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안효진, 조소영, 남영수, Axel LEFEBURE)이 기계가공 절삭유 공급 방식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직접 실험한 후 실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 하는 과정에서 이번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한다. 기계가공 시 절삭공구와 공작물에 미스트화(일반 습식 가공 대비 1/5000~1/10000의 극소량의 절삭유를 압축공기와 혼합하여 미스트를 생성) 된 절삭유가 뿌려진다. 미세하게 뿌려지기 때문에 기존보다 절삭유를 덜 사용해도 된다. 이를 ‘MQL(Minimum Quantity Lubrication) 시스템’이라고 한다. 절삭유는 노즐을 통해 분사되며 미스트 상태로 변환되어 챔버에 저장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미스트가 액상화 되어 챔버 바닥에 잔류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시작됐다. ▲(왼쪽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효진 학생, 심동하 지도교수, 조소영 학생 이번 아이디어를 구현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M4M팀의 안효진(서울과학기술대학교 4학년), 조소영(서울과학기술대학교 4학년)와 심동하 지도교수에게 자
[첨단 헬로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2월 11일 인천 송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과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은 기술개발, 시험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국제협력 등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건설 분야 경쟁력 확보와 미래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도시모델’을 뜻한다.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 제도로서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준비하는 등, 스마트시티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특히 스마트 건설기술 실용화 및 사업화 부분에서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건설산업 디지털화, 자동화를 위한 기술혁신 및 스마트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설연은 보유하고 있는
[첨단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기업 간의 협업 지원을 통해 정보보호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통합·융합 보안제품 협업개발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 공모’를 2월 1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및 융합산업 관련 업체가 협업을 통해 각각의 우수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통합·융합 보안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비용과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ISA는 5G로 인한 초연결 가속화 및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한 융합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수요에 중소보안 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정부 지원을 통해 보안제품(23개)의 기술개발을 진행했으며, 개발·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약 75억 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제품개발 및 운영·판매 인력 284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 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 ‘통합·융합 보안제품 협업개발’은 정부 지원 70% 한도의 매칭펀드 형태로 5개 내외의 과
[첨단 헬로티] 2019년 미국 공작기계 시장은 2018년보다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측은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해석했다. 2019년 12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4억377만 달러로 전월(3억2445만 달러)대비 24.4% 증가했다. 전년동월(4억4365만 달러)대비로는 9.0% 감소한 금액이다. 2019년 총 수주량은 45억4654만 달러로 전년(54억8483만 달러)대비 17.1%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AMT 회장은 “2019년 공작기계 수주량이 전년에 비해 17%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을 놓고 보면 비교적 강세를 유지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12월 수주량은 연말에 몰린 주문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 AMT에 따르면, 제조기업들이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불황을 우려해 2019년 한 해 동안 미뤄뒀던 기계 주문을 서둘러 진행한 것이다. AMT측은 2019년 공작기계 수주 실적에 다소 긍정적인 반응이다. 제조업체들의 주문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2018년 설비투자에 의한 수주량 급상승과 비교했을 때도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가 오는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관람하는 5G 고객들을 위해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92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해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LG전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를 이달 초 완료했다. 지난해부터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는 KDDI는 내달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5G 로밍 서비스 개시는 올해 3월말 일본 통신사들의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위스, 핀란드 4개국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해외 주요국가들에서 5G 서비스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5G 로밍 제공 국가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해외국들의 5G 서비스가 초기 단계인데다 5G 로밍 국가 수도 제한적인 점 등을 고려해 기존 LTE 로밍 요금과 동일하게 5G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5
[첨단 헬로티] 재료연구소(KIMS)의 기술 지원을 통해, 도경기술이 전자교반 고압 알루미늄 주조기의 인젝션 슬리브의 수명을 대폭 늘리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도경기술은 관련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수주 받았다. 도경기술은 마그네슘합금 주조기 부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업체였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비롯한 마그네슘합금 부품산업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국내의 관련 기업이 마그네슘합금 소재를 알루미늄합금으로 전환하고 마그네슘합금 주조품 제조사가 해외로 이전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후 도경기술은 알루미늄합금 주조품의 조직 미세화를 통해 기계적 성질이 우수한 주조품을 제조하는 전자교반 알루미늄합금 고압 주조기의 인젝션 슬리브 개발에 매진해왔다. 전자교반 고압 주조기는 용융 알루미늄합금에 전자기장을 가해 격렬하게 교반 주조품의 조직을 미세화 시켜 기계적 성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최신 기술의 주조 설비이다. 해당 설비 구성품 중 인젝션 슬리브는 용융 알루미늄합금을 주입하는 부품으로, 680℃의 고온과 1000기압에 달하는 압력, 100가우스의 전자기장이 약 20~25초 동안 가해지는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된다. 그로 인해 사용 수명이 4,200 sho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857억원, TIPS 과제 별도)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888억원) 과제를 2월 17일부터 접수한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488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 증액과 더불어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단기·소액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원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최대 3년 이상, 2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수준에 맞는 전략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사업별로 기술개발 기간·규모에 차등을 두는 등 R&D 지원체계를 개편했다. 이를 위해 중기부 R&D를 ①기업이 주관하는 단독형 ②산·학·연 협력형, ③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정책목적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이중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단독형 R&D로 매출액 구분, 동시수행 제한, 졸업제 시행 등을 적용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창업성장 기술개발은 창업
[첨단 헬로티] 전동공구 기업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속도 제어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IXO 6(그린, 핑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IXO 6는 기존 IXO의 6번째 시리즈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IXO 6는 트리거를 통해 속도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전자 기능이 탑재됐다. 트리거를 세게 누를수록 속도가 더 빨라져 작업자가 직관적으로 원하는 속도로 제어가 가능해 작업이 손쉽다. 속도 제어 기능으로 인해 작업 시 나무가 쪼개지거나 표면이 긁힐 수 있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최대의 단순성’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적용된 IXO 6의 디자인은 편의성과 직관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 IXO 시리즈의 아이코닉 모양을 유지하면서 모터와 기어 박스를 눈에 띄는 앞 부분에 적용하여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손잡이 부분은 미끄럼 방지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소프트 그립 코팅 처리로 한 손에 잡고 제어하기에 편하다. IXO 6의 직관적인 디자인은 세계 3대 어워드인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제품을 담은 케이스 또한 기존의 소프트백에서 컬러풀
[첨단 헬로티] 바른손이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블럭스(Hiblocks)와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바른손이 위치한 광교 케이타워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콘텐츠 제작/소셜 서비스 제휴 △마케팅 제휴 △기타 네트워킹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바른손은 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투자사로 2005년 영화사업부 출범 이래로 영화/게임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투자·제작·배급을 진행해 왔다. 4차 산업혁명시기에 접어들며 기존의 문화 콘텐츠관련 역량과 VR,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18년에는 블록체인 기반 VR 게임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와 콘텐츠 배급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손은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활용한 차세대 영화 플랫폼을 구성해 영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차 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반 영화제작 및 배급 플랫폼 제작 사업을 지원한 상태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lsquo
[첨단 헬로티]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은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역혁신 거점기관인 TP가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정책 기획 및 기업지원 플랫폼 부문으로 나누어 대구TP 4개 부서에서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TP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 혁신거점’을 기업육성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업육성 정책 기획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구축 △성장사다리형 기업지원체계 구축·운영 등을 목표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정책 기획 부문에서는 △지역산업진흥계획(2020년) 전국 우수사례 선정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10억원(국비) 확보 △규제자유특구 지정(스마트웰니스)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기업지원 플랫폼 부문에서는 △기술교류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R&D과제 기획 지원(63건) △대학, 혁신기관 간의 연계를 통
2020년 기계산업, 생산과 수출 모두 1% 안팎으로 증가 2019년은 산업 전체에 ‘긴장감’을 준 한 해였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이와 연결되는 글로벌 경기 둔화, 그리고 일본의 수출규제(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등으로 수출에 먹구름이 꼈고, 생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기계산업의 경우 반도체 설비투자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다.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발표한 ‘기계산업 2019년 성과와 2020년 전망’에 따르면, 2019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07.4조원) 대비 3.0% 감소한 104.1조원, 수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603억 달러(약 71.6조원, 현재 환율 기준)를 기록했다. 2019년 기계산업 생산은 2016년부터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일본의 수출규제 등 선진국의 보호 무역주의 패러다임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기계산업 수출은 2019년 10월까지 반도체 장비(MTI 732)와 산업기계(MTI 72)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수출 부분을 보면, 반도체 장비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나 디스플레이 장비(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은 2월 14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스마트 선박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기계연 박천홍 원장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 심용래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기계연구원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는 2월 14일 기계연 대전 본원에서 스마트 선박 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협약에 따라 스마트 선박 탑재장비의 고장진단과 예측, 예방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신기술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 선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선박 구현을 위한 선박 탑재 장비의 상태감시 및 고장진단 기술부터 선박 탑재 회전체 장비의 고장 진단, LNG선 등 특수목적 선박에 탑재되는 장비의 실선 운영 데이터 분석기술, 인공지능 기반 자기진단 및 고장 예측 예방 기술까지 다양한 장비 상태 예측진단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재료연구소와 인제대학교가 상호 기술 교류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월 11일 재료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 △국책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상호 기술 교류 등의 업무를 협력하게 된다. ▲재료연구소와 인제대학교가 상호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료연구소 (왼쪽)이정환 소장과 인제대학교 전민현 총장 협약서를 들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력의 상호 교류 및 협력과 인프라 상호 활용 및 협력, 고급인력 양성 및 사업 운영, 중대형 국책사업 공동 발굴 및 기획,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 등 공동연구 수행 및 협력, 그리고 각종 전시회, 교육·훈련,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를 확대 협력할 계획이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인제대학교는 의료 및 의생명 분야의 명성이 높은 대학이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김해를 ‘의생명․의료기기&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오늘 ‘윈드리버 리눅스(Wind River Linux)’ 고객을 위한 지속통합/지속배포(CI/CD) 모델을 공개했다. 향후 윈드리버 리눅스 사용자들은 CI/CD 프로세스를 통해 몇 주간의 간격으로 새로운 릴리즈에 계속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 고객을 위해 고유의 지속 통합 및 배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더 빠르게 구축하고, 연간 혹은 장기 지원(LTS) 릴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CVE(Common Vulnerability and Exposure) 관리, 기술 지원 및 품질을 누릴 수 있다. CI/CD 기법을 활용하면 더 나은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구축하고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지속할 수 있다. 윈드리버는 지속 배포 모델을 통해 고객들이 윈드리버 리눅스를 각자의 통합 프로세스에 일관성 있게 통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드리버 릴리즈의 개발 및 유지보수 프로세스는 ISO 9001:2015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윈드리버는 오픈체인 프로젝트를 준수하는 첫 번째 기업으로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표준 지원 및 배포에 기여하고 있다. 오픈소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대 매뉴팩처링 서비스 공급업체인 조메트리(Xometr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컨셉 기획을 제조 공정으로 빠르게 발전 시켜 끊김 없고 통합된 방식으로 부품 생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 및 카티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엔지니어는 설계 환경을 벗어나지 않고도 다쏘시스템의 온디맨드 제조 플랫폼인 ‘메이크 마켓플레이스’에서 조메트리가 제시하는 부품의 가격 견적을 즉시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마켓플레이스 메이크 홈페이지 엔지니어는 프로토타입 모델의 형태와 제작 비용에 초점을 맞추면서 부품 생산 과정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더욱 관여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 서비스 제공업체의 제조 가격 견적을 받으려면 웹사이트에서 수십 번의 클릭과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반면, 이제는 솔리드웍스 또는 카티아의 통합된 몰입형 환경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설계 화면에서 바로 견적을 확인하고 클릭하여 제조 주문을 넣을 수 있으며, 다른 메이크 마켓플레이스 공급업체에게 자동 또는 수동 견적을 받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조메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