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투명 OLED로 스마트 주차장 구축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주차’ 서비스를 통해 운영 중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차장에 인테리어용 55인치 투명 OLED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투명 OLED는 주차장과 매장을 연결하는 주요 출입문 6곳에 설치됐다. 기존 유리창에 패널을 부착해 공간을 절약하면서, 선명한 화질과 탁월한 개방감으로 마치 유리가 디스플레이인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방문객은 투명한 화면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브랜드 영상을 활용한 환영 인사 등 신선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카카오T 주차’ 이용정보 및 고객 참여형 광고 등 주차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용 55인치 OLED 패널도 함께 공급했다. 이번 공급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코엑스를 도심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으로 육성하는 만큼, 첨단 디스플레이로 차별화된 주차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코엑스는 연간 4000만 명이 찾는 대표적 랜드마크로, 주차 시설도 국내 빌딩 중 최대 규모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투명도 40%
헬로티 서재창 기자 | LG화학이 새로운 소재 기술과 축적된 코팅 기술을 활용해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와 관련해 LG화학은 특수 개발한 코팅제를 적용해 평면은 유리처럼 단단하면서도 접힘 부위는 플라스틱처럼 유연한 폴더블 IT 기기용 커버 윈도우인 ‘리얼 폴딩 윈도우(Real Folding Windo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커버 윈도우(Cover Window)는 IT 기기의 가장 외부에 위치해 충격으로부터 디스플레이 패널을 보호하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내구성과 투과율 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접을 수 있는 굴곡 특성까지 모두 갖춰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기존 폴리이미드(Polyimide) 필름이나 강화유리 형태의 소재와 달리 LG화학의 신규 코팅 기술이 적용된 커버 윈도우는 유연함을 극대화하면서도 화면 연결 부위의 고질적인 접힘 자국을 개선하는 등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성능으로 폴더블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핵심 소재 LG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리얼 폴딩 윈도우는 얇은 플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제품에 대해서도 ‘국제 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에서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을 획득했다. 제품 탄소 발자국은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탄소를 탄소 발자국 산정 표준(PAS 2050)에 맞춰 산정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제품 제조에 필요한 전기, 용수, 가스 등 유틸리티(Utility)와 원료 생산 과정 그리고 수송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을 엄격한 국제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특히 반도체는 수백개의 복잡한 제조 공정을 거치고,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와 양이 많아서 인증 과정이 더욱더 까다롭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제품 탄소 발자국을 획득한 제품은 △모바일 SoC ‘엑시노스(Exynos) 2100’ △모바일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ISOCELL) HM2’ △디지털 TV(Digital TV, DTV) SoC ‘S6HD820’ △타이밍 컨트롤러(Timing Controller, TCON) ‘S6TST21’ 등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4종이다. 삼성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화생명은 9월부터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OCR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학식 문자판독장치)’을 실손보험금 접수업무에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AI OCR는 AI를 활용해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딥러닝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된다. 자유로운 형태의 병원 진료비 영수증까지 판독할 수 있어서 서류 인식률을 비약적으로 향상했다. 기존의 OCR 시스템이 병원 진료비 영수증 중에서도 사전에 정의된 양식이나 글자만 읽어 낼 수 있었다. 그러나 병원의 개설과 폐쇄의 빈도가 높아 새로운 형태의 서류에 대한 문자 인식률이 낮아, OCR을 활용하는 대신 수기 입력으로 대체하는 등 업무 활용에 부담이 있었다. 이에 한화생명은 AI에 서류를 학습 시켜 판독에 적용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7월 말에 개발이 완료됐고, 한 달간 일평균 약 8000건의 서류 인식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 달간의 테스트를 한 결과, 영수증 인식률은 16%에서 76%로 약 5배까지 향상됐다. 더불어 보험금 청구 접수 담당자들의 OCR 업무 활용도는 최고 80%로 기존보다 약 13배까지 늘어나는 획기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AI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에스비비테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로보 감속기, 베어링 등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스비비테크가 선보인 로보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FPD 제조장치, 반도체 제조장치, 인쇄기로 기판 제조장치, 광학기계, 의료기기, 항공기, IT, 해양플랜트 등에 활용된다. 당사가 제작한 베어링 역시 반도체·PDP·LCD 등의 제조설비, 도금장치, 합성섬유 제조설비, 광학필름설비, 각종 열처리로, 진공설비 등에 쓰인다. 에스비비테크는 진공, 고온, 부식 등 특수 환경용 베어링을 자체 기술로 생산해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외 반도체, LCD 장비 및 공정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초정밀 감속기 'ROBO DRIVE'를 국내 최초 개발 및 양산 성공해 전량 수입할 수 밖에 없던 감속기를 경쟁력 있는 품질, 가격, 납기로 공급해왔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하이크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당사의 산업용 로봇과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스마트 바코드 리더, 3D 카메라, 특수 설계된 광원과 자체 개발한 코드 판독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하이크로봇 로지스틱 비전 솔루션은 입고, 분배, 소팅, 출고 등 모든 물류 프로세스에 적용되는 장비다. 로지스틱 비전 솔루션은 높은 효율성과 정확도 그리고 정밀한 추적성으로 자동화 및 정보화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하이크로봇은 저상형 모바일 로봇(LMR), 컨베이어·대형 모바일 로봇(CMR/HMR), 지게차 모바일 로봇(FMR) 등 일련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들은 3C, 자동차, 제조, e-커머스 물류, 3PL, 식품 및 제약 등 산업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이크로봇의 머신비전 제품들은 산업용 카메라, 3D 카메라, 렌즈, 비전 박스, 비전 컨트롤러,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엠브이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RAVID 머신비전 S/W 프레임워크 & 비전 라이브러리와 LED 칩 딥러닝 AOI 검사장비, 카메라 모듈 렌즈 외관 검사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된 제품 중 하나인 RAVID 프레임워크는 비전 검사 개발 전문 툴이다. 많은 경험과 엔지니어링 스킬이 요구되는 머신비전 산업의 부족한 기술력을 RAVID 프레임워크를 통해 채우고, 보다 빠른 속도의 장비 개발을 지원하여 고객의 물적 인적 자원 절약 은 물론 비전 소프트웨어의 완성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LED 칩 딥러닝 AOI 검사장비는 검사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딥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컬러 카메라 사용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65M 카메라 사용으로 검사 효율을 개선시켰다. 또한, High Precision Lens 사용으로 비전 정확도 상승 및 이미지 퀄리티를 개선했다. LED 칩 딥러닝 AOI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바올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멀티판독 비전시스템,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 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바올테크의 멀티판독 비전시스템은 다량 바코드를 동시에 판독해 물품의 입고·출고·재고 관리의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의 이력 추적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Vision Solution으로 다량의 멀티 바코드 동시 판독, 신속한 입·출고 관리 및 물류 검수 기능, 멀티 바코드 판독률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물품 이력 정보 활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TRUE-DWS)은 물류의 중량 및 체적을 산출하고, 동시에 바코드 스캔 및 이미지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고속 컨베이어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바코드, 중량, 체적, 이미지 정보를 취득한 후, 제품의 구분 정보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모터114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당사의 모터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모터114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ZL 테크 휠 인 모터는 24~48V로 구동하며, 용량 100~800W, 엔코더 1024-4096ppr 내장형 서보 모터다. 휠 사이즈는 4~16인치며, 재질은 고무·폴리우레탄, 옵션으로는 IP65 or 브레이크를 장착한다. 모터114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사에 모터를 공급해온 기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배터리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일념하에 DC 전원으로 구동하는 다양한 모터를 중점적으로 지원해왔다. 모터114는· 반도체 및 의료기기용 고정밀 제어 모터와 AGV 및 서비스 로봇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형 AC 모터를 대체하는 BLDC 모터 및 드라이버를 지속 연구해 고객에게 폭넓은 사양의 BLDC 제품군을 합리적인 조건에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FLIR A50·A70 스마트 센서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텔레다인 플리어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FLIR A50/A70 스마트 센서 열화상 카메라는 공통 프로토콜을 사용해 산업 제어 및 모니터링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간편한 내장형 분석 기능과 온도 기반 측정 도구가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사용자의 주변환경 인식 및 파악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과 제품을 설계, 개발, 제작, 홍보, 공급하는 기업이다. 당사는 열화상 기술, 실화상 기술, 영상 분석 기술, 측정 및 진단 기술, 첨단 위협 감시 시스템 등을 이용해 혁신적인 각종 목표물 감시 솔루션을 일상 생활에 도입하고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각종 정부 기관 및 국방, 산업 및 민간 시장에도 다양한 용도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당사의 제품은 응급 구조 대원과 군인의 인명 보호 및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너트러너와 토르크트랜스듀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쎄텍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나사체결기 STNR TYPE의 너트러너는 소형 경량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제품이다. 구동 모터는 AC 서보를 채택해 브러쉬 교환이 필요 없고 시퀀스 제어가 용이하며, 토르크 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했으며 일정한 토크로 볼트 및 너트를 체결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이와 더불어 토르크 센서는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내부 비틀림을 신호처리해 직접적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해 토르크를 측정·제어 하는 장치다. 쎄텍은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을 방식의 토르크 트랜스듀서, 로드셀, 너트런너, 인디게이터, 변위변환기와 디지털 인디게이터, 증폭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정밀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산업 생산 설비 현장에 지속적으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프랑케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와이어 레이스 베어링 등 당사의 베어링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당사는 독일 프랑케 GmbH의 한국 지사로, 와이어 레이스 베어링과 알루미늄 리니어 시스템 제조 기업이다. 당사의 안티프릭션 베어링은 볼과 볼케이지 그리고 4개의 레이스링이 볼을 에워싸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프랑케 와이어 레이스 베어링은 엘리먼트(레이스 웨이, 볼및 볼케이지) 또는 완제품 형태의 베어링의 두 가지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기존 베어링과 다르게, 베어링의 하우징과 회전체가 직접 접촉하지 않으며 적은 마찰력을 가진 레이스 웨이와 접촉해 회전하게 된다. 이러한 특별한 구조로 인해 프랑케 베어링은 콤팩트하며 아무리 작은 공간이라 하더라도 탄력적으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베어링 유격이 전혀 없는 로테이션 예압조절 4 포인트 베어링으로서 편하중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고정밀 베어링을 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위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당사의 직교로봇인 빅이어(Big Ear)'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위너는 샤프트, 롤러, 스크류 제조 기업이다. 위너는 열처리, 크롬도금, 정밀 연삭기술을 통해 직경 Ø4mm~Ø80mm까지 6000mm의 장축용 샤프트 및 다양한 종류의 트랙롤러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다. 위너는 고속용 가이드인 스피드 가이드의 원천기술을 보유했으며, 여기에 타이밍벨트가 결합돼 경제적이면서 오픈 스크류 타입을 적용한 직교로봇을 발명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공정 간 로봇이동이 필수인 4차 산업에 적합해 성장 가능성이 큰 제품으로 조명받고 있다. 직교로봇은 정밀한 반도체를 제조하고 민감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가공하는데 사용된다. 특별한 오픈 스크류를 적용한 직교로봇인 빅이어는 길이가 10미터 이상으로 길어지게 구성돼 있으며, 이동속도가 무려 7배 이상 늘었다. 또한, 소음은 감소했으며, 모터의 효율 높아짐에 따라 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비룡전자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단자대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비룡전자는 전기·전자부품 제조 기업으로, 주요 품목으로는 단자대(PCB, RELAY, ONE TOUCH, MINIATURE, TAB, THROUGH, CONNECTOR TYPE 등), CT 단자대 등을 생산하고 있다. 비룡전자는 32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ISO14001, ISO9001,SQ,TS16949를 비롯한 UL, VDE 등 해외 유명 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해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건흥전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제어용 스위치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어용 스위치 중 하나인 NS22 시리즈는 제품 시인성 및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시리즈는 접점 블록 장착이 편리하고 견고하며, 고사양·고수명 제품이다. 또한, 연속 장착 가능한 접점블록 구조며, 내환경 강화 재질 및 IP66에 적합한 제품이다. 건흥전기는 국내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 기업으로 근접센서, 말굽센서, 포토센서, 매입형스위치 등을 선보이며 유니트와 구동제어를 간단히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흥전기의 제품은 국내 자동체, 조선, 반도체 등 제조라인 설비, 검사장비, 제조장비 등에 적용돼 설치 및 사용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