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LS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2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오는 2월 10일 정산 분으로 이를 2일 앞당겨 8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명절 연휴에 즈음해 대금을 미리 지급, 중소 협력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소통 강화는 물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LS일렉트릭과 협력회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평소 협력회사를 제 2의 사업장으로 인식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설,
[헬로티] 모스콘의 알콘(ALCON) 시스템은 공회전 손실 방지 능동적 알고리즘(AI) 특허 탑재로 공회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하율은 1~99% 전구 간을 해결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안정된 유지압력, 모터 열화누적으로 인한 소손 방지, 장비 주요 계통 안정성 확보 등으로 에너지 절감율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 ‘알콘’ 시스템 뉴 모델 iESS-MF380 그 외에도 확장된 기능으로 운전관리가 편리하며 통합관리 시스템 대체 효과로 많은 시설비용과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알콘 인버터(VSD+a)의 공기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공회전 손실을 집중적으로 제어 관리하며 어떠한 공기 소비 패턴에서도 전력 손실을 미연에 차단한다. 이러한 제어방식은 사용 기준 압력을 항상 안전하게 유지하고 저Hz 지속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여 모터와 인버터를 동시에 보호함은 물론 기존의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를 재정비한 시스템이다. 알콘 시스템은 △공회전(무부하)이 다양하게 발생하는 장소, △공기 사용량에 비해 지속적인 운전이 의심되는 장소, △다수 장비 운전에 따른 손실을 줄이고 싶은 장소(
[헬로티] 인아텍은 반도체 및 공장자동화 설비 등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로봇 MiR △협동로봇 UR ROBOT △지능형 팔레트 트럭 NIPPER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기존 주력산업인 반도체 및 공장자동화 설비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 제어, 소프트웨어, 현장 셋업 엔지니어까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MiR 및 UR ROBOT으로 기본 스펙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 인아텍 신동혁 대표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지난해는 물류자동화나 스마트공장과 연계해 △자율주행로봇 MiR △협동로봇 UR ROBOT △지능형 팔레트 트럭 NIPPER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컨설팅과 더불어 물류 현장 및 생산 현장에서 데모 평가를 실행해, 고객이 직접 물류작업과 공정자동화를 수행하는 것을 보고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결과, LGCNS, KGC인삼공사, 세메스, 한미반도체, 비테스코 등 다양한 업체에 납품을 진행했으며, 그 외 다수의 고객사가 MiR, UR ROBOT, NIPPER 도입 검토를 진행 중이다. Q.
[헬로티] 디엠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래, 산업용 로봇의 핵심 기술력과 오랜 시간 축적해온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솔루션 및 우수한 고객맞춤형 품질유지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으로, 이 회사는 고속, 고정밀, 고하중의 내구성을 갖춘 겐트리로봇 시스템, 그리퍼 & 툴체인저, 리니어모터를 비롯하여 공작기계 최적형 다관절 로봇 등을 이용한 보다 폭넓은 자동화 유닛을 선보이며 4차 산업시대 선봉을 주도하고 있다. ▲ 디엠테크놀로지 조창제 대표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세계의 산업은 더 안전하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자동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제조업에서도 생산라인의 제품교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로봇, 적재대, 그리퍼 등과 같이 현재의 제품에서 풀체인지된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더 넓은 시장인 세계로의 수출 전략을 실천한 결과 ‘300마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Q. 코로나 역풍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했을 줄 안다. 어떤 전략을 펼쳤나. A. 그
[헬로티] 젝스컴퍼니는 임베디드형 산업용 컴퓨터와 임베디드보드를 주력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설립 초기부터 개발해오던 산업용 안드로이드 터치패널 컴퓨터에 더해 윈도10 운영체제에 맞는 미니PC와 윈도 터치패널PC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용 컴퓨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선제작 당일 발송 체제를 직영 온라인몰에 도입하여 퀵서비스 당일 배송, 택배서비스 익일 배송 등 주문 다음날이면 바로 제품을 받아 현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점점 슬림화되고 있는 자동화 설비와 키오스키 등에 쉽게 내장되도록 최적화한 산업용 미니PC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여 인텔 셀러론급부터 i7까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압력식 터치 방식에 비행 터치감이 좋아서 선회되는 정전식 터치 기능을 산업용 패널PC에도 도입하여 키오스크나 디지털사이니지 등의 분야에 적용했다. 이 제품들은 유명 입시 전문학원과 커피프랜차이즈 기업 등에 납품되어 운용 중이다. Q. 코로나 시대 그동안 어떤 전략을 추진해 왔나. A. 비대면 영업 시대에 대비하여 직
[헬로티] 한컴MDS는 전 산업 분야에 IT 융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의 ICT 융복합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FLIR,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NVIDIA,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업체인 콘트론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컴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의 동반성장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한컴MDS 컨버전스 총괄 이재승 IST사업본부장 Q. 코로나 광풍에 산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어떤 전략을 펼쳐왔나. A.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FLIR의 열화상 코어 Lepton을 이용한 다양한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FLIR Lepton은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장파장 적외선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기존 적외선 카메라 10분의 1 수준의 획기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산업 및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 한컴MD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FLIR Lepton을 취급하는 총판 대리점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이 Lepton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
[헬로티] InspirazKorea(Vizcam)는 싱가포르 InspirazTechnology의 한국지사로, WIZER, Webspect 두 가지 비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솔루션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장자동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 WIZER를 통하여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알맞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Intuit 기능을 이용해 현장에서의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빛 반사 및 사출 부문에서의 검사가 어려웠던 부분을 Multispectral로 해결하여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검사를 가능케 하고 있다. ▲ InspirazKorea(Vizcam) 이심성 이사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새로운 협력업체를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기존의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싱가포르 본사 및 해외지사로의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직접적 미팅의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비대면 화상회의의 빈도수를 높여 보다 견고하고 효율적인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다. Q. 어떤 전략
[헬로티] 인더스트리4.0은 단순히 기존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신 모듈형 안전 릴레이 myPNOZ의 경우, 글로벌 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주문부터 시운전까지 모두 포괄하는 범용 디지털 컨셉을 구축했다. 산업 디지털화 관련 이정표 ‘myPNOZ’를 통해서 필츠는 고객 고유의 맞춤형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는 비상정지장치 또는 기계 제어 장치의 기능을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된다. 1987년에 세계 최초의 안전 릴레이를 출시한 바 있는 필츠에서 새로 나온 안전 릴레이 myPNOZ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과 구성을 위한 수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필츠는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범용적인 최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의 목적은 고객과 협력하여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다. 단일 제품으로 무한한 가능성 구현 첫 단계는 사용자가 온라인 도구인 myPNOZ Creator를 통해 요구사항을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myPNOZ Creator에서 사용자는 필요한 조건을 설정하여 안전한 솔루션을 조합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안전 기능을 위한
[헬로티] 슈말츠는 EVE 25-50 시리즈의 신제품인 진공 펌프용 소음기 박스를 출시했다. 이 소음기 박스는 이전 제품에 비해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진공 발생기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슈말츠 점보 플렉스 시리즈의 진공 튜브 리프터 액세서리로 사용자는 소음기 박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형 진공 펌프 EVE 25~EVE 50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 슈말츠의 소음기 박스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 및 물류 홀의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소음기 박스는 외부 오염으로부터 부품을 보호하고 소음 수준을 최대 9데시벨까지 낮춘다. 따라서 작동 소음을 저감하여 소음 공해를 줄일 수 있고 생산 및 물류 홀의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박스의 금속 트레이는 아연 도금 강판으로 제작됐으며, 후드 부분은 충격 방지 플라스틱 재료인 ABS 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금속 트레이 하단에는 진동을 흡수하는 고무 버퍼가 설치되어 있다. 작업자는 상자를 바닥에 설치하거나 옵션인 블로워 콘솔을 선택하여 벽 혹은 크레인 기둥에 장착해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다 콤팩트한 크기 덕분에 소음기 박스는 이제 돌출부 없이 기
[헬로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 표준인 ‘ISO 27001 : 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 2013’은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운영, 유지 관리 및 개선 등에 관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ISO 27001: 2013’ 정보보호 인증 획득을 통해 자사는 물론,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중요 데이터, 자산 및 지적 재산에 대한 기밀성 및 무결성 관리 능력을 검증받게 됐다. 이는 단순한 보안 관리 수준을 넘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같은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고객과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보고,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해 왔으며, 이번 ‘ISO 27001: 2013’ 인증 획득을 통해 그동
[헬로티] 차세대 오디오, 이미징 및 센싱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 엑스페리는 루마니아에 위치한 엑스페리의 자회사 포토네이션이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토네이션은 DTS 오토센스 카메라 기반의 탑승자 및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ISO9001 인증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으로, 고객 중시, 리더십, 프로세스 접근법, 지속적인 개선을 포함한 여러 품질경영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ISO 9001 인증은 고객이 일관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음을 보장한다. 엑스페리의 오토모티브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인 제프 주리는 “이번 성과는 우리의 인캐빈(in-cabin) 센싱 제품의 상용화를 이끌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라며, “엑스페리는 ISO9001 인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을 제공함은 물론, 차량 탑승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전반적인 차량 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TS 오토센스는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솔루션(OMS)으로 구성된다. OMS와 D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이커머스 플랫폼 ‘엔드레스닷컴’의 가입 고객사 수가 500곳을 돌파했다. 엔드레스닷컴이란 견적 문의 및 발주, 배송 추적을 비롯해 계기 스펙 비교, 2D/3D 드로잉 다운로드, 각종 기술문서 및 인증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2019년 5월 론칭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서비스를 론칭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가입 고객사 수가 500곳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21일 밝히며, “론칭 초기에는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을 낯설어 하는 고객이 적지 않았으나, 이제는 사이트를 이용할 시 구매 이력 관리나 과거 발주 제품의 상세 스펙 확인, 동일 제품 재발주 등이 훨씬 용이하다는 걸 고객들이 인지해 사용자 수가 매달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전통적인 채널을 통한 매출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0년 또한 전체 매출의 3분의 1 이상이 엔드레스닷컴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업체측은 덧붙였다. 엔드레스닷컴을 가입하면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Eplan’의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Eplan은 전기, 자동화 및 메카트로닉 엔지니어링 분야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1년의 포문을 여는 이니셔티브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향상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새로운 파트너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엔드레스하우저 또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해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합류했으며, 파트너 네트워크의 핵심은 공급업체 간의 노하우 공유를 통한 협업의 증대와 지식의 전문화다. Eplan 네트워크는 가치사슬에 따라 각종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정의하는 것은 물론, 공급업체 간의 열띤 의견 교환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이용 중인 다양한 시스템의 통합 또한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보리스 만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개별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요구가 엔지니어링 및 플래닝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rd
[헬로티]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에 4,000억 원 투입…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에 중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에 4,002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중소기업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 제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사업 △기술보호 역량강화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정책과 함께 보급 정책도 고도화로 중점 추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사업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1.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지원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목표로 올해는 4,002억 원을 투입해 4,0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자체 기술 인력으로 스마
[헬로티] ABB 터보차징은 현대글로벌서비스가 고객사에게 장기적인 정비 및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이 일환으로 현대 글로벌 서비스는 전 세계 ABB 터보차저 서비스 스테이션 네트워크와 직접 교류할 수 있게 된다. 터보차저 서비스 역량을 추가함으로써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고객사 엔진 및 터보차저까지 포함하는 온전한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 ABB,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가 서비스 부문 협력 강화 체결식하는 모습.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현대글로벌서비스, ABB는 데이터 공유에서도 협력하게 되는데, 높은 수준으로 엔진 효율성을 유지하여 고객사가 운영비를 줄이고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공유로 축척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중공업 엔진기계 사업부와 ABB는 기존 HiMSEN(힘센) 중형 엔진에 대해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고객사의 보다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 이기동 대표이사는 “ABB 터보차징 사업본부와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