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액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리모트 I/O 터미널 보드, 케이블 시스템, 신개념 전원분배블럭 등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삼원액트가 전시한 리모터 I/O 터미널 보드는 다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 가능하며, 정확한 동기화 성능으로 모션제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리모트 I/O 교체 시 단자대 배선을 해체하지 않고 단자 부분만 분리해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삼원액트는 또한 케이블 시스템 에코플렉스를 선보였다. 에코플렉스는 LCD 및 OLED, 반도체 설비의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케이블 베어 내 케이블을 포설하는 부분에 대체 적용해 분진발생 및 소음, 수명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케이블 시스템이다. 부스 한편에 함께 전시된 삼원액트의 전원분배블럭은 부스바(Bus-bar) 제작이 필요없는 신개념 전원분배블럭이다. 별도의 가공이 필요없으며, 케이스 일체형 IEC 표준으로 제
업계와 협회가 중심이 된 민간주도의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5월 18일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기업과의 간담회를 갖고,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민관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자율주행로봇의 세계 시장은 작년 16.1억 달러를 기록했다. 향후 2030년에는 221.5억 달러로 연평균 34.3% 수준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실내 자율주행로봇인 식당 서빙로봇이 이미 대중화 단계이고, 실외 자율주행로봇인 배송, 순찰로봇 등도 기술이 확보되어 있는 단계다. 다만, 실외의 경우 현행법상 보도 통행이 제한되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규제특구 등에 한해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10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에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포함한 바 있으며, 자율주행로봇 보도통행 허용기준, 안전인증체계, 규제특례 조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지능형 로봇법 개정도 준비 중이다.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것으로, 실외 자율주행로봇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
유진로봇이 2019년 1분기 이후로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진로봇은 13일 1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2년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9억,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로봇 매출액 50억원에 비해 138% 성장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며, 지난해 영업손실이 17.6억원, 당기순손실이 17.3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억원대의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유진로봇은 이에 대해 지난해 출시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매출 및 해외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지난해부터 추진한 자율주행 솔루션과 로봇화 패키지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2020년도부터 진행된 자회사 지분매각에 따른 경영 효율화 추진과 로봇사업 집중 전략에 따라, 최대주주인 글로벌 가전 기업 밀레와의 협력과 더불어 회사의 자원 집중을 통한 사업안정성이 높아지고, 기업가치를 효율적으로 증가시킨 결과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진로봇은 전년도 4개 핵심 사업 분야에서 모두 가시적인 발전을 이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실적개선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데이터로거, 압력센서, 노점 측정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Driesen + Kern의 다양한 데이터로거를 전시했다. Driesen + Kern의 데이터로거는 기본 8, 16채널로 구성되며,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온도, 습도, 풍속, 압력 등 다양한 센서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온도센서는 열전대 및 저항식 PT100센서의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PT100센서의 경우 ± 0.3℃ 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SD카드를 이용, 데이터를 최대 1억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Halstrup-Walcher의 다양한 차압센서 및 차압 교정장비도 함께 전시됐다. P26, P34 차압센서의 경우 최소 10 Pa 범위로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류 및 전압 출력을 이용해 측정값을 외부에 전달할 수 있으며 범위에 따라 정확도 0.2% F.S까지 구성할 수 있다. 센서 뿐만 아
시리얼통신 전문 기업 시스템베이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현장에 필요한 무선 컨버터와 I/O 컨버터 등의 상품을 전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눈길을 끈 시스템베이스의 ioLory는 I/O 제어 모습을 빛으로 시각화했으며, 자체 Local LoRa 무선망을 이용해 장치의 설정, 제어, 모니터링, 동작 등이 고루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무선통신 및 원거리 네트워크인 BASSO-1040DT/DIO는 다기능 제품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입력 및 출력 장치들을 특정 규격으로 변환 통신한다. 공장 같은 산업 현장에서 기계 및 설비 제어, 측정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생산인구의 감소와 전자상거래가 확산하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류나 생산 현장에서 물류로봇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비율이 점점 커지고 물류창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율주행 물류로봇이 솔루션으로 떠올랐다.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티라로보틱스 김동경 대표가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2022년 자율주행 물류로봇 트렌드와 전망을 짚어봤다. 자율주행 물류로봇은 아직 시장에서 흔하게 사용되지는 않고 있는 첨단 제품에 속한다. 자율주행 물류로봇 시장을 전망하려면, 우선 첨단기술이 사용된 제품이 어떻게 태어나서, 번성하고, 소멸하는지 사이클을 알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이론들 중 하나는 하이퍼사이클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어떻게 변하는지 경험적으로 정리한 곡선으로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했다. 새롭게 등장한 기술부터 주류가 되기 전의 기술을 다루는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안정기에 도달할 때까지 과정을 5단계로 나눴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은 혁신 촉발 단계, 시장의 기대가 정점에 도달하게 되는 인플레이션 단계를 거쳐, 기대감에 대한 거품
가상현실을 실제 현실과 똑같이 맞추는 게 디지털 트윈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두 세계가 동기화되어 있어서, 가상현실에서 장비를 돌리면 실제 현실에서도 장비가 돌아가야 한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로 가상현실 속 제품이 현실로 구현된다.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한국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김태호 부장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은 디지털 트윈과 가상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 이전에도 가상현실과 시뮬레이션은 존재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그것과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핵심은 데이터베이스다.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힌 인공지능 연구의 돌파구는 저장 매체의 발전이었다. 저장 매체의 발전은 빅데이터를 탄생시켰고, 거대 용량의 데이터를 재가공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구축됐다. 어린아이가 학습하는 것처럼 반복된 것을 보여주는 방식의 머신러닝이 나왔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이 서로 토의를 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딥러닝 기술이 나왔다.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서 2차 가공을 하는지, 이를 통해 현실 세계에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제조기업이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머신 제어를 위한 리모트 IO, 로봇 일반 서보 제어까지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어 프로그램을 일원화하고 관리 포인트를 줄임으로써 개발에서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고, 추가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라이선스만 변경해 제어축 수를 늘릴 수 있다.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모벤시스 김기훈 실장이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제조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기기는 앞으로 점점 중요한 요소로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네 가지다. 첫 번째는 오픈 아키텍처, 두 번째는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활을 위한 고성능 제어, 세 번째는 설비의 타임 투 마켓을 앞당기고 효율적인 개발 과정을 도울 수 있는 머신 디지털 트윈, 마지막으로는 벤더의 구속에서 자유롭게 사용자 최적화된 디바이스 선택을 할 수 있는 멀티벤더 확장과 호환성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제어 WMX란? 하드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기기의 경우, 모션과 모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전용 하드웨어를 장착, 사용해야 하고 경
예지보전은 장비 유지보수가 향해야 할 궁극적인 방향이다. 예지보전은 데이터를 수집해서 데이터의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탐지된 결과에 대해서 분석을 한 이후에 조치를 취하는 일련의 과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크베이스의 AIOT Suite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IoT 센싱 데이터의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탐지된 결과를 필드의 작업자들에게 알리고, 실질적으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2022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마크베이스 이동현 이사가 발표한 AIoT Suite 적용 사례를 정리했다. 이상징후를 탐지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특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부분이 문제다. IoT 센서는 짧은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쏟아내기 때문에, 데이터를 누락시키지 않고 제대로 수집·가공하는 것이 어렵다. 데이터를 분석하고자 할 때는, 데이터의 정합성 측면에서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 데이터 분석에 앞서 전처리를 하게 되어 있는데, AI를 적용하기 위해 전처리를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70~80%의 시간이 데이터의 전처리를 하는 부분에 소요된다. 리얼타임으로 데이터가 쏟아지다 보
모션 드라이브 시스템 전문 기업인 맥슨모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브러시드 및 브러시리스 DC모터, 센서, 제어기와 함께 다양한 드라이브 솔루션 또한 제안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된 맥슨모터코리아 모터 중 EC 프레임리스 DT 모터는 다이내믹한 움직임 구현을 위해 개발된 만큼 최근 증가하는 시장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맥슨의 휠 드라이브 시스템인 MW500은 무인 차량 및 로봇을 위한 것으로, 휠드라이브와 제어기, 엔코더, 브레이크를 내장함으로써 컴팩트한 드라이브 모듈 시스템을 구현해내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오토메이
파익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모션제어기 제품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파익스의 펄스 제어형 모션제어기인 NMC2E는 이더넷(TCP/IP)기반으로, 이더넷 케이블을 사용함으로써 장비 내부의 배선 정리가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플라잉 비전 카메라에 필요한 위치 트리거 기능, 웨이퍼 매핑 센서 신호 입력에 의한 위치 데이터 저장 제어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시판중인 네트워크 제어기 중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NMC-XR 또한 전시되었다. 100Mbps 고속 네트워크 방식인 RTEX를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제어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AN 케이블(카테고리 5e)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갖췄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용성전기주식회사(이하 용성전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제어용 스위치 제품과 함께 릴레이, 단자대 등 다양한 부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용성전기의 제어용 스위치는 캠, 리미트, 마이크로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 밖에 시리즈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이점이 있다. 릴레이의 경우도 소형 파워 일레이, 콘트롤 릴레이, 파워 릴레이, 자기 유지형 릴레이 등을 다양하게 보유중이며, 단자대 또한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종류로 구비되어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동재 기자 |
세펙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자동화 사업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 제품을 전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세펙트의 안전 비상 정지 스위치 중 A22B시리즈는 조광/비조광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접점 용착 시 회로 차단 직접개로 동작을 위한 기구가 내장되어 있다. 다양한 악세서리로 스위치 눌림이 방지되며 안전 카테고리 4등급의 안전 PLC 또는 릴레이와 연결 사용시, 안전 카테고리 4등급 실현이 가능하다. 소개된 다양한 안전 컨트롤러는 탈부착이 가능한 커넥터 타입으로, 트리거 스위치로 안전 한시 출력 시간의 설정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닌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
뉴빌리티가 최근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로봇 스타트업으로는 전례가 많지 않은 대규모의 펀딩이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롯데벤처스, 삼성웰스토리, DS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포티투닷, SKT-인피니툼 펀드,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뉴빌리티는 지난해 인천 연수구 일대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송파구 등에서 치킨, 편의점 상품, 도시락 등 자율주행 로봇 배달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로봇 배달 서비스의 상용화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도심형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NEUBIE)’의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로봇 배달 플랫폼 ‘뉴비고(NEUBIEGO)’를 앞세워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배달 로봇 뉴비는 값비싼 라이다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하고, 로봇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IMM 인베스트먼트의 김홍찬 상무는 “라스트마일
성일기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커플링, 풀리, 볼스크류용 서포트 유니트 등 다양한 부품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된 커플링 중 특히 동력 전달과 과부하 보호 목적이 모두 달성되는 세이프티 커플링의 경우 넓은 토크 범위, 미스얼라인먼트의 수용, 원점 복귀 가능, 쉬운 토크 조절 등의 장점이 강조되었다. 성일기공의 세이프티 커플링인 STL 시리즈를 적용한 장비와 함께 구동 영상도 재생되었다. 회전 동력 전달 중 과부하 발생시 공회전하여 동력을 차단하는 장면, 근접 센서로써 볼 가이드가 밀려남을 감지하고 이를 모터와 연계하여 정지시키는 모습 등이 포착되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