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이지리서치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세이지(SAIGE)'로 정하고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 세이지의 사명은 '현명하다'는 뜻의 'sage'에 'AI' 글자를 더해 AI로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뜻을 담은 '혁신적인 AI 기술로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미션을 강조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단행했다. 새로워진 세이지의 로고는 향후 목표와 포부를 담았다. 스타트업에서 나아가 한 단계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규모감있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굵기로 로고를 디자인했다. 특히 알파벳 E의 가운데를 사각형으로 표현해 AI 원천 기술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와 동시에 세이지의 성장 가능성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로고는 새로운 슬로건 'AI enabler: AI that works'에서 출발했다.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이끈 홍영석 세이지 부대표는 "미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더욱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 정체성을 진단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신규 로고와 슬로건에 '세이지의 AI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문제를 해결할 수
포스텍(FOSTEC)은 광섬유 융착접속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FS-23 시리즈는 장거리 광 네트워크 및 CCTV 광 네트워크를 위해 광(FIBER OPTIC) 작업이 가능한 융착접속기다.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견고한 디자인과 긴수명의 배터리를 사용해 고정밀의 성능을 제공한다. 포스텍 관계자는 "FS-23S 제품은 본체에 충격 흡수 러버가 장착돼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또한 실시간으로 히팅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고 서명했다. 포스텍은 신제품 광섬유 융착접속기 2종에 대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열악한 작업 환경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도록 초슬림형 모델인 'FS-23M'과 슬림형 모델인 'FS-23S' 중 구매할 수 있다. 포스텍은 향후에도 우수한 신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AI가 실시간 자동으로 공간 상태 파악하고 관리, 출입통제부터 누수, 부정출입 감지까지 알리콘이 무인 사업장을 위한 공간 운영 자동화 올인원 플랫폼인 ‘에이사(ASA, Alicorn SpaceAI)'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이사는 최첨단 AIo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다. 특히, 무인 사업장의 공간 운영을 효율화하고 운영관리비를 절감함으로써 사업장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에이사는 고도화된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센서 기술을 통해 손쉽게 사업장의 다양한 환경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이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공간 출입부터 공간 내 물품 모니터링, 냉난방 시설, 전자기기 등의 공간 환경 제어와 누수, 부정출입과 같은 위급 상황 감지까지 원격으로 관리한다. 알리콘 관계자는 "에이사를 도입하는 고객은 공간을 운영하는 상주 인력이 없이도 온라인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확인과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