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PSENopt II 락아웃과 더불어 이제 필츠의 PSENopt II 라이트 커튼 제품군에서 재가동 인터락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험 구역 내에서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 기계가 의도하지 않게 재가동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추가 안전 센서가 필요 없으므로 위험 지점에 대한 육안 검사는 불필요하다. 따라서 PSENopt II 락아웃은 의도하지 않은 재가동을 방지하는 점에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이고 사용하기도 쉽다. PSENopt II 라이트 커튼 제품군의 액세서리 솔루션 PSENopt II 락아웃에는 고정 장치 및 해당 스위블 암이 포함된다. 의도하지 않은 재가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PSENopt II 락아웃은 신속한 조립이 가능하다. 고정 장치가 라이트 커튼의 측면에 쉽게 장착된다. 취급에 있어서도 복잡한 점이 없다. 예를 들어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위험 구역에 접근하자마자 스위블 암을 라이트 커튼의 시야 앞에서 접을 수 있다. 스위블 암을 재조정하려는 사람을 중단시키는 잠금 장치가 있어 추가 안전이 확보된다. 시야가 강제로 차단되면 라이트 커튼은 더 이상 장애물이 없는 뷰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재가동을 막는다. 이 간단한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를 위시해 24개 제조사가 산업용 디지털 트윈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결성한 ‘Industrial Digital Twin Association(이하 IDTA)’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니콜라우스 크뤼거 CSO IDTA는 인더스트리4.0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로 하여금 고객이 더욱 효율적으로 플랜트를 운영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이란 물리적인 시스템을 디지털 상에 재현함으로써 일종의 인터페이스로 기능하는 디지털적 실체를 이르는데, IT 시스템에 운영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물리적 세계의 시뮬레이션 및 제어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전 산업 부문에 걸쳐 점점 더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IIoT 시스템인 ‘네틸리온(Netilion)’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궁극에는 IDTA의 표준화된 개념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발전시켜
[헬로티] 로봇 자동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SI 기업을 효과적으로 매칭해주는 로봇 솔루션 온라인 중개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이하 마로솔)’ 서비스가 SI기업들의 로봇 자동화 프로젝트 수주를 돕기 위해 “프로젝트 찾기” 서비스를 런칭했다. ‘프로젝트 찾기’는 마로솔 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전국의 자동화 프로젝트 수요를 한 데 모은 페이지로, 산업, 적용 분야, 예산, 지역별로 정리된 영업 기회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SI기업들은 프로젝트의 상세 요구사항을 확인한 후 ‘매칭요청’ 기능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로써 SI기업들은 성사 확률이 매우 높은 영업 기회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고, 수요기업들은 기존 자동화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을 수 없는 자동화 솔루션 구현에 가장 적합한 공급기업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SI기업들은 프로젝트가 등록될 때마다 발송되는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마로솔에 SI기업으로 회원가입 후 간단한 인증만 거치면 된다. 한편 2020년 로봇산업진흥원에서 국내 로봇 SI기업 450여개 대상 조사결과, 경영 분야 애
[헬로티]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최근 IP 카메라가 신규 설치되는 현장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현장도 지능화할 수 있는 일종의 외장형 컨버터 제품을 출시했다. AI 브리지라는 제품인 ‘FWS100-NN’은 임의의 IP카메라 신호를 등록하여 선택된 영상에서 지능형 메타 정보 추출이 가능하다.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스피커/마이크 단자, USB2.0 단자, USB3.0 단자, 디지털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 AI 하드웨어 플랫폼 ‘FWS100-NN’ 이 기기에는 세연테크가 자체 개발한 펌웨어와 개발 환경이 지원되며, 자동차 번호판 인식, 객체검출, 연기, 화재, 그리고 이상행동 검출 등의 응용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개방형 구조로 개발환경을 제공하여, 고객사가 개발한 자체 AI모델이나 학습 AI모델을 활용 가능토록 개발 환경(SDK)을 지원하며, 자사의 기술지원 없이도, 고객 스스로 하드웨어만 구매하여 자체 소프트웨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세연테크는 AI 브리지를 IP카메라 영상의 지능화 용도로 상품화했지만, AI 분야의 다양한 응용에 따라, 타 분야에서 임베디드 기반의 하드웨어(CP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제품 생산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을 인정받아, 스위스 내 온실가스 감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스위스 경제 전문지 ‘빌란츠(Bilanz)’와 일간지 ‘르땅(Le Temps)’, 그리고 글로벌 통계/빅데이터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가 스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유량계 생산과 R&D를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Flow’가 스위스 내에서 기후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사 대상이 된 1,000여개 제조기업 중, Endress+Hauser Flow는 상위 20위 안에 랭크되며,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 못지않게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순위를 결정하기에 앞서 빌란츠 및 르땅, 스태티스타는 스위스 소재 주요 기업들의 직간접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했는데, 라이나흐에 위치한 Endress+Hauser Fl
[헬로티] B&R이 콤팩트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일체형 PC ‘Panel PC 1200’을 출시했다. 최신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최대 256GB 대용량 스토리지를 갖춘 Panel PC 1200은 윈도나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HMI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이상적이다. ▲ Panel PC 1200 Panel PC 1200은 2포트의 기가비트 이더넷과 2포트의 USB 3.0을 통해 다수의 머신 네트워크에 대한 간편한 통합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저장을 위한 소형 CFast 카드를 채용했다. 이 제품은 7인치에서 15.6인치까지 4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투사된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은 최대 HD까지 다양한 해상도로 제공된다. 선명한 화면 또는 눈부심 방지 글라스 화면이 장착된 최첨단 멀티-터치 패널 PC는 고급 기계 설계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줌 또는 스와이프와 같은 제스처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투사된 정전식 터치 스크린은 두꺼운 가죽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반응한다. Panel PC 1200은 또 소형, 견고한 구조, 그리고 얕은 설치 깊이를 특징으로 한다. 이에 대부분의 제어 캐비닛에 사용이 가능
[헬로티]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InspirazTechnology(이하 Vizcam)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Vizcam 제1 세미나실에서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 관련 자체 온라인 전시회 및 웨비나’를 열어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Vizcam ‘온라인 전시회 및 웨비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 전시회 연기로 인해 자체적으로 추진됐으며, Vizcam의 고객사인 로봇회사, 장비 제작사, SI 업체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머신비전 플랫폼 WIZER를 비롯하여 Multispectral, Intuit, RTU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스마트 팩토리 시장 동향에 관한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많은 물류센터가 필요해지는 시대, 상황적 측면을 고려한 시장 분석이 이루어져 파트너사들의 니즈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 주최사인 Vizcam은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서울 코엑스 국제 전시관 부근에 최첨단 기술교육센터를 오픈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총 8개의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서울, 창원, 부산, 안산, 인천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교육 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구현에 필요한 지멘스 솔루션 기술 교육을 수행해왔다. 이번 서울 강남 교육센터 확충으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은 수강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고객의 요구와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센터처럼 제품 설계 및 생산 계획, 공정 및 공장 설계, 생산 엔지니어링 및 시운전 등 다양한 과정들로 구성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 모두 지멘스 공인 강사에 의해 진행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이 제공된다. 더불어 지멘스 제품을 실제로 직접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수강생은 교육 과정 이수 후 배운 내용을 현장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러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 덕분에 많은 기업 고객 엔지니어들이 자사의 교육 과정들을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산업 플랜트를 위한 CENTUM VP 통합 생산 제어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인 ‘CENTUM VP R6.08’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CENTUM VP는 OpreX Control and Safety 시스템 솔루션 제품군의 핵심 제품이다. 이번 버전은 새로 개발된 유틸리티 키트 및 개별 CPU 모듈에 대한 표준 인증을 포함하여 제어 시스템의 CPU 모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작업량을 대폭 줄이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공정 제어를 중단하지 않고 기존의 CENTUM VP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은 원활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통해 플랜트 운영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달성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발 배경 가용성과 효율성은 항상 플랜트 운영에서 주요한 관심사다. 10년에서 2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가동한 공장을 보유하고, 회사의 경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2014년 CENTUM VP (R6.01)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한 이후 요꼬가와는 고객이 시스템 운영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을
[헬로티] 산업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의 선도기업인 Moxa는 산업 네트워크 보안에 중점을 둔 사이버 보안 표준과 관련하여 IEC 62443-4-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테스트 및 감사는 LCIE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에서 수행했으며 인증서는 IECEE 인증 기구에서 발행했다. Moxa는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안 산업에 참여해왔으며 적합성 평가 및 인증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IEC 62443-4-1 인증을 받아 세계적인 선두주자임을 인정받았다. IEC 62443 표준 Part 4-1은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용 보안 제품을 개발 및 유지하기 위한 보안 개발 수명 주기를 정의한다. IEC 62443-4-1 인증서에 따르면 완전한 보안 수명 주기 관리 및 패치 관리를 포함하는 제품 개발 공정의 첫날부터, Moxa가 설계를 통한 보안 방법론을 구현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 인증서는 취약점을 식별하여 대응하고, 고객과 협력하여 위험을 완화하는 Moxa의 능력을 보여준다. 2020년 IDC에서 수행한 IT와 OT 융합 설문조사에 따르면, IT/OT 융합의 주요 동기 요인은 운영 안전 및 성능 향상, 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이다. 이 보
[헬로티] 필츠가 PSENmlock 핸들 모듈로 모듈형 안전 게이트 시스템을 확장했다. 종합 솔루션인 이 게이트 모듈에는 통합 이스케이프 릴리스를 비롯하여 통합 액추에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핸들 모듈을 안전한 인터라킹 및 안전 가드 락킹을 위한 안전 게이트 센서 PSENmlock과 조합하면 접근 가능한 게이트에 맞는 안전하고 개별 조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된다. 안전 가드 락킹은 가드 락킹 장치의 2개 채널 제어로 활성화된다. 따라서 스위치는 위험한 오버런이 발생할 수 있어 최고 범주 퍼포먼스 레벨 e까지의 안전 가드 락킹을 필요로 하는 기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안전성과 뛰어난 유연성의 조합 PSENmlock 핸들 모듈은 좌/우 힌지 게이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듈은 내부 또는 외부에 장착할 수 있으며, 스윙 게이트와 슬라이딩 게이트 모두에 호환 가능하다. 이런 여러 가지 옵션 덕분에 이 게이트 모듈을 다양한 게이트에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설치 과정에서 최대의 유연성 혜택을 누리게 된다. 위험 구역 제어 보안 게이트의 바깥쪽에는 노란색 핸들이 있으며, 이 핸들로 액추에이터를 풀어 개폐할 수 있다. 이스케이프 릴리스는 안쪽에 있는 빨간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 기업인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자석 그리퍼 MG10을 출시했다. 신제품 MG10 자석 그리퍼는 제조업,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텐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쉽다. 온로봇은 원-시스템-솔루션(One System Solution) 하에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기능이 뛰어나, 높은 수준의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자석 그리퍼는 단순한 온/오프(ON/OFF) 기능만을 제공해 왔으며, 압력을 조절할 때 고무 ‘발(feet)’을 추가해 자석과 부품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야 했다. 이 방법은 과정이 부정확해, 결과의 정확성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특히, 얇은 금속판이나 작은 금속부품 운반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압력 조절이 불가능해 자석 그리퍼가 종종 의도치 않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대부분의 일반 자석 그리퍼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제조 공정에 있는 제품이 변경될 때마다 그리퍼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조절해 작업이 번거로웠다. 그러나 이번 온
[헬로티] LS일렉트릭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주관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IP(지식재산권)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으로 선정, 10일 경기도 안양 소재 자사 R&D캠퍼스에서 김영근 CTO, 안성식 클래리베이트코리아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일렉트릭 R&D캠퍼스에서 열린 트로피 전달식에서 김영근 LS일렉트릭 CTO(최고기술책임자, 왼쪽)와 안성식 클래리베이트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매년 발표되는 이 연례 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에 선보이는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과 발명 활동을 분석, 평가해 글로벌 최고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으로 총 29개사가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선 LS일렉트릭과 LG전자,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헬로티] 씨크가 차세대 초소형 광전 센서 W4F를 선보였다. 새로운 ASIC 플랫폼은 제품 라인의 성능에 수많은 플러스 요인을 가져온다. 덕분에 이 센서는 새까맣거나 반사가 심하거나 납작하거나 투명한 물체도 확실하게 감지한다. 또한 W4F는, 예를 들어 물체의 높이 등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로써 공정 오류를 감지할 수 있다. 첫 사용자들은 이 센서가 시중 제품 중 환경광 및 일광 억제가 가장 뛰어나며, 잘 알려진 모든 광학적 간섭에 대해 최고의 내성을 가졌다고 증언한다. Blue Pilot 조작 콘셉트와 혁신적인 모니터링 옵션 덕분에 센서의 설정과 감시가 전례 없이 간편하다. 이로써 커미셔닝 시간이 절약된다. IO-Link 그리고 센서 감시 및 진단을 위한 스마트한 신규 기능이 센서를 기계 및 애플리케이션의 디지털 세계와 연결한다. 즉, W4F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최소한의 설치 공간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제공하고, 더 확실하게 스위칭 되며, 공정 안정성과 미래 안정성을 보장한다. 성능을 높여주는 새로운 ASIC 매우 강인한 Vistal 플라스틱 하우징을 갖춘 W4F Next Generation은 씨크의 더 큰 제품 라인인 W16 및 W26의
[헬로티] 스마트공장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 최신 개정판이 나와 화제다.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상세 내용을 담은 ‘2021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50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1년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전문가가 말하는 스마트공장 성공 TIP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 △정보보안 가이드라인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공급업체 정보 △전국 시범공장 및 한눈에 보는 스마트공장 4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뿌리업종인 주조·금형·소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