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IEEE 802.3bt (PoE++) PoE(Power over Ethernet) 시스템용으로 설계된 절연 4포트 PSE(power sourcing equipment) 컨트롤러 칩셋 신제품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LTC4291/LTC4292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C4291/LTC4292는 각각 2개의 채널들로 구성되는 4개의 독립적인 PSE 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IEEE 802.3bt PD(powered devices) 제품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한다. LTC4291은 PSE 호스트에 대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LTC4292는 고전압 이더넷 전원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이들 두 IC는 비교적 저렴한 이더넷 변압기를 사용해 상호 통신한다. 이 변압기-절연 통신 프로토콜은 최대 6개의 값비싼 옵토커플러와 기존 설계에 사용돼 온 복잡한 절연 3.3V 전원을 대체함으로써, BOM 비용을 크게 절감할 뿐 아니라 제조 설계를 보다 쉽고 견고하게 해준다. LTC4291/LTC4292 칩셋은 802.3bt PD 컨트롤러인 LT4294 또는 LT4295와 매끄럽게 연동하여 완벽한 엔드투엔드
[첨단 헬로티] SAP 코리아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국내에서도 박차를 가한다. SAP 코리아는 오늘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SAP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생성을 넘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기업 즉, 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해야 하는 시대의 새로운 기업 이상향을 뜻한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스콧 러셀(Scott Russell) SAP 아태지역 회장은 “디지털 경제 시대의 데이터는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움직이는 연료”라며,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기반의 인텔리전스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SAP의 고객사는 미래를 위한 혁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SAP는 엔드투엔드 통합, 업계별 전문성 그리고 임베디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러셀(Scott Russell) SAP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6월 22일,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전고체전지 포럼(Solid-State Batteries Forum)'을 '삼성전자 서울대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전고체전지(Solid State Battery)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thium Ion Battery)와 비교해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론에서 구현까지(From Theory To Practicality)'라는 주제로 진행되는이번 포럼에는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세희 美 콜로라도대 교수, 유키나리 코타니 도요타 자동차 연구소 부사장 등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 걸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가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됐다. 이번 포럼은 해당 분야의 석학 및 기업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교수, 학생 등 사전에 등록한 외부 연구 인력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으로, 약 100여 명의 외부 인사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포스터 세션을 운영하고 이 중 우수 포스터를 시
[첨단 헬로티] 차량용 안전 인증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베리 (BlackBerry Limited) 는 안전 인증을 획득한 새로운 차량용 소프트웨어 3종을 선보인다. 이로써, 업계 기능 안전 표준인 ISO 26262인증을 받은 정교한 차량용 시스템을 더욱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진 블랙베리의 자율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인 QNX 세이프티 하이퍼바이저(QNX Hypervisor for Safety), ADAS 2.0 QNX 플랫폼(QNX Platform for ADAS 2.0), QNX 세이프티 2.0 OS(QNX OS for Safety 2.0)는 보안 및 안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관련 인증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 자동차 제조사가 개발을 가속화하고 연구 단계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블랙베리 자회사이자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사업부인 블랙베리 QNX의 존 월(John Wall) 대표는 “자동차 제조사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계속해서 혁신하며 한계를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자나 정부, 업계 전문가는 ‘점차 복잡해지는
[첨단 헬로티]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어아이(FireEye)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Oracle)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 추가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현재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racle PartnerNetwork, OPN)의 골드레벨 멤버로, 파이어아이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FireEye Email Security)은 오라클의 인증인 ‘파워드 바이 오라클 클라우드(Powered by Oracle Cloud)’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솔루션은 이제 오라클 소속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라클 마켓플레이스(Oracle Marketplace)’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는 오라클 클라우드 점프 스타트 데모 랩(Oracle Cloud Jump Start demo lab)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에서 작동하는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이메일 기반의 사이버 공격을 빠르게 탐지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히말라야(Himalaya) 스텝다운 스위칭 컨버터와 파워 모듈을 발표했다. 전자파간섭(EMI), CISPR 22, EN5502 표준을 준수하는 맥심 히말라야 제품군은 산업, 빌딩∙공장 자동화, 통신, 가전제품 등에 적합하며 제품 출시 기간과 설계 주기를 단축시켜 준다. EMI는 오늘날 장비 제조업체에게 중요한 설계 과제며 필수 사항이다. 그러나 전원공급용 집적회로(IC), 최적화되지 않은 레이아웃, 필터링 기술, 부품 선정 문제로 설계 최종 단계에서 EMI 표준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설계 수정, 또는 초기 단계부터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는 설계 시간을 지연시키고 추가적인 비용이 들고 시장 진입(GTM) 전략에 차질을 가져온다. 맥심의 스텝다운 스위칭 컨버터와 전력 모듈은 EMI 문제를 고려해 설계됐다. 따라서 재설계 필요성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첫 설계 성공률을 높여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맥심 히말라야 제품군은 과도한 비용 지출을 막고 고객이 GTM 일정과 수익 목표를 모두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JESD22-B103/B104/B111 낙하, 충격, 진동 표준은 물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자사의 nRF51 및 nRF52 시리즈 멀티 프로토콜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SoC(System-on-Chip)를 채택한 블루투스 LE 설계에 대해 클라우드 기반의 평가 및 테스트, 검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용 nRF Connect(nRF Connect for Cloud)’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용 nRF Connect는 직관적인 작업 플로우를 갖추고 있으며, 블루투스 LE 제품을 구현하고 개발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인 노르딕의 ‘데스크톱용 nRF Connect(nRF Connect for Desktop)’와 ‘모바일용 nRF Connect(nRF Connect for Mobile)’의 많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용 nRF Connect는 nRF UART와 같은 독자적인 서비스를 비롯해 광범위한 표준 블루투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든 범용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클라우드용 nRF Connect는 웹 블루투스(Web Bluetooth) API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존대비 수십 배의 연산량을 처리하면서도 소형이며 저전력으로 인공지능의‘눈’이라 불리는 시각지능 칩을 개발했다. 이로써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물체에 대해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사람수준으로 인식이 가능케 되는 길을 연 셈이다. 연구진은 신경 연산량을 수십 배 감소시켜 연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냅스 컴파일러 기술과 매우 낮은 소비 전력으로 사람 두뇌의 신경연산을 모사(模寫) 하는 시각지능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중인 시각지능 칩의 크기는 5mm x 5mm로 성인 손톱크기의 절반 수준이다. 기존 SW를 이용해 물체를 인식하는 칩은 초당 1회 가능한데 반해 연구진이 개발한 칩은 초당 33회 물체인식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경연산의 속도 또한 획기적으로 높이고 에너지도 대폭 줄였다. 현재 수준의 칩은 데이터를 넣게 되면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써서 연산을 수행하는지 여부를 밝힐 수 있는 정도다. 연구진은 한 개의 칩을 의미하는‘뉴런’을 256개 연결해 데이터 연산 수행을 시연해 보았다고 밝혔다. ETRI 이주현 책임연구원이 이번에 개발한 시각지능
[첨단 헬로티] 올해로 한국 지사 창립 25주년을 맞는 텍트로닉스는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Tektronix Innovation Forum, TIF)’을 7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은 회를 거듭하며 1년간 텍트로닉스에서 추구하는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발전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 매김됐다. 2018년 혁신 포럼의 경우 5G 시장에서 촉발되어, 전자 가전, 자동차, 광통신 분야,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관련 기술 발전에 대한 트렌드를 정리하고, 개발 및 양산 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가장 쉽고 단순화해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서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주제들은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여러 유/무선 통신 방식, 인터페이스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본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ASEAN, 대만, 일본에서도 역시 개최가 되며, 범 아시아권 행사로서 최대 규모를 진행되고 있다. 매년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하며, 총 8회 진행된다. 텍트로닉스의 최
[첨단 헬로티]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오차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정밀 회로 제작이 가능한 고속, 고정밀의 특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증폭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테스트 및 계측, 의료, 데이터 수집 시스템에서 다양한 종류의 입력 신호에 대한 보다 정밀한 측정과 빠른 처리를 지원한다. 개발자는 시스템 요구사항에 따라 다음과 같은 입력 전압, 대역폭 및 주요 기능을 갖는 증폭기 아키텍처를 선택할 수 있다. • OPA2810: 27V JFET(Junction gate field-effect transistor) 입력 듀얼 연산 증폭기, 120MHz 대역폭, 500µV 최대 오프셋 전압 • OPA189: 36V 제로 드리프트 연산 증폭기, 14MHz 대역폭, 멀티플렉서(MUX)에 적합 • THS3491: 32V 전류 피드백 증폭기, 900MHz 소신호 대역폭, ±420mA 출력 전류 TI의 새로운 고전압 증폭기는 높은 대역폭과 슬루율을 제공한다. OPA2810 및 OPA189의 높은 대역폭은 높은 이득 구성과 더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므로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개발자는
[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자부품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당일 선적할 수 있는 신제품 289종을 발표했다. 마우저는 제조사 700곳 이상의 최신 제품 재고와 신기술 공급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고객들이 첨단 제품을 이용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공급이 시작된 주요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인텔의 8세대 코어(Core) 프로세서는 VR, 게임, UHD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발휘하도록 최대 6개의 코어를 이용해서 뛰어난 플랫폼의 성능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CIPOS IPM(지능형 전력 모듈)은 CoolMOS Power MOSFET, 최신 TrenchSTOP™ IGBT, 차세대 게이트 드라이버 IC, 첨단 열 기계적 기술이 적용됐다. 센시리온(Sensirion)의 SCD30 센서 모듈은 자사의 CMOSens® 지능형 마이크로센서 기술을 이용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기온, 습도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한다. 크리(Cree)의 NX 기술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XD16 LED는 Cree의 이전 세대 고출력 LED보다 최대 5.5배 높은 광밀도를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텔릿(Telit)이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니즈를 충족하는 IoT 모듈 ‘ME910C1-WW’를 공개했다. ME910C1-WW모듈은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시티, 자산 추적/관리, 텔레매틱스, POS단말기, 자판기, 건강관리 모니터링, 원격 센서 등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E910C1-WW는 텔릿이 LTE Cat M1(LTE-M) 및 NB-IoT 와 같은LPWA 기술의 선두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13개 LTE 밴드를 지원하는 ME910C1-WW 모듈은 쿼드밴드 EGPRS도 지원해 유럽 및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폴백(Fall-back)이 가능하다. 차량 추적, 계량, 헬스케어, POS 단말기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모듈이다. 모듈에 적용된 3GPP Release 13 절전모드, eDRX(extended Discontinued Reception) 기술은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한다. 1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 유틸리티 및 원격 산업용 센서 등의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 셀룰러 기술과 비교해 최대 결합 손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은 드롭박스(Dropbox Inc.)가 웨스턴디지털의 호스트 관리형 기와식 자기기록(Shingled Magnetic Recording, 이하 SMR) HDD ‘울트라스타 Hs14(Ultrastar Hs14)’에 대한 승인을 완료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에 이 제품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협업 플랫폼의 선두업체 드롭박스는 맞춤형 스토리지 인프라인 ‘매직 포켓(Magic Pocket)’에 울트라스타 Hs14를 탑재했다. 이는 울트라스타 Hs14 HDD가 엑사바이트(Exabyte) 규모로 도입된 첫 사례로, 드롭박스는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스토리지와 동일한 수준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 높은 스토리지 집적도와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아크힐 굽타(Akhill Gupta) 드롭박스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매직 포켓의 런칭은 드롭박스가 지속적인 혁신과 비용 절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며 “드롭박스 협업 플랫폼을 도입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웨스턴디지털과의 전략적
[첨단 헬로티] 인프라웨어가 전세계 77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에 이어, ‘폴라리스 뷰어(Polaris View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뷰어 사용자들은 회원가입 등의 절차 없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다양한 포맷의 문서파일을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문서 보기 환경을 제공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이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볍고 빠른 뷰어 프로그램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저사양 단말기 사용이 많은 국가에서도 문서를 보는데 어려움이 없다. 폴라리스 유니버설 엔진을 사용해 단 하나의 앱으로 MS 오피스 프로그램은 물론 한컴 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포맷인 ODT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파일을 원본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색과 질감의 배경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논문, 책, 잡지 등 활자가 많은 문서를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등에서 주고받은 문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Google Drive, iCloud, Dropbox, OneDrive 등 외부 클라우드에 보관 중인 문서를 폴라리스 뷰어에서 바로 열람하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18일 '사이버 보안 위협 보고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 보안의 현재’ 미디어 브리핑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 트렌드 분석과 함께 실제 기업 내부에서 보안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두 가지 측면에서 기업 보안의 실태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먼저 매년 반기별로 발표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보고서(Security Intelligence Report, Version 23)’의 최신 버전에서 공개된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가장 주목되는 트렌드로 ▲봇넷(Botnet; 인터넷을 통해 다수의 PC를 좀비 PC로 감염시킨 후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대의 컴퓨터에 지속해서 영향) ▲피싱(Phishing; 어려운 보안 시스템을 뚫는 대신 안전한 사이트, 메일로 위장해 사용자의 실수를 유발) ▲랜섬웨어(Ransomware; 문서 뿐 아니라 운영체제까지도 모두 암호화 해 금품요구)등 3 가지가 발표됐으며, -사이버범죄는 이 3가지 유형이 복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이 국내 기업에 미치는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