12월 16일 열린 제43회 창립기념식에서 최우수연구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창우 책임연구원은 2015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금속3D프린팅융합연구단을 유치하여 산업 실용화를 위한 고성능 3D 프린팅 시스템 및 소재 개발에 착수했다. 연구단 유치를 시작으로 사업 기간 3년 동안 DED(Direct Energy Deposition), PBF(Powder Bed Fusion), ME(Material Extrusion) 등 3가지 방식의 금속3D프린팅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기존 DED 방식 금속3D프린터에 오토 트랙킹 기술을 접목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DED 방식은 가공하고자
[첨단 헬로티] 세코툴스(Seco Tools)가 새로운 제품군인 335.18 및 335.19 디스크 밀링 커터 바디를 발표했다. 가공하기 어려운 재질의 밀링 작업을 수행할 때 적합한 제품이다. 세목 피치 인서트 포켓은 안정성과 생산성을 향상하고, 플러그 앤 플레이 내부 절삭유 시스템은 최장의 공구 수명과 뛰어난 칩 컨트롤을 보장한다. 이러한 특성과 더불어 새로운 부식 방지 커터 바디 및 4개의 절삭 인선을 가진 교체형 인서트는 특히 점착성 스테인리스강, 티타늄 및 초합금과 같은 거친 재질에서 디스크 밀이 고속 강 대체품 성능을 능가할 수 있도록 한다. 4~12mm 사이의 슬로팅 작업과 4~8mm 사이의 절단 작업을 위해 설계된 335.18 및 335.19 커터는 32mm~125mm 범위의 미터 직경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커터용 인서트는 전체 재종, 인선 형상 및 코너 범위(0.2~6.0mm, 0.008~0.236인치)로 사용할 수 있다. 최고의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자랑하는 335.18 및 335.19 커터 모듈식 Combimaster 연결부로 탁월한 반경 및 축 방향 도달 범위를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절삭 공구 및 툴링 시스템 전문기업인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자사의 CoroChuck 930 고정밀 유압 척을 위한 새로운 콜릿을 선보인다. 웰던 섕크에 맞게 설계된 새로운 콜릿에는 기계식 록킹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고가의 가공물을 생산할 때나 절삭 조건이 까다로울 때 공구 빠짐이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매츠 백크먼(Mats Backman) 샌드빅 글로벌 제품 매니저는 “우주 항공 프레임이나 엔진 부품 같은 고부가가치 부품을 생산할 때 웰던 섕크의 빠짐을 100% 방지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한 제조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산 엔지니어와 매니저들은 불량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끊임없이 받는다”며 새로운 콜릿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기계식 록킹 인터페이스는 콜릿과 척 사이, 그리고 콜릿과 섕크 사이에서 작용한다. 콜릿과 척이 모두 잠겼을 때 빠짐을 완전히 방지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가는 버전과 HD 버전의 CoroChuck 930에 손쉽게 조립할 수 있고 웰던 섕크의 원통형 클램핑 덕분에 런아웃 정확도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절삭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