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Eplan’의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Eplan은 전기, 자동화 및 메카트로닉 엔지니어링 분야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1년의 포문을 여는 이니셔티브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향상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새로운 파트너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엔드레스하우저 또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해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합류했으며, 파트너 네트워크의 핵심은 공급업체 간의 노하우 공유를 통한 협업의 증대와 지식의 전문화다. Eplan 네트워크는 가치사슬에 따라 각종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정의하는 것은 물론, 공급업체 간의 열띤 의견 교환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이용 중인 다양한 시스템의 통합 또한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보리스 만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개별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요구가 엔지니어링 및 플래닝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rd
[헬로티]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에 4,000억 원 투입…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에 중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에 4,002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중소기업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 제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사업 △기술보호 역량강화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정책과 함께 보급 정책도 고도화로 중점 추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사업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1.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지원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목표로 올해는 4,002억 원을 투입해 4,0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자체 기술 인력으로 스마
[헬로티] ABB 터보차징은 현대글로벌서비스가 고객사에게 장기적인 정비 및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이 일환으로 현대 글로벌 서비스는 전 세계 ABB 터보차저 서비스 스테이션 네트워크와 직접 교류할 수 있게 된다. 터보차저 서비스 역량을 추가함으로써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고객사 엔진 및 터보차저까지 포함하는 온전한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 ABB,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가 서비스 부문 협력 강화 체결식하는 모습.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현대글로벌서비스, ABB는 데이터 공유에서도 협력하게 되는데, 높은 수준으로 엔진 효율성을 유지하여 고객사가 운영비를 줄이고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공유로 축척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중공업 엔진기계 사업부와 ABB는 기존 HiMSEN(힘센) 중형 엔진에 대해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고객사의 보다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 이기동 대표이사는 “ABB 터보차징 사업본부와의 협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개최된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에서 관계부처 합동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다.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은 코로나 이후 글로벌 그린·디지털경제 전환 확산에 따른 관련 시장 성장과 협력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 단계부터 글로벌화 전략을 병행하여 해외시장 선점을 통한 국내 일자리 창출 확대라는 성과 확산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그린·디지털 뉴딜 과제는 시장성, 경쟁력, 협력 수요 등을 고려하여 △그린에너지, △그린모빌리티, △물산업, △D.N.A융합산업 △지능형정부, △스마트SOC, △비대면산업, 7개 대표산업 분야로 재분류하여 도출했다. K-뉴딜 글로벌화 전략 추진 과제의 주요내용을 보면, 그린 뉴딜 분야에서 선진성숙, 신흥성장, 분산전원, 에너지다각화 등 4대 전략시장별 특성에 따른 유망 프로젝트를 중점 발굴하여 수출·수주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수주지원협의회(기재부 주관)내에 민관합동 그린 뉴딜 TF를 설치, 유망 프로젝트를 발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은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부는 2016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의 기준으로 노동 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윔은 이미 2020년에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체제를 완성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또 중기부 벤처유공포상도 수여한 바가 있으며,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까지 선정됨에 따라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3관왕을 달성한 기업이 됐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올해 11년차를 맞은 트윔에 응원의 상인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유능한 청년들을 많이 발굴하고 고용 유지하는 데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지난 7일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무선전력전송 분야 기술 및 정보교류 △국제표준단체 표준화 활동 및 시험인증 분야 상호 협력 △국내 무선전력전송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프라 연계 협력 등이다. TTA는 2016년부터 ‘무선전력전송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WPC(Qi) 상호호환성 분야 등 다양한 국제공인시험소 운영 및 국내외 표준화, 중소기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2017년 11월에 WPC로부터 국제규격(Qi, 15W) 인증시험기관(AT)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 3월에 국제규격(Qi) 시장감시기관, 2018년 10월에 국제규격(Qi, 5W)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19년 3월에는 삼성 급속무선충전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북TP와 TTA는 국제규격 적합성 시험과 상호호환성 시험을 연계 추진할 수 있게 됐
[헬로티] 경영·사업·문화의 혁신…민첩·과감·탁월 핵심가치 추진해 디지털 전환 구현 글로벌 70%, 디지털 50% 사업비중 확립…스마트 에너지 글로벌 리더 도약 LS ELECTRIC(일렉트릭)이 2021년 신축년 새해 향후 10년 성장을 담보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디지털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속성장을 거듭하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다. LS일렉트릭은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인 구자균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유하는 ‘언택트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가속 성장을 실현할 비전 ‘Drive Change for 2030’(이하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앞당겨진 시점에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빠르게 준비하면서 드라마틱한 가속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컴퍼니,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은 한국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와 협동로봇 응용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유니버설로봇(UR) 인증교육센터’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최무영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최무영 학장(좌)과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 <사진 제공 :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이번 UR 인증교육센터 개소 및 업무협약을 통해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실무교육 지원으로 로봇 관련 젊은 인재 양성에 더욱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로봇 기술력 검증을 위한 방안으로 학교 설립 단계부터 준비해 유니버설 로봇의 인증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소하게 됐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인증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유니버설 로봇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기본적으로 협동로봇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센터와 설비를 갖춰야 한다. 트레이너는 유니버설 로봇으로부터 로봇 교육을 이수 받는 것은 물
[헬로티] 특허청은 아이디어 탈취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행,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비용 세액공제 포함, 모바일 특허출원 시스템 도입 등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를 발표했다. 올해 달라지는 지식재산제도는 크게 3가지로,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지식재산권 획득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하와 같다. 첫째,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자산인 지식재산을 더 강력하게 보호한다. 고의로 타인의 아이디어를 탈취한 자는 손해로 인정된 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여야 한다(’21년 4월). 또한 상표법·디자인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상 손해배상액의 산정방식을 개선해 권리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한 판매량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21년 6월).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시정권고를 따르지 아니할 경우, 부정경쟁행위를 위반한 사실을 관보 등에 공표할 수 있게 된다(’21년 4월). 또한 산업재산권분쟁조정과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행정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행정
[헬로티] 올해 정보보호 제품 도입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이 1,270개까지 확대되고, 전국민 인터넷PC를 원격에서 보안 점검하는 ‘내PC 돌보미 서비스’가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정보보호 제품 평가․인증 부담 완화, △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 간편 인증 신설 등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와 안전한 정보보호 제품 이용 촉진을 위한 ‘2021년, 달라지는 정보보호 제도와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2019년 실시한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은 공격 당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되는 랜섬웨어를 가장 많이 경험하고(54%), ‘필요한 정보보호 제품 및 서비스 찾기가 어려움’을 애로사항(1위)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ICT중소기업이 랜섬웨어 방지 솔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제품 도입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을 300개에서 600개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은 기업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중소기업 대경산전과 공동 연구를 통해 ‘ESS(Energy Storage System) 미세 아크 감지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시스템은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미세 아크(Arc, 전자 불꽃)를 사전에 감지해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 배터리 커넥터(왼쪽)와 피라미드 엠보싱 구조의 뚜껑(오른쪽)의 내부 모습 일반적으로 ESS는 수많은 배터리와 커넥터 등이 결합돼 만들어 진다. 때문에 하나의 배터리에서 작은 불꽃인 미세 아크가 발생하면 다른 배터리로 옮겨 붙으면서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 ESS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미세 아크 발생 자체를 줄이면서도, 2차적으로 발생된 미세 아크를 조기 발견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 ESS를 생산하는 대경산전은 미세 아크 발생 원인에 주목했다. 배터리를 연결하는 커넥터 체결부가 헐거워지면서 에너지 전달 효율이 감소하고, 결국 과부화로 인해 미세 아크가 발생하고 화재로 이어진다고 봤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배터리와 커넥터 사이에 완충부를 추가하기로 했다. 다만 배터리 커넥터
[헬로티] 새 차를 받을 때 누구나 완벽한 표면을 기대한다. 그래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안전뿐만 아니라 미적요소를 위해 표면 검사에 대한 상당히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무결점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주 미세한 결함까지도 검출할 수 있는 검사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자동 광학 인라인 검사가 바로 해결책이다. 이스라비젼의 로봇 가이던스 센서는 빠른 생산 속도에서도 자동차 도장 공정 내 자동 인라인검사가 가능하다. 이스라비젼의 CPV 애플리케이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생산 사이클타임을 단축하면서 도장 표면에 대한 효율적이고 견고한 검사를 필요로 한다. 이스라비젼의 CarPaintVision(CPV)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차량을 빠르고 간단하게 통합이 가능하고, 자동 오프라인 로봇 경로 생성을 통한 유연한 사용성으로 특히 차체 Moving이나 Stop&Go에서도 인라인으로 즉석에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도장 품질에 대한 객관적이고 일관된 평가를 제공하여 수동 프로세스보다 비용 효율적이며 신뢰성 있는 통계 데이터로 프로세스 개선을 지원한다. 이스라비젼의 완전 자동 인라인 도장 검사를 적용한 해외 주요 고객들은 공정 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1월 7일부터 2월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을 위주로 선정하는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의 모범사례를 확산해 전 세계 제조업의 치열한 스마트화 경쟁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에 의해 제조공정이 분석되고 실시간 제어까지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전국의 19개 지역 제조혁신센터(TP)별 3개사 이내에서 후보기업을 추천하도록 했다.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은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업종을 대표하는 총 10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당 연간 4억원 이내에서 3년 동안
[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가 경기·인천지역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에 나섰다. 협회는 더이노베이터스와 함께 인하대학교가 주관기관인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의 공동운영을 통해 경인 지역에 소재하는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법인 설립 7년 이내)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통해 산업 내외부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추진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발되는 8개 기업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이하 BM) 점검 등의 기업 진단과 함께 연계가 필요한 기술 또는 방안 모색을 진행한 후 4차 산업기술과 융합 및 혁신 사례 교육을 한다. 그 후 제조와 AI 결합을 통한 BM 혁신 워크샵 등의 협업 네트워킹을 통해 선정기업에 필요한 기술 또는 기관을 매칭하고 기업의 속성과 연계된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제시한다. 협회는 이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오는 1월 12일까지 경인지역 소재하는 법인 설립 7년 이내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
[헬로티] 코파데이타는 현재까지 총 27개 버전의 zenon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출시했다. 2020년 초에 출시된 zenon 8.20 버전은 한층 개선된 권한 부여 및 인증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MES와 사출 프레스의 통신 지원을 위해 국제 표준 Euromap6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드라이버들을 추가했다. 또한, zenon Editor에 의해 감지된 알람 원인을 zenon Web Engine에서도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zenon 애플리케이션의 훨씬 강력한 성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Docker 기술로 리소스 최적화 zenon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8.20 버전부터 Docker에서 실행 가능하다. Docker 컨테이너 기술로 인해 서비스와 프로세스는 서로 분리된다. zenon에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은 자체 파일 시스템에서 시작할 수 있는 편리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의 가상 머신을 이용한 전체 인프라의 중앙 저장 방식은 요구되는 리소스로 인해 항상 효율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 컨테이너 기술, 특히 Docker를 통해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성능 향상과 무제한 확장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