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세기비즈는 1991년 세기전기로 설립되어 정션박스, LED, 전원분배기 등의 전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제품 개발과 품질의 고급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는 제품은 컨트롤 박스 혹은 스위치 박스로 불리는 ‘조인트 박스’이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디자인을 접목하여 아이룩스 디자인연구소라는 하나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박스와 전원분배기 등 다양한 전기 자재 제품 이외에도 경광등, 시그널 타워램프 등을 추가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라인을 구축했다. ▲ 세기비즈 전상빈 대표 Q. 올해 주력사업은. A. 올해는 새로 출시된 아이룩스의 경광등 라인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리는 소형 경광등에서부터 시그널 타워램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의 제품을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색과 깨끗한 음률을 갖춘 전자 시그널폰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음량과 음질을 자랑한다. 아이룩스의 경광등 라인은 세기비즈의 자체적인 브랜드 제품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해나가고자 한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헬로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위한 협력기금 33억 출연 국내 최초 오픈형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 활용…협업 생태계 확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 LS ELECTRIC(일렉트릭)이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직접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6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3억 원을 출연하고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테크스퀘어(Tech Square) 기반 제조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공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테크스퀘어’는 수요자와 공급자는 물론 산학 전문가 등이 누구나 자유롭게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
[헬로티]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필츠가 함께하겠다.” 산재 사망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제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락과 끼임사고, 절단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필츠코리아 한지명 차장은 작업 현장에 가보면 위험 개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아주 간단한 안전장치나 보호장치만 있으면 막을 수 있는데 그걸 하지 않아서 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껏 필츠가 세이프티 비즈니스에 힘써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안전 대책이 미흡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인식을 확산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업안전 관련 최근 이슈와 필츠코리아의 영업 전략을 한지명 차장에게 들었다. ▲ 필츠코리아 한지명 차장 Q. 산업안전 관련 최근 이슈를 짚어준다면. A. 산업재해로 인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책임과 처벌을 강화한 증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6일 제정됐으며,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 1월 27일 시행된다. 이로 인해 우리 사회의 산업안전과 재해에 대한 입장과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식 변화에는 많은 시간이
[헬로티]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제조업의 SCM 최적화를 위해 공급계획 수립부터 설비 단위 작업 스케줄 생성에 이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다양한 제조 영역에서 컨설팅과 구축 보급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AI, 딥러닝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연구소 조직을 갖추어 R&D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외 주요 첨단 하이테크 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를 대상으로 SCM 솔루션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하여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 브이엠에스솔루션스 김병희 대표 Q. 올해 주력사업은. A. 브이엠에스솔루션스가 자체 개발한 SmartAPS 솔루션을 보급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기여할 생각이다. 그동안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 제조업체가 ERP와 MES 등 제조 운영에 관련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실시간으로 생산 운영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여기에 SmartAPS를 활용한 실시간 생산 스케줄링 시스템을 더하게 되면 생산 운영 효율을 더욱 높여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안다.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
[헬로티]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발루프는 ‘Innovating Autom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에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IO-Link, RFID는 차별화된 성능과 신뢰성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일의 Matrix Vision을 인수하며 기존 스마트 카메라와 비전센서 외에 다양한 하이엔드급 산업용 카메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발루프코리아 또한 2016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자동화를 위해 다양한 센서류와 케이블류 등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면서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지사장 Q. 올해 주력사업은. A. IO-Link, RFID를 비롯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형 포토센서, 각종 액위 측정센서, 스마트 카메라 및 산업용 카메라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예지보전을 위한 상태모니터링 센서 등은 발루프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새롭게 진입할 수 있게 한 주요 제품들이다. 이러한 제품은 앞으로도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발루프코리아가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헬로티] SICK(씨크)는 다양한 산업용 센서 라인업을 자동화 관련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자동화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여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은 물론, 특별히 근로자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 산업, 공작 기계 등에 초점을 맞추어 생산, 포장, 조립 등의 과정을 제어하고 품질 보증을 책임지며 기계 안전을 보장한다.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다양한 SICK 센서 솔루션 중, 올해 주목할 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유도감응형 근접센서, IMC IO-Link통신이 가능한 유도감응형 근접센서 IMC를 이용하면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주어진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개별 스위칭 지점이나 스위칭 윈도(감지영역)를 최대 4개까지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여 IMC 근접 센서 하나로 기존 장치 여러 개를 대체할 수 있다. ▲ IMC Switch-on/off 지연을 조절하는 것으로 스위칭 펄스를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으며, 논리 모듈이나 온도 측정, 카운트 및 시간 측정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으로 복잡한 도전 과제도 비교적 용이하게 해결할 수 있다. 광전센서, W4F SICK의 새로운
[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
[헬로티] 국방정보통신협회와 서경엔씨에스는 운용중인 국방 정보통신망 케이블의 장애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방안 강구와 신규 정보통신망 구축시 케이블 장애 발생률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날로 고속화·집적화되고 있는 모든 네트워크의 근간이 되는 케이블은 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더욱 중요한 초기 케이블 공사에 대한 검수 지침이 필요한 영역이다. 하지만 국방 정보통신망 케이블의 현장 테스트에 대한 정확한 표준이 없어, 유사시 케이블 장애로 인한 국방 정보통신망의 마비는 군 작전의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는 매우 큰 위험요소이다. 이에 국방정보통신협회는 케이블링 현장의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서경엔씨에스와 ‘국방 정보통신망 케이블의 현장 테스트에 대한 표준화 제정’과 관련하여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 기준’, ‘초고속정보통신건물인증 기준’과 함께 이제 우리 군에서도 케이블에 대한 현장 테스트의 표준 제정을 위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협
[헬로티] 레이저 기반의 가스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스펙트라센서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스펙트라센서는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레이저 기반의 가스분석기 전문기업으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정유 & 가스 산업군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분석계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생산 및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인수된 이후 북미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TDLAS(Tunable Diode Laser Absorption Spectroscopy) 기술 분야에서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손꼽힌다. 스펙트라센서의 존 슈네이크 대표이사는 “스펙트라센서의 가스분석기가 2012년부터 엔드레스하우저의 주요 계측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선보임에 따라 천연 가스의 생산, 운송, 저장 및 처리 공정은 물론, 더 나아가 수소 경제, 이산화탄소 배출 제어에 이르기까지 더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평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티] ODVA는 EtherNet/IP를 위한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확장 판인 CIP 보안 기능을 리소스 제한 장치를 위한 EtherNet/IP지원 사양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제 CIP 보안은 접촉 기 및 푸시버튼과 같은 리소스 제한 장치에서도 장치 인증과 광범위한 트러스트 도메인 및 PSK(Pre-Shared Key)를 통한 장치 ID를 비롯해 장치 무결 성 및 데이터 기밀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를 통한 정책 적용을 비롯해 좁은 트러스트 도메인과 사용자 인증 등의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가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설치된 노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이더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비용 및 크기, 전력 등의 제약조건들은 EtherNet/IP가 네트워크 엣지로 확산되는데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 단선 이더넷이 통합됨에 따라 하위 레벨 장치의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EtherNet/IP를 확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therNet/IP에 더 간단한 장치들까지 추가하게 되면, 부가적인 원격진단 및 자산 정보, 매개변수화 기능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헬로티] ODVA는 공급업체들이 푸시버튼 및 접촉기를 비롯해 캐비닛 내부의 리소스 제한 장치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향상된 EtherNet/IP 사양을 발표했다. 비용과 크기 및 전력 요건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여전히 유선으로 연결된 많은 엣지 노드에서 EtherNet/IP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반도체 칩 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간단한 장치에서도 연결기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업용 IoT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IT와 OT 융합이 가속화되고, EtherNet/IP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접촉기와 푸시버튼과 같은 하위 레벨의 자동화 장치의 캐비닛 내에도 EtherNet/IP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EtherNet/IP 네트워크상의 캐비닛 내의 리소스 제한장치는 낮은 오버헤드의 UDP전용 리소스 제한 EtherNet/IP 통신과 EtherNet/IP용 물리계층 인캐비닛 프로파일(In-Cabinet Profile)을 포함하고 있는 최근 발표된 향상된 EtherNet/IP사양을 통해 지원된다. IT친화적인 LLDP노드 토폴로지 검색 메커니즘과 자동 커미셔닝 지원, 자동장치 교체 지원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통해 리소스 요건
[헬로티] 인아그룹이 고객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기술 대응 서비스 ‘INA TO GO Service’를 제공한다. 이번 ‘INA TO GO Service’는 장비 제작 및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는 콘셉트다.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요청한 곳으로 직접 인아가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 계열사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엠씨티 3개사다. 인아그룹은 △기술상담 및 제품 선정 △제품 샘플 대여 △세미나 △데모기 시연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기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상담을 진행한다. 고객 환경에 따라 자동화부터 스마트 팩토리까지 기술에 대한 문의에 온·오프라인 방문 대응을 시행한다. 그리고 세미나를 신청하면 △방문 세미나 △내방 세미나 △온라인 세미나 중 고객이 편리한 방법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구동, 스마트 팩토리, 이송 솔루션, 네트워크 등의 주제로 총괄하여 진행한다. 이외에도 장비 및 설비에 맞는 제품 선정과 이와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필요에
[헬로티] ODVA는 4월 발행된 DeviceNet 및 ControlNet 사양 업데이트를 통해 ODVA 레퍼런스 내의 ‘마스터(Master) 및 슬레이브(Slave) 단어’ 사용을 대체한다고 밝혔다. ODVA 네트워크 장치 개발자는 이러한 기능을 ‘클라이언트 및 서버(Modbus 장치 통합을 포함한 EtherNet/IP)와 컨트롤러 및 장치(DeviceNet)’, ‘시스템 타임 감독자 또는 액티브 키퍼(ControlNet)’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다. 부적절한 용어를 제거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변경 조치의 첫 번째 시리즈로 ODVA 사양 및 문서의 전체 라이브러리를 업데이트하여 이러한 용어 사용을 수정했다. ODVA의 사장 겸 전무이사인 알 베이도운 박사는 “ODVA는 산업 및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에서 상호운용이 가능한 첨단 개방형 정보통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ODVA는 사양 전반에 걸쳐 포용적이고, 정확한 언어가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전문가들이 산업 자동화를 선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토대를 조
[헬로티]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딥러닝 기반의 번호인식 기능과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이 내장된 임베디드 타입 NV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연테크의 신제품은 기존 NVR과 마찬가지로 IP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 저장, 검색 및 재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딥러닝 기반의 다양한 영상 분석 솔루션을 탑재하여 임베디드 타입의 지능형 NVR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개방형 개발환경을 지원하여, 고객들도 원하는 AI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더불어 제공한다. 또한, 윈도 OS 기반이나 다른 리눅스 플랫폼에서 사용 중인 인공지능 기능도 ONNX 변환을 통해 NVR로 인공지능 기능을 포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서버를 통해 작동하던 중앙 집중적인 인공지능 추론 및 분석을 에지 단으로 이동시켜 TCO의 절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실시간 영상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뿐만 아니라 내장된 저장 장치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기간을 지정하고, 해당 기간의 영상에 대한 AI 분석도 가능하다. ▲ 세연테크의 신제품 NVR 완제품 ‘FWR2P4-NN’과 보드 &ls
[헬로티]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인아코포(대표 신동진)’가 지난 8일부터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에서 열리는 ‘산업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스텝 모터 △AC 기어드 모터 △스피드 컨트롤 모터 △BLDC 모터 △전동 액추에이터 등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각 제품군별 향상된 사양과 기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터의 최적화 설계에 따른 높은 효율을 실현한 새 삼상 인덕션 모터 ‘KII/KIIS Series’, 고 토크 저 진동·저 소음을 더 추궁해 성능을 향상시킨 ‘CVK Series’, 저소음 시스템 구성이 간단한 ‘US2 Series’, 토크 제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PC에서의 설정 및 지령도 가능한 ‘BLE2 Series’ 등이 소개된다. 인아엠씨티는 스마트 팩토리로 대표되는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고온·진공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응 가능한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의 차세대 물류이송 시스템인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