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롤스로이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도록 단기적 목표를 수립하고,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롤스로이스는 항공, 해운, 발전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군을 다룬다.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연료 사용을 가속화하고, 단계적 변화를 통해 효율 개선을 촉진시킴으로써 유엔의 ‘탄소제로 레이스’ 캠페인의 혁신 목표에 기여할 방침이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서비스 중인 대형 민간 항공기 엔진인 '트렌트 XWB'와 1세대 트렌트 엔진에 비해 효율을 25% 개선한 후속 제품인 '울트라팬'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의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도시나 산업 프로세스의 전력공급 방식을 새롭게 변화키는 소형 모듈 원자로 발전소를 설계하고,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롤스로이스는 배터리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료전지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완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전기 비행 분야에서도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동남아시아, 태평양 및 한국 지역 담당 사장인 비키 반구(Dr Bicky Bhangu OBE) 박사는 “롤스로이스는 기술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이모션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아이모션테크는 SF+AW 2021에서 나노텍 모터, HP-Vanguard 모터, 전방 장착 전자브레이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모션테크가 취급하는 나노텍 모터로는 스텝 모터, BLDC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이 있다. HP-Vanguard 모터로는 자체 모션 컨트롤러 칩, 소형 너트런너, 태핑 머신 등이 있다. 전방 장착 전자브레이크는 비상 정전 시에 브레이크가 작동해 유닛의 낙하방지 및 정위치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빠른 제동시간의 구현이 가능하고, 적용된 마찰라이닝은 내구성과 수명이 뛰어나다. 아이모션테크는 자동화 모션 솔루션 기업이다. 아이모션테크는 자체 개발품을 비롯해 독일, 스위스, 프랑스 업체의 다양한 모션 드라이버, 컨트롤러, 기어박스, 액츄에이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이모션테크는 의료·측정·위성·군사·포장 등 자동화 시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 및 품질로 고객 니즈에 맞게 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넥스파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넥스파는 SF+AW 2021에서 서보케이블, FA하네스 등 케이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파는 국내외 각종 서보 접속용 케이블을 제작하고 있다. 미쓰비시 전기, 야스카와 전기, 파나소닉, 오므론, LS산전, LS메카피온 등 국내 유통 중인 서보 접속용 케이블을 삼원액트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넥스파는 케이블 및 커넥터 재고를 상시 보유하고 있으며, 고정용 케이블, 케이블베어용 가동 케이블, 로보트용 고굴곡 케이블, 서보 접속용 커넥터의 재고 상시 보유로 단납기 및 소량 제작 등 고객 요구에 즉각 대응해왔다. 이뿐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선택하도록 고굴곡의 서보케이블과 중굴곡 및 케이블베어 전용 서보케이블 구분 생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젋혔다. 또한, 기성품의 서보케이블 외 특수사양 하네스도 고객 요구에 맞춰 제작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넥스파는 TAIYO FA로봇 케이블을 시작으로 HITA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온로봇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온로봇은 SF+AW 2021에서 전동 그리퍼 등 당사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로봇이 갖춘 라인업은 모든 제품이 별도 에어라인 없이 전기만으로 구동된다. 그립 시 너비, 포스 값과 그립 여부를 리턴해 줄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2핑거 및 3핑거 그리퍼, 컴프레셔가 내장된 전동식 진공그리퍼, 표면 연마나 폴리싱을 위한 샌더, 2.5D 비전(2D+Depth) 등이 있다. 온로봇은 협업 응용 분야를 위한 완전한 플러그 앤 프로듀스 EoAT(end-of-arm tooling)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그리퍼, 센서 및 툴 체인저는 제조업체가 작업자와 함께 협업 및 경량 산업용 로봇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해준다. 특히 당사의 EoAT 제품은 중소규모 제조업체가 유연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해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뿐 아니라 고객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게 해준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인더케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인더케그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만든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스마트 브루어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더케그는 SF+AW 2021에서 수제맥주 발효 숙성 기기 및 스마트케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더케그의 스마트 브루어리 플랫폼은 스마트케그 안의 맥즙을 맥주로 제조해주는 인더케그 기기를 통해 누구라도 신선한 맥주를 제조·발효·숙성·보관하고 10가지 다른 18리터 맥주를 판매할 수 있는 B2B용 솔루션이다. 인더케그 기기는 3중 산화 방지 기술로 최장 6개월까지 최초 만들어진 순간의 맥주 맛을 유지하고, 설치된 그 자리에서 바로 맥주 제공이 가능해 별도의 유통과정이 필요 없어 갓 만들어진 맥주를 가장 신선하고 다양하게 즐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로탈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탈은 SF+AW 2021에서 공장장, 데카르트, 원스타-M 등 산업용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탈의 산업용 로봇인 공장장은 공정용 정밀 AMR을 갖췄으며, MES와 연계된 자동 이송 물류가 가능하다. 라이다 센서에 의한 맵핑, 네비게이션 기능(SLAM 기능 구현)을 탑재했으며, 로봇 자체 비전 사용으로 빠른 비전 인식이 가능하다. 공장장은 메카넘 휠 방식에 의한 전방향 이동 및 빠른 도킹 타임을 구현하며, 360도 회전, 사선주행, 좌우이동 역시 가능하다. 상대 설비와의 통신을 위한 PIO센서가 부착됨으로써 상위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한다. 이외에도 상태 LED 경광등 설치, 3D 구조해석에 따른 차체 디자인 및 강성 구현, 작업장 안전 인증에 따른 ISO 13849-2 구현, 최신 SICK사의 NANOSCAN3 PRO 센서 적용 등의 특징이 있다. 데카르트 역시 MES와 연계된 자동 이송 물류가 가능한 산업용 로봇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는 계획을 영국 경쟁시장청(CMA)이 심층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지난해 9월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400억 달러(약 47조 원)에 사들이기로 합의한 ARM을 품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영국 반독점 당국인 CMA는 20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ARM가 인수가 시장 경쟁에 중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며 2단계 심층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거래는 ARM과 ARM의 라이선스, 경쟁 그리고 영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영국 정부가 우려할 만한 사항을 해소할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초 엔비디아는 2022년 3월 ARM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영국 정부의 검토가 길어지면서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려면 미국, 영국, 중국, 유럽연합(EU) 경쟁 당국 승인이 필요한데 승인까지 최소 5개월이 걸리는 EU에는 아직 승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 1990년 설립해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ARM은 애플, 퀄컴, 삼성 등에 반도체 설계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전 세계 스마트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파스텍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파스텍은 SF+AW 2021에서 이더넷 토털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텍의 이더넷 기반의 Closed Loop Stepping System은 PC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모션 라이브러리 및 GUI를 제공하며, 복수의 응용 프로그램 동시 실행할 수 있다. 2 Port Switching HUB 내장으로 Daisy-Chain 연결(최대 254축)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고분해능 엔코더 채용에 따른 고정밀도 구현, 부하에 따른 전류 제어로 발열억제 등의 특징이 있다. 파스텍은 높은 위치 정밀도, 높은 토크 및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가진 Full Closed loop Stepping 시스템을 기반으로 액추에이터 및 메커니즘이 결합된 다양한 산업 네트워크 및 유닛 제품과 함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스위스아미에트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스위스아미에트는 SF+AW 2021에서 제어용 모터인 코어리스 모터, DC 소형 모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FAULHABER 그룹의 드라이빙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코어리스 권선 Skew-wound 방식으로 설계됐다. FAULHABER는 고정밀, 고출력 마이크로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선두 업체로서 광범위한 정밀 드라이브 기술을 제공한다. 고성능 DC Motors, BLDC Motors, Linear Motors 및 Stepper Motors에 이르기까지 각 드라이브는 최소 크기와 중량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FAULHABER는 의료기기, 항공우주 및 항공, 정밀 광학, 로봇 및 자동화 등과 같은 까다로운 응용 분야를 위한 제품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2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소형모터 회사인 스위스, 독일의 FAULHABER그룹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AULHABER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성림엔터프라이즈(이하 성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성림은 SF+AW 2021에서 당사가 개발한 절삭전용기, 피드유닛, 스핀들유닛을 선보일 예정이다. 절삭전용기는 특정한 가공물의 특정한 가공 공정을 목적으로 특별히 전용 설계 제작된 공작기계다. 피드유닛은 절삭공구 또는 제품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유닛이며, 스핀들유닛은 절삭공구 또는 제품 회전을 위해 사용하는 유닛이다. 유닛, 절삭전용기의 사용범위는 넓다. 이 장비들은 단추 구멍에서 부터 반도체 라인까지 부품 소재를 가공하는데 사용이 되며 사용업체도 다양하다. 성림은 주문 생산에 있어 자동차 부품사를 비롯해 전용기 제작 기업까지 확대됐다.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사양의 제품도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최단 기간 내에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성림은 지난 1991년 설립된 이래 유닛, 전용기 주변기기 판매 및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품질 인증 SYSTEM ISO9001을 인정받아 유닛, 인덱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AR 시스템즈는 RISC-V용 전문 개발 툴의 새 버전을 발표했다. 최신 릴리스에서 RISC-V용 전체 개발 툴 체인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최신 안데스 RISC-V 기능 확장 및 툴 지원을 추가해 RISC-V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성능을 보장한다. RISC-V 전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그 탁월한 최적화 기술을 통해 개발자들로 하여금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 요구사항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온보드 메모리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ndeStar V5 RISC-V 성능 확장 지원으로, 개발자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사용하여 성능은 높이고 코드의 규모는 줄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툴체인은 N22, N25F, D25F, A25, A27, N45, D45 및 A45를 포함한 모든 안데스 32비트 V5 RISC-V 코어를 지원한다. RISC-V Packed SIMD/DSP 확장 사양(RVP 드래프트)과 해당 내장 기능과 안데스 DSP 라이브러리가 지원된다. 안데스 테크놀로지 대표 겸 CTO인 찰리 수(Charlie Su) 박사는 “AndeStar V5 RISC-V 아키텍처는 RISC-V 고객에게 독특하고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7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누적 매출액이 상반기 302억6400만 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238% 증가한 76억2200만 원, 영업 이익은 같은 기간 10억8000만 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하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1분기 매출액 226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상반기 매출액 최고치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 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주력 제품인 12inch 오버레이 계측 장비에서 비롯한 것으로, 고객사 내 해당 제품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설립된 유일한 반도체 계측 장비 국산화 업체로, KLA, ASML이 주도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계측 장비 국가대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EUV Fab에도 반입돼 최선단 공정에서 대응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 업체와 비교해 성능 면에서 경쟁 우위를 갖추는 등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2021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하반기 8인치 오버레이 계측 장비 및 검사 장비에 대한 매출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안랩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달 말 ESG TF(테스크포스)를 신설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안랩 ESG TF는 환경 TF, 사회 TF, 지배구조 TF로 나뉘어 유관 부서 실무 담당자가 TF 책임자로 참여한다. 전체 ESG TF장은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가 맡아 총괄한다. 안랩 ESG TF는 국내외 ESG 평가 대응과 같은 선결 과제 수행을 시작으로 안랩의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 등 기업 철학에 부합하는 고유한 ESG 경영 로드맵을 구상하고 전사적인 ESG 문화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랩은 그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최우수기업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천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 하에서 안랩의 사회적 가치를 발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기존의 방문 견학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라이브 견학'으로 전환했다. 이뿐 아니라 비대면 상황 장기화로 부족한 IT 및 보안 교육기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를 개설하고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200여편의 영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타버스 공간에 기자들이 모였다. 지난 19일, SK텔레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소개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세상을 즐기도록 프로세스 간소화와 사용성에 중점을 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800여종의 아바타 코스튬 소스와 18종의 다양한 룸 테마 등을 기반으로 130여명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는 이프랜드만의 차별점은 메타버스 모임과 미팅에 최적화됐다는 것이다. SKT가 이프랜드 운영에 있어 중점에 둔 사항은 바로 '고객 니즈'였다. 이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 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문자 채팅 기능’ 등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도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CO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자사는 메타버스 모임에 집중하고 있다. 이프랜드는 메타버스에 친숙한 MZ 세대가 본인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도록 여러 기능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베스핀글로벌이 일본의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 기업인 ㈜서버웍스와 구글 클라우드 전문 회사인 ‘지젠(G-gen)’을 합작 설립하고, 9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구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을 알리는 출범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일본 최고의 클라우드 기업 서버웍스는 2008년부터 일본에서 클라우드 도입부터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7월 기준 약 930개 고객사, 1만1000개 이상의 AWS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2014년에는 AWS 프리미엄 컨설턴트 파트너로 선정된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일본 시장은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급증하며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에서 클라우드 머스트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클라우드화가 가속화되면서 시스템 운용 최적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앞으로 멀티클라우드 대응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SaaS·PaaS 영역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시장의 변화와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강력하게 견인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인 베스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