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는 리서치 기관 애버딘 그룹과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서 증강현실이 서비스 관리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증강현실 도입한 기업들, 전년 대비 상당한 수준의 성장률 달성과 순익 개선 이뤄 PTC는 오늘 리서치 기관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과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증강현실(AR)이 서비스 관리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사는 2018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에서 공개한 연구 보고서 '양질의 서비스 관리를 위해 최고수준의 기업이 증강현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인용해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전년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했고, 순익 또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PTC는 지난 18일 독일에서 개최된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 유럽(AWE Europe) 2018’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증강현실 트렌드와 함께 기업들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제품의 제조, 판매,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의 방식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증강현실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애버딘과 PTC가 2018 AWE에서 공동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사물인터넷(IoT) 기
▲로지텍코리아는 무료로 로지텍 스마트비디오 회의실을 구축해주는 워크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오는 11월 23일까지 3개의 중소·중견 기업을 선정, 무료로 로지텍 스마트 비디오 회의실을 구축 로지텍코리아의 B2B사업부가 오는 11월 23일까지 3개의 중소·중견 기업을 선정, 무료로 로지텍 스마트 비디오 회의실을 구축해 주는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비롯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를 실천해야 하는 직장인 등 최근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을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자는 것이 주요 화두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발맞춰 스마트 오피스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업무 문화 및 업무 환경이 폐쇄적인 분위기에서 보다 개방적으로 바뀌고 있고, 구성원 간의 스마트워크를 위한 협업에 대한 요구, 업무시간이 줄어들면서 회의를 위한 이동 및 회의 준비를 위한 시간 절감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디오
▲양사간 블록체인 기반의 이주 관련 O2O 플랫폼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통인익스프레스 이호 대표회장(좌), SK텔레콤의 오세현 블록체인사업개발 Unit장(우) [첨단 헬로티] 부동산 거래, 이사, 청소, 전자제품 구매, 아파트 출입등록 등 이주 관련 서비스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구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이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구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포장이사 전문업체 통인익스프레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이주 관련 O2O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SK텔레콤의 오세현 블록체인사업개발 Unit장과 통인익스프레스의 이호 대표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객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이주 관련 제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가 추진하는 O2O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으로 연계된다. SK텔레콤의 모바일 신분증 기반 네트워크에 연결된 제휴사들은 고객 식별정보를 통해
▲버지니아 양(Virginia Yang) 이사가 페이스북 iD8 코리아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개발자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공유 행사, 아시아에서는 싱가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2018년 10월 25일, 서울 – 페이스북은 논현동SJ 쿤스트할레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의 최신기술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iD8 코리아(iD8 Korea from Faceboo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페이스북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사용자 경험과 몰입을 강화하는 첨단 기술에 대한 의미 있는 통찰을 공유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개발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10월22일 싱가포르에서 처음 열렸으며, 오늘 서울에 이어 29일 타이페이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국내 250여 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iD8코리아는 페이스북의 전문가 및 개발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혁신 기술 시연과 패널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VR, AR, 메신저
[첨단 헬로티] 경북지역 중견기업 혁신성장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글로벌 지역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10월 1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지역 중견기업 혁신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 비전 2280' 후속으로 지난 4월 25일 발족한 '중견기업 지역정책 협의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산업부와 경상북도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육성 정책을 담당하는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중소벤처·중견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 등 25명이 참석해 경북지역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방안,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중견기업 비전 2280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경북지역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송경창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 총 사업체의 99.9%를 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이라 언급하며, '경북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사
[첨단 헬로티]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이에이트(대표 김진현)가 해외 솔버연구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이트는 CFD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사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및 고속병렬처리기술(GPGPU)을 기반으로 SPH 및 LBM Solver를 적용한 'NFLOW'를 개발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항공우주, 에너지, 기계, 토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특히 유럽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이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기초과학이 발달한 프랑스 소재의 CFD 솔버연구 기업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SPH를 기반으로 한 솔버 연구업체로서 프랑스를 거점으로 자동차 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플랜트 회사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을 상대로 솔버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에이트가 보유한 GPU 병렬처리 등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SPH, LBM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주목했다. 또한, CFD의 역사가 오래되고 시장 규모도 가장 큰 유럽 시장에서 검증된 파트너사의 기술력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엠오피의 세라믹 소재의 패브릭 부품을 활용하여 생산한 결과물 [첨단 헬로티] 기존 방식으로 제작 어려운 패브릭 구조체 성공에 의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엠오피는 3D프린터를 이용해 세라믹 소재의 패브릭 부품 시험생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경화 방식 3D프린팅 소재 및 솔루션 기업인 엠오피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TIPS(기술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올초에는 현대자동차 '제로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투자금도 유치했다. 현재 제품 양산을 위한 공장 확보를 목표로 유수의 벤처캐피탈사와 투자유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엠오피는 이번 시험 생산 성공은 기존 세라믹 생산 방식으로는 제작이 어려운 패브릭 구조체를 성공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응용제품에 적용하며 그에 맞는 품질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형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조 양산 방식이 다양하고 복잡한 부품을 트랜드에 맞게 적량생산 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오피는 나노 및 마이크로 가공기술 바탕 '광경화 방식의 3D 프린터 기능성 복합 소재'를
▲밍 마 그랩 사장(왼쪽)과 페기 존슨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오른쪽) [첨단 헬로티] 5년 동안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모빌리티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 진행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온디맨드 운송, 모바일 결제 및 O2O(online-to-offline) 서비스 플랫폼인 그랩(Grab)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머신러닝과 기타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해 동남아의 디지털 서비스 및 모빌리티를 혁신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그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채택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랩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밍 마(Ming Maa) 그랩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일상 서비스와 모빌리티 솔루션을 변화시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테크 선두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랩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동남아 지역의 선도적인 테크기업으로서 그랩의 입지를 부각하기 위함이다. 그랩 이용자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열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에서는 1일차 주제인 '로봇 융합을 통한 스마트제조'에 이어 ‘스마트공장 적용 사례’ 주제로 2일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IoT 솔루션 국내 적용사례 소개 : AR, HVAC, VSD 솔루션(슈나이더일렉트릭 김경식 팀장) ▲산업용 IoT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방안 및 구축 사례(한컴MDS 노상우 부장)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자이솜 전성권 과장) ▲RFID가 적용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Industrial IoT 데이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 처리 방안(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 ▲디지털 트윈을 위한 데이터 기반 가상환경 설명 및 정밀기계의 VR 메뉴얼에 대한 제언(인그리드 윤상원 부사장)으로 총 6번의 발표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빅데이터, AI 등 ICT 기술은 제조 공정에 적용되면서, 스마트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열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에서는 ‘로봇 융합을 통한 스마트제조’라는 주제로 1일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차에는 ▲스마트제조를 위한 물류로봇 시장 활성화(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사업추진단 류지호 전문위원) ▲4차 산업 물류 로봇 기술 현황(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홍성호 본부장) ▲하이젠모터의 로봇 사업 전략 및 향후 전망(하이젠모터 최 철 연구소장) ▲코그넥스 비전을 활용한 로봇 솔루션 소개(코그넥스코리아 박상준 이사) ▲스마트 제조를 위한 바이오닉 코봇과의 협업 제안(훼스토코리아 강성우 차장) ▲스토브리 로봇의 국내 동향과 스마트제조 사례(스토브리코리아 김문석 대표)로 총 6번의 발표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빅데이터, AI 등 ICT 기술은 제조 공정에 적용되면서, 스마트제조 공정에 기여했다. 한 예로, 실시간 생산 관리의 디지털화는 생산성 제고 및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
[첨단 헬로티] 서울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 안성훈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Scale Effects of Soft Robots and Actuators Using Shape Memory Allo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이번 발표에서 안성훈 교수는 스마트 소재의 한 예로서 형상기억합금(SMA)과 소프트 스마트 복합 재료(SSC)에 대한 연구를 다뤘다. 스마트 소재는 현재 센서, 액추에이터 및 로봇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
[첨단 헬로티] 홍콩시립대학교 Pakpong Chirarattananon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Biologically Inspired Robots : Flying Like a Fly, Swimming Like a …. Fl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Pakpong Chirarattananon 교수는 벌을 모방한 초소형(millimeter scale) 비행 로봇에 대한 연구 성과와 제작 및 제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 다뤘다. 초소형
[첨단 헬로티] 서울대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인 박세웅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IoT Mesh for Disaster Communications with Mobile Sensor Device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은 저전력 및 손실 네트워크 (LLN)의 넓은 영역에 배치된 리소스가 제한된 임베디드 장치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계 및 산업계의 기술 트렌드이다. 박세웅 교수는
[첨단 헬로티] 건국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에 소속된 박훈철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KUBeetle-Insect-Like Tailless Flapping-Wing Robot’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포럼에서 박훈철 교수는 딱정벌레의 비행을 모방한 플래핑 기반 비행 로봇 ‘KUBeetle’ 연구를 소개한다. 딱정벌레는 조류의 플래핑 메커니즘과 달리 플래핑 각도가 180도까지 되는 플래핑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곤
[첨단 헬로티] 대시 로보틱스의 Nick Kohut CEO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DASH–Research to Retail: 100,000 Folding Robot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대시 로보틱스는 생체모방로봇 분야의 선도 연구 그룹인 UC 버클리 론 피어링(Ron Fearing) 교수 연구실에서 창업한 벤처 회사다. Nick Kohut CEO는 바퀴벌레를 모방한 6족 보행 로봇 ‘DASH’를 개발하고, 종이접기