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서비스 할 수 있는 라이브 플랫폼인 라커스(LAKUS)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커스는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스테이지’라는 의미를 담은 약자다. 라이브커넥트는 이미 2021년 초부터 라커스라는 자체 기획, 연출한 브랜드공연을 현재까지 30여회 이상 진행하며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제공하여 정기적인 시리즈 공연으로서의 가치를 만들고 있었다. 또한, 국내 티켓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터파크 티켓’과 함께 아이즈원, 펜타곤, 드림콘서트 등의 글로벌 대형 콘서트에 대한 온라인 시청권을 판매하여 안정적인 송출 및 XR, AR, 멀티뷰 등 온택트 공연만의 특징적인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내며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으로서 급성장하여 2021년 엔씨소프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 라커스(LAKUS)를 출시하여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공연 시장에 또 한 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아날로그, 디지털 및 혼성신호 IC 설계의 전력 무결성 분석을 위한 자사의 새로운 mPower 솔루션이 타워 세미컨덕터사의 SBC13 및 SBC18 공정 기술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의 mPower 소프트웨어는 아날로그, 디지털 및 혼성신호 IC에 대해 사실상 무제한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IC 전력 무결성 검증 솔루션으로서, 최대 규모의 IC 설계라도 전력, 전자이동(EM) 및 전압 강하(IR)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지멘스의 mPower 제품관리 부문 시니어 디렉터인 조셉 데이비스는 “타워 세미컨덕터사와 지멘스의 공동 작업은 양사 상호 고객이 EM/IR 분석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품 출시가 빨라지고 최종 디바이스의 품질도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IC 디자이너는 mPower 기술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혼성신호 및 아날로그 IC 설계가 전력 관련 설계 목표를 충족시키는지 보다 빠르고 철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IC 고객사가 품질과 신뢰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고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컴퓨팅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Moxa는 즉시 사용 가능한 TSN(Time-Sensitive Networking) 애플리케이션 적용 솔루션을 입증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 및 포트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가비트 대역폭과 고성능은 물론, 향상된 신뢰성 및 보안을 제공한다. 칩 제조업체와 장치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스택 제공업체로 구성된 이상적인 조합을 통해 TSN 기능의 성숙도와 잠재력, 그리고 유선 네트워크에서 무선 네트워크로의 확장 가능성을 공동으로 입증했다. 무선 TSN은 인더스트리4.0 및 IIoT를 어디에서나 실현할 수 있는 표준 기반의 확장 가능하고, 매우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다. 이러한 공동 노력을 통해 모든 유형의 트래픽이 공존할 수 있는 진정한 통합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CLPA 에코시스템 중 가장 완벽한 CC-Link IE TSN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이번 개발을 위해 CC-Link IE TSN 인증 제품인 Moxa의 TSN 지원 스위치와 인텔의 최신 세대 프로세서인 11세대 인텔 Core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자동화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선도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파트너네트워크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박람회 ‘2021 오토메이션 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연례 오토메이션 페어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현지시각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아시아태평양 사장 스캇 울드릿지는 이번 행사를 요약하며 “산업자동화 분야의 기하급수적 변화로 기업들은 인더스트리4.0을 뛰어 넘어 ‘인더스트리5.0’을 향한 로드맵을 그리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산업계를 이례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특별한 시기”라며, “과거 신생 기술 중 하나였던 엣지와 클라우드 융합 개발 환경, 인공지능(AI) 그리고 자율생산(Autonomous production) 등이 핵심적이고 유용한 솔루션으로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원격 연결, 복수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첨단 엔지니어링, 물리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혼합, 인간-기계의 상호작용 변화 등이 인더스트리5.0의 도래를 가속시키고 있다. 인더스트리4.0과 인더스트리5.0의 차이점을 정의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 리포트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NFT 콘텐츠 플랫폼 기업 와우NFT는 젤리스페이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는 ‘더 나은 디지털 신생활’을 미션으로 플랫폼·콘텐츠·글로벌·프로젝트기획을 4대 성장엔진으로 각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지난 11월 25일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NFT 메타 서울 2021’ 콘퍼런스에서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블록체인’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지도를 얻었으며, 캐릭터 라이선싱 관련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젤리스페이스의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와우NFT 관계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스포츠 스타 NFT시리즈 ‘히어로 리그 NFT’를 발매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12월 중으로 88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8일, 제100차 정보통신표준총회(이하 표준총회)에서 총 227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TTA표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총회에서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확산할 수 있는 D(Data), N(Network), A(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마트의료 및 스마트시티 등 원격 네트워크 고도화 및 메타버스·클라우드·IoT 등 초연결 산업 육성에 기반이 되는 ICT 및 ICT융합 분야 표준이 채택됐다. 구체적으로 △스마트시티 도시행정 디지털 트윈 시스템(제2부), △스마트헬스 서비스를 위한 영상교환 플랫폼(제3부), △확장현실 콘텐츠의 사용자 상호작용 품질 평가 프레임워크, △e-IoT 기반 스마트가로등 서비스 및 디바이스 정보모델링 등은 ICT 융합 서비스를 선도하고 시장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민의 재난안전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표준으로는 △5G CBS 대국민 경보서비스를 위한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부발령시스템 연동규격,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시스템(제13부~제15부),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제1부~제3부), △외곽선기반 CCTV 영상 개인정보 비식별화 방법,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 추진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한국기계연구원이 이산화탄소를 친환경 합성연료(e-Fuel/신재생 전력을 이용해 만든 수소를 기반으로 만든 액체연료로 바꾸는 마이크로채널 반응기 개발에 성공했다.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문제를 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도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연 에너지기계연구본부 열시스템연구실 윤석호 실장 연구팀은 이산화 탄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잉여전력으로 만든 수소를 반응시켜 합성연료를 만드는 마이크로채널 반응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반응기는 1일 30㎏ 수준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해 합성연료로 만들 수 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채널의 설계 및 접합 등 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반응 촉매 코팅 기술 등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기존 반응기 대비 1/5 크기의 반응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만든 합성연료는 차량, 선박의 연료로 쓸 수 있으며 대용량으로 저장해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마이크로채널 반응기는 촉매와 반응을 일으키는 반응층과 열을 전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그룹은 지난 11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한편,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요 회사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 변화를 모색한다는 내용의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우선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창업 1세대인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이 세웠던 공동경영 원칙에 따른 것으로, LS는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이 2013~2021년까지 각각 9년간 그룹 회장직을 역임해 왔다. 구자은 회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GS칼텍스, LG전자, LG상사, LS-Nikko동제련, LS전선, LS엠트론 등을 거치며 전자, 상사, 정유, 비철금속, 기계, 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국내와 해외를 망라한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았으며, 2019년부터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아 각 계열사별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LS그룹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포스코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 포스코는 저탄소•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기술혁신 가속화, ESG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서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를 가장 성공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및 투자 관리를 전담하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 판단했다. 지주회사 체제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며, 지주회사는 미래 신사업 발굴, 그룹 사업 및 투자 관리, 그룹 R&D 및 ESG 전략 수립 등을 맡는 구조다.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물적 분할되어 지주회사가 100% 소유하게 되며, 철강 사업회사 뿐만 아니라 향후 지주사 산하 신규 설립되는 법인들도 상장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지배구조 체제는 핵심사업 재상장에 따른 기존 주주가치 훼손을 방지하고 지주사와 자회사의 주주 간 이해관계 상충 문제 발생을 차단하며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지주사 주주의 가치로 직접 연결되는 선진형 경영지배구조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의 포스코는 회사 역량이 철강 사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되고 있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주한캐나다대사관, K-콘텐츠크리에이터연합회가 후원하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이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제조, 세상을 바꾸는 혁신 D.N.A(Go Smart, Jump-up Kore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제조혁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막 행사에는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의 개회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한캐나다 투더 헤라 대리대사와 인덕대 박홍석 총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팸투어 영상 소개 및 상영, 스마트공장 팸투어 시상식, 전시장 투어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제조혁신을 위한 폭넓고 깊이 있는 컨퍼런스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업계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가 풍성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국내외 디지털 전환(DT/DX) 기업 및 협업솔루션 공급기업, △스마트제조혁신기업, △비즈니스 매칭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106개 업체, 152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 김재학)는 미국 지불결제 기술기업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로부터 1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는 결제 승인 및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결제기술 기업이다. 스펙트럼 페이먼트 솔루션즈는 신용카드 처리, 이커머스, 게이트웨이, 모바일 결제, 현금 서비스, 신용 한도 등 5가지 주요 부문으로 다양한 결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유동화 거래소인 지펙스(GPEX)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펙스는 금융기관, 카드사, 항공사, 유통사 등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 문화생활 등 소진 중심의 포인트를 투자 자산으로 바꿔주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금융 포인트와 항공사 마일리지, 소비재 포인트 등을 지펙스 월렛에 입금시켜 동일한 가치의 ‘GPW’ 혹은 ‘GPD’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투자형 암호화폐인 ‘GPX’로 교환하거나 GPW, GPD 자체를 활용해 게임 결제, 메타버스 아이템 구입, NFT 투자, 온/오프라인 결제 등 GPEX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하여 완전자율주행 조기 상용화 및 민관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율주행 D.N.A기술포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D.N.A기술포럼(이하 DNA포럼) 창립총회는 8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ETRI 최정단 본부장) 주최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과기정통부 박윤규 실장, 국회 조승래 의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D.N.A(데이터·연결망·인공지능)포럼은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에디슨모터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 의장사로 현대자동차 등 8개사가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의장단 대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인공지능SW·데이터·차량통신보안·기술검증 4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도 선임됐다. 또한, 데이터·5G·AI 등 ICT융합 신기술과 연계하여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센서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인프라간의 통신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ABB가 철강산업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장비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압차단기 ‘VD4-AF1’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VD4-AF1은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특징은 동기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자체 기계적·전기적 성능에 대한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VD4-AF1은 자산 수명을 늘리고 운영비용을 절감해 철강 산업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서보 모터를 장착한 최초 고압 차단기로, 최대 38kV 시스템을 위한 정밀한 드라이브 제어와 완벽한 무돌입(inrush free) 변압기 스위칭이 가능하다. 따라서 3년간 장비 수명을 10% 이상 연장해 자산 보호를 개선하고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내구성 또한 현재 시장 표준 일반 제품보다 5~10배 높다. 제강 공정은 엄격하고 극한적인 전기로 프로세스로 인해 차단기 적용이 어려운 분야 중 하나다. 이러한 가혹한 조건은 변압기 상태와 플랜트 자산에 영향을 줘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가동 중지 시간으로 인한 플랜트 효율성 저하를 초래한다. 새로운 올인원 제품 VD4-AF1은 열악한 운전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가적인 기존 장비가 더 이상 불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다쏘시스템이 제조업 혁신을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 2022를 발표했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개발 환경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연동하여 제품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존 솔리드웍스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다. 솔리드웍스의 사용 편의성과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제조 산업뿐 아니라 기업 내 업무 방식과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3D설계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외에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인 시뮬리아(SIMULIA), 클라우드 기반 PLM 애플리케이션인 에노비아(ENOVIA), 디지털 메뉴팩처링 애플리케이션인 델미아(DELMIA)의 혁신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설계, 시뮬레이션, 마케팅, 거버넌스, 매뉴팩처링의 총 5개의 영역으로 제공되며, 이번에 발표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2022는 설계, 시뮬레이션, 거버넌스 영역에서 보다 진보된 기능과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설계 영역에서는 솔리드웍스를 100% 클라우드 C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조인트 벤처 멤버사 지니로봇(대표 이은승)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 서비스 공급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니로봇은 최근 태국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유명한 욱비(Ookbee), 넥스트 챌린지 벤처스 타일랜드(NEXT CHALLENGE VENTURES THAILAND)와 범룽랏 병원(Bumrungrad Hospital Public Company)과 합작 법인 지니타이(GENITHAI)를 설립했다. 지니로봇은 비대면 실시간 양방향 화상 교육 플랫폼 ‘지니클래스’와 코딩,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인공지능(AI) 교육에 최적화한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 등을 개발·공급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현재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하는 DNA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니로봇은 합작 법인 설립 후 실제 태국을 찾아 대면 미팅을 진행하는 등 현지 사업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현지 파트너와 협업 미팅을 통해 시장에 맞는 진입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목표다. 지니로봇은 넥스트 챌린지 벤처스 타일랜드, 범룽랏 병원 등 현지 파트너와 함께 콘텐츠, 의료 등 여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