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PD(power delivery) 충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호환 충전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이차 측 제어 ZVS 플라이백 컨버터 칩셋 EZ-PD PAG2를 출시해 이러한 요구에 대응한다. 이 칩셋은 USB PD, 동기 정류기 및 PWM 컨트롤러를 통합했으며, PET(펄스 에지 트랜스포머) CYPET121을 사용해 일차 측과 이차 측 사이에 효율적인 통신과 절연을 보장한다. 또한, 혁신적인 NCP-ACF(비-상보형 능동 클램프 플라이백) 및 QR-ZVS(영 전압 스위칭을 위한 유사공진 플라이백) 토폴로지를 지원해 향상된 효율을 달성한다. 따라서 고효율 USB-C 어댑터, 충전기, 여행용 어댑터에 적합하다. EZ-PD PAG2 제품군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범용적인 PD 솔루션을 제공한다. PPS(프로그래머블 전원장치)를 갖춘 PD 3.1 SPR(표준 전력 범위)과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을 위한 28V EPR(확장 전력 범위)을 제공한다. 넓은 범위의 와트에 적합한 이 칩셋은 BC v1.2, AFC, Apple 충전, QC5.0과 호환되고, 90~265VAC의 범용 AC 라인 입력을 지원해 세계 어
아나로그디바이스는 리차드 C. 푸치오 주니어가 오는 2월 5일자로 ADI의 수석 부사장(EVP)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푸치오 수석 부사장은 ADI의 재무 전략을 수립하고 회사의 글로벌 재무 운영을 이끌어 나가면서, 빈센트 로쉬 CEO 겸 의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빈센트 로쉬 ADI CEO 겸 의장은 "리차드 부사장은 복잡한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 재무 자문 및 고성장 비즈니스 운영 활동을 주도하며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며 "이는 ADI의 리더십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차드 부사장의 명철한 비즈니스 통찰력 덕분에 ADI는 기회와 복잡성이 점점 더 증가하는 세계에서 운영 효율성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임시 CFO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준 짐 몰리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짐이 계속해서 ADI의 재무 조직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푸치오 신임 CFO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CFO를 역임한 후 ADI에 합류했다. 그는 AWS에서 사업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로보틱스,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에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 발전기술 공급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전력청(EGAT)과 'CCUS 및 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EGAT는 태국 전력 사용량의 33%를 생산·공급하는 국영 전력회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태국 내 운영 중인 발전소에 CCU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암모니아 혼소, 신재생, 수소 등 무탄소 발전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무탄소 발전기술은 태국전력청 CCUS 로드맵에 부합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태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친환경 발전사업과 관련,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습식 탄소 포집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CCUS 기술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정부가 통합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DR) 등의 분산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국비·지방비·민간 부담금 매칭 방식을 결합해 올해 10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분야의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을 1월 30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규모는 100억 원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분산에너지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 또는 비영리법인 주관의 컨소시엄이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보조율 최대 70% 이내에서 1년간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분산에너지 보급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직거래 활성화 관련 사업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다음 달 1일 서울 서초
텔레다인르크로이는 퀀텀데이터 M42de 디스플레이포트 2.1(DisplayPort 2.1) 분석기 및 제너레이터 시스템용의 qdPrime 테스트 스위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옵션은 송신 및 수신 장치에 대한 포괄적인 성능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의 지형을 재정의한다. 디자인 및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전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퀀텀데이터 M42de 테스트 플랫폼을 신뢰해 VESA의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사양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왔다. qdPrime 테스트 스위트가 도입되면 모든 검증 팀에 대한 포괄적인 테스트 자동화가 가능해져 성능 테스트를 간소화하고 소스 및 싱크 간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qdPrime 테스트 스위트는 방대한 테스트 케이스 라이브러리가 특징이며 다양한 소시 및 싱크 장치에 대한 포괄적인 성능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를 보장한다. 직관적인 메뉴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테스트 파라미터 선택이 간편화돼 사용자가 쉽게 자동화된 테스트 계획을 동적으로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설정을 활용해 레인 폭, 링크 속도, 타이밍, 색 공간 및 비트 깊이의 모든 조합을 시스템적으로 확인함으로써 가능한 최대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4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월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65억 원으로 126.4% 늘었다. 매출은 4조2305억 원으로 25.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및 투자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및 전력인프라 매출 증가"라고 실적 호조 배경을 밝혔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버넥트는 국방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중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버넥트 하태진 대표이사는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과 방산특화연구센터 공동설립을 통한 기술정보 공유 및 국방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버넥트와 중원대학교는 국방산업 관련 산학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차세대 국방 R&D 기술 분야에 대해서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버넥트는 통해 방산특화연구센터 설립에 기술정보, 예산 등을 지원하고 국방 R&D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중원대학교는 장소, 인력 등을 지원하며 국방 R&D 소요기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시설, 인력의 공동이용 및 학술, 기술정보를 상호 공유해 국방 디지털 혁신 기술 분야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국방개혁 4.0을 발표하며 민간 첨단기술을 국방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혁신, 개방, 융합을 기반으로 국방 R&D 체계를 재정립하며 군·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국방부는 과학기술강군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AIoT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IoT 기업 지원을 통한 생태계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A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지원, 전파방송통신 기반 AIoT 기술 및 서비스 확산 ▲전파이용 기술의 실용화와 보급 촉진, AIoT 기술 및 서비스의 도입 적용 확산을 위한 연구 활동 등 AIoT 산업 기반 조성 ▲AIoT 분야 신규 사업 확대 및 기업 지원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파방송통신 기반의 데이터·AI·클라우드 등이 융합된 지능형사물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특히 'AIoT 기업 지원 서비스 및 인프라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은 "디지털 혁신의 핵심 기반인 AIoT 기술과 서비스는 매우 빠르게 전 산업과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며 "공공 및 산업의
포스코그룹의 IT 및 엔지니어링 기업 포스코DX가 지난해 매출 1조4859억 원, 영업이익 1106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8.9%,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를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등 분야의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포스코DX 측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 활동으로 지난해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산업용 로봇 자동화, 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가상모형)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노인, 뇌졸중 환자, 외상 환자들의 다양한 재활치료에 활용되는 웨어러블 로봇이 착용자의 땀, 각질 등에도 끄떡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제어되도록 돕는 근전도 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와 기계공학과 김정 교수 연구팀이 피부 상태에 영향받지 않는 고품질 전기 생리 신호 측정이 가능한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머리카락과 굵기와 유사한 수준의 미세한 바늘로 구성된 패치) 센서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재활치료에 활용되는 웨어러블 로봇이 사람의 움직임 의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몸에서 발생하는 근전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웨어러블 전기 생리 센서가 필요하다. 기존 센서들은 오래 쓰면 신호 품질이 떨어지거나 피부의 털, 각질, 땀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단점은 장시간 신뢰성 높은 웨어러블 로봇 제어를 힘들게 한다. 연구팀은 부드러운 실리콘 중합체 기판을 활용, 마이크로니들을 집적해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 센서를 제작했다. 단단한 마이크로니들이 저항이 큰 피부의 각질층을 투과해 피부 접촉 저항을 효과적으로 낮춰 털, 각질, 땀, 이물질로 피부가 오염돼도 고품질의 전기 생리 신호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국내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의 설계, 엔지니어링과 제품 생산 후 품질검사 및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에 이르기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 도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전문 인력을 배치로 지원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발표된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13~2017년 대비 2018~2022년 방산 수출 규모가 75% 이상 급성장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로 지난해 세계 군비 지출이 사상 최대인 2조2400억 달러로 급증한 데에 이어, 2024년에도 군비 지속 증가가 예상돼 국내 방산 기업의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성 브라이언 한국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장은 "전 세계적인 방산업계의 수요 증가에 국내 방산업체들이 헥사곤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기존 제품을 강화하고 신제품을 빠르게 개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MRO분야와 같은 유망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과 전문인력 배치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클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보고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오라클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의 리더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트랜잭션 프로세싱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 for Transaction Processing, 오라클 ATP)는 '2023 가트너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3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6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데이터 웨어하우스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 for Data Warehouse, 오라클 ADW) 역시 '2023 가트너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용 사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라클 ATP는 평가 대상이었던 16개 공급업체 중 3개의 모든 운영 사용 사례 평가 항목인 ▲OLTP 트랜잭션 ▲경량 트랜잭션 ▲
라온피플이 생성형 AI 개발 및 클라우드 AI 융합사업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6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에 나선다. 라온피플은 신한투자증권과 수성자산운용 등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260억 원 규모의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지난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5년 만기(2029년 1월19일)에 표면 이자는 0%로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라온피플은 사실상 무이자로 5년간 자금을 사용하게 된다. 라온피플은 유동성확보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개발 및 클라우드 AI 융합사업 등 미래 신성장동력에 투자하는 한편 1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 후 소각함으로써 투자자 신뢰 증대 및 주주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라온피플은 생성형 AI뿐만 아니라 AI 플랫폼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 인수를 통해 AI 클라우드 융합 솔루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무이자로 전환사채 발행에 참여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며 “신사옥 건립 및 이전이 마무리되고 있고 티디지 인수 등 사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의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소·중견기업을 의미하며, 올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높은 수준의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 친화적이고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일·삶의 균형 분야에서 유연근무제, 특별휴가제, 건강검진비지원, 자녀양육지원을 지원하고, 복지·복리후생 분야에서는 휴게시설 및 복지공간 제공, 자기개발비지원, 성과급 및 스톡옵션 지급 등 여러 제도를 도입하며 노력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새해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청년직원들이 일하기 좋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스트라타시스가 1월 1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위치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는 지난해 10월 스트라타시스와 단국대학교가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양사는 첨단제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을 나서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센터 내에는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 F770 프린터와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 엔지니어링 등급,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450MC 프린터, 프로토타이핑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형상, 복잡한 디테일, 풀 투명성 및 유연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풀컬러 PolyJet 프린터인 J850Prime, J55Prime, J35Pro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기술인 SAF기술 기반 H350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다. 최종 사용 생산 부품에 적합한 다양한 고성능 재료로 사출 성형 품질의 정확한 부품을 반복 제작가능한 P3 기술 기반 Origin One 프린터 등 적층 제조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장비를 고루 갖춰 3D프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