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GE 리뉴어블 에너지(GE Renewable Energy)의 사업 부문인 그리드 솔루션 부문이 스코틀랜드 파이프(Fife) 해안에서 12마일 거리에 있는 니아트 나 구이테(Neart na Gaoithe, NnG) 해상 풍력발전 단지를 위해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 변전소를 건설하는 수백만달러 규모의 설계, 공급, 시공 및 시운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해상 풍력발전 단지 프로젝트는 EDF 리뉴어블과 ESB가 공동 소유하고 있다. EDF 리뉴어블은 영국의 선도적 재생 에너지 회사 중 하나이며 ESB는 영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아일랜드 전역의 전력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아일랜드 에너지 회사이다. GE는 기초공사와 토목공사를 포함하여 단지 내에 있는 모든 인프라를 턴키 방식으로 인도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NnG 단지는 2023년에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 발전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생 에너지 기술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나라가 ‘풍력 에너지 혁명’ 과정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웨더 에너지(Weather Energy)에 따르면 2019년 1월에서 6월 사이에 풍력 터빈이 영국 내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월 16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3개 산하·유관기관과 한독상공회의소 간, 한-독 기업간 기술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영선 장관이 미-중 무역 갈등 장기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두주자인 독일과 데이터 및 네트워크 선도국가인 한국의 기업간 협력 필요성에 주목하면서 추진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스마트 제조, 소재·부품·장비 산업 및 스타트업 등 3개 분야에서 양국의 중소기업·스타트업 간 협력을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다. 먼저,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는 스마트 제조 관련 연구개발, 보급 및 확산을 공동 추진하고, 양국의 스마트 제조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 지원,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또,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양국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수요를 파악해 이를 기반으로 한 협업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투자설명회 등 관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의 효과적인 매칭을 위하여 스마트공장 매칭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 매칭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도입기업의 공급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기업과 스마트 솔루션 및 설비를 제공해주는 공급기업이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매칭플랫폼이 구축되기 전에는 도입기업이 공급기업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도입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찾는데 애로가 있었다. 매칭 플랫폼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구축되었으며, 공급기업의 각종 정보가 플랫폼에 업로드되어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하는 도입기업은 매칭플랫폼을 통해 업종, 분야 등 조건을 설정하여 공급기업을 검색할 수 있다. 매칭플랫폼은 3단계 검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단계에서는 공급기업 아이콘을 통해 공급기업의 주요 지원분야, 주력 업종 등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2단계 검색을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손잡고 SK텔레콤의 최신 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춘천시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ICT 인프라 환경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춘천시청에서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춘천시가 겪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을 케어하고 행복코딩스쿨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춘천시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선 2월부터 SK텔레콤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SK텔레콤이 2019년 4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협력해 여러 지자체의 홀몸 어르
[첨단 헬로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베트남과의 철도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이다. 나희승 철도연 원장은 1월 14~15일 베트남 교통부 및 철도청, 철도공사를 방문하여 베트남과의 철도기술 교류협력을 확대했다. ▲한-베트남 철도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왼쪽에서 다섯 번째 나희승 철도연 원장, 여섯 번째 베트남 철도청 부 꽝 코이 청장 베트남 교통부에서 진행된 협력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정부가 계획 중인 철도과학기술연구원(가칭) 설립을 위한 철도연과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철도기술기준 작성 및 개정, 철도분야 시험인증 등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 중인 베트남 교통분야 DEEP(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 사업의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교통부 응웬 응옥 동(Nguyen Ngoc Dong) 차관은 “기술지원, 컨설팅, 철도전문인력 교육 등 철도연이 진행한 협력 활동에 만족하고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베트남 철도현대화와
[첨단 헬로티] 현대·기아자동차가 전기차에 대한 개발 방식 혁신과 시장 선도 역량 확보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 전문 업체 ‘어라이벌(Arrival)’에 1290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실시하고, 도시에 특화된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과 데니스 스베르드로프 어라이벌 CEO가 투자 및 전기차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전기차 개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양측간 협업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친환경 상용 전기차를 유럽에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 상용 전기차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5년 설립된 어라이벌은 밴(Van), 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전기차 개발 전문 기업으로 본사가 위치한 영국 이외에 미국,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 등에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어라이벌
[첨단 헬로티] 안랩(대표 권치중)이 ‘2019년 사이버 공격 동향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2019년 사이버 공격 동향 통계’는 안랩 침해대응 전문인력이 2019년 한 해 동안 ‘안랩 보안관제서비스’를 수행하며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를 분석한 것이다. 공격 유형별 분석 2019년 가장 많이 시도된 사이버 공격 유형은 ‘웹기반 공격’으로 전체 공격 시도의 3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이 31%, ‘스캐닝 공격’이 9%로 뒤를 이었다. ‘웹기반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도합 전체 70%로 지난해 공격 시도 중 큰 비중을 차지했다. ‘웹기반 공격’은 공격자가 기업의 웹사이트 등을 노려 ‘웹 취약점 공격’, ‘SQL 인젝션 공격(웹에서 악의적인 코드를 삽입해 사용자의 데이터베이스를 비정상적으로 조작하는 공격방식)’ 등을 전개하는 공격방식이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조직에
[첨단 헬로티] 지난 해 한국 기업들의 사이버피로도가 전세계 평균을 훌쩍 넘었다. 원인은 보안 경고다.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 보안 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스코 2019 아태지역 CISO 벤치마크 보고서(Cisco 2019 Asia Pacific CISO Benchmark Study)’를 발표했다. <출처 : 시스코 2019 아태지역 CISO 벤치마크 보고서(Cisco 2019 Asia Pacific CISO Benchmark Study)> 시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이버피로도를 겪은 국내 응답자는 60%로 2018년 39%에서 대폭 상승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글로벌 평균인 30%보다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높은 사이버피로도에 대한 원인으로 시스코는 기업에 발생하는 수만 건의 보안 경고를 꼽았다. 하루 평균 10만 건 이상의 보안 경고를 수신하는 기업이 국내 35%, 글로벌 14%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은 2018년 기록한 11%에서 3배 이상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기업 64%는 보안 침해 이후 평균 9시간 이상의 다운타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는 1월 15일 오후 6시, 63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기진회 손동연 회장을 비롯한 기계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의 성과를 이루고, 반도체에 이어 수출 2위 품목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간 기계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학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주요 참석 인사들이 떡케익 절단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산업인들은 IoT, 5G,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맞춤형 기술개발과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기계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함께 다졌다. 기진회 손동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은 기계산업에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올해는 ❶글로벌 기계장비산업 육성, ❷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 ❸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첨단 헬로티]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 설계 및 제조기업 인버텍 드라이브스(INVERTEK DRIVES, 이하 인버텍)가 생산 라인의 테스트 단계에 유니버셜로봇의 협동로봇 ‘UR5’를 통합했다. 올해 초 인버텍은 영국 웨일즈 풀에 새로운 5500㎡의 글로벌 제조 및 유통 시설을 개설하여 연간 최대 40만 VFD를 생산할 수 있게됐다. VFD는 다양한 산업, 상업 및 에너지 절약 응용 분야에서 전기 모터를 제어하는 데 사용되며 8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된다. 피터 에반스(Peter Evans) 인버텍 제조 엔지니어링 관리자는 “워크로드는 1분마다 변경 될 수 있으며 1만5000가지 이상의 변형 제품을 제조 할 수 있다. 즉, 단일 생산 라인 내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치의 검사 및 테스트를 처리 할 수 있는 협동로봇이 필요하다”며 “이곳에서 UR5가 빛을 발한다. 16시간 교대 근무를 하면 훨씬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버텍은 생산 과정에서 직원의 안전이 협동로봇 도입의 요소인 VFD에 대한 실시간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전에는 직원들이 실제로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유리 기판 검출에 최적화된 라인빔 매핑센서(BWML)와 일반 매핑센서(BWM) 2종 및 산업용 PC 인 APC-1011 시리즈를 출시했다. 매핑센서란 LCD Glass 검출에 특화된 센서다. 기존 에리어 센서와 외관은 비슷하지만 에리어 센서의 경우는 영역에 대한 출력을 한 번에 내보내는 반면, 매핑센서는 채널별로 영역에 대한 출력을 내보내 트레이 내에 적재된 Glass 각각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왼쪽)매핑센서 BWM 시리즈, (오른쪽)라인빔 매핑센서 BWML 시리즈 우선 일반 매핑센서 BWM 시리즈의 경우, 더블 스캔 방식으로 검출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더블 스캔 방식은 투/수광부 일체형인 마스터와 슬레이브 제품 양쪽 방향에서 투/수광의 광량을 검출하며 Glass의 유무를 검출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반사 광량이 적은 초박형 유리 기판에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인빔 매핑센서 BWML 시리즈는 위치 결상 매핑 방식을 채용했다. 위치 결상 방식은 수광 소자에 있는 픽셀의 수로 유리 기판의 위치를 인식하기 때문에 기존 대비 폭넓은 영역을 검출할 수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올해 상반기 학습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 탑재 RPA 솔루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인공지능 RPA 솔루션은 기존의 스크립트 개발 방식에 인공지능 학습 방식을 추가해 과거보다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능을 적용, 사용자가 채팅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개발한다. 또한,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업무에 필요한 문서나 문자, 이미지 데이터 등의 인공지능 학습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자체 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공지능 RPA 솔루션은 지난해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후 여러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드원은 이와 함께 향후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자동화 기술 차별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1위 지능형 RPA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이사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지난 수년간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새
[첨단 헬로티] 코오로이(KORLOY)가 난삭 스테인레스강 밀링 가공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재종인 PC9540을 출시했다. 이 재종은 M40 grade의 스테인레스강 전용 재종으로 고인성 모재를 적용하여 중황삭, 강단속 밀링 가공에서 내치핑성 및 내파손성을 극대화하였다. ▲난삭 스테인레스강 밀링 가공용 인써트 ‘PC9540’가 장착된 모습 <사진 : 코오로이 홈페이지> 스테인레스강은 내식성이 뛰어나고 양호한 강도 및 광택을 가지고 있어 식품 및 의료기구, 자동차 부품, 건설재료 등 여러 산업군에 사용되는 금속 소재다. 특히 최근에는 터보차저 터빈하우징, 항공우주 부품에 적용되는 고강도 및 내열 스테인레스강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고강도 및 내열 스테인레스강은 일반 스테인레스강 대비 가공 시 고열을 발생시켜 인써트 표면의 마모, 열화 그리고 칩의 용착을 유발하며 전단저항이 커서 공구에 치핑, 결손 등의 이상 손상을 빈번히 일으킨다. 때문에 가공성이 좋지 않은 난삭 스테인레스강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난삭 스테인레스강의 불안정한 강단속 가공은 기존 M25-M35 grade 재종의 공구수명 및 사이클타임 개선에 한계가 있다.
[첨단 헬로티] 미국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일반기계제조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이번 증가세를 이끌었다. 일본은 다시 900억 엔 선 아래로 내려갔다. 더욱이 올해 최저 수주량을 기록했다. 대만은 소폭 하락세로 10월을 마감했다. 미국의 10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2.1% 증가한 3억7606만 달러이다. 일본은 874.5억 엔으로 전월대비 11.6% 감소했다. 대만의 10월 수출액은 2억2100만 달러로 전월대비 5.8% 감소했다. 미국 - 일반기계제조 분야의 성장세 역할 커 2019년 10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606만 달러로 전월(3억6839만 달러)대비 2.1% 증가했다. 전년동월(4억7377만 달러)대비로는 20.6% 감소한 금액이다. 1~10월 총 수주량은 37억4456만 달러로 전년(45억8636만 달러)대비 18.4% 감소했다. 일반기계제조 분야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머신샵에서의 수주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2019년 여름 시즌의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자동차 분야도 전월대비 40%가량 성장했다. 반면 항공우주 분야는 10%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A
[첨단 헬로티] 고강도 산업자재용 첨가제는 온도, 속도 등 극한 조건에서의 합성섬유 원사 제조에 필요한 필수 소재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340억원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나, 수요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통해 상생모델로 연결된 A사(중소기업 - 원재료 분석, 개별성분 제조·합성, 시제품 개발, 성능평가, 양산설비 보강 등)와 B사(대기업 - 기술스펙 제공, 해외기술 분석·공유, 연구소 및 양산라인 실증테스트 등)는 올해 1월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첨가제 시제품 개발과 현장 테스트 등 긴밀하게 협력해 제품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산업자재용 첨가제 국산화 등 4건의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기술개발, 정책자금 등에 대해 정부의 지원을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의결된 상생모델은 고강도 산업자재용 첨가제, 특수사 제조설비, 고성능·내마모성 제어밸브,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